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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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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그렇다는 것부터가 이미 글러먹은 거다. ㅉㅉ

옛날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든 것이 사극이다.

한국에서 생산된건 쓰레기다.

ㄴ옛날에는 그래도 ㅅㅌㅊ인게 많이 나왔다. 용의 눈물, 태조왕건, 허준, 대조영 봐라. 주몽나오기 전까진 사극같은게 간간히 나왔는데, 주몽뜨고 나서부터는 쓰레기만 나오고 있다.

ㄴ진짜 갓사극이 조선왕조오백년시리즈이다. 그건 MBC야심작이기도 한데 진짜 섬세하게 잘 묘사했다. 다만 원균이 너무 맹장으로 나온거나 장희빈이 너무 쓰레기로 나온것 정도는 그나마 단점으로 꼽힌다.

요즘 주인공이라는 새끼들보면 수염없는 놈 찾는게 더 빠르다. 보지년들 입맛에 쳐맞추려다보니 사극이 점점 중세 판타지 로맨스가 되어버렸다. 엠창 요즘 남자배우들 치장시키는거보면 엘지비티 드라마다. 역시 드라마는 보지년들 전용 포르노라 할 수 있다. 예전엔 왕도 부랄 잘랐나보다 ㅎㄷㄷ. 하지만 자지들도 이딴 병신드라마 졸라게 쳐보더라.

중국은 물론이고 터키보다도 더 못만든다.

간혹 가다 왕좌의 게임이 미국 사극이라고 주장하는 정신병자들이 있다. 판타지와 분간이 안되는 헬조선 열화판들만 보고 자라니 웨스테로스가 어디 유럽쯤에 붙어있는 땅덩어리인줄 아는가 보다. 퓨전사극이 있고,정통사극이있는데 정통사극을 만드는 곳은 그나마 kbs. 그마저도 예산땜에 1년1부작밖에 못만듬.ㅠㅠ

이런걸로 역사를 배우거나 드라마에서 일어난걸 실제 역사로 아는 저능아 새끼들이 너무 많다. 사극 고증따지는게 한국에서 아주 중요한 이유가 그것때문이다. 조오오오온나 유명한 예시로는 명성황후, 광해 왕이된 남자 등등 존나많다.

헬조선 사극의 특징[편집]

하극상 천지 그런데 헬조선은 극상 진상 이다 보면 너도 병신 니도 병신

주연 캐릭터[편집]

  • 주인공 : 속세를 초월한 현인신으로 등장한다. 용모단정, 천부적인 재능은 기본 옵션이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지 않는 티끌하나없는 정의심, 모두의 신망을 받는 두터운 인덕, 그리고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다.
  • 적대인물 : 주인공과 정반대의 순도 100% 안티테제로 등장하며, 극중에서는 주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암을 유발하게 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주인공 안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주인공에게 매번 엿을 먹여주는 갓캐릭터이기도 하다.
  • 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 : 헬조선 사극에 가끔 등장하는 류의 주연 캐릭터로, 이와 같은 캐릭터의 수랑 사극의 질이 정비례한다.(물론 헬조선 사극 중에서 고퀄이라는 뜻이다.) 일례로 갓사극으로 꼽히는 '태조 왕건'은 이와 같은 류의캐릭터가 2명(궁예, 견훤)이나 등장하였고, 이들이 주인공인 왕건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

인물들의 사고방식[편집]

  • 선역 : 남녀평등, 만민평등, 민주주의 등 21세기 사고관을 탑재해서 과거로 돌아간다. 아무도 여자라고 노비라고 백성이라고 뭐라 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족, 왕족인 자신들보다 더 대해주지 못해서 안달이다. 요즘은 허구한 날 사극 속에서 백성 운운하면서 말만 들으면 왜 선거는 안하고 왕을 모시는지 알수없다. 안 그래도 민속촌에서 찍고 있는 거 티나는데 이게 옛날 맞는지 집중조차 안된다. 사극이 아니라 그냥 판타지물이라고 해라.

사실 사극 따위에는 하나도 관심이 없고 드라마에서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하는 시청자들 때문이긴 하다.

그 시청자들이 작가들이 듣고 싶어하는 걸 잔뜩 넣은 드라마 끝나고 뉴스 댓글에 '아.. 옛날 누구누구도 저렇게 백성을 위했는데.. 요즘은..' 이러거나,

작가가 남주에게 시킨 21세기형 작업멘트 듣고 뿅간다.

명량 특히 ㅅㅂ

  • 악역 : 가끔 시대에 걸맞게 남녀차별, 아랫사람 줘패기 등을 보여주는 인물도 있다.

그러나 잘생긴 남주라면 어쩔 수 없는 사연에 휩쓸린 안타까운 인물이다. 그는 자기 여자만은 21세기 매너로 지키는 악역이 된다. ㅅㅂ

전투씬[편집]

헬조선 사극의 전투씬은 진 삼국무쌍의 실사판이라고 할 수 있다. 장수들이 최전열에서 앞장서서 진법 따윈 쌩까고 우라돌격으로 싸운다. 물론 그렇게 싸워도 장수들이 적군 궁수들에게 집중사격을 맞고 뒈질 일은 없다. 왜냐하면 헬조선 사극에서 병사는 장수들의 경험치 공급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이다. 헬조선 사극 전투씬이 진 삼국무쌍과 다른 유일한 점은 장수들이 레이져 광선을 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진짜로 전술제대로 써서 방진도 깔고하는 사극들도 없진 않다. 가뭄에 콩나듯나온다는게 문제지(삼국기, 정도전)

성벽의 여장과 총안을 정말로 장식이라고 알고 있는 것 같다. 은엄폐 개념은 밥말아먹고 날 어서 쏴죽여줍쇼! 하는 꼴을 항상 볼 수 있다. 거기다 팔다리를 최대한 허우적대다 쓰러지는 할리우드 액션을 보고 있자면 그저 가관이다.

그리고 비중있는 배역의 장수들은 전투를 하는데도 투구를 안쓴다. 김시민처럼 전사하고 싶은 모양인가 보다. 아마 그 장수 얼굴을 보여주려고 일부러 투구를 안쓴 모양인데 전쟁터에 싸우러 가는데 방탄헬멧도 안 쓰고 간다고?

고증[편집]

조선을 다루는 사극은 무조건 후기 한복만 나온다. 이는 한복에 대한 무관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센시대 임금이 21세기 현대 서울말을 남발하는 기현상이 최근들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보지감성사극. 고증 기대안하니까 하다못해 어투라도 사극답게 좀하자. 존나 거슬린다.

S급

  • 조선왕조오백년 시리즈

머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양반과 평범한 양반이 외압을 해서 좀 쉬긴 했어도 조선왕조 전체를 사극으로 재현했다. 다만 원균 역할을 하는 신충식 선생님이 전혀 안찌질하게 나온 건 문제 아닌 문제다. 당시에는 복식 고증을 진짜 끝내주게 잘했는데 임진왜란 촬영할 때는 NHK의 산하에 있는 특수촬영연구소 직원들을 불러다놓고 자문을 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 임진왜란때 침략한 다이묘들이 정확한 문장을 달고 나왔다. 거기 나온 미니어처 거북선 같은 거 사실 일본 NHK 특수촬영 담당직원들이 만들어준 거다.

A급

ㄴ무인시대는 복식만놓고보면 A급은 힘들다. 왕건때 쓰던거 가져온게 태반이다.

평타

  • 제국의 아침 : 광종이 왕권강화를 위한 공포정치를 어느정도 잘 표현했다.
  • 장영실 : 장영실에 대한 역사적 기록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애매하다.

C급

  • 태조 왕건 : 시청률도 역대 최고급이었고 궁예를 맡았던 김영철옹의 신들린 연기 등등 때문에 당시 인기도 최고였지만 파고 보면 삼국지 도원결의의 본격적인 시작.<ref>진짜 시작은 삼국기때부터였다. 연개소문+선도해+흑벌무 이런식으로.</ref><ref>하지만 6년 뒤 대 놓고 삼국지 찍으며 도원결의씬을 쳐넣은 막장사극이 탄생한다. 게다가 유비,관우,장비로 부족했는지, 조조까지 쳐 넣어버린다.></ref>왕건은 유비, 신숭겸은 관우, 박술희는 장비 캐릭터를 덧씌웠고 왕건의 군사 태평(조물성전투 때 전염병으로 죽음)이 동남풍 부르는 제갈량 코스프레, 견훤이 최승우 등용할 때 삼고초려 코스프레, 견훤의 막내아들 금강이 화살에 눈맞은걸 뽑아서 그걸 씹어먹는 하후돈 코스프레를 한다.(작중 인물들이 아예 대놓고 삼국지를 언급한다) 이전 문서엔 흑역사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고증 문제가 개좆같다고 할 수준까진 아니고 사실상의 진주인공인 궁예와 사극 최초로 후삼국시대를 다뤘다는 상징성도 있고 해서 아예 흑역사로 분류하긴 힘들 듯 하여 C급으로 분류함.

ㄴ전설의 갑옷패딩도 언급하자 게이야ㅋㅋ

흑역사

  • 왕과 비 : 용의 눈물에서 권력의 화신으로 묘사된 이방원과 달리 왕좌를 얻겠다고 할아버지랑은 비교해선 절대 안되는 패악질을 저지르고 헬조선의 서막을 연 수양대군을 존나 미화했다.
  • 야인시대 : 솔직히 심영물 아니었으면 방영 당시에만 존나 인기있던 개노답 조폭미화물 취급 받으며 잊혀졌을 것이다.

막장고증

  • 불멸의 이순신 : 녹둔도 전투, 개찌질이 원균의 간지나는 최후, 게다가 원균보다 더 나쁜 놈으로 묘사 된 이운룡. 이놈들 원균으로 술래잡기를 하고 앉아있다. 시청자들이 역사왜곡이냐고 마구 까면 원균을 나쁜놈으로 묘사하다가 시청자들이 한눈을 팔면 원균을 슬금슬금 미화하고 또 그러다 시청자에게 들키면 원균을 까고 계속 이런다.
  • 대왕 세종 : 대륙의 기상을 품은 양녕대군, 미화된 이방원, 그리고 옥환이 누구죠?
  • 대왕의 꿈 : 그래도 천추태후, 근초고왕, 광개토대왕이라는 핵폐기물 3종 세트에 비하면 양반인 편..... 다른 건 몰라도 백강 전투 하나만은 건졌다. 그런데 문제는 배우들이 일관된 배역을 맡질 않고 같은 등장인물인데 배우가 자꾸 바뀌어서 뭔가 되게 이상하다. 최재성은 김유신이었다가 갑자기 계백이 되고 그렇게 공백이 된 김유신에는 김유석이 들어오고 선덕여왕은 박주미였다가 홍은희가 되고 사고가 크게 났는데 최수종이 탄 말이 빙판에 미끄러져 말도 엎어지고 최수종도 낙마했는데 말은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최수종은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중상을 입는 바람에 몇 화 정도 휴방하고 대신 다큐멘터리로 때우고 그 뒤에 나온 최수종도 액션을 아예 못하니까 그냥 죄다 말로 때워버렸다.

안드로메다급

  • 주몽 : 애미뒤진 쓰레기 사극들의 스타트를 끊은 드라마이다. 환뽕+민족주의+보르노시발.....
  • 대조영 : 15년이나 생명연장시킨 불멸의 설인귀(일명 조조)와, 원균 못지않게 간지나게 묘사된 이해고(실제 천문령 전투 때 대패한 뒤 지 혼자 살려고 도망간다.) 그리고 일명 대조영 삼국지. 대조영(유비), 걸사비우(관우), 창조물 흑수돌(장비), 미모사(제갈공명) 아예 대 놓고 삼국지 찍어라. 아 그리고 걸사비우는 불사신이다.
  • 천추태후 : 일명 창조사극이라 불린다.
  • 근초고왕 : 대륙을 정ㅋ벅 했다.
  • 광개토 대왕 : 국뽕에 마약 한사발 섞어 나온 희대의 핵폐기물.
  • 임진왜란 1592 : 역사왜곡의 최고 끝판왕.
  • 동이: 아니, 선덕여왕이 신라시대이고 동이는 조선시대인데 왜 선덕여왕에서 쓰던 옷을 동이에서 또 써먹냐? 이해를 못하겠다. 게다가 김춘택의 이름을 지좆대로 심운택으로 바꾸는 건 뭐지? 그리고 김춘택은 살아생전 단 한 번도 관직에 오른 적이 없는데 여기 심운택은 아주 자랑스럽게도 관복을 입고 나온다. 이게 뭐냐?

폐급

  • 선덕여왕 : 미실여왕. 신라뽕에 마약 한사발 섞고 거기에 실제로는 미생이 죽는 시기(600~610년 사이)에 김춘추가 태어나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둘이 대화를 나누며 노닥거리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 뭐냐, 이게? 시청률이 개쩔어서 그렇지 막장고증 최종보스로 오죽하면 시청자들이 역사대로 촬영하라고 너무 심하게 지랄하는 바람에 대본에 없던 칠숙의 난을 찍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계백의 가면은 특촬물과 로봇물을 합친 디자인이라서 삼국시대가 아니라 SF물에 훨씬 적합한 가면이다. 참고로 미생, 미실 남매, 설원, 세종, 진흥왕은 김유신, 김춘추, 선덕여왕과 같은 시대 사람이 아니다. 이걸 오늘날로 따지면 이승만문재인이 만나서 둘이 서로의 멱살을 잡고 병림픽을 벌여가며 서로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으르렁거리는 걸 찍은 꼴이다. 뭐냐 이게? 참고로 이승만이 90살의 나이로 사망할 때 문재인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 왕초 : 대학교 3학년이자 ROTC 후보생인 김두한이 초등학교 4학년인 김춘삼을 형님으로 모신다. 농담 아니고 김두한이 이렇게 나이가 차이날만큼 김춘삼보다 나이가 많다. 이런 느낌이 나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막장고증 최종보스다. 야인시대보다 뭐든지 다 못한 개쓰레기 정화조 똥냄새나는 폐기물 쓰레기급으로 사극이라고 말할수조차 없는 개지랄 필름낭비이다. 김춘삼에 대한 온갖 미화 및 김두한에 대한 온갖 비하로 인해 김을동이 왕초 제작진을 고소하지 않은 게 말이 안되는 걸 넘어서 어처구니 없을 정도이다. 한국전쟁 묘사도 참 병신같은데 김춘삼이 총살당할 위기에 몰리자 어디선가 박정희가 나타나서 무쌍을 찍고 김춘삼을 구해주고 지나갔다는 요상한 묘사를 하고 있다. 당시 박정희는 중령이었는데 일등병에 불과한 김춘삼과 직접 대놓고 콕찍어 만났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게다가 김춘삼은 경상도 부산에서 시장을 둘러머 엎고 사람을 죽기 일보직전까지 패고 금품을 갈취해서 현상수배되는 바람에 전라도 광주로 도망쳤는데 이 드라마에서는 그런 냄새조차 맡을 수 없다. 마치 김춘삼을 신으로 숭배하는 사이비종교 신도들이 자기네 교주인 김춘삼을 미화하려는 프로파간다 드라마같다.

클리셰[편집]

칼을 훌륭한 대화수단이라고 생각하는지 상대가 왕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목에 가져다대고 본다. 이런 형편없는 연출이 긴장감이나 몰입도를 올려준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자막[편집]

그냥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름이 나오게 하면 되지 꼭 쓰잘데기없는 자막을 쳐넣는다.

ㄴ자막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처음부터 보지 않은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헷갈릴 수 있으니까.

다른나라의 사극[편집]

  • 천조국 : 천조국의 역사가 짧은 관계로 유럽역사 사극이 더많이 나온다. 물론 지들 역사를 다룬 사극도 많이나온다. 주로 미국 독립전쟁이나 남북전쟁, 서부개척시대위주로 사극이 나온다. 요샌 인디언나오는 드라마도 몇개 나온다.
  • 일본 : 80년대까지만해도 일본 드라마의 메인이었지만 90년대이후로는 인기가 없어서 제작수가 많이 줄었다. 한중일중에서 사료손실이 가장 적었고 남은 사료도 한국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허구한 날 전국시대, 에도 시대, 세키가하라 전투만 우려먹는다.<ref> 손실은 적지만 애초에 기록문화가 정착되지않은 탓이 크다. 예를들면 전국시대의 유일한 1차사료가 신장공기라는 책 하나뿐이다. 에도시대는 비교적 많지만 조센뺨치는 평화기였기때문에 드라마화하기가 쉽지않을뿐더러 사람들도 안본다. 그런 이유로 전국시대랑 막부말로 돌려막기 하는것</ref>참고로 한국에서 만든 임진왜란관련 영상물에서 좆본군이 이입고 나오는 갑옷들 대부분은 80년대때 NHK에서 잘써먹다가 여러가지이유<ref>사극보는 사람들 수가 줄어서 쓸일없음+그동안 갑옷연구가 많이 진행되서 다시쓰자니 고증이 안맞음+그렇다고 버리긴 아까움</ref>로 본국에서 무쓸모가 되서 받아온것들이라고 한다.
  •  : 중국 공산당의 빡센검열때문에 대륙이나 섬이나 홍콩이나 검열을 피할 수 있는 사극을 많이 만든다. 문혁때문에 90년대까지만 해도 에서 나온 사극이 갑이었지만<ref>e.g)판관 포청천.</ref> 중공이 경제성장+온갖 병신같은 노오력을 하면서 문혁똥을 치우고 고고학발굴도 여러차례 대륙스케일로 해대서 대륙쪽 사료가 폭증한 결과 2000년대 이후부턴 대륙산 사극이 메인이다. 그리고 대륙에서도 신삼국, 초한전기, 보보경심등의 고퀄 사극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 단, 모두 2000년도 훨씬 전인 기원전을 다루는 사극이 대다수다.
  • 유럽: 역시나 갓유럽답게 고증이나 질에선 한국보단 나은편. 왕실 얘기들뿐만 아니라 쌍놈새끼들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영국이 가장 활발한 산업을 지니고 있어서 영국 드라마가 제일 많지만 영국이 아닌 다른 유럽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 더 많고(사실 구미권 전체가 공통된 점이긴 함) 자국의 사극은 사극보다는 19세기 산업혁명 배경을 한 시대극을 더 많이 만든다.
  • 터키: 중동 중에서 단연 1위급. 높은 경제수준과 적절한 인구 수 덕에 드라마 중에서 원탑을 달리는 것도 모잘라 사극은 역사적 배경 특성상 다른 종교인물 우상화가 금지된 다른 국가들과 달리 터키는 오스만 시절에 이미 이슬람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사극 제작에서는 유일무이하다시피 독점적이다. 동유럽과 일부 서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데 유럽, 한국과는 또 다른 색을 가진 사극이라는 점이 이유라고 한다. 적국으로 늘 유럽이 나타나서 그게 좀 걸림돌이지만.
  • 동남아: 태국이 단연 1위로 유명하다. 최근에 동남아 전체에 열풍을 일으킨 러브 데스티니가 잘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 버마와의 대립 등을 소재로 쓰기도 한다. 베트남도 일부 만들기는 하는데 세트장 구비가 취약한 탓에 중국 것을 빌리기도 하는데 그래서 중드에서 본 세트장을 베트남 사극에서 또 보게 되면 그렇게 묘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인도네시아도 드라마 시장이 넓은 것 같은데 사극도 제작이 되나 모르겠다. 거기도 이슬람 국가자너.
  • 인도: 인도는 그동안 현대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만 주구장창 만들었기 때문에 아직 잘 알려진 사극은 없다. 그래도 영화 제작 노하우를 쌓은 덕에 영화 사극이라면 몇 개 좀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바후발리가 있고 드라마 중에서는 석가라는 제목의 드라마가 한국의 불교TV에 더빙 방영한 적이 있다. 근데, 인도는 이슬람에게 한동안 지배받은 무굴 제국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어떤 사극은 복장도 그렇고 배경이 중동 같이 느껴지는 것도 있다.
  • 라틴아메리카: 적어놨기는 했는데 진짜 있기는 하나? 사람을 태양의 제물로 바치는 것과 식인을 즐기던 문화를 지닌 아즈텍 제국이 잘도 미화가 되겠다. 있긴 있다. 원주민이 그러고 노는데 스페인 사람들이 와서 대포쏘고 총쏘니까 항복하는 내용이다. '태양소년 에스테반'을 봐라. 만화긴 하지만 이게 딱 라틴 아메리카 사극이다. 아니면 체 게바라 일대기도 남미 사극이다. 웃기게도 스포츠 사극도 있다. 1986년 월드컵을 사극으로 찍은 게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