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봉화군

조무위키

음메에에- 이곳은 깡촌, 즉 존나 시골입니다.
이곳은 인프라도 없고, 살기도 안좋은 시골 그 자체입니다. 그러나 자연인이 되기에는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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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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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밑줄: 도청소재지
한국의 행정구역 · 포항시 행정구역

설명[편집]

경상북도의 깡촌 BYC 중 B를 맡고 있다. 하지만 인구수나 교통인프라로 따지면 셋중에는 그나마 나은편에 속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철도교통이 괜찮고 도로교통도 읍내한정 영주가 가까워 괜찮다. 다만 읍내가 서부에 치우쳐있어서 동부는 교통이 썩 좋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도 31번 36번국도의 개량 등 과거보단 나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이불특별시의 위성도시 역할도 맡고 있다.

봉하마을 아니다. 노무현이랑은 전혀 상관 없으니까 그만 물어봐라. 사람들이 존나 헷갈려한다.

ㄴ ㄹㅇ 경상도 출신 아니면 봉하마을하고 많이 착각하더라. 큰 집 봉화에 있다고 하면 "아 노무현대통령 고향이요?"라고 많이 그런다.

송이버섯이 유명한데, 지구온난화로 좆됐다고 한다.

그리고 봉화대랑도 한자도 다르고 역시 전혀 관련 없다. 봉화대의 봉화는 '烽火'고, 봉화군의 봉화는 '奉化'다.

은어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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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 있는 봉화반점 짜장면도 존맛이다.

이 집 사장님의 인심이 매우 좋기로 유명한데 일베 1렙 이상의 게이한테는 마파두부 덮밥까지 서비스로 주신다.

연혁[편집]

본래 고사마현(古斯馬縣), 소라국(召羅國), 그리고 훗날 퇴곶부곡(退串部曲), 덕산부곡(德山部曲), 개단부곡(皆丹部曲), 소천부곡(小川部曲), 토곡부곡(吐谷部曲)으로 개편되는 깡촌들로 구성되어있었다.

이후 고사마현은 경덕왕때 옥마현(玉馬縣)으로 개명되서 나령군(奈靈郡)의 속현이 되었고 신라가 소라국을 멸망시킨뒤 부곡이 되었다. 고려에서 옥마현은 지금의 이름인 봉화현(奉化縣)으로 개명되어 안동부에 내속되었고 다른 부곡들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원간섭기때 주민들이 원나라 똥꼬를 잘 빨아준 덕분에 퇴곶부곡, 가야향, 덕산부곡이 각각 내성현, 춘양현, 재산현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내성, 춘양, 재산, 소천부곡이 안동의 속했고 이게 그대로 안동의 월경지가 되었다. 그런데 안동말고도 영천, 순흥의 월경지도 있어서 그래서 조선시대 이지역은 거의 여기급으로 더럽다.

수백년이 지나고

을사늑약으로 좆본이 통감부를 설치, 조선의 내정에 제대로 간섭하기 시작했을 때, 통감부의 월경지 정리정책에 따라 봉화군이 월경지들을 모두 흡수하게 되었다.

교통[편집]

영동선
영주 · 북영주 · 문단 · 봉화 · 거촌 · 봉성 · 법전 · 춘양 · 녹동 · 임기 · 현동 · 분천 · 비동 · 양원 · 승부 · 석포 · 동점 · 철암 · 백산 · 동백산 · 통리 · 심포리 · 흥전 · 나한정 · 솔안 · 도계 · 고사리 · 하고사리 · 마차리 · 신기 · 상정 · 미로 · 도경리 · 동해 · 평능 · 묵호 · 망상 · 망상해수욕장 · 옥계 · 정동진 · 안인 · 시동 · 청량 · 강릉


문단 ~ 석포까지 전부 봉화군에 있다.

행정구역[편집]

봉화읍[편집]

奉化邑

면적 74.32㎢. 읍 소재지는 내성리.

본래 퇴곶부곡(退串部曲)이 있었는데 충혜왕때 주민인 내시 강금강(姜金剛)이 원나라 똥꼬를 빨아준 덕분에 내성현(奈城縣)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안동에 속했다가 통감부의 월경지 정리때 봉화군으로 편입되었고 1916년 춘양면에 있던 군청이 이곳으로 옮겨지면서 군청소재지가 되었다.

1956년 7월 8일 봉화면으로 개칭되었고 1979년 5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2002년 11월 6일 읍 소재지였던 포저리가 내성리로 개명되었다.

명호면[편집]

明湖面

면적 114.39㎢. 면 소재지는 도천리.

본래 봉화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상남면(上南面)이라 불렸으나 1895년 동면, 하남면이 분리되었다. 1914년 동면, 상남면, 하남면 임지면(林只面), 신라면(新羅面)의 5개면이 합병되어 명호면이 되었다.

면중앙을 낙동강의 상류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지만 첩첩산중에 곡저평야 깨작깨작 생긴수준이라 평야는 거의 없다. 하지만 새마을운동부터 개발독재시대까지 개간이 오지게 많이 되서 그런가 경작지가 산지치고 넓은 편에 속하여 고추, 대추, 대두가 많이 생산되며 산답게 한우, 염소, 닭, 칠면조, 고랭지 채소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은어의 최남단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문무왕원효가 세운 청량사, 이황의 문인들이 창건한 오산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때 도망갔던 청량산성, 공민왕을 기리던 공민왕당이 본면 북곡리 청량산에 있다.

물야면[편집]

物野面

면적 109.26㎢. 면 소재지는 오록리.

본래 개단리에는 개단부곡(皆丹部曲), 면소재지지역에는 물야부곡(物野部曲)이 있었다. 조선시대때 물야면으로 개편되어 8개동리를 관할했는데, 1906년 수식면(水息面)이 분리되었으나 8년만에 원상복귀되었다.

문수산에서 선달산까지 이어지는 소백산맥을 따라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그쪽에서 발원한 오록천(梧麓川)이 면을 관통하여 남류한다. 산악지대다보니 과수원, 목초지, 고랭지채소밭이 대부분이지만 담배, 인삼, (!)또한 생산되고 있다.

개단리에 축서사와 문양리사(文陽里祠), 북지리에 마애여래좌상, 오전리에 청자도요지(청자가마터)와 오전약수터, 가평리에 계면당, 오록리에 청간당, 장암정, 노봉정이 있다.

법전면[편집]

法田面

면적 70.21㎢. 면 소재지는 법전리.

본래 춘양현(春陽縣)에 속했는데, 춘양현이 안동의 속현이 되면서 같이 안동에 속하게 되었다. 1906년 봉화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외단면, 동면의 일부를 흡수해 법전면으로 개명되었다. 1973년 소로리가 춘양면으로 넘어갔다.

법전천과 운곡천(雲谷川)으로 인한 곡저평야가 있지만 전지역이 고지대에 있어서 건조하다. 때문에 논농사가 이뤄지는 운천곡과 법전천 유역을 제외하면 대체로 밭농사, 목축으로 먹고산다.

풍정리엔 일제강점기때 운영된 대규모 광산이 있다.

지역주민들 민속신앙의 대상인 서낭당과 300년된 당산나무가 본면 눌산리 고눌산마을에 있다.

봉성면[편집]

鳳城面

면적 66.68㎢. 면 소재지는 봉성리.

오리지널 봉화현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 현내면이 있었다. 1895년 군내면으로 개명되었고 1914년 군북면(郡北面), 순흥군 와단면(臥丹面) 일부, 서면(西面)이 합병되어 봉화의 옛이름인 봉성면이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원둔리가 봉양리로 개명되었다.

내성천의 지류가 면 중앙을 동서로 관류하는데, 상류에는 군 최대 창평저수지가 있다. 하천북부에는 문수산을 정점으로 하여 남사면으로 된 높은 산지가 이뤄져있는데 반해 남부는 그보다 낮은 300~400m의 구릉성 산지로 구성되어있다. 이런 지형때문에 벼, 수수, 호박, 과일, 고추, 담배, 송이등 다양한 작물이 재배된다.

봉성리를 중심으로 영동선이 동서로 통과하고 대천 - 울진간 국도, 봉화 - 강구간 지방도가 통과하고 있어서 교통하나는 ㅆㅅㅌㅊ이다.

봉화현의 오리지널 소재지였다보니 봉화향교, 석조여래입상, 금봉리에 괴당정, 천성사석탑이 있다. 또한 우곡리에는 위장병을 비롯한 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다덕약수탕이 있다.

상운면[편집]

면적 58.53㎢. 면 소재지는 가곡리.

본래 영천군의 임지도부곡(林只刀部曲)이 있었는데 이때문에 조선에서 임지도면, 혹은 임지면으로 개편되었다. 1906년 서면, 상운면이 분리신설되었는데,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원상복귀되었다. 1973년 7월 1일 내림리와 두월리가 영주군 이산면으로 넘어갔고 1983년 2월 15일 명호면 신라리가 본면으로 넘어왔다.

파리봉이 솟아있는 면 남서부를 제외하곤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이고 서쪽에 상운청이 직선상의 하곡을 이뤄 남류한다. 토질이 비옥하여 봉화, 물야, 법전다음을로 미곡생산이 많다지만 산투성이라서 그닥.... 그리고 BYC자체가 으레그렇듯 과수원이 많다.

구천리에 도요지와 야옹정, 문촌리에는 금원정(琴元貞)이 후학을 양성했던 낙전당, 종선정이 있다.

석포면[편집]

石浦面

면적 150.16㎢. 면 소재지는 석포리.

본래 소천면이었는데, 소천면사무소와의 지나치게 멀리 떨어진 거리 때문에 1963년 3월 출장소가 설치되면서 조금씩 분리되기 시작했는데, 1983년 2월 15일 석포면으로 완전히 분리되었다.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는 면 북부의 태백산(太白山, 1,568m), 묘봉(猫峰, 1,168m), 면산(綿山, 1,245m), 삼방산(三芳山, 1,175m), 연화봉(蓮花峰, 1,053m), 남동쪽 백병산(白柄山, 1,036m), 오미산(梧味山, 1,071m), 남서쪽 청옥산, 비룡산과 같이 해발고도가 1,000m를 넘어가는 고산지대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삼수갑산, 개마고원에서 기후만 덜 극혐수준으로 만든 오지이다.

때문에 미곡이 거의 생산되지 않으며 메밀, 감자, 고랭지채소, 벌꿀이 생산된다. 대현리에는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폐광된 한국최대의 아연광산이 있고 석포리에는 아연제련소가 있었다.

백천계곡이 열목어의 서식지로 유명했다.

소천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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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川面

면적 264.44㎢. 면 소재지는 현동리. (석포면 분리전 면적이 415km2 거의 홍천 내면 급이다)

본래 소천부곡(小川部曲)이었는데 안동에 속하면서 그대로 안동의 월경지가 되었고 소천면이 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석포동, 대현동, 승부동의 3개동이 위에 있는 석포면으로 분리되었다.

서쪽 각화산, 왕두산, 화장산, 남쪽 장군봉, 면내 백연봉(白煙峰), 배바위산, 횡악산(橫岳山, 820m), 죽미산, 제비산(769m)등의 고산들이 자리잡았으며 낙동강의 본류가 이 산을 따라 졸라게 심한 감입곡류를 이루며 북동, 남서 방향으로 흘러 면을 양단하고 있으며 약간의 평야만 있을 뿐이다.

남회룡리의 남회마을지역에 춘양목(春陽木)이라는 나무가 원시림을 이루고 있으며 다른 생산물도 많지만 주민들은 대부분 약초와 송이로 먹고살고 있다.

재산면[편집]

才山面

면적 126.04㎢. 면 소재지는 현동리.

본래 덕산부곡(德山部曲)이었는데 충선왕때 경화옹주(敬和翁主)의 고향이라하여 재산현으로 승격되었고 복주의 속현이 되었다. 고려시대 향, 소, 부곡의 주민들은 유사인류로 취급했는데 거기출신을 옹주로 모셨으니 충선왕도 참 의아하다.

1906년 월경지 정리때 봉화로 편입되었고 1914년 상남면, 하남면, 춘양면 일부가 병합되었다.

미림산, 덕산봉(德山峰, 746m), 조산봉(造山峰)등이 고산지역을 형성하고 서부에서 북류하는 재산천을 따라 좁은 평야가 형성된다. 수박으로 유명하다고.

춘양면[편집]

春陽面

면적 167.29㎢. 면 소재지는 의양리.

본래 가야향(加也鄕)이 서벽리 북단지역에 있었고 부족국가시대 소라국(召羅國)이 있었다. 수백년뒤 충렬왕때 주민인 호군(護軍) 김인궤(金仁軌)의 공이 있다고 하여 춘양현으로 승격되었다.

1906년 봉화군으로 넘어오면서 군청소재지가 되었다. 1914년 상동면의 덕구리, 우구치리, 천평리의 5개리와 순픙군 외단면의 일부를 병합했다. 1973년 7월 1일 법전면 소로리를 흡수했다.

소백산맥을 따라 면 북부에서 강원도와 경계를 이루고 구룡산, 삼동산이 솟아 있으며, 이외에 옥석산, 문수산, 형제봉, 왕두산, 각화산등을 잇는 준령이 둘러싸고 있다. 그 사이에도 삼동치(三洞峙), 등어치(登於峙), 박달령(朴達嶺, 967m), 주실령(朱實嶺, 1,070m), 예배령(919m), 흙목이재등의 고개가 있다. 운곡천수계를 따라 곡저평야가 매우 좁게 평성된다.

태백산사고가 있었던 각화사가 본면 석현리에 있었다.

소천면사무소 총기사건[편집]

2018년 8월 21일 소천면사무소에서 70대 귀농인이 면사무소 직원 두명을 총으로 쏴 살인했다.

이 살인자는 면사무소 직원을 죽이기 전에 영동선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스님에게 총상을 입히기도 했다.

총을 쏜 이유는 급수 문제 때문으로 보인다.

아웃풋[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