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분수

조무위키

噴水[편집]

공원같은 데 가면 물이 하늘로 쭉 뿜어져 나오는 것. 폭포의 안티테제이다.

分數[편집]

태도[편집]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루쉰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 혹은,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속담에 "뱁새가 분수도 모르고 황새 따라하면 가랑이 찢어지는 거야."라는 말이 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된다.

인생 살면서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니가 흙똥수저 집안인데 "나는 씨발 하루 18시간씩 쉬지 않고 존나게 노력해서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5급 공무원 합격해서 우리 집안을 금은수저 집안으로 만들거야!"라고 마음을 굳게 먹더라도 99%는 실현 불가능이다.

사실 대부분의 흙똥수저 집안 애새끼들은 선행학습이니 이런 교육을 제대로 못 받고 학교 들어가 씨발 맨날 전교에서 꼴등하고 9등급 쳐맞고 지잡대 졸업하고 일용직이나 뛰는게 태반이다.

물론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인짜 운이 좋아 그 1%의 실현 가능으로 인해서 자수성가해서 금은수저가 될 수 있겠지만, 그 과정에는 여러 가지 희생들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고시 패스하는 과정에서 너는 그 동안 부모님께 손을 존나게 벌려야 할 것이며, 부모님은 니가 붙을지도 모르는 고시 하나만 바라보시며 하루 18시간 막노동까지 뛰어가시며 월급도 100만원도 제대로 못 받으며 고시 준비하는 너를 위해 많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바로 위와 아래의 단어와 동음이의어라서 언어유희의 표적이 되기도 하는 단어다. 어떤 만화에서 한 아이가 자기 친구가 좋은 장난감 가진 걸 보고 샘이 나서 형이 동생을 말리면서 "사람은 분수를 알아야 해!"라고 충고를 하자 동생은 어딘가로 나갔는데, 동생은 몇 시간이 지나도 집에 없길래 엄마가 형한테 동생을 찾아 오라 해서 형이 동생을 찾으러 나갔는데, 한 공원의 분수대 앞에 있었다. 형이 왜 동생한테 거기 있냐고 묻자 동생 曰 "분수를 알아야 한다고 해서 분수를 살펴보고 있는 거야!" 결국 형은 그런 동생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수학[편집]

분수는 나눗셈을 수로 나타낸 것이며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가 있다.

대분수는 곱셈이랑 헷갈리는지 잘 안쓰는 듯.

초딩 때는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라고 가르치는데 나중되면 걍 가분수 그대로 간다...

소수랑 관련이 있다.

분수 예시: 1/2, 3/4, 7/6, 1×1/2, 등등등....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 있으며 제일 처음에는 분모가 같아서 쉽지만 나중되면 약분과 통분을 하라는게 나온다.

이 다음이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인데 약분과 뒤집기가 필요하다.

다른 의미의 분수[편집]

문지르면 터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