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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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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물다운 순애물이다.

자꾸 불륜물 같은 이상한거 보지 말고 순애물도 보고 그러자. 정신이 피폐하지 않니!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순애물 중에서도 남주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굉장히 희귀한 패턴을 보이는 작품이다.

심지어 몇화 지나기도 전에 남주가 여주에게 키스를 한다 쫩쫩

세계관 자체가 여주의 빨강머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그 이유는 빨강머리가 희귀하기 때문이라는데, 덕분에 여주는 온갖 험한 꼴을 모두 당하게 된닥.

하지만 남주인 왕자님이 구해주니까 문제없다 ^ㅗ^

여주가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다. 여친 추적기를 머릿속에 달고 다니는지 왕자님은 언제 어디서나 뿅! 하고 나타난다. 공주는~ 조켔~따


등장인물[편집]

당찬 여성이다. 억압받는 사회에서 자신이 어떻게 해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지, 말로만 징징거리는 일 없이 행동이 먼저 앞서는 훌륭한 여성.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성찰하는 성녀이다. 그녀는 입으로만 페미니즘을 부르짖어선 안 됨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만일 클라리네스 왕국에 민주사회의 바람이 불어온다면 그건 백설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상한 놈들에게 여러번 납치 당해서 왕자가 구하러 오긴 하지만, 뭐 그럴수도 있는 것이다. 귀욤귀욤하고 멋있멋있하기 때문에 용서가 된다.


  • 왕자(남주)
젠 위스탈리아 클라리네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여주한테 사귀자고 대쉬하고 기습 키스를 시도한다. 답답한 면이 없어서 좋다.
여성들의-- 모든-- 딥 화이트 판타지를 집약해서 만든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부르면 언제나 달려와주는 남자 꺆
근데 언제 결혼하냐

애니메이션 현황[편집]

2기까지 나왔으며 그 2기도 현재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오글거리는게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뽕빨물이나 =느그들에게 닿기를=에 비하면 훨씬 나은거 같다.

치유물[편집]

솔직히 말해서 이 애니는 Aria와 비슷한 치유물이라 보면 된다.

악역다운 악역이 없어서 극적인 긴장감을 원하는 시청자라면 다소 지루할 수 있다.

그냥 주인공인 시라유키가 이뻐서 보긴 하는데 악역도 단순히 오해에 사로 잡힌 어설픈 놈만 나오고 나중에 가서는 오해가 풀려 we are the world를 시전하기 때문에 결말이 뻔히 보이는 수준.

시라유키가 위험에 처하기는 하는데 기껏해야 길 잃은 정도라서 너무 루즈하다.(시라유키가 능동적인 측면+ 주인공 보정이 걸려 있어서 암살자가 등장해도 씹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