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최불암이라는 펜네임을 쓰며 골든글러브를 잘 맞추는 샤먼이기도 한 만화가 최의민이 네이트에서 연재하다가 야구친구에서 연재했던 존나 재미있는 야구만화이다. 주옥같은 명대사로는 홍낄낄, 부왘이 있다.

뭐하는 만화냐[편집]

네이트 시절 단점은 자유연재였다. 쥐훈이 그래도 계약했다고 꾸역 꾸역 내놓는것에 비교하면 보기에 갑갑했다.

하지만 야구계에 뭔가 큰 대첩이라든지 이슈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나왔었다. 가지고 놀 이슈가 있기에 분량과 재미는 보장하지만 그만큼 떡밥이 없으면 아예 나오질 않는다.

는 네이트에 연재되는 것 얘기고 지금은 야구친구라고 페북사이트 있으니 따봉충은 찾아가서 봐라. 2015년 4월 3일부터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데 가끔 휴재도 한다. 그래도 나오는게 어디야.

따봉충 아닌 정상인들은 야구친구 어플을 받아서 보도록 하자.

참고로 그마저도 네이트 요즘 사정이 곤궁해서 돈 많이 못 받는다. 네이트에 연재하던 만화들 대부분이 다른 만화로 넘어가거나 중도 완결했다.

결국 완벽히 없어진 것 같다. 네이트 사정이 궁핍하더니 불암마저 놓치네


주옥같은 작품들[편집]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헬롯키티

크보스텔라

끠에의 월별심경변화

적벽대전-불암갑이 제대로 떠오르기 시작한 작품

사탄의만화-부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