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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는 훌륭한 범죄 예방 게임임과 동시에 우수한 스트레스 해소제라는걸 알 수 있다.

개요[편집]

DC인사이드 주갤에서 탄생한 단어로써 2015년 올해의 유행어중 하나

보지+고라니의 합성어로 산에서 운전할때 차따위는 생각안하고 아몰랑으로 도로 뛰어드는 고라니를 빗대어 공간지각능력이 매우 떨어지다 못해 장애판정을 내려도 되는 로드킬을 꽤 당하는 무단 횡단충을 뜻하는 단어이다.(차가 왼쪽에서 오는데 오른쪽을 보고 있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

ㄴ 나무위키에서는 보행자 + 고라니의 합성어라며 무개념 보행자를 지칭하는 말이라는데 누구 말이 맞음?

ㄴ 당연히 주갤에서 나온말이고 내가 처음 그걸 쓴 글을 봤는데 보지 고라니 합성어였다. 앳글도 전부 보지들 좆같다 이런분위기였고....

남간새끼들이 찐따라 보지를 보지라 못부르는거지...걔네들 똥꼬쇼 항목도 봐봐라. 존나 이상한말 적어놨던데.

특징[편집]

이것들은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거나 상식밖의 행동을 자주 보이는데, 늘 당당한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 라는 논리를 펼친다. 차안에 사람이 탄건 알고 지랄하는진 모르겠다. 운전까지 하는 보라니들을 보면 그냥 자기가 먼저다.

시발들아 적어도 목숨걸고 뛸거면 저승사자 오는 방향은 보고 뛰어야 되는거 아니냐?

시발 갈거면 횡단보도로 쳐다녀라 횡단보도가 도로에 그려진 낙서냐

차가 오는 방향이나 도로위의 메커니즘따위는 생각지도 않은채 '내가 갈 길만 보겠노라'의 마인드로 길을 건너는 족속들!

대부분 이런 보라니들이 운전대를 잡으면 김여사로 진화하게 되는데... 정말 끔찍하다.

보라니의 특성은 차선변경할때 잘 나타나는데 사이드미러 룸미러는 폼이고 아몰랑으로 돌진해 사고를 우발하거나 사고를 낸다. 그리고 한다는말이 "아자씨!!!!! 깜빡이 켰짜나양!!!!!" 개쒸발년들 블랙박스 없었으면 죄다 덤테기 썼을거다.

그전까지 보라니의 존재는 단순히 여성을 비하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란 의견이 있었으나

차량용 블랙박스의 보급화로 보라니의 모습들이 속속들이 포착됨으로써(반도의 애미로드)

여성비하가 아니라 그냥 그년들이 병신이란것이 증명되었다.


일부 급식충또한 보라니 유전자를 가지고있는지 가끔씩 로드킬이 발생한다.

이들의 심리[편집]

차랑 눈마주치면 기싸움하거나 자기가 멈춰야하니까 아예 눈을 마주하지 않고 그냥 가는 것이다. 차가 무조건 멈춰주길 바라면서. 내가 물어봤다. 참고로 정상인이라면 길을 건널때 너가 가는 방향에 있는 차, 정확히는 운전자와 아이컨택을 하는 것이 좋다. 이것 자체가 일종의 비언어적 의사소통으로 작용해서 제동거리나 사고확률이 확실히 줄어든다.

목숨보다 자존심과 기싸움이 더 중요한분들이다. 무협지에 나오는 호걸같다.

참조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