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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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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Century / 17世紀 / 1601년~17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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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2015 개정 교육과정 동아시아사
2단원 III. 동아시아의 사회 변동과 문화 교류 4단원
임진왜란 이전의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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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짱퀴벌레들이 좆진핑의 천하야욕을 이기지 못해서 짱깨국 대륙 본토로 만족하지 못하고 옆나라 헬조선에서 지랄하고 있다 해! 칭챙총!!!
정묘호란, 병자호란, 경인공란, 동북공정, 신축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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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丙子(病者)胡亂

진짜 병자새끼 같은 우리 역사의 치욕. 농경민족이 인간 이하라 여기며 수천년을 경계해왔던 똥되놈들을 아무리 막으려고 노오오오력해봤지만 털린 사건이자 사대주의의 폐해.

ㄴ사실 유목계의 큰 별 몽골 성님들도 헬조선에 약탈강간학살빵을 먹이면서 돌아다녔다. 그걸 막으러 달려온 헬조선군한테도 안변 전투라는 패전을 내려주신다.

아무리 노력해도 운으로 어쩔수없는 교훈이다.조선판 여몽전쟁이라할까???

ㄴ누가 들으면 노력은 잘했는줄 알겠다 밑에 보면 알겠지만 조선 조정의 대처는 임진왜란보다도 형편 없었다

병자호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해본 놈이라면 다 알겠지만 병자호란은 임진왜란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낮은 막기 쉬운 전쟁이었다.

아무리 중립외교가 리스크를 지닌 선택이긴 해도 새로 강해진 나라한테 최소한의 비위를 맞춰줄 융통성은 있어야 한다.

물론 청나라가 당시 일본보다 강했다고 해도 전쟁을 막는게 어려웠던 경우는 아니다.

진짜 인조 이 개병신 새끼

또한 여진족의 음식 순대도 들어온다. 순대의 만주어는 셍지두하

해당 문서는 개인적 연구를 줄줄이 나불대는 문서이므로 알아서 걸러서 읽어라

하 씨발 씨부리려면 논문 링크라도 걸던가

전쟁 배경[편집]

선조의 임란후기부터 여진족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토벌한 사연이 있을정도로

신의 한수를 보여줬는데 먼 훗날에 인조 초에 이괄의 난으로 뒤엎고

ㄴ사실 조선의 만주레이드는 연례행사였다 세종머왕 때부터 쿨타임 차면 가서 학살하고 초토화시키고옴 예방전쟁 ㅅㅌㅊ?

ㄴ4군6진 개척 이후로 수비난이도 차이도 상당히 컸다. 경계선이 강이라 도하 전후로 기병쓸 상황도 아니고 요충지는 다잡고있는데다

아무것도안한 임경업이나 모문룡마냥 지자리만 지키고 있어도 후방에서 보급로끊으면 좆된다는 심리전이라도 만들 수 있는 구조였다.

그동안 쌓았던 노오오오오오력했음에도 불과하고

결과적으로 이는 두 차례의 침략을 가져오게 되었음

ㄴ이건 결국 신립이 니탕개를 쫓아가서 머가리에 발터를 날려줄때까지만 해도 유지가 됐지만 임진왜란이 터지면서 찐따교육을 못하게 된 원인이 크다 수시로 부족별로 분할해서 갈구던 명나라조차 헬게이트로 끌려가면서 누르하치는 존나좋군!을 외치며 주변 건주4부와 해서4부, 야인 3부를 통째로 집어쳐먹는다

조선측 입장[편집]

만약 당신이 이괄 씨발놈을 비롯한 애미애비할애미할애비고모고모부삼촌숙모이모이모부사촌자식손자손녀가 쳐뒤진 개노답 관리새끼들(이)거나 이괄 씨발놈을 비롯한 애미애비할애미할애비고모고모부삼촌숙모이모이모부사촌자식손자손녀가 쳐뒤진 개노답 관리새끼들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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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너희 아부진 돌아가셨어, 그것도 모르냐?
애미 애비 뒤진년아!
그지? 그녀석 양친이 없잖아?

조선측 입장에선 즌하~ 변방에는 군사가 모자른데요??

이괄새끼가 ㅈㄹ을 하다가 결국 이러한 기미를 본 후금이 한윤 등 이괄의 옛 부하들과함께 쳐들어오게 된다

청나라의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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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보기엔 조선이란 나라가 양측 사이에서 양나라를 걸치고 있고

모문룡이란 명장수가 조선으로 갔단 소식을 듣고 언제 한번 쳐야겠단 생각을 하던 차에

계기를 마련해주어 쳐들어가게 된것이다

사실 얘들도 만주자체가 워낙 척박한 땅이라 명나라랑 조공무역하는걸로 먹고 살았는데 명나라가 무역을 끊어버려서 굶어뒤지기 일보직전에 마지막 도박을 건거다.

그러니까 이거 실패하면 얘들도 존나 좆될 확률이 농후했다. 아무리 조선이 좆밥 국가라고는 하지만 이 당시 만주족이 조선과 전쟁을 해서 완전히 압도할 정도의 무력은 아니었다. 게다가 앞서 말했지만 얘들 진짜 굶어죽어가던 중이었다.(당시 동아시아 전체의 이상기후 때문에 전체적으로 기근이 횡행했다. 그래서 명나라에선 이자성의 난이 일어났고. 이런 상황에서 척박한 땅에 거주하는 만주족의 상태는 당연히...)

ㄴ당시 건주여진 영토를 답사한 기록을 보면 만주자체가 그리 비옥한 땅이 아니라 명, 조선과의 무역만이 먹고살길인데 그게 막혀버렸고 약탈해온 다른 종족들로 인구는 늘어나는데 곡식은 소빙하기 크리로 생산량이 줄어드니 식량가격이 폭등했다

포로로 끌려온 중원이나 정복당한 요동, 몽골의 한족이나 몽골족은 그들 대로, 정복자인 만주족은 만주족대로 불만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정권의 존립자체가 흔들리니 청태종으로써는 경제력은 강하지만 군사력은 자신들 보다 약한 (조선 인구 1100~ 1200만 vs 청 200~350만)조선이야 말로 이 절망적 상황을 타개할 기가 막힌 묘수였을 것이다

정묘호란[편집]

그나마 이 때는 후금도 만반의 준비가 안된 탓도 있어서

대충 개성까진 막았고 한양 근처까진 가보지도 못했음

왕실이 강화도로 피한 건 혹시 몰라서 피한거고 막긴 막았다

이후의 조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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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화파 , 주화파로 나뉘어 별 ㅈㄹ 하던 차에

임금이 빡쳐서 또 이런저런 일을 벌이고 이때 청 사신이 뜬금없이 고인드립칠정도로

별 난리가 다 났다. 그런데도 여전히 자존심을 못 버리고 헤롱헤롱 거려서 청이 또 한번 쳐들어오게 된다

병자호란[편집]

임경업의 백마산성만 믿고 있었것만 왠일? 다른 경로로 대피해서

ㄴ 임경업이 아니라 김자점을 믿었다. 참고로 임경업 여차저차 이유로 제외하면 가용병력 400. 근데 김자점은 2만인데 허수아비ㅋㅋㅋㅋ 얘가 근왕병이랑 협조해서 후금군 배후를 위협했다면 홍타이지는 죽은 누르하치를 보러 떠났을 것이다.

ㄴ 사실 임경업은 후대 민간 설화 때문에 유명해진 케이스고(좀 거품이 끼긴 함 조선초로 보면 남이 같은 사람이다.), 김자점이 평양성에서 멍청하게 히키코모리 짓 안했으면 아다모른직 찍을 수 있었다. 이 당시 청군은 인좆 새끼 잡으려고 방어선 을 하나하나 깨트리기 보다는 방어선에 병력 소수를 남겨서 견제하게 하고 본대는 최단 속도로 인좆 잡으러 남한산성 내려간 상황이었다. 남한산성 방어는 튼튼했으니 김자점 새끼가 탈 히키코모리 해서 방어선 성들의 포위를 다 걷어내고 함경 , 평안, 황해 , 경기의 근왕군을 충원하고 청군의 뒤를 막아버리면 잘만하면 귀주대첩 ver.죶센 찍을 수도 있었다. 남한산성 방어는 생각 보다 튼튼했고, 겨울이라 현지 보급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씨~발 히키코모리 새끼

ㄴ 협조고 자시고 김자점 새끼가 도원수라 조선 병력을 지맘대로 부릴수 있었음

또 다시 파죽지세로 몰아붙이고 있었더란다

강화도로 피신할라해도 거기도 쑥대밭이 되서 결국 겨우 몸을 피한게 남한산성이다 ㄴ 강화도 박살난건 남한산성에서 우주방어 하다가 박살난거고

남한산성 자체는 갓유럽 홍이포로 갈기건 팔기군이 장창질하건 어쩌건 뚫리지 않았지만 문제는 병신같이 식량을 준비하지 못해 버티질 못 했다.

ㄴ 식량 창고가 성 밖에....

ㄴ김자점이 상인들 힘들다고 밖에 세움 ㅁㅌㅊ?? 사실 근왕군들 각개격파 당해서 희망이 없었다.

여기서 100일 동안이었나를 항전하다가 결국 굶어죽긴 싫어서 나왔는데 이때 절을 크게 하는 굴욕을 당한다

아무리 노력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운이 없으면 아주 좆되는거다

참고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군 내에서 천연두가 돌았다고 한다. 청태종도 쫄렸을텐데.. 역시 우리는 여기서 될놈될 안놈안을 알게된다. 워털루만 봐도 온갖 삽질의 연합군이 프랑스(물론 이들도 비정상)를 결국 밀어내지 않았는가?

병자호란이 1636년에 일어났는데 33년과 35년에 만주에 대기근이 들어서 이새끼들 골골대던 상태였다. 이미 영원성 전투에서 패하고 무역으로 먹고 살던 애들이 무역 끊겨서 골골대다가 농업으로 체제 전환 시도했는데 대기근와서 운지하기 직전이었다.

즉 병자호란은 대기근 2번 처맞고 골골대던 새끼들에게 패한 역대급 패전이라는거다. 이미 남한산성에서 40일동안 농성할 때 청군의 상태도 앞에서 설명했듯이 결코 좋지 않았다. 당시 청군은 보급조차 제대로 되지 않던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전시 상황에서 보급은 매우 중요하다. 보급은 적진에서 취하는 거라고 드립을 치신 무타구치 렌야 센세를 생각해보자. 포위란게 공격 측도 존나 힘든거다. 만약 김자점이 휘하의 마지막 남은 정예군인 함경도병을 포함한 2만명을 이끌고 포위하는 홍타이지 뒤통수를 존나 쎄게 때렸다면 빈포위 때 오스만 대군을 승천시켜버린 폴란드 윙드 훗사르급 찬사를 받았을텐데.. 이런 방구석 히키코모리 새끼를 도원수에 임명한 능양좆의 선견지명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결과[편집]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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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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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온갖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그렇기에 천벌을 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따잇^
주의! 이 글은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K- !!!
이러한 헬조선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전세계와 우주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야...

조선이 청나라의 조공국이 되었다.(일부가 되지는 않았다.)

청나라만 쏠쏠히 재미 봤다.


조센은 삼전도비를 세우고 능양군은 홍타이지에게 절 9번 쳐박는 등 굴욕이란 굴욕을 다 봤다

이젠 형제도 아니고 임금과 신하국으로 지내는 처지에 처했다

그리고

강간 좆나 당하고 수십만이 노예로 끌려갔다.

그리고 한심한 헬조센 씹선비들은 강간당한 년들은 다 죽여 없애자는 주장을 한다.<ref>실제로 건대입구 쪽에 있는 화양역의 지명이 병자호란에서 끌려갔다 돌아온 ‘환황녀’들이 사는 곳이라는 의미였음. 이후 지조 절개를 중시했던 조선 사회에서는 이들을 비하하는 말로 ‘화냥년’을 쓰기 시작했다..노답</ref>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이 애미뒤진 씹새끼 김자점이 히키코모리짓만 안 했어도 지금 아시아의 지도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 정도로 전쟁은 모르지만 적어도 귀주대첩 마이너카피는 가능했고 물자부족 청나라는 돌아가면서 홍타이지 권위 상실에 명나라 카운터가 있었으면 청제국이 성립되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근데 명나라는 자국의 농민들 반란 수습하느라 카운터를 치는 게 가능하기는 했을까 하는 의문이 남기는 하지만 섣불리 명을 공격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일단 전쟁을 치루려면 밥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그럼 지금처럼 돼지같은 영토를 자랑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 . 이게 다 김자점을 쓴 노애비 능양군 때문이다.

이괄의 난이 없었으면 병자호란도 없었다[편집]

1. 이괄 병신의 군대가 털린 이유는 일단 명분 자체가 이괄새끼가 역적으로 몰려가지고 에라 죽는것보다야 하고 터트린거라 병력의 사기가 매우 낮았기 때문이다.

당장 한양 갈때까지만 해도 다 처바르고 다녔고 모랄빵 당한것도 이괄 새끼가 뒤졌다는 헛소문이 나기 전까진 잘 싸우던 군대였다.

오히려 저렇게 사기가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나마 간 게 당장 이괄군이 정예였다는 걸 의미한다

2. 상식이 있으면 10만대군이 넘는 애들이 몰려오는데 만명 남짓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냐?

밑에도 써놨다시피 병자호란급 전쟁에서 얘들에게 기대되는 역활은 고기방패로 시간 끌라는 거다.

너같은 급식충이야 스타크래프트로 전략을 배워서 모르나본데 현실 전쟁에서는 보급이 굉장히 중요하다 심지어 병력보다도 더 중요한게 보급이다.

누누히 얘기했지만 홍타이지 새끼 기동전한거라 보급 제대로 안들고 왔다고 했지?

당장 10만이 넘는 대군이면 주변에서 약탈해먹는것도 한계가 있는데다 겨울철이라 식량 소모량은 더 큰데 주변 농가의 비축량도 별로 없어 약탈의 효과는 더더욱 떨어진다.

본토에서 보급하면 되지 않냐고? 걔네 기근났다. 당장 만주벌판에서 농작물이 잘자라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명나라에서 교역까지 끊겨서 골골대는 애들이 무슨 수로?

추가하자면 병자호란이 일어난 원인도 우리가 아는 거처럼 인좆 새끼의 친명배금 때문이라기 보다는 청 본국의 물자 난에 기인한게 더 크다고 한다.

거기다가 얘들에 기동전하면서 후방에 산성이나 이런것들 그냥 지나치고 온거라 보급선을 유지할 수가 없다 당장 만주본토까지만 해도 수백km거린데다

산악지방이라 길도 제대로 안닦여있어 보급선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뭐 하기사 가상역사 시나리오나 쓰냐고 지껄이는 애미뒤진 새끼가 보급선의 중요성은 알겠냐만 시나리오도 지식이 있어야 쓰는거고 논문들도 보면 다 이때 이랬으면 막을 수 있었다 라고 가상역사 시나리오를 쓰는것 천지다.

애초에 역사에 만약은 없다라는 말도 객관적 실증주의를 강조하고 사실왜곡을 하지 말라는 뜻이지 있는 증거를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지 말란 뜻이 아니다.

못믿겠으면 역사 관련 논문이라도 몇개 찾아봐라 다 만약에 천지니깐.

하기사 머가리 수준보면 대학을 나왔기는 커녕 태어날때 엄마복부에서 대뇌압박을 받아 지적장애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되는 수준이다만

3. 시간이 며칠 더 있었다고 해봐야 뭐가 달라지겠냐고 나불댈까 봐 쓴다

애시당초 인조가 강화도로 못가고 남한산성으로 간 이유 자체가 강화도로 갈 시간조차 없어서이다.

시간이 3일만 더 있었어도 인조는 강화도로 갔고, 참고로 강화도는 너도 알겠지만 섬이라 만주새끼들이 들어올 수 없다.

당장 여몽전쟁때도 몽고놈들도 못들어왔는데다 자체 생산량도 꽤 많아서 거기 있는것만으로도 수년간 항쟁을 할수도 있다

당장 고려때도 그랬고.

설마 만주족이 몽고놈들보다 강하다는 헛소린 안하리라 믿는다

김경징 빙신이 잘도 막았겠다하고 얘기할까봐 말하는데, 당장 인조가 강화도 들어갔으면 김경징이 지휘권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당장 인조가 강화도 들어가자마자 강화도의 지휘권은 김경징이 아니라 인조 휘하의 애들이 잡았을것이고, 당연히 김경징처럼 안하고

그 안에서 항전정도는 할 수 있는 애들이다. 당장 1달만 더 버티면 돌아갈 애들이라는 걸 아는데 항복하겠냐?

ㄴ 근데 김경징 애비가 실권자 김류 아니냐? 지휘권 계속 유지하고 있었을 수도?

ㄴ 강화도 담당 검찰사 쯤 되면 기껏해야 종3품 쯤 된다. 아무리 해봐야 차관보나 준장 정도 자린데 오늘날로 따지면 대통령이 눌러앉아 있고 국방 장차관에 별이 즐비한데 애비빽이 있어도 일개 준장이? 그정도 사태 되면 알아서 빠져서 서류나 날라야 될 수준이다. 김류도 지 자식이 노답인거 아는데 술처먹는거 눈에 안띄게 따로 뺏을듯.

4. 가장 큰 이유인데 애초에 병자호란이 안 벌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생각해봐라.

밑에서도 얘기했지만 홍타이지가 조선을 친 이유는 쟤네가 북방이 비어서 매우 만만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기동도 빠르게 할 수 있고.

니가 생각하는 것처럼 전쟁이라는게 이길 수 있으니까 한다 라고 일어나는게 아니란 말이다

가령 니가 게임에서 강화를 돌린다고 해봐라. 리니지에서 4강 짜리 집행검이 수억짜린데

설령 확률이 50%라고 해도 수억을 도박판에 걸고 5강 만들새끼가 몇명이나 있을까?

전쟁이 이런 거다.

당장 이괄 새끼가 있어도 어떻게 기습으로 빠르게 처리하고 인조가 강화도가는것만 막으면 이길 수 있겠지.

근데 만약 인조가 강화도로 피난에 성공한다면?

몽고처럼 만주가 후방이 탄탄하고 다른 적이 없는것도 아니고 당장 명나라 애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다.

거기다가 아직 여진족 내부의 병합이 탄탄하게 된 것도 아니고, 만약 전쟁에 실패한다면 휘하 여진 부락들이 홍타이지의 권위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다.

적지 않은 확률로 나라 자체가 해체될 수도 있었고.

너같으면 이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라를 걸고 도박할 수 있겠냐?

이런 상황에서 전쟁을 할려면 단순히 이길 수 있다는 것만이 아니고 압도적으로 이겨서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즉 인조가 강화도로 피난하는 걸 막을 수 있을정도로 빠르게 적을 부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괄의 난으로 그 확신이 얻어졌다.

5. 쓰다보니 논점일탈 하나 더 발견했는데 이괄이 살아있다면 막을 수 있었냐고 지껄임으로서 마치 이괄놈이 북방 병력을 이끌고 청나라와 맛다이 까야 되는 것처럼 가정해놨다.

분명 밑의 글에서는 이괄의 난이 안났으면 이라고 써놨을텐데? 두가지의 차이는 천지차이다.

설령 이괄놈이 죽었더라도, 그러니까 이괄놈이 순순히 끌려가서 뒈져서 난 자체가 안났으면 을 수 있다는 소리지 이괄 개인의 생사따윈 하등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다.

이괄의 난이 불러일으킨 가장 큰 문제는 인조 병신이 의심병에 걸려서 군사훈련 자체를 막아버리고이것이 조선군의 질적하락을 불러일으킨 탓이 크다.

당장 쌍령전투에서 적이 깔짝깔짝 하니깐 4만명이 우르르 무너졌는데 평상시 훈련만 어느정도 했어도

이런 꼴은 안났을 것이다.

분명히 밑에도 써놨지만 꼴랑 만명 넘는 병력이 10만이 넘는 대군을 맞서 막아낸다는 병신같은 가정을 써놓은 적은 없다. 난독증 클라스 보소

그리고 전투에서 이기는 것과 전쟁에서 이기는게 매우 다르다는 사실도 좀 기억하고.

이 전쟁에서 중요한건(전쟁이 난다는 가정하에) 전투에서 이기느냐 지느냐가 아니라 왕이 ㅌㅌ할 시간을 버는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아,애시당초 홍타이지가 처들어온 이유도 이괄의 난 났다는 거 알았기 때문이고 거기다 이괄놈 잔당들이 길안내해줘서 그렇게 빨리온거임.

무엇보다 여진족이 원래 보급이 좀 힘들기도 하고 또 그당시 명나라가 교역막는 바람에 식량난은 더 심해진 상태

이괄 병력이 정예병이던 말던 그렇게 황천으로 가지만 않았다면 애초에 그렇게 많은 대군이 일거에 처들어올일도 없었거니와

한달에 처발리지도 않았을것이고 일단 무엇보다 홍타이지 계산 자체가 북방이 비었으니 기동전 가능하겠다고 생각해서 처들어온거라

전쟁이 아예 안났을 가능성이 큼.

설령 첫 전투에서 완전 처발린다고 해도 진 짜고 전투개시에 전장정리까지 최소 5~6일 이상은 더 끌었을거고

인조새끼가 피난을 일주일은 더 빨리 갔을 것이다. 거기다가 임진왜란처럼 국토가 더 씹창?

보급이란 개념을 아나 모르겠는데 애초에 걔네는 사실상 보급 쌩까고 전격전 한거라 임진왜란처럼 오래 있을수가 없는 애들이다.

나폴레옹 새끼가 말했다시피 군대는 먹어야 진격하고 북방에 군대만 멀쩡히 있었더라도

병자호란의 시나리오는 홍타이지가 전격전하자 능양좆이 강화도로 피난 or 남한산성으로 피난해서

여진족 식량 떨어질때까지 기다리다 홍타이지가 철수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가 병자호란 끝날때까지 김자점새끼를 위시한 군대는 멀쩡히 남아있었고 조선의 동원력은 무시못할 수준이기에

그 때를 노렸으면 홍타이지는 진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을 가능성이 크다

애시당초 기동전에서 시간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시간을 끌어줬다 치자고 말하는 클라스 보소

뭐 그렇다고 사르후 전투에서 처발렸다고 광해가 중립외교한건 절대 아니고 그냥 여진 나부랭이와 명나라 뙤놈 사이에 껴들기가 싫었다는 게

중론이다 애시당초 궁궐페티쉬와 북방강화로 내치가 씹망인 조선레벨에서 딱히 이 이상 뭘 할 수 있는게 없기도 했고.

솔직히 씨발 17세기에 말타고 활쏘고 칼질하는 오랑캐들한테 털렸다는게 코메디.


서양에서는 이미 화포의 발달로 기병중심의 중세적인 군대는 더 이상 힘을 못 쓰는데..

미개한 똥양에서는 만주족이 로또 터트린 것이다...

ㄴ 1차머전 2차머전 때도 기병대 돌격은 소수의 기관총부대에게 먹힐정도였다만???

그런데 병자호란 쯔음에는 만주족도 갓서양 홍이포를 카피해서 조선군한테 쐈다.

결국, 조선군은 화포 기술도 이쯔음엔 오랑캐한테 밀렸다는 얘기

ㄴ? 개소리하지마 기병은 서양에서19세기때도 활약한다 개멍청한새끼야 기병본격적으로 사장된게 세계대전 전후즈음아니냐? 역알못 진짜지리네 무슨 달리는 말에 대포조준해서쏠것도 아니고 저때도 말달려오면 밟혀뒤지는건 서양이나 동양이나 같았음

ㄴ 좆 개씹좆씹씹좆니미씨부럴 역알못 새끼 지랄하고 자빠져있네... 기병중심의 전근대적인 군대가 19세기에도 활약했다고 병신아? 보병과 포병의 제병합동 작전을 해야지 기병을 써먹었지. 이새끼 맘루크가 나폴레옹한테 털리고, 워털루에서 기병 개돌하다가 털린건 모르나 보네?

ㄴ 근데 위에 위에 애가 맞긴 하다. 1683년에 2차 빈 포위 에서 (병자호란 보다 약 50년 뒤임) 오스만 투르크 개슬람을 결정적으로 격퇴한거는 윙드-후사르 중심의 폴란드 군이었다. 17세기에 서양에서 기병이 주도한 전투가 없다는건 틀린거임. 물론 갓드 후사르가 마지막으로 활약한거긴 하지만.

ㄴ 뭐 근데 빈 포위에서 어차피 식량 간당간당해서 돌아갈 새끼들 아니었나? 기병이 활약했다기 보다는 그냥 오스만 군이 병신이고 그당시 화약무기 성능도 그닥 좋진 않아서 어떻게 기병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던거지. 둘다 맞는말이 기병이 편제되어 있긴한데 포병이나 보병처럼 결정적인 역활을 하도록 수천명을 투입하는것보다는 그냥 특전사처럼 운용하였다. 결론은 중세시대 기병과 근대의 기병은 말만 탔다 뿐이지 전술상으로는 전혀 같은 존재가 아니다. 중세시대 기병은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망치역활을 맡길 정도로 그 파괴력이 강력했지만 근대시대 기병은 말했듯 그냥 특수병. 전장의 중심은 보병과 포벼으로 옮겨갔지만 그 우수한 기동력으로 어디어디 부분을 견제하거나 정찰용 내지는 대 포병용 전력으로나 운용하는 정도로 축소되었다. 당장 워털루에서도 발라클라바에서도 얘네들이 맡은 역활은 포병 제거였음

ㄴ 1대전때도 동부전선에서 리히토펜 같은 기병새끼들이 깽판치고 다녔는데?

ㄴ 기병이 활약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중세시대 몽골이랑 기사마냥 기병만으로는 활약을 못하는 시대였다고

워털루에서 기병 개돌해서 털린거라기 보다는 기병 개돌을 잘못된 타이밍에 시켜서 그렇지.. 뭐 결론은 위에 글 쓴애도 맞고 위에 위도 맞긴함.

ㄴ전근대시대에 화약병기로 무장한 병력이 기병을 저지하는것도 그 수가 얼만큼 비슷해야지 무려12만이나 몰려온 청군을 무슨수로 조선군이 자력으로 회전에서 막아내냐 수성전도 아니고

ㄴ 1차대전 전후로 기병이 활약못한건 1차대전이 끝없는 참호전 양상으로 간게 크다. 참호파고 기관총배치하고 니가와짓 하는데 기병을 무슨수로 쓰냐

5. 근데 진짜로 인조가 강화도로 들어가는데 성공했으면 역사가 바꼈을거다,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인데 청태종의 조선출병을 뒤늦게 눈치챈 명나라에선 조대수(원숭환의 오른팔로 후일 청태종에게 항복한다)가 이끄는 8만의 병력을 요동으로, 산동지역에서 1만의 수군을 출병시켰는데 조선이 예상보다 빨리무너지면서 의미없는 파병이 되버렸다

요약: 일진이 자기 학교에 새로 들어온 남자선생한테 깝치다가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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