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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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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일년생 봉선화과의 식물.

원산지는 인도네시아다.

잘 자라고 꽃이 화려한 것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또한 꽃잎을 손톱에 물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들 학창 시절때 한번쯤은 봉선화를 길러 손톱에 물들인 적이 있을 것이다.

종류는 봉숭아,겹봉숭아(장미봉숭아),흰봉숭아,임파첸스 등으로 다양하며 꽃잎은 빨강,보라,하양,핑크 등이 있다.

생태는 3~4월에 싹이 트고 5월쯤에 본잎이 나며 자라나기 시작한다.본잎은 길쭉하고 넓이가 좁다.또 7월쯤에 꽃이 피고 열매가 익어가기 시작하며 8월쯤에 열매가 익어 터지면서 씨를 흩뿌린다.

기르는방법은 적당한 화분이나 포트 에 화분깔망을 넣고 배양토를 넣는다. 흙을 조금 파고 씨앗을 넣은 뒤 물을 준다. 2~3일 지나면 싹이 튼다. 새싹 기간에는 절대로 물을 말리지 말아야 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본잎이 자라날텐데 웃자라지 읺도록 창가에 두고 화분을 자주 돌려 준다. 크기가 15~20CM 이상으로 커졌을때 정원 등으로 옮겨 30CM씩 간격을 두고 정식한다.(이때 밑거름을 주고 땅을 갈아주어야 한다.)꽃이 피면 꽃을 관상한다.

봉선화 물들이는 법

꽃잎과 이파리를 찧어 백반을 넣은 다음 잘 혼합하여 손톱에 올려논다. 그 다음 밴드 등으로 1차 고정을 한 뒤 비닐장갑 손가락 부분을 잘라 손에 붙여 2차 고정을 한다. 하루 정도 지나면 물들어 있을 것이다. 자다가 풀어져 이불에 묻을 수 있으니 주의 하자.

키워본 입장에선 솔직히 어디 심어도 존나 잘 자라는 풀이다. 화분이나 토양의 넓이에 따라 크기는 다소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인공등만 깔아줘도 쑥쑥 자라고 꽃을 실내에서도 충분히 잘 볼 수 있으므로 초심자에게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