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비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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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boat

보트모양 몸통에 날개와 엔진이 붙어있는 탈것



역사[편집]

1900년 인류의 비행기 개발 이후 수상이착륙기도 개발되었다. 1차대전부터 평화기를 거쳐 2차대전까지 활발하게사용되었으나 지상공항이 다수 건설되면서 현재는 니치마켓으로 밀려났다. 기체의 형태나 양서기능으로 인해 근대를 추억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ㄴ다만 스포츠용 비행정은 아직도 충분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아코야같은 비행정을 예로 들 수 있을듯. 찾아보면 알겠지만 비행정 특유의 곡선미를 잘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들이 많다.


유명한 비행정[편집]

  • BV 238 블룸운트포스 - 나치독일의 초 거대 6발엔진 비행정. 1944년에 실제로 1기가 제작되어 시험비행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양산형으로 3대가 추가적으로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었는데 귀축영미의 폭좆질로 인해 파괴당해버렸고 실험비행까지 성공했던 BV 238 1대(시제 1호기)는 연합군의 기습공격으로 대파당하고 말았다. 현재는 남은기체가 없다 ㅠ

여담으로 러시아 인디게임 워썬더에 3티어 독일 프리미엄폭격기로 등장한다. 방어기총으로 MG-151 4정에 MG-131 14정이라는 흉악한 무장을 들고다니는 미친놈이라서 이 새끼한테 뭣모르고 덤벼들었다간 순식간에 갈갈히 찢겨뒤진다. 별명이 날아다니는 방공순양함이니 말 다했지. 최근에 너프를 먹고나선 그 위세가 많이 죽었다만, 여전히 공방에선 매우 위협적인 존재다.

미디어 속의 비행정[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