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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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밑줄:도청소재지 · 한국의 행정구역

보성군문서보다 보성군 벌교읍문서가 먼저 작성된 기이한 동네.

조선시대 보성현, 복성현, 장흥군 회령현, 낙안군의 절반을 합하여 만든곳이 지금의 보성군이다. 녹차가 유명한거 말고는 쓸것이 없다.

맨날 녹차만 우려먹는 깡촌중 깡촌이다. 보성 관련 프로그램은 꼭 녹차가 나온다.

아주 오래전에 무한도전 인생극장 특집에서 정준하가 선택 잘못해서 5시간동안 고속버스 타고 내려와서 2리터짜리 녹차를 좆나긴 빨때로 들이킨 일이 있었다.

지리적 표시제 농산물 수산물 1호를 모두 가져간 동네기도 하다. 것도 벌교랑 보성이 사이좋게 나눠먹었다. 임산물은 양양 송이한테 뺏기며 트리플 크라운을 실패했지만.. 농산물 1호 보성 녹차, 수산물 1호 벌교 꼬막이다. 근데 지리적 표시제에 보성 삼베도 있는데 그건 왜 넣은건지 이해할 수 없다.

흑역사라면 예전에 이 지역에서 칠순 먹은 노인이 놀러온 여대생 4명을 성폭행한뒤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사형 선고받았다.

상권[편집]

애초부터 일제가 이상하게 행정구역을 짜깁기 해 놓아서 보성읍은 관공서는 다 몰려 있는데 상권은 부진하고, 교통이 편한 벌교는 상권은 좋은데 관공서를 보성읍에 다 뺏겨서 군청에 방문하려면 닥치고 보성읍까지 조성면을 넘어서 전진해야 한다. 심지어 벌교에는 맘스터치와 롯데리아가 있는데 보성에는 달랑 맘스터치 하나 있다. 참으로 기괴한 경우.

교통[편집]

고속도로[편집]

남해고속도로 보성IC벌교IC가 있다.

철도[편집]

망한 철도선이라고 해도 무방한 서부경전선의 철도역인 벌교역,보성역,예당역,득량역,명봉역에 열차가 선다.

국도[편집]

2번국도가 있어서 부산,진주,목포 등지로 연결된다. 다만 2번 국도의 문제점은 전라도 지역 중에서 가장 좆같은 망할 개씹창지역이 종점이라는 것이다. 보성에서 2번 국도를 탄다면 반드시 목포시까지만 주행할 것.

아웃풋[편집]

  • 나철
  • 서재필 : 문덕면 용암리에 그의 생가가 남아있다.
  • 안정권 : 보성군 겸백면 출신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