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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본래는 하나의 국가였으나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두 개 이상으로 나뉜 상태에 있는 국가를 의미한다.

사례[편집]

현재 남아있는 분단국가는

대한민국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1948년~)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 (1949년~)

북키프로스-키프로스 (1974년~)

등이 있다.

한국이 지구 상에 남은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주장은 잘못된 말이다. 다만 UN에 가입된 국가들 중에서 분단 국가는 대한민국과 북한이 유일하다.

또한 항목의 분단국가 예들을 보면 의외로 UN 가입한 나라들이 많다. 단지 통일의 당위성을 역설하고자 머한의 높으신 양반들이 지어낸 말이다.

그래서 부들대며 강대국의 뜻으로 분단된 유일한 국가라고 정의를 수정하기도 하는데 분단국가 중에 이런 식으로 분단된 나라들? 의외로 많다.

차라리 지구 상에서 통일을 헌법 등에서 명시하고 공식적으로 지향하는 분단 국가라고 정의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통일을 포기한 국가들은 분리주의라고 한다.

중화민국은 국제적으로 하나의 국가로 인정 받고 수교하는 있는 나라도 적게라도 있지만 현재 UN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중공의 '하나의 중국' 정책 때문에 중공과 수교하고 있는 국가는 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북키프로스는 아얘 터키 외에는 인정해주는 국가가 없다. UN에도 당연히 미가입. 게다가 언어와 민족도 다르다.

ㄴ 다만 여긴 특이하게 언어와 민족이 다르지만 서로 통일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구 인도제국, 현 아프리카 대륙과는 달리 드문사례

참고로 남수단은 분리독립된 국가다. 이름 때문에 분단국가로 오인할 수 있지만 분단국가가 아니다.

분단 국가였던 국가[편집]

분할된 국가[편집]

이 나라들은 완전히 다른 나라로 독립한 나라들이며 UN 회원국(승인국)이기도 하다.

UN가입국-UN 비가입 미승인국[편집]

다만 이쪽은 예시가 많다.

이쪽같은 경우 외세의 침공, 내전, 정치적, 인종적 이유로 한 나라였다가 분리 독립을 해버려서 보모 국가의 법과 행정권이 안 듣는 곳을 말한다. 여기서 국제사회 승인을 받을 경우 승인국으로 인정되고 아니면 미승인국으로 남는다.

해당 보모 국가는 자기쪽에서 떨어져나간 미승인국 등을 자국 영토로 간주하고 수복해야하는 땅으로 여기며(넓은 의미로 분단국가다) 이 부분은 한국이 북한을 보는 시각과 똑같은 이해관계다.

  • 조지아-압햐지아 공화국, 남오세티아 공화국:(조지아는 압햐지아, 남오세티아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고 있으나 조지아의 법과 행정권이 상실됐다)
  • 소말리아-소말릴란드: 소말리아에서 분리 독립했다 소말리아는 소말릴란드가 소말리아 연방에 속하며 분리 독립을 인정 못한다는 입장이다(시발 그럼 내전 해결하던가)
  • 아제르바이잔-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 아제르바이잔은 나고르노 카라바흐 공화국이 아르메니아에 괴뢰국으로 칭하며 수복해야되는 땅으로 여기고 있다.
  • 우크라이나- 도베츠크 인민 공하국,루간스크 인민 공화국,크림 공화국: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괴뢰국으로 칭했으며 분리독립을 인정 못한다는 입장이며 수복해야되는 땅으로 여기며 현제까지 교전이 일어나고 있다(다만 크림 공화국은 러시아로 넘어갔다).
  • 몰도바-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는 트란스니스트리아 공화국은 자국 영토라고 칭하며 수복해야되는 땅으로 여긴다, 다만 서로 사이는 나쁘지는 않은 거 같다.
  • 서사하라-모로코: 서사하라가 모로코에서 독립했으나 모로코는 서사하라를 자국 영토로 규정하고 있다.
  • 세르비아-코소보: 세르비아는 코소보를 자국 행정구역으로 칭한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다 서로 국가로 인정안하며 서로 수복해야될 영토로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