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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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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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
2018년 3월 8일 발매된 용과 같이 시리즈와 북두의 권의 콜라보 작품. PS4 독점.
소재나 분위기, 캐릭터 등은 그 만화에서 따온 것이 맞으나 스토리는 순수 오리지널 스토리다.
성우도 기존 애니메이션판이나 북두무쌍의 성우진이 아닌 용과 같이 시리즈의 성우진들을 기용하였다.
극1편의 엔진을 그대로 활용했는데 그 이유는 극2에 사용된 드래곤 엔진의 경우 사실적이긴 하나 너무 무거운 엔진이라 개발 난이도가 아직 어렵고, 이번 작품의 경우 사실적이면서도 만화적인 느낌이 있는데 극1의 엔진이 이런 느낌을 더 살리기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PS4 사양 문제로 드래곤 엔진은 30프레임 고정인 것도 있고.
2018년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이 게임의 체험판이 시연되었는데 사람들의 평가가 꽤나 좋았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예약구매율 1위 찍고 있으니 플포 가지고 있다면 여러모로 필구 타이틀이 될듯.
다만 북두의 권이 소재라는 것만 빼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은 작품인지라 식상할 거라는 의견도 있다.
결국 용과 같이 시리즈의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이란 평가가 많다. 북두의 권 느낌은 잘살렸는데 드래곤 엔진이 아닌 예전에 쓰던 극엔진이라 시스템적인 면에서 퇴화된 부분이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