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

유럽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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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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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반도의 국가.

수도는 스코페.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

국기가 욱일기같이 생겼지만 욱일기와는 아무상관없다.

여담으로 머한민국은 나라 운영 개같이해서 파산한 좆망국가랑 의리를 지킨답시고 한동안 이 국가랑 수교를 맺지 않았는데,

북마케도니아랑 그리스가 고대 마케도니아에 관한 역사문제를 명목적으로 해결한 2019년이 되서야 수교를 맺는다.

요새는 그리스보다 불가리아와의 사이가 훨씬 더 험악하다고 한다.

북마케도니아는 불가리아에서 벗어난 자신들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지고싶어 하지만 혈통적으로 비슷한 불가리아 입장에서는 띠거운듯.

국명 분쟁

국명은 우리가 아는 알렉산더 머왕의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에서 따왔다.

그런데 마케도니아 왕국의 후신을 자처하고 있는 그리스는 "저 근본없는 슬라브놈들이 감히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후손을 참칭해?"하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마케도니아 공화국에서는 역으로 "우리가 진짜 마케도니아고 너희 그리스가 우리 조상의 역사를 훔쳐갔다!"고 주장하여 그리스와 갈등을 빚게 된다.

이 분쟁은 마케도니아 공화국이 2019년 1월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북마케도니아 공화국과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와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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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의 북마케도니아가 있는 곳이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의 북쪽에 해당되는 지역인 것은 맞다.

그러나 이 지역에서 슬라브인들이 살게 된 시기는 고대 마케도니아 왕국이 멸망하고 한참 지난 후다.

하지만 지금의 북마케도니아의 국민은 마케도니아 토착민과 슬라브인들과의 혼혈로 형성된 경우이므로, 고대 마케도니아와 전혀 무관한 사이라고만은 할 수가 없다.

국기 문제

실은 얘들의 국기도 알렉산더 제국의 깃발을 표절한것이었다. 근데 국명으로 어그로가 다 끌리는 바람에 묻혔다.

국뽕들은 욱일기 닮았다면서 이 국가 자체를 상당히 싫어한다.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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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독일을 2-1로 참교육 시켜버렸다. 이 결과로 조2위 경쟁에 유리해져서 결국 2위를 따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이탈리아,포르투갈,터키와 같이 C루트로 매칭 되어버렸다. 이탈리아vs북마케도니아/터키vs포르투갈. 북마케도니아의 띵복을 액션빔

이 문서는 축구를 잘하는 대상이나 축잘알이며 축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축잘알의 향기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가성비가 도대체 얼마나 뛰어난 것이냐 이거야!

그런데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이탈리아 원정을 가서 1대0으로 이겼다. 이 결과로 이탈리아는 2연속 지역빵 확정. 문제는 북마케도니아가 월드컵에 가려면 날두국에도 이겨야 하지만 이탈리아를 이겼으니 못할 이유도 없다.

이 대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그런데, 짜잔! '절대'라는 건 없군요.

하지만 포르투갈한테 0:2로 졌다. 이거때문에 북마케도니아 대신 포르투갈이 본선에 올라갔다.

출신 인물

• 마더 테레사: 탄생지역은 스코페. 그런데 출생 당시에는 스코페가 오스만 제국령이었고 부모는 알바니아인이었다. 이 때문에 알바니아와 북마케도니아, 그리고 테레사 수녀가 생애의 대부분을 보냈던 인도 간에 테레사 수녀의 국적 여부를 두고 갈등이 있다.

한국과의 관계

2019년에야 대한민국과 수교를 맺은 나라다. 북한과는 1993년에 이미 수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