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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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IVE ROCK N ROLL!!!!

하아- 본조비카이~

1984년 앨범 Bon Jovi로 데뷔한 미국의 락밴드

이름은 이 밴드의 리더인 존 본 조비(John Bon Jovi)에서 따왔다.

노래에 특유의 스타일이 들어가있고 시대가 지나가도 이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 장르만 하는건 아니고 다양하게 부른다.

한국에서는 설령 이 밴드의 이름을 모르더라도, 유명한 대표곡들은 다들 들으면 아는 정도로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You Give Love A Bad Name, It's My Life, Always 등등 들어보면 기억에 스치는 갓노래들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2015년 내한[편집]

9월 22일에 머한민국에 와서 공연했다. 무려 20년만에 오는 것이었다!

2015년 기준 53세에 롸큰롤 라이프를 하고 다녔기 때문에 현 목상태로는 힘든 Always를 최근 많이 부르지 않았지만 관객들이 계속 Always를 외치는 바람에 공연 끝나기 전에 불러주셨다. 그전에 앵콜까지 했는데도 힘 다 짜내면서 불러주시는거 보면 대단하고 멋지다. 유튜브에 가서 찾아보자. ㄴ 덕분에 유투브에서 보고 왔다. ㄳ

ㄴ너무 늙으셨더라 ㅜㅜ

추천곡 목록[편집]

Let It Rock

본조비의 대표명반인 Slippery When Wet의 수록된 곡으로 이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단순하면서도 듣다보면 묘한 중독성의 신나는 곡이다.


Never Say Goodbye

역시 SWW에 수록된 곡으로 왁자지껄한 곡으로 가득찬 앨범 수록곡중에서도 차분하고 발라드풍을 풍기는 곡이다. 노래방에서 굳이 부를거면 애인 옆에서 불러주고 가능하면 같은 남자들앞에선 자재하자. 부르는쪽은 좋아도 듣는쪽은 손발이 오글거리고 있을 것이다.


Livin' On A Prayer

보통 대표명곡을 뽑으라면 나오기는하지만 간주구간마다 나오는 옹알대는 소리가 요즘 세대에게는 좀 촌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역시나 80년대 본조비 스타일이 잘 가미된 곡으로 빌보드 1위를 머무른적이 있다. 그리고 부르기 존나 어렵다. 마지막 후렴구를 제대로 완창하는 영상이 1986년 몇개랑 87년에 딱 하나 있고 88부터는 관객한테 다 넘긴다.

ㄴ 1986 도르트문트, 하노버, 맨체스터, 브래드포드, 스톡홀름, 1987 할리우드. 내가 아는건 이정도고 1987 뉴욕이 음원 틀은건지 진짜로 부른건지 의견 갈림.


You Give Love A Bad Name

이 밴드의 간판곡을 뽑으라면 나오는 곡중하나.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보통 AlwaysIt's My Life를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전성기에 나오고 하도 곡이 인상적이라 멜로디가 쉽게 잊혀지지않는다. 근래에는 복면가왕이랑 유튜브 클립 중 여러 가수들이 라이브하는 영상이 올라오면서 예전보다 많은 인지도를 확보하는중.


Bad Medicine

'New Jersey'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안그래도 라이트한 리스너들에게 정신없는 곡이 많은 밴드의 곡중에서도 극에 달할 정도로 소란스러운 곡이다. 멜로디 자체는 대중성을 노린 곡이지만 이러한 락에 익숙하지않은 사람들에게는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그래도 한번 익숙해지면 쉽게 떠나가지않을정도로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우선은 빌보드 Top100 1위에 올랐던 곡이기도하니.

여담으로 본조비 곡 전체를 통틀어서도 난이도가 무진장 장난아니게 높은곡으로도 악명있다. 모르겠다면 한번 어디 노래방같은데서 완창해보자. 뭐 이딴곡이 있을까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Blaze Of Glory

동명의 영화에 쓰인 곡으로, 90년대에 들어 LA메탈이 서서히 주춤해서 본조비가 건재하지못할것이란 주변예상과 다르게 빌보드 탑100에서 기어코 1위를 차지해내며 본조비가 죽지않았다는걸 입증했다.


Keep The Faith

동명의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빌보드 Top100에서 29위, 노르웨이 스페인에서 1위로 그외 다른 나라에서도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다. 무작정 추천할만한곡은 아니지만 이 곡과 80년대 곡들을 비교해보면 본조비들이 얼마나 자신들 사운드를 바꾸려 애쓰고 결심했던지를 알 수 있다. 전보다 가벼운 느낌이지만 타이틀 곡인만큼 대중에게 다가가려한다는 의도가 살아있는곡.


Bed Of Roses

두말할 필요가 없는 본조비의 락발라드 명곡. 우리나라같은 경우는 보통 Always를 먼저 떠올리나 다수곡을 알고있는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진주같은곡. 러닝타임 7분이라는 방대한 곡이지만 한번 아름다움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할정도로 인상적인 곡이다.

노래방에도 수록되어있으나 금영은 모르겠고 TJ는 다좋은데 간주부분 기타소리가 지나치게 요란스러워서 감정이입안된다.


Starting All Over Again

Keep The Faith에 수록은 되어있으나 오리지널은 아니고 98년에 발매한 스페셜 에디션의 마지막 트랙이다. 싫어하는 사람은 뭐가 이렇게 밝냐고 꺼림칙해할 수도 있지만, 본조비 음악은 접하고싶은데 라이트한 풍으로 접해보고싶다면 나쁘지않은곡.


Always

한국에서 본조비하면 거의 딱 떠오르는곡. 하지만 실로 그럴것이, 한국뿐만아니라 본토에서 1위는 못하더라도 빌보드 4위, 벨기에 캐나다 아일랜드 스위스 영국 1위 그외 주요 음반시장 국가에서 전부 한자릿수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It's My Life

Always와 같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곡. 실로 본조비는 Always라는 큰 불꽃을 쏘아올린후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예전만큼은 아니었다. 그렇게 미적지근한 이들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면서 나온 앨범 Crush에서 제대로 현대적인 팝 분위기로 바뀌더니 이곡은 옛날 본조비와 현재 본조비를 긋는 선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아직까지도 활발히 앨범작업은 하고있지만 워낙 이곡의 임팩트가 강했기때문.

빌보드 1위는 하지못하였으나 유럽 전체 차트 1위, 그외 주요국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등, 본조비는 세대가 지나더라도 건재하다는것을 제대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