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잘라하면 잠안오고 목욕하고 우유먹고 스트레칭하면서 별 지랄을 해도 잠안오게 하고 눈은 피로하고 개졸린대 뇌는 쌩쌩해서 잠안오게 하고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 월요일인데 일요일날 잠안온게 하는 시발시발좆같은병신씹새끼년인 불면증(이)거나 잘라하면 잠안오고 목욕하고 우유먹고 스트레칭하면서 별 지랄을 해도 잠안오게 하고 눈은 피로하고 개졸린대 뇌는 쌩쌩해서 잠안오게 하고 내일 일찍일어나야하는 월요일인데 일요일날 잠안온게 하는 시발시발좆같은병신씹새끼년인 불면증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서에서 탈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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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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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피도 눈물도 없는 개새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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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파일:Cyreak3.PNG ! .
는 정나 심화시 있는 끔찍 내용을 담고 있다.
경고. 발암 위험이 있는 문서입니다.
이 문서를 끝까지 보려 했다가는 암 걸릴 것 같은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고 심지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나 약사에게 상담하기엔 이미 늦었군요.
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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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잠들고 싶다!!

하소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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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창 불면증 안 걸려본 사람은 이 목록 쓸 자격 없다. 이거 리얼이다. ㅆㅂ 새나라의 어린이들처럼 밤 9시에 불끄고 이불덮고 처누워도 새벽 5시까지 눈만 떴다가 감았다만 무한반복하는 좆같은 병. 어찌어찌 겨우 잠들어도 집주위에 고양이 울음소리나 파리, 모기 소리, 미친 새끼의 고성방가 등의 소리가 들리면 반드시 깨어난다. 리얼 이 상황이면 살인충동 일어난다.

새벽 5시, 6시에 겨우 처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출근(출근충), 등교(급식충/학식충), 산책(부모 등떠밀려온 갓수일 경우)을 할 때 길을 걸을 때마다 공중부양을 하는 허경영의 기분을 느낄수 있다. 하하하 씨발 공중부양!! 정확히는 머가리덩어리를 애무하면서 눈깔으로 파내려가는 좆같은 기분이 든다.

불면증 걸리면 보통 눕자마자 잠들어 버리는 치료를 원하는거지 자야하는 시간대에 자는걸 원하는게 절대 아니다. 내가 언제든 쳐잘수 있는게 중요하지 잘시간에만 잘 자라는건 대체 뭔말인건데 장난하나

차라리 불면증을 기면증으로 바꾸는 치료법 같은거 없는거냐

예를 들면 니가 어딜 가야하는데 그게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치자 근데 불면증 환자는 차 안에서 못자 배 안에서도 못자 비행기 안에서도 못잔다. 지루해 죽을수준의 시간이 걸려도 못잔다는 거다. 엥 이거 완전 셀프 고문 아니냐

헬조선에 태어나면서 불면증 에 걸리는데 뭔데 뭔데 하고 못볼거 ㅈㄴ 끔찍한거 무뇌아가 싸질러 놓은것이라던지

쳐보거나 꿈에나 나올까 좆같은거라던지

ㄴ 미안하다 기억 폭력

스트레스 분노 존나 받아서 이불킥하거나 마치 리듬 템포가 좆나 딸리게 되고 온라인 딸딸이 겜 하게 되거나 그 시간 보낼려고 겜이나 쳐하게 되거나

밤은 존나 조용하니까

존나 발가락 하지 불안 증후근에 걸려 발가락이 특히 가려워 진다 그때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살점을 뜯을것이다 소화불량이라던지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던지 먹다보면 소화불량 ㅅㅂ

이대로 자기에는 뭔가 놓치고 있는게 존나 떠오르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걸 생각하게 된다.

제일 끔찍한게 기껏 잠들었는데 누가 꺠우지도 않았는데 깨어날때가 곶통의 시작 헬조선에서 어떻게 세월을 버텨왔는지 차마 놀랍다.

시간이 지나고

솔직히 아침밥을 굶는것보다 아침에 일어나는게 더 곶통이다 나는 밥보다 일어날때 피곤함이다. 거의 두끼만 먹게된다

이상하게도 아침에 일 쳐했을때 피곤할때 밤이 되면 존나 예민해져서 잠을 못잔다 매우 고통스럽다 누가 만들었는지 이 악마 십새끼 아까전부터 나한테 붙은것 같다

피로가 한몸이되면 퇴폐증 처럼 된다.

ㄴ와 시발 어떻게 이렇게 잘 표현했냐 ㅋㅋㅋ

나는 분명 초딩들도 안 처자는 시간대에 쳐누워 잘 준비하는데 아침에 매일 1-2시간 처자고 오거나, 출근&등교 시 지각을 메갈들 똥싸듯이 하거나, 갓수인 경우는 매일 새벽 게임만 쳐하다가 늦잠처자는 기생충 새끼로 오해받게 만드는 좆같은 질병.

약처먹고도 두시간 반씩밖에 못자고 12시간씩 일을 일주일 정도만 한다고 생각 해봐라. 일제가 행했던 고문 중 가장 괴로운 고문이 잠 안재우기라던데 그 고통을 다이렉트로 체험할 수 있다.

존나 졸리고 개피곤한데 잠이 안오는 좆같은 상황을 불 면증 안 걸려본 새끼들이 얼마나 알겠냐. 안 걸려본 새끼들이나 꼰대들이 "잠 못 자는게 뭐가 대수라고ㅋㅋ 잠은 듸진담에 평생 잘 수 있으니 정신력노오력으로 버티라"는 개소리 짓어댈때 죽창으로 이 새끼들의 두 눈깔을 파버리고 싶어지니 불면증 환자 앞에서 꼰대질은 자제하자.

마지막으로 낮잠 자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나는가 쪽잠 자본건 기억나고? 식곤증으로 잠들어본게 언제였는지도 까먹었을 정도다 남들처럼 낮잠이나 쪽잠좀 쳐자고 싶은데 잠은 뒤질라게 안오고 새벽에야 겨우 쳐잔다 어디 가야해서 2시간짜리 버스 타서 2시간 다 깨어있거나 6시간짜리 비행기 탑승해서 6시간을 풀로 깨어있는 상태로 내린다는 그 끔찍함은 정말 말할것도 없다. 옆자리 승객은 그 시간동안 잘만 자는데 나만 못자고 있으니까 죽을맛이다.

지옥도 현실보다는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거다. 사실 찡찡글이고 이 글을 쓴 작성자도 현재 불면증 환자다. 기면증 걸린 사람이 더 부러워 죽겠다

지금 나는 벤티커피 아메리카노를 짜장면 먹고 입가심으로 하나 먹었다고 새벽4시35분 까지 잠을 못자고있다. 누워있는데 갑자기 옛날에 술먹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온갖 열등감폭발과 허세 그리고 욕설한게 생각나서 이불을 한번찼고, 갑자기 그녀랑 술먹어가지고 뭐 같잖은 개수작 부린것도 막 생각나면서 이불을 두번찼고, 던갤할때 쌌던 여러기지 씹덕글이랑 던파에서 장사꾼한테 호구잡혀서 시세보다 1.2배 비싸게 산거랑 막 이것저것 포함해서 이불을 세번찼다. 근데도 잠이 안온다. 따듯한물로 간단하게 샤워하고 우유마셨는데 안온다 그냥 안온다 잠이 안온다 지금 여름이여서 매미새@끼 계속 찌르륵 거리면서 우는데 꼬챙이이다가 꽂아놓고 에프킬라 계속 뿌리고싶다 연기시 강제로 몸통에다가 넣고싶다 섹스하고싶다. 차라리 악몽을 꾸는게 낫다 잠이 안오니깐 미칠거같다 미칠거같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아아아ㅏㅏㅏ살랴주어ㅓㅓㅓ아어어어ㅓ어어어ㅓㅓㅓㅓ재워저ㅝㅓㅓㅓ어어아아아아으아아아ㅏㅏ가가ㅏㅏㅏㅇㅏ아ㅏㄱ

ㄴ 시발 급식이다 개학이 몇일 안남았음... 씨발닝기미! 개학 다가오는 스트레스와 아직 마저 다하지 못한 숙제 때문에 압박감이 와서 잠이안온다... 시발 몸와 마음은 졸리다고 뇌에서 신호를 보내는데 정작 눈감으면 잠이 안온다.. 씨바알... 부탁이다... 잠좀 자게해저우ㅜ츠츺

ㄴ 이렇듯 곧 다가오는 개학에 급식충들은 평생먹고 놀고 잘때 개학 다가오는 일주일쯤후에야 숙제하는데 다마저 못하고 존나 후회해서 잠이 안오는 일도 있다...는 무슨 씨발 급식이건 학식이건 헬조센에 노동착취 앞에선 불면증 40년권 강제로 받게된다.

우울 불안 불면의 경우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해주는데 먹으면 졸려서 잠을 안자곤 못배기게 된다. 그런데 1주일 지나면 익숙해져서 잘 안듣기 시작하고 1달 지나면 아예 안들어서 더 쎈걸 처방해준다. 지금은 연두색 하늘색 흰색 노란색 색깔별로 7알인데 어 시발 이러다 나 영원히 잠드는 약 처방받는거 아님? ㅋㅋ

아니 씨발 불면증에 걸렸는데 어떻게 학교에서 안조냐고 개 애미 뒤진 씨발 교사년아 수면제라도 사주던가

불면증 걸리고 장염 걸려봤냐 병원에서 3일내내 잠도 못자는데 통증이 가라앉질 않아서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의사는 아프다니까 진통제 계속 투여해주는데 통증은 그대로야 계속 진통제를 쳐맞아도 나아지는건 없고 그러다 다들 자는 새벽시간 되면 남들은 자는데 나만 못자 시발 ㅜㅜ

임신하니까 불면증이 찾아왔다ㅠㅠ 병원가니까 임산부는 약처방안된댄다. 약도 못 먹고 버텨야함 ㅋㅋㅋ 오늘 밤도 꼴딱 샌다 임신5개월부터 배가 점점 불러오고 잘때 배가 방혀되서 편한자세로 눕지도 못 하고 뱃속에서 태아 움직여서 잠깨고 임산부는 9시간은 자야한다는데 하루 3시간밖에 못 자고 있다 이런 만삭되면 더 심해진다는데 낳을때까지 자는건 포기다.. 아니 낳고도 못 자는구나 이런

열대야랑 겹치면 그렇게 기분이 음경같을수가 없다. 씨발 일출을 지금도 쳐보고있네 ㅈ같다.

요즘 월화수하고 주말에 유튭 아프리카 보느라 1시정도에 자서 목금에 11시나 10시에 잘려하는데 1시간씩 누워있어도 잠이안온다 시발 ㅜㅜ

시발 자고싶다 어디가서 잠못자서 힘들다고 말하면 "잉 나도 그래 뭘그런걸 가지고 ㅋㅋㅋㅋㅋ"라면서 말하는데 시벌 불면증 애미 뒤진 거 걸리면 진짜 사람이 잠을 못자면 미치는걸 몰라서 그런다 서럽다 제발 잠좀 제대로 자고싶다 겨우잠들어서 중간에 깨서 잠못자고 20~30분 동안 멀뚱 거리다 잠오고 다른사람보다 1시간이나 일찍 깨고 잠깰때마다 환청 들려봐라 시발 사람이 미친다 좆같은거 더 개 졷같은건 겉으로 아픈게 아닌 병이라 더힘들고 좆같다 ㄹㅇ 시바

불면증에 걸리면 정말 몸 조심 하자, 어딘가 다치거나 아프기 시작하면 축하한다 잠을 자야 고통이 경감되는데 넌 잘수없으니 그 통증이 24시간 널 괴롭힐것이다. 가까스로 병원가도 잠을 못잔다고 하소연해도 병원에선 수면제 안주는건 덤, 기절도 못해 기력 다한다고 잠이 오나 아무튼 24시간 잠도 못자고 좆같은 통증에 끙끙거리면서 통증이 가라앉길 빌면서 하루하루 버텨야하고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아서 그냥 자살하고 싶을거다. 수면제 내성이라도 있으면 진짜 죽는걸 고려해봐야 할거다.

설명[편집]

불면증(不眠症)은 정신병의 일종으로 을 못 자는 병이다. 정신과에 가면 환각 환청 다음으로 불면증 환자가 많다고 한다. 불면증에 걸리게 되면 위에 하소연에서 말했듯이 다양하고도 복합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불면증을 몇 달 몇 년 동안 겪고 나면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두세 시간밖에 못 자도 활동이 가능한 강철체력이 된다고 한다...는 개뿔이고 대다수가 엑윽거리며 생활에 지장을 받는다.

불면증의 최종진화형으로 유전 + 뒤질 때까지 잠못자는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란 병도 존재한다.

잘시간에 못자는 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고싶을때 못자는 병이다.

불면증 자가진단[편집]

  • 잘 때 몸을 되게 뒤척이면서 잔다. 자세를 수시로 바꾼다.
  • 누우면 잠들 때까지 30분 이상 걸린다.
  • 자다가 꼭 한 번씩은 잠에서 깬다.
  • 잘 때 시계 째깍째깍 소리 등 생활소음이 되게 거슬린다.
  • 잘 때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한다.
  •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
  • 밤에는 잠들지 못하는데 되려 낮에는 졸려서 뒤질거 같다.
  • 하루에 자는 시간의 분량이 일정하지 않다. 12시간 자다가 4시간 자다가 변동폭이 매우 심하다.
  • 꿈을 자주 꾸며 꿈 내용도 잘 기억해낸다.
  • 수면이 필요한 경우 인데도 잠이 안온다.

5개 이상 해당되면 너는 불면증이다.

아닌데 시발?
요즘 잠 잘 못자는데 시발 소름 끼치게 정확하다 꿈빼고 다 맞음
솔지히 꿈을 꾸는게 가능한거였냐 난 꿈도 못꾸던데

좆같은 점[편집]

불면증이 온 사람도 별 개같은걸로 잠이 안와서 짜증나지만, 같이 사는사람도 불면증 환자 뒤척이고 똥싸러 다니는 소리가 다 들려서 좆같이 거슬린다. 꼭 잠 안온다고 뒤척이는 혼자 사는애들은 잠 안온다고 노래 쳐부르고 뛰어대는 새끼들이 있는데 아파트라면 소리가 다 들려댄다. 씨벌 그지랄 말고 제발 처자라. 자기 부모님이 불면증이면 시도 때도 없이 문을 들락날락 열어댄다.

불면증 치료법?[편집]

밑의 4 7 8 호흡법은 비염이 있을 시에는 하지 마라. 숨 막힌다.

4-7-8 호흡법[편집]

하버드 의머 출신 앤드류 와일 박사는 무려 60초안에 잠들 수 있는 호흡법을 제시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이 수면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빠르게 잠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입으로 '쉬' 소리를 내며 숨을 전부 내뱉는다.
  • 2. 코로 4초간 숨을 들이 마신다.
  • 3. 그대로 숨을 참고 7초간 유지한다.
  • 4. 입으로 8초동안 숨을 천천히 내뱉는다.
  • 5. 위 과정을 4차례 반복한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숨을 들이마실 때는 최대한 조용하게, 숨을 내뱉을 때는 입으로 '쉬' 소리를 내며 천천히 내뱉는 것이다. 웨일 박사는 빠른 수면 유도를 위해 위 과정을 하루 두차례씩 6주에서 8주간 연습할 것을 권하며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60초 수면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구라다 이거 해 봤는데 잠 안 옴
숫자 세는 거 때문에 더 잠 안 온다.
글읽다 잠옴

역사책 읽기[편집]

설명생략 or 철학 책 읽기도 추천한다. 책 펴고 서문 읽고 있다가 잤다.

확실한,그리고 유일한 치료법[편집]

이 문서는 확고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이 문서는 거짓이 전혀 없는 완벽한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를 읽을 때는 안심하셔도 되니 편안한 자세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거 한달 정도 걸리는 치료법이다. 전부 다 해야 한다. 하나라도 틀리면 1일부터 다시 시작이며 한 달 채우면 완치이다.

  • 아침 5시 기상
  • 아침 7시 아침식사
  • 낮 11시 점심식사
  • 오후 18시 저녁식사, 이 시간 이후 물 이외에는 섭취금지
  • 밤 22시 취침, 22시 ~ 5시 이 사이의 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절대 자면 안된다.
  •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낮잠 금지

맨 첫날은 날밤을 까든 잠을 자든 5시에 칼같이 일어나서 각성제를 먹든 하루종일 걸어다니든 절대 22시까지 자면 안 된다. 22시에 자면 5시에 칼같이 일어난다. 야식은 불면증 치료의 적, 절대 먹지 마라. 먹은 걸 소화시키느라 피로를 회복하지 못한다. 그리고 낮에 자면 역시 절대 불면증이 치료되지 않는다.

수면 유도제? 수면제?[편집]

수면제? 그거 존나 위험한 거 아니냐? 빼애애애애액! 거릴 새끼들도 있겠지만 이건 병원에서 수술할 때 쓰는 그런 수면제가 아니라 약국에서 그냥 달라고 하면 주는 수면 유도제를 말하는 거다. 평균 8시간은 자던 내가 불면증에 걸려서 이틀동안 고생하다가 이 수면 유도제 한 알 먹고 바로 꿀 잠잤다.

단점이라면 일어날 때 개운하지 않고 심한 감기에 걸렸을 때마냥 일어난다는 거다. 진짜 어지간히 급히 잠자야 하는 거 아니면 수면 유도제 먹는 습관 들이지 마라. 잠을 자는 게 아니라 잠을 강제당하는 느낌이라 보면 된다. 억지로 막 자는 거다 보니까 다음 날 일어났을 때 딱 술 처먹고 일어나는 거마냥 머리통 뒤질 듯이 아픈데 그 아픔이 존나 생각보다 오래 간다. 그리고 그렇게 푹 자는 것도 아니라서 새벽에 일어날 확률이 높다.

다만 위의 소리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위의 말은 어디까지나 약국 기준이다. 정말 중증 불면증일 경우 신경정신과에서 치료하게 되는데 거기서도 진짜 증상이 심하면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가 나오는데 이건 준마약이다. 이게 효과는 그렇게까지 좋은 건 아니다, 근데 부작용은 엄청나다. 공격성, 자살충동, 우울증 등에 시달리며 졸피뎀 복용으로 인해 자살한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물론, 보아가 일본에서 처방받은 이 약을 국내에 들여왓다가 경찰 수사를 받기까지 했다.

웃기는 건 이 졸피뎀이라는 성분을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하는 태도인데 마약으로 취급하는 주제에 신경정신과에서는 가장 보편적으로 처방하는 수면제 중 하나이다. 그래서 어느 병원이든 간에 졸피뎀을 처방했으면 얼마나 처방했는지를 매주마다 보건복지부에 보고해야 한다.

솔직히 수면 유도제로 잠이 온다면 그거에 만족하자 심각한 수준이 아니니까 근데 멋모르고 수면제 처방받아 먹기 시작하면 오히려 잠이 절대 안올것이다 절대 먹지마 그냥 먹지마 장기 복용으로 수면제 내성 생기면 진짜 끝장난거다. 차라리 처음부터 영양제나 찾아 먹는걸 추천한다. 수면제가 필요할때는 아플때만이다. 그러니 쟁여놓고 몸이 아플때에만 쳐묵는게 최상의 결론이다.

나름의 예방법[편집]

불면증 없는 새끼들이 자기전에 폰 처보고 잠 안 온다고 나 불면증 왔다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꼭 있다. 하여튼 이불 덮고 위키나 디시질 하지 말고 걍 처자면 된다. 이미 폰을 보거나 게임하다 와서 잠이 안 오면 잠 안 와서 심심하다고 또 폰 처보지 말고 30분만 짜져서 눈 좀 감아라 씨발. 꼭 자기 전에 폰 처보고 잠 안 온다고 자게 해 달라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꼭 한둘씩은 있다. 알려달라고 하는 놈들은 보고 좀 처자라.

미안하지만 나는 자기 전에 책읽고 1시간 동안 공부하고 자는데도 불면증 심하다.

ㄴ폰쳐하고 안자는 애들 얘기하는데 찔린거마냥 난 공부하는데 불면증 심하다는 얘기가 나오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위 소음을 줄이고 꼭 창문, 문 다 닫고 자고 블라인드를 다 내려서 빛이 안 닿고 밖의 소음이 그나마 덜 들리는 환경을 만들어라.

아니 잔잔한 소음 나야 그게 수면환경 최상이구만ㅋㅋ;;

증상이 가벼울 경우 딸을 격하게 치고 나른해질 때(뒷정리를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눈을 감으면 숙면에 성공하는 경우가 꽤 있다. 타이밍을 넘길 경우 못 잔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각성돼서 잠이 안 오니까 바로 자라. 잘 때 가능한 고민, 잡생각 하지 말고 뒤척이지도 말아봐라. 그러면 너무 지루하다 못해 몸이 지루해서 뻗는다. 자기 전에 위키질 하지 마라. 자기전에 폰을 하는 습관이 불면증을 각성시키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밤에 몇 시에 잤는지 따위 일절 필요없고 무조건 아침 6시 이전에 기상해서 밤 9시까지 절대 자면 안 된다. 낮잠은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특등공신이다.

절대 이해받을 수 없는 병[편집]

오해할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불면증의 좇같은 점을 추가 기술하는 문단이지 불쌍한 불면증 환자 디스하려고 쓴 문단이 아님을 밝힌다. 나도 환자다. 헬조센이라 더 그런 감도 있지만, 이 씨발창놈같은 불면증은 겪는 사람을 안으로는 박살을 내 버리는데 밖으로는 뭔가 잘 드러나질 않는다. '; 아니 잠을 못 자면 당장 몰골이 존나 추레한데 이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싶겠지만, 여기서 말하는 드러난다는 뜻은 내가 이 씨발놈의 정신병 때문에 진짜 죽을 것 같다'는 걸 교수, 상사, 선임 + 가까운 친구들한테 어필할 수 있냐 없냐의 여부이다. 까놓고 말해서 헬직장 상사들한테는 코에 먼지 한 톨 들어간 수준으로 인식되는 질병인 감기도 일단 걸리면 목소리 갈려나감 + 말하는 거 반 옥타브 내려감 + 코 츄르릅츄릅츕츕으로 티가 존나게 난다.

군머라면 철주박다 손가락을 씨발창내거나 어디 분질러먹거나 했을 경우 육체적인 부상이므로 사건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칼같이 눈에 띈다. 포병이라면 손가락 깁스라도 하는 순간 욕은 푸짐하게 처먹겠지만 못해도 일주일, 설계 잘 치고 짬 좀 있으면 한달간은 허리 펴진다. 너가 뭔가를 하다가 손가락을 찍었고 + 함마를 쥘 수 없다는 사실은 각 포반장 포대원 귀꾸녕에 다이렉트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근데 이 씨발창개좆씹지랄같은 불면증은 '아 제가 잠을 잘 못자요 불면증이에요' 라고 말하는 것 말고는 티도 안 나고 증거도 없다. 당연히 구일본군스러운 꼴통적 정신론에 입각한 헬상사 ,헬선임, 헬교수들 눈에는 12500% 정도는 뺑끼로 비춰지는데 증상의 심각성은 위엣놈들 못지 않다는 게 문제다.

참고로 이거 쓰는 필자는 상병때쯤 유격 복귀행군(포병이라 유격 자체는 존나 가라로 3일밖에 안하긴 했다. 이것도 일정 늘린거랜다) 끝나고 저녁 9시쯤 막사에 도착했는데, 잔류인원들이 고생했다고 전부쳐준거 노나먹고 밀키스 원샷하고 순번대로 씻고 근무표를 보니 새벽 두시에 근무가 있길래, 아 그래두 3시간은 자겠구나 ㅋ 이 지랄한 뒤 누워서 3시간 반 배리다가 근무서러 나간 전적이 있다.

여덟 시간 처걸음 + 존나 푸짐하게 먹음 + 뽀송하게 씻음 = 일반적으로는 처자기 딱 좋은 삼위일체가 다 모여도 새벽 한 시 반까지 잠이 안 온다 개 씨발 좆씨발 진짜. 더 무서운 건 이게 노가리를 까다가 못 잔 것도 아니고(동기들은 머리 대자마자 다 뻗음) 내가 뭐 씨팔 대단한 고민이 있다거나 애인이랑 헤어졌다거나 마음의 감기가 걸렸다거나 하는 그지같은 상황도 아니라는 거다. 오히려 복귀 행군이 끝나 존나게 기분이 좋아야 하는 상황임에도, 그냥, 진짜 그냥, 개 씨발 진짜 그냥 잠이 안온다. 이게 불면증이다. 처누워서 비비적대다가 손목의 AM 1:30이 보이던 그 때는 그냥 슬개골 8조각 나고 군생활마저 하라고 해도 좋으니까 이 고질병 좀 나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내 사설이 길었는데 걍 이 좆같은 질병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

  • 감기 - 헬상사 or 헬교수 입장에선 코에 먼지 한 톨 들어간 질병이나, 너 목잠김 + 반옥타브 조짐 + 쓰읍쓰읍츄르릅으로 존나 티나고 불쌍해 보임
  • 육체부상 - 딱보면 저새끼 몇주간은 일과 못하겠구나 싶음. 대놓고 설계 치는 새끼가 보여도 깁스 감아놓은거 풀으라고 윽박지를 수도 없음
  • 불면증 - '밤에 야동 작작봐라(친구)' '일하기 싫냐(상사)' '야 처졸꺼면 걍 주특기 하지 마 생활관 가서 처주무세요~(선임)' '니 습관이 문제야. 그 그 서마터폰 그...(교수)' + 번외 ) '너 존나 잘자던데? ㅋㅋㅋㅋㅋ' (이틀 잠 못자고, 집 들어가다 쓰러질 것 같아서 동기 자취방서 처자다가 새벽 2~3시에 일어난 나를 바라보는 선배)

이런 식이다. 기본적으로 좆간은 서로를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생물이긴 하지만, 위에 두개는 '쟤 아픈게 티가 존나 나니 내가 뭐라 하면 개새끼될 분위기' 라서 짜진다면 불면증은 열에 아홉은 뺑끼로 보기 때문에 다같이 맘놓고 조진다. 하여튼 전역하고 한동안 괜찮더니 시험기간 끝나고 또 도져서 문서에 좀 끄적였다. 진짜 개 씨발 잠들고 싶다...

조언[편집]

위 상황처럼 주변에서 뺑끼부린다고 뭐라 한다 싶으면 불면증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는 맞서서 지랄을 하는 것이 다이렉트로 먹힌다. 여기서 지랄을 한다 함은 단순히 삔또상한 척, 화난 척을 하란 소리가 아니라 최소 패드립은 꽂아주거나 주변 물건 몇개는 까부셔서 '내가 ^^ㅣ발 멘탈이 좀 많이 피폐하니까 계속 지랄하면 니 창자로 어리굴젓을 담글지도 모르겠다'라고 전달하란 소리다.

갓직히 말해서 사무적인 관계라면 지랄을 통해 얻는 게 잃는 것보다 많다. 원래 사람 종특이 만만하거나 말 잘듣는 사람한텐 입맛대로 훈수질하지만 자기한테 무슨 짓을 할 수도 있는 미친놈한테는 싫은 소리 한마디 안 하기 때문읻.

물론 미친놈 취급은 받겠지만 한 번 시원하게 성질 부리고 나면 훈수질, 꼰대질하는 새끼들이 니 주변에서 자취를 감출 텐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런 새끼들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으며, 니 멘탈 케어에도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새끼들이니 일찌감치 쫓아보내는 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