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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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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의 장전 방식중 하나로 노리쇠(볼트)를 수동으로 뒤로 끌여 당겨서 탄피를 배출하고 노리쇠를 다시 원래 위치로 복귀시켜 장전하는 방식이다.

후장식 소총이 나온 이후 더 쉽고 빠르게 재장전 하려고 등장을 했으며 때문에 재장전이 당시의 기존 방식들 보다 빠르고 간편했다.

전반적으로 내구도와 신뢰성이 좋고 재장전이 쉽다는 장점 때문에 처음 이 방식이 등장한 19세기 중,후반부에서 부터 2차 대전 이전까지 대부분의 열강들이 자국의 주력 제식소총에 적용하였다.

그런데 19세기 말기에 연사 속도에서 비교가 안되는 반동식 기관총같은 물건이 등장하고 얼마안가서 1차 대전이 터지니 치열한 참호전에서 중기관총의 ㅅㅌㅊ한 화력에 볼트액션식 소총으로 무장한 일반 보병들은 거의 양학당했고 더 나아가 무겁고 번거로웠던 중기관총보다 파괴력은 못하지만 개인이 간편하게 휴대하며 좁은 참호안의 보병들을 상대로는 매우 치명적이었던 기관단총까지 등장하여 근접전시 볼트액션식 소총만으로 무장한 병사들은 점점더 열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양키들은 심지어 펌프액션식 산탄총을 쏴제끼기도 하였다.

2차 대전 때까지도 독일, 영국, 소련, 일본 등 당시 쟁쟁한 국가들에서 주력으로 사용되었지만 부분적으로 반자동 방식의 소총을 도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사스가 천조국! 미국만이 유일하게 주력소총을 아예 반자동으로 갈아치운다. 전쟁후반에는 역시 독궈의 기술력은 세계구급인지 연합군한테 털리는 와중에도 현재까지도 소총계의 끝판왕인 돌격소총을 개발하면서 전후 무기체계가 개편될때 볼트액션은 주력으로 설자리를 잃게되었다. 그래도 내구성이 뛰어나고 정밀한 부품도 상대적으로 적어 정비성이 편하며 재밍 현상 따윈 그냥 노리쇠만 땡기면 끝이기 때문에 신뢰도와 정확성 빼면 시체인지라 지금까지도 저격용 소총에는 사용되기도 하는 방식이다.

ㄴ 사실 볼트액션이 아직도 대세인이유는 그냥 싸서 그런것도 있다. 반자동소총을 볼트액션만큼 정확도를 높히고 신뢰성있게 만드려면 그게 다 돈이라...

그덕에 가난하고 무기가 부족한 아프리카, 아프가니스탄, 체첸 등지의 분쟁 지역에서는 아직도 쓰이고 있다 카더라. 북한에서도 노농적위대 같은 예비군 계열 병력들이 모신나강 같은 걸 사용한다.

여담으로 장전할 때 마다 당기는 손맛이 좋다.

항목이 등재된 소총 목록[편집]

  • 근대

드라이제 소총

무라타 소총

샤스포 소총

베르당 소총

한양88

M1918 탕크게베어

  • 2차 대전

MAS-36

M1903 스프링필드

모신나강

Kar98k

리-엔필드

카르카노

아리사카 - 볼트액션계의 SA80 였지만...

웰로드 - 무려 권총이다.

  • 현대

M200 체이탁

AW

NTW-20

TRG-21

K-14

M24 SWS

MSR

SV-98

DSR-1 - 불펍식 볼트액션이라는 독특한 녀석이다

FR-F2

C14 팀버울프

Tac-50

바렛 M98B

PGM 헤카테 II

PGM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