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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5대리그
잉글랜드EPL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앙

개요[편집]

독일의 축구 1부 리그

UEFA 공식 랭킹 세계 4위

1. Bundesliga

독일 축구 리그.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밥먹 듯 하는 리그. ㄹㅇ 존나 우승했다. 54번중에 26번이면 거의 혼자서 다해먹은거 다름없다.

ㄴ이피엘은 출범이후 25번중 13번을 맨유가 우승했는데 이피엘빠들은 이걸 모른다

ㄴㄴ물론 그 13번이 다 뽀록이지 에휴 맹구새끼 오늘도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부르면서 자위하렴

ㄴㄴㄴ맹구 빠는게 아니라 분데스리가 뮌헨이 다 해먹는 다는 내용에 대해 이피엘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지적한건데 우리 콥등이 맹구에 열등감이 심한 것 같다

근데 좆맹구는 근 몇년간 리그 우승이 없다. 뮌헨은 여전히 독주하고 있고... 아직도 분데스는 뮌헨 양학리그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대략 10년정도는 뮌헨이 존나 다해먹다가 다음 10년은 돌문이나 함부르크,브레멘같은 클럽들이 등장해서 우승을 저지하는 식으로 흘러간다.


최근 좃피엘을 누르고 리그랭킹 2위로 올라섰다. 15/16시즌에 꽤 삽질을 했는데 점수는 4점으로 더 벌어졌다. 이 점수차는 이피엘이 전성기일때

라리가랑 최대점수차였던 5점과 별 차이가 안나는데도 이피엘빠들은 분데스랑 점수차 별로안난다고 자위질하고있다.


국내 축구팬덤의 경우 박지성을 기점으로 축구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또 그당시가 분데스리가의 암흑기였기 때문에 무시당하는

경향이 강하다. 변방리그 이미지도 있고 암흑기당시 뮌헨만 살아있었기때문에 뮌헨빼고 다 좃밥이라는 이미지도 있다.

챔스,유로파 우승경력, 리그랭킹 1위 지속기간을 따진다면 역대 순위는 4번째라고 보는게 맞다.(개편전 유로파리그의 위상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유렵 4대리그 중 유일하게 18팀의 리그로 운영되고 있다.


리그 전체가 압박이 강하다. 우루루 몰려가서 뺐고 또 빼았기고 그러는데 레버쿠젠이 가장 심했다. 요즘은 압박 전술의 폐혜로 부상이 너무

심해져서 압박을 자중하고 볼 점유를 늘리려는 시도가 있다.

리그 평균 관중수가 43000명이다. 크... ㅠ 4대 리그 중에선 1위를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36000명, 라리가 27000명 가량)

17-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똥을 싸지르면서 리그순위 4위로 급추락 했다

하지만 주작투스를 제외한 세리에 팀들의 삽질로 다시 3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뭔헨 독주가 심각해지면서 개노잼 리그가 되버렸고 유벤투스 독주가 끝나고 양밀란을 필두로 여러 중소클럽들의 약진으로 부활한 세리에한테 3위를 내줬다. 사실상 뭔헨밖에 기댈곳이 없는데 뭔헨마저 좆되면 리그 망하는건 한순간이다.

뭔헨 독주가 된 이유는 그놈의 50+1 룰때문에 거대자본이 들어오기 힘들어서 이다. 거대 자본이 들어와서 팀을 망치는 경우도 있지만 솔직히 대부분 돈빨로 잘나가는게 사실이고 당장 라이프치히도 최대한 할 수 있는 현질로 우승 경쟁팀이 된걸 보면 결국 축구팀이 잘나가기 위해선 돈이 중요하다.

그런데 일부 팀을 제외하곤 저놈의 시민구단 개지랄 때문에 자본이 들어올 수가 없다. 들어와도 돈을 마음대로 못 지른다. 게다가 최근엔 자국 유망주들도 다른 나라로 많이 빠져나가면서 리그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

게다가 팬들도 거대 자본이 들어오는걸 반대해서 리그의 성장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50+1 룰은 잘 활용하면 돌문처럼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돌문이 이전 클롭시대처럼 우승을 못 하는거에서 알 수 있듯이 한계가 분명하다.

적어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거대 자본이 축구계를 장악하기 전이어서 유망주들이 타 리그로 빠지는게 적었고 그 결과 뭔헨 독주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010년대 후반 이후에는 분데스 혼자 거대 자본이 안 들어와 뭔헨 혼자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환경이 되버리니 나머지 팀들은 뭔헨 견제를 못하게 된 것이다. 아약스의 부진으로 한때 망했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처럼 될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건 아니어도 리그앙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적시장 동향[편집]

현재 좃피엘로의 인재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14/15시즌에는 오카자키,슈바인슈타이거,피르미누,데브루잉,팀 클로제,키르히호프,푸흐스,손흥민 등이 이적했고 좃퇴물 슈슈와

손흥민을 제외하면 대부분 평타이상이었다. 15/16시즌에는 미개한 섬나라 놈들이 갓-독일의 인재들에게 맛을 들렸는지 벌써 자카,귄도간,미키타리안,마팁,카리우스 등을 영입했다. (참고로 1617시즌되니 손흥민도 각성해서 닭집에이스됨)

좃데스빠들이 좃피엘좃피엘 욕하지만 사실 지금 분데스 클럽들이 예전보다 돈을 많이 쓸 수 있게된 이유로는 황피엘의 돈퍼주기가 크다.


대체적으로 클럽들이 돈을 쥐꼬리만큼 쓰며 이러한 행보는 좃도 버는거 없으면서 존나 써재끼는 세리에랑 크게 다르다. 그나마 최근에 선수들을 비싼값에 처분하면서 변방리그의

유망주나, 언론에 자주 비춰지지 않는 유망주들을 자주 영입한다. 혹은 유스에서 선수를 끌어올리는 경우도 간혹 있다.


왜 보는가?[편집]

사실 왜 보냐고 하면 답이 없다. 라리가처럼 축구를 ㅈㄴ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피엘처럼 ㅄ같이 재미있는 것도 아닌, 인지도도 낮고 특출난 장점이 없는 애매한 리그기 때문이다.

때문에 분데스리가를 보는 경우는

1. 샬케(지금은 병신이 되버렸지만),뮌헨,돌문처럼 최근 챔스에서 강세를 보인 팀들을 빨다보니 팬이 된 경우

2. 독일 유학갔다가 직관해보니 팬이 됨

3. 한국인 보려고. 요즘은 자주 나온다. 이재성 뮌우영 혹은 차범근 차두리 이동국 안정환 이영표 구자철 황희찬 손흥민등 분데스에서 활약했던 한국인들을 보다가 알게 되어 팬이 된 경우

4. 뭔가 마이너한거 보면서 축잘알인척 하려는 사람들

5. 독일 국가대표 팬이었다가 분데스도 보게 된 경우


등이 있다.다만 분데스리가를 보게 될 경우 다음과 같이 암걸리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1. 카메라 앵글이 구리다. 가끔 빅매치에서 좋은 앵글을 쓰는 경우가 있긴 함

2. 뮌헨을 제외하면 돈이 없어서 다른 클럽들에게 주전을 뺏기는 일이 잦다. 특히 분데스에서 좀 잘한다 싶은 선수는 대부분 뮌헨 간다고.

3. 같이 축구를 볼 사람이 없다. 뮌헨, 돌문, 샬케를 제외하면 팬덤이 너무 작아서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이것도 샬케가 21/22 시즌부터 2부로 떨어져 뮌헨 돌문 2팀만 남았다.

4. 관련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5. 중계가 아욱국 위주이다. 중계하는 경기수가 적기 때문에 한국인 리거가 뛰는 마인츠 05, SC 프라이부르크. 혹은 한국에도 인지도 있는 클럽인 뮌헨 돌문, 굳이 추가하자면 랖치가 아니면 (한국어 중계로) 경기 보기 힘들다.

김민재의 합류로 중계가 많이 늘 예정이다.


22/23 시즌 참가팀[편집]

23-24시즌 분데스리가 참가 구단
FC 아우크스부르크
(FC Augsburg)
바이어 04 레버쿠젠
(Bayer 04 Leverkusen
Fußball GmbH)
FC 바이에른 뮌헨
(Fußball-Club
Bayern München e. V.)
VfL 보훔
(VfL Bochum 1848 e.V.)
SV 베르더 브레멘
((Sportverein Werder Bremen
von 1899 e. 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Ballspiel-Verein Borussia
1909 e. V. Dortmund)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Borussia VfL 1900
Mönchengladbach e.V.)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Eintracht Frankfurt e.V.)
SC 프라이부르크
(Sport-Club Freiburg e.V.)
파일:하이덴하임로고.PNG 1. FC 하이덴하임
(1. Fußballclub Heidenheim
1846 e.V.)
TSG 1899 호펜하임
(Turn- und Sportgemeinschaft
1899 Hoffenheim e. V.)
1. FC 쾰른
(1. Fußball-Club
Köln 01/07 e. V.)
RB 라이프치히
(RasenBallsport Leipzig e. V.)
1. FSV 마인츠 05
(1. Fußball- und
Sportverein Mainz 05)
SV 다름슈타트 98
(Sportverein Darmstadt
1898 e. V.)
VfB 슈투트가르트
(Verein für Bewegungsspiele
Stuttgart 1893 e. V.)
1. FC 우니온 베를린
(1. FC Union Berlin)
VfL 볼프스부르크
(Verein für Leibesübungen
Wolfsburg)

유명 더비?[편집]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FC 바이에른 뮌헨 사이에 라이벌리가 강하다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독일성님들은 라이벌리가 거의 없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강해서 분데스에서의 큰 더비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이쪽도 사람사는 동네라서 지역 내 더비는 꽤나 활발한 편이다. 타 지역간 더비래봤자 70년대에 리그 우승 놓고 박터지게 싸우던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매치 정도밖에 없지만[1] 가장 큰 더비이자 이웃 동네 더비인 도르트문트와 샬케의 레비어 더비의 경우 만날 때마다 경찰들이 진을 쳐야할 정도로 딴 나라 더비처럼 분위기가 험악하고, 바이에른 뮌헨과 뉘른베르크의 바이에른 더비나 함부르크와 베르더 브레멘의 북독일 더비 등 다른 지역 간 더비들도 꽤나 활발하다. 하지만 올드펌 더비나 이스탄불 더비마냥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놈들과는 달리 경기장 밖에서는 서로 돕고 살려고 하는 등 다른 나라보다는 하하호호하는 경우가 많다.

  1. 참고로 느네들도 잘 아는 유프 하인케스 옹이 원래는 글라트바흐 레전드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