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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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기본 정보
국가	대한민국
장르	록
활동 시기	1977년 ~ 2008년
구성원
김창완, 김창훈
이전 구성원
故 김창익

개요

조선이 낳은 역대급 뮤지션.

롤링스톤즈 핑크플로이드 비틀즈 레드제플린 등등등 어디에 비벼도 잘만 비벼진다.

한국의 XXX가 아니라 그냥 산울림은 산울림이다.

산울림의 대단한 업적에 대고 국뽕이니 김치맨이니 헛소리 하는 새끼들은 가지고 있는 음향기기 다 부숴버려야된다. 사대주의에 찌든 병신새끼들이 틀림없다. 국뽕 거르고 산울림은 세계구급 뮤지션에 비견할 만 하다. 당시 헬조선의 음악시장 수준을 생각하면 산울림이라는 뮤지션이 조선땅에 강림하신 것은 예수가 다섯번 부활하는 것 보다 힘든 일이다.

반도 역사상 표절에서 완벽히 자유로운 창작자는 산울림이랑 이승열, 조용필정도다 그야말로 갓갓뮤지션

솔직히 미국이나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핑크 플로이드 급 밴드였다

평가

세월이 지나도 산울림을 능가하는 탈조선급 뮤지션은 나오기가 힘들 것이다.

삼형제들로 결성된 밴드인데, 셋 다 음악적 재능이나 학업적 재능으로는 따라올 사람들이 드물다.

당시엔 어떤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든 뭐든 시류에 편승하는 그저 그런 음악을 하기 마련이었지만 (신중현등은 제외)

산울림은 그런거 없고 사이키델릭적이고 프로그레시브한 음악을 우매한 대중들의 쌍판떼기에 다이렉트로 꽂아줬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다.

게다가 그들이 작곡한 어느 곡에서도 표절 시비가 붙지 않는 점에서도 갓뮤지션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가끔 머가리 통통빈새기들이 백두산이나 시나위와 비교하는 엄청난 우를 범하기도 하는데 그런 새기들은 머가리를 체어샷으로 날려주자.

이렇게 훌륭한 뮤지션들이 지금와서 재조명받지 못하는게 안타깝기만 하다.

디스코그라피

• 앨범명 | 대표곡순
• 1집 | 아니 벌써,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거야, 골목길, 문 좀 열어줘, 청자(아리랑)
• 2집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안개속에 핀 꽃, 어느날 피었네, 나 어떡해
• 3집 | 그대는 이미 나, 내 마음(내 마음은 황무지)
• 4집 | 특급열차
• 5집 | 한낮의 모래시계, 포도밭으로 가요
• 6집 |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 7집 | 가지마오, 청춘, 독백
• 8집 | 회상, 내게 사랑은 너무 써
• 9집 | 더더더, 황혼
• 10집 | 너의 의미
• 11집 | 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 12집 | 무감각, 내가 돌아갈 곳은
• 13집 |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몰라

• 그 외 | 개구쟁이, 산할아버지, 어머니와 고등어

11집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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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인 김창익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자 이 갓밴드는 그 명을 다하게 되었다.

• 모 레코드사가 이 갓뮤지션의 앨범들을 싸그리 모아 마스터피스로 내놓는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다. 결과는 폭망..

추천

1집 2집 3집을 닥치고 정주행해라.특히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전세계 어느 사이키델릭에 가져놔도 안꿇린다고 생각한다.

ㄴ 그대는 이미 나도 들어보시길. 핑크플로이드의 Animal같은 기승전결 구조를 취하고 있다.

덜 알려진것같은데 안개속에 핀 꽃이란 초특급 띵곡도 있다.

여유가 있다면, 전집(1~13집) 전부 한 번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앵간하면 평타 이상들인 음악들이다.

기타

외국 콜렉터들이 산울림 1,2,3집을 하악대며 Lp판을 구한다고한다. 상태좋으면 10만을 넘어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