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사골

조무위키

四骨[편집]

뼈의 일종. 인간에게는 존재하지 않는 뼈로, 4족보행동물의 다리뼈를 말한다.

사전적 의미는 저렇지만 한국에서 사골이라고 하면 보통은 소의 다리뼈를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사골곰탕이나 설렁탕을 만들때 소의 다리뼈를 고아내기 때문.

사골곰탕[편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소 다리뼈를 물에 푹 고아 만드는 음식. 재료는 단순하지만 조리 시간이 길고 과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집에서 해먹기는 귀찮기 때문에, 레토르트 식품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첫날에는 갓갓갓갓인데 삼일쯤 이것만 처먹게 되면 좆좆좆좆이 된다. 처음엔 고기도 넣고 그래서 개꿀맛인데 한 3~4일 지나면 고기도 떨어지고 걍 뜨거운 물에 양념해서 먹는 기분이다.

라면 끓이때 맹물 대신 사골국을 넣으면 갓갓라면이 된다.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어머니 혹은 할머니께서 니들 건강을 위해 진짜 힘들게 공들여서 만들어주시는 음식이다. 감사히 투정없이 고마운 마음으로 쳐먹자!

진실[편집]

이 문서는 등골브레이커 앰창인생 패륜아가 써서 알아서 걸러서 봐야 합니다. 네 이노옴! 노오오오력은 안하고 부모 탓만 하느냐! ??? : 니부모를 원망해

걍 만드는시간오래걸리고 뼈값 비싸서 그렇지 한번 끓이고 다 먹을때쯤 되면 다시 물넣고 끓이고 이지랄해서 10일은 간다.

걍 애미가 반찬하는거 귀찮아서 뼈사놓고 물넣고 끓이기만 하는것이다. 그러고서는 몸에 좋은거다 이지랄하는데 웃기기만하지 ㅋㅋㅋ

사실 어머니 몸에 좋다 요리 안 만들어서 개꿀

비유[편집]


수년간 우려먹은 진한 사골국입니다.
이 문서는 사골을 우리다 못해 원자 단위로 사골을 우려먹은 문서입니다. 고만 좀 우려먹어라.

이미 우릴대로 다 우려낸 컨텐츠를 밑도끝도없이 우려내는 짓거리.

하지만 팬덤이 어지간히 튼튼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짓거리이기도 하다.

사례[편집]

  • 한국 아이돌 판 - 90년대 만해도 신선한 매력이 있어서 나름 반응 좋았지만 이후 시대가 거듭될수록 너도나도 아이돌판으로 변질되어 많은 대중들이 등을 돌렸으며 현재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그나마 인지도도 점점 줄고 있는중
  • 1박 2일 - 시즌1의 영향 때문에 현재까지도 징글맞게 방영하는중. 시즌3가 불명예로 끝나고 폐지 위기도 있었으나 씹도충같은 극성 개청자들 때문에 기어이 시즌4로 재개함. 물론 내용은 거의 뻔하디 뻔한 레파토리라 사실상 우려먹고 있는 셈
  • 슈퍼스타K - 초반에 반응이 좋아서 매년 우려먹다 결국 좆망테크타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 런닝맨 - 국내 반응은 개씹좆망 수준인데 해외반응이 좋다는 이유로 10년 넘게 우려먹고 있는중
  • TV좆선 트로트 오디션 - 현재 진행형. 미스터트롯이 흥행하면서 사골의 절정기를 찍고 있는중. 그덕에 반감생기는 네티즌들도 늘기 시작함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 하아..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월요일 좋아하는 스폰지 새끼와 같이 기억하면 안 잊힌다는 힐링 자서전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 아직도 현역이다. 하지만 디시와 근카첩 취향은 아니지. 게다가 읽으면 묘하게 슬퍼 1% 힐링되지 못하는 뭔가가 있다. 힐링력이 타샤 튜더보다 좀 적다는 소리다.
  • 타샤 튜더 - 원예 힐링 할머니 베스트셀러. 미치 앨봄과 같이 힐링 책의 끝판왕이다.
  • 유년기의 끝 - SF의 사골.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저작권 시비가 걸릴 것을 걱정해 주로 End of Innocence로 오마주한다. 유년기는 곧 순수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