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레미제라블 등의 작품을 읽고 감동한 인간에겐 미안하지만, 어떻게 이런 쓰레기한테서 이런 명작이 나올까 궁금해지게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어떤 기록에 따르면 빅토르 위고는 가운 차림으로 집밖으로 뛰쳐나가 어린 남자애한테 자기 거시기를 쥐여주고 나중에 니 인생의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며 낄낄거리는 등 극또라이짓을 많이 하고 다녔음.

이 일화를 보면 출판사에 '?'만 쳐서 보냈다는 이야기도 천재성보다는 변태성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게 될 것. 참고로 문학계 최고의 설명충이다. 레미제라블만 해도 3천 페이지에 가까운 분량중 절반 이상이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