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

헬조선 병역의 의무
병역준비역 현역 보충역 대체역
(대체복무)
예비역 민방위 면제 폐지
현역
(1~3급)
보충역
(4급)
대체복무
(병역특례)
병역판정검사 땅개
(하우스보이)
물개 솔개 빤스런 갓익 산업노예 연구노예 의사노예 수의사노예 법조노예 노력 딴따라 대체노예 킹근야비역 야비군 아재 전시근로역
(5급)
완전면제
(6급)
전경 경비교도대 방위 학력낭비 선생병 의경 의무해경 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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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일! 노력해라 노오오력!
열심히 일해서 주인님을 기쁘게 해 드리자 새끼들아

군대 안 가는 대신 2년 10개월 동안 회사에서 대체 복무 식으로 근무함. 말이 2년 10개월이지.(4급 받은 보충역 친구들은 복무 기간이 1년 11개월이다.)

고등학교 실습생 반년 +α라면 3년은 족히 넘는다.

회사 잘 골라라. 병신 같은 회사 들어가면 3년 동안 노예처럼 굴려진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건 외노자와 산업기능요원이라는 말이 있다.

간단히 생각해서 맨날 야근 + 매 주말 출근 + 인격 모독 + 업무 떠넘기기 등 헬조선 기업에서 당할 수 있는 모든 좆같은 걸 당하더라도 윗놈이 "꼬우면 때려치우고 군대나 가든지 ^오^" 한마디 하면 할 말이 없어진다.

하지만 4급 갓익은 때려치워도 근무 일수가 줄어서 더 꿀 빠는 곳에 들어간다. 물론 지하철, 복지관 들어가면 산업체 하던 시절의 고통을 떠오르게 하지만

ㄴ 이제 갓익은 11.5개월만 산업체 근무하면 50% 공익 근무했다고 인정되므로 정 힘들면 11.5개월만 산업체에서 빡세게 일하다가 중간에 사직서 내고 나오면 병무청에서 자동으로 근무지 지정해준다. 참고로 24년 기준 공익 월급은 60만 원에 식비 + 교통비 포함해서 90만원 정도 되니까 부모랑 같이 산다면 부족하지 않은 용돈이니 참고해라.

ㄴ 원래 4분의 1만 인정되어서 사실상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제 바뀐 듯하다.

ㄴ 하긴, 공익 월급 100만 원 넘게 받아가는 상황인데 솔직히 군인월급 오를수록 산업체 가는 이유가 퇴색 되긴 한다. 날이 갈수록 군인 월급은 적지 않은 비율로 상승하는 반면에 산업체는 받는 월급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건강상으로나 노동 강도만 봐도, 그리고 시간만 봐도 공익이 훨씬 가성비가 좋다.

ㄴ 퇴색되긴 뭐가 퇴색되냐? 집에서 출퇴근 하는 게 메리트가 아니라는 사람이 있다니, 미필이지?

ㄴ 미필이라고 하는 놈아 산업체보다 공익이 낫다는 얘기잖아; 애초에 산업기능요원은 현역보다 4급이 더 많다.

공익처럼 케바케인데 좆같은 회사 들어가도 6개월 + 수습기간 버티고 다른 회사 가면 되어서 적체 심한 공익 신청 기다릴 바엔 이게 더 나을지도. 사원 수 적고 철강, 기계, 음식 쪽은 웬만하면 거르는 게 좋다. 그나마 포장 쪽이 괜찮다는 썰이 있고 컴공이면 무조건 IT 가자.

병역의무 최고 과정으로 급부상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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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꿀맛 한번 좋다~

직업군인이 망하면서 신흥 꿀복무로 급부상했다.

실제 군사훈련은 기초군사훈련 1개월이 전부이기 때문에 나머지는 그냥 회사원이다.

과거에는 2010년 까지는 병역의무 핑계로 존나 때리고 매질하고 월급착복하고 이렇게 엄청나게 개판이었지만 이것도 PD수첩에 한 번 뜨는 등 진통을 겪은 이후에는 꿀로 변했다.

잘 찾아보면 사장님 이하 동료 직원들도 40살이 넘은 곳이 많고 그런데 가면 너기 30살 가까운 나이에 들어가도 너가 나이 상 막내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게 고령자들만 있는 업체로 걸리면 엄청나게 꿀인 게 이들은 혈기가 왕성하지 않아서 이 분들은 어지간히 약올리지 않으면 성질도 안 낸다.

군복무는 애싯기들이랑 같이 하니까 힘들지 저렇게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과 같이 하면 자기 막내아들 같다며 존나 귀여워해준다.

게다가 여기가 진짜 꿀인 이유가 있는데 서울에서 출퇴근이라는 기가 막힌 메리트가 있다. 복무기간이 3년이라지만 1년 동안 징역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고통받는 현역보다 훨씬 낫다.

더군다나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는 병 복무와는 달리 이건 경력으로 쳐준다. 기간 좀 긴 걸 무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군복무 대신 회사원이기 때문이다.

ROTC가 미달났는데 산업기능요원 경쟁율이 30대 1이다.

전직하는 법[편집]

1. 특성화, 마이스터고 졸업자생들을 우대한다. 특성화 졸업했어도 대학 나왔으면 안 된다.

2. 회사에 들어간다. 단 아무 회사나 다 되는 건 아니고 되는 회사가 있다. 거기 들어가야 한다. 웬만하면 고등학교 때 실습 나오면 센세들이 알아서 다 해주신다.

3. 신체검사를 받는다. 1~3급이면 굽신거리고 4급이면 회사 때려치워도 된다.

4. 회사 TO 배정을 기다린다.

5. 경리한테 편입시켜달라고 한다

6. 니 핸드폰으로 편입되었다고 문자가 온다.

7. 적절한 시기에 4주 동안 논산 훈련소를 간다. (꼭 논산은 아님. 경남에서 일하고 있는 본인은 지금은 함안에 있는 39사단에서 훈련 받음.)

8. 이제 2년 10개월간 토일 근무 + 2교대 + 매일 야근 + 갈굼만 당하면 졸업이다.

ㄴ 시발 이럴 바에 걍 군머를 가지

ㄴ 그래도 돈은 모으잖냐...

난 시발 하려고 구미에 있는 삼성 1차 하청 들어왔는데 여긴 산기고 뭐고 다 똑같다. 격주 2교대, 잔업, 특근 ㅅㅂ ㅋㅋㅋㅋㅋ

ㄴ 그냥 갓익으로 대학에서 꿀이나 빠는 게 세상 편하다. 가능하다면.

문제점[편집]

잘리면 3개월의 유예 기간을 주는데 그 기간 안에 산업기능요원 회사에 입사해야 한다. 입사하지 않으면 그 다음은 현역병을 참조.

과거에는 이등병부터 다시 군복무를 해서 만기까지 꽉꽉 채우는 매우 잔악무도한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현재에도 산업기능요원 복무기간은 전체 복무기간의 4분의 1만 인정된 채 현역/보충역 복무를 해야 한다.

ㄴ 와이 씨발. 소집해제 하루 남기고 잘리면 1년 동안 현역병 복무해야 하는 거야? 누가 병무청 아니랄까봐 존나 인성헬이다.

ㄴ 2021년인가부터 법 바껴서 이제는 전체 복무기간 100% 인정된다. 대신 비율로 들어가는 거라서 1년 11개월의 절반인 11.5개월을 일하고 공익이 되면 1년 9개월의 절반인 10.5개월을 일해야 한다. 즉 이 경우 전체 복무기간이 1년 10개월로 일반 공익보다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