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 문서는 너무나도 파랗습니다! 예를 들어 파워에이드와 블루스크린이 있습니다.

개요

직역하면 파란 이빨. 옛날에 북해를 장악했던 바이킹 왕이 있었는데 그 아저씨의 별명이었다고 한다. 무역을 통해 이 나라 저 나라를 연결해줬다나 뭐라나

무선통신기기의 표준이다. 와이파이 다음으로 유명하다. 이걸론 노래도 듣고, 게임도 하고, 파일도 보내고 하니 말 다했다.

이 문서는 겁나 노잼입니다. 노잼 덩어리라서 건질 만한 정보가 없습니다.

통수지리는 통신방법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줄리우스 시저)가 입양한 통신 방식으로, 카이사르가 브루투스로 폼페이우스

웬만한 휴대폰에는 있는 기능.

역사

1994년에 블루투스가 개발되었고 1999년에 발표되었다. 처음에는 획기적인 무선통신 기술이라며 주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각종 폴더폰 핸드폰 슬라이드폰에도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으나.. 다들 공감하듯 초기 블루투스 (1.0, 2.0, 2.1) 들은

연결 범위도 좁고, 전송속도는 극혐 수준에다, 툭하면 끊기고, 배터리도 쭉쭉 먹고 하여튼 난리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핸드폰에 다들 기본 탑재는 했지만 쓰지는 않았다.

그래서 소비자한테는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등 한정적으로 쓰였으며 그마저도 반응이 느리고 잘 안먹는다고 기피하였다.

그래서 07년도에 10년 내에 사장될 기술 10선에도 뽑혀가며 기우는 듯 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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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상황이 완전 달라졌다. 개선된 버전을 내놓으며 블루투스의 주가는 치솟기 시작...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이어폰, 헤드폰 시장이 폭발적으로 급등하자 무선에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고 대호황기를 맞는다.

거기다 한술더떠 애플이 아이폰7에서 이어폰 단자를 없애버리고 블루투스를 밀어주니 싱글벙글.. 근대 이때이후로 블투 이어폰 가격 거품많이 빠져서 저렴하고 다양한 이어폰들이 나왔으며 에어팟이 좌우 유닛 연결도 무선으로 하는 완전 무선형 이어폰 이른바 코드프리 or 코드리스의 유행을 선도하기 시작했는데 제품의 안정성과 음질 문제 때문에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다.

aptX 코덱이 지원되는 기기+이어폰을 쓰면 체감음질까지는 갈 수 있다. 소니의 ldac 코덱도 있는데 안드로이드 오레오와 파이를 탑재한 제품들은 기본 지원 코덱으로 지정이 되서 ldac지원 이어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겐 선택의 폭이 넒어졌다.

CD 음질(16비트 44.1KHz)을 제공한다. 인간의 가청주파수(20kHz)의 두 배 잡고 고려하여 결정한 것이니 음질이 더이상 올라가봤자 메리트는 없다.

외출중에 사람 그리 많지않은 공원이나. 휴향지, 체육관 등에서 고음질로 노래들을땐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다. 알다시피 무선인데 음질도 젖절하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라이더들는 안전상의 이유로 led가 탑재된 스피커를 이용하여 음악을 듣는다. 물론 가정에서도 사용을 한다.

자동차에도 블루투스 오디오가 필수품이 되면서 CDP 없애는 차들이 점점 늘고있다.

그리고 최근에 저렴한 어댑터들도 나와서 apt x ll도 해외구매로 만원 2만원이면 구매가능하고 딜레이도 많이 죽었다.

여담으로 알리에서 파는 apt x ll 리시버 어댑터 딜레이 테스트 https://gigglehd.com/gg/lifetech/6097735 확실히

팁

이상하게 노이즈가 낄 땐 와이파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와이파이 대역이 블루투스 대역이랑 겹치기 때문

와이파이 대역을 5Ghz으로 바꿔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