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100조각 정도 모을 바엔 드래곤볼 7개 모으는게 훨신 나음

이누야샤에 나오는 희긔템

이지만 미래엔 신사에서 파는 기념품으로 양산형이다.

00년대 중반 초글링들은 땅바닥에 깨진 유리조각 보고 사혼의 구슬 조각이라며 모으고 다녔다. ㅈㄴ재밌었는데...하

ㄴ그러다가 손가락 베여서 보건실 간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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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이누야사 진 최종보스

나락은 금강생각하고 소원들었는데 사혼의 구슬때문에 끝판왕이되고.

그 외에도 사혼의구슬조각이나 구슬을 쓰거나 연관된 애들은 죄다 비참하다.

소원 빌어봤자 안 들어준다.

졸라 코딱지 만한게 부숴지기도 엄청 잘 부숴져서 이누야샤가 발로 콱 밟아버리면 아예 가루가 되서 세상 하직할듯 하다.

내구력도 꽝인 싸구려 구슬. 이딴건 초딩 문방구에서도 구할듯.

조각 100개를 하나로 뭉쳐서 박는다고, 조각 하나의 100배 위력이 나오지는 않는다. 구슬 하나로 뭉쳐서 박는 것 보다는, 잘게 잘게 쪼개서 여러개 박는게 개이득 같은데 이 만화에선 아무도 그런 생각 안한다.

사라지라는 소원만 들어준다.

가영이가 자기네 집 신사에서 하나가 아니라 몇개 더 가져왔으면 더 빨리 해결했을텐데

ㄴ걔 배때지 안에 있던거 아니냐


결국 최후도 내구성 만큼이나 창렬한데, 윾가영을 명계로 꿀꺽해서 집 가고 싶으면 지한테 빌라는 협박문을 펼치다가 똥개 한테 뚜까 맞고 윾가영의 꺼지라는 한마디에 가루가 되서 세상 하직한다. 뭐 덤으로 그 안에 같이 잡혀서 평생 칼부림만 펼치던 사혼의 구슬을 만든 무녀도 풀려났으니 어찌보면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