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마!
하지 말라면 제발 좀 하지 마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예를 들어, 일을 반밖에 못 했다고 가정하자.

"ㅅㅂ 아직 반밖에 못했네" - 비관주의
"와 벌써 반이나 했네" - 낙천주의

통념적인 예시니까, 받아들이기 싫으면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

염세주의와 비슷하면서 다르다. 그런데 나무위키의 비관주의 항목은 리그베다 위키 시절 염세주의 항목으로 리다이렉트 되게 설정되었던 적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

너에게도 해당될 지 모른다.


잉여롭게 비교해보자.

"아 라면 익게 못 버티냐 베지터" - 비관주의
"적어도 잘 버텨줬다. 명장면에 라면에 개꿀" - 낙천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