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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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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가 만든 최씨정권의 호위를 위해 만든 무장 친위대이다. 존나 까여야할 새끼들인데 반인반신문어군사쿠데타로 정권 잡은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화된 애들이다.

특히 민좆주의 뽕에 취해서 민족의 자주성이니 민족의 긍지 이딴식으로 외세와의 저항 이러면서 빨아재끼는 대가리 깨진새끼들이 많은데 애초에 지들 해산명령 때문에 국가에 반란 일으키고 백성들 삥뜯고 강제로 성 짓게 한놈들이 삼별초다 백성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들때문에 그런건데 그러니 제발 민좆주의 들먹이면서 외세와의 저항 드립좀 치지 말자 암걸려 뒈지겠다

본래는 야별초라고 하여 개경 치안을 담당하던 일종의 포돌이 부대였는데 의도적으로 최우가 야별초를 벌크업 했고 규모가 늘어나자 좌/우별초로 개편 후 여몽전쟁때 몽고군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탈출한 생존왕들을 모아다가 신의군을 창설하여 이에 편입시킴으로서 삼별초로 재창설 되었다. 존나 잘싸웠다고 한다

웃긴게 이미 최충헌이 만들어 놓은 무장 친위대인 도방이 있었음에도 최우는 삼별초를 만들었는데 이는 무장 친위대끼리 서로 감시하게 하여 최씨정권한테 덤비는 세력이 없게 하려는 최우의 계산이었으나 김준최씨정권을 붕괴 시킬때 동원한 주된 병력이 김준 자신이 지휘하던 도방의 군대와 삼별초였다.

최씨정권 호위를 위해 만들어 놓은 무장 친위대 두개 다 최씨정권의 통수를 친것.ㅉㅉㅉㅉㅉ

자신들의 존립 목적인 최씨정권이 붕괴된 후 말기 무신정권에서는 발터죽창을 든 쿠데타에 어김없이 동원된 정치군대로 전락해 버렸다.

지휘관들이 좀 멍청했는지 자기들 모가지 짜르는 행동인 줄도 모르고 그저 감언이설로 속삭이기만 하면 어김없이 죽창을 들고 상대방의 모가지를 썰어댔는데 임연김준을 살해할때도 이 삼별초가 동원되었으며 원종임유무를 죽이라고 했을때도 삼별초가 동원되었다.

임유무가 살해당하고 무신정권이 종식되자 원종은 이런 쓰레기 정치군대 따위는 당연히 전부 탈조센 시킬 계획으로 삼별초의 명단을 확보하여 대숙청 작업에 들어갔고 이를 간파한 삼별초 장성이었던 배중손과 노영희는 뒤지기 싫으니 원종에게 반기를 들고는 강화도를 빠져 나가지 못한 고려 정부 관리 및 그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강화도를 점거 하고 있다가 강화도는 너무 잘 알려진 곳이라서 순식간에 줘 털릴 위험이 있으므로 전라도 진도로 내려가서 승화후 왕온을 왕으로 삼고는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군이긴 했으나 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무신정권에게 빵빵한 지원을 받고 있었던 관계로 순식간에 고려 서/남해안 지방을 장악했고 그곳 내륙 지방 관리들에게 진도에 있는 삼별초 고려 국왕에 대한 충성 맹세를 받아내는 한편 일본에도 사신을 보내 자기들이 고려의 정통 정부라는 걸 광고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때 일본엥? 고려정부는 개경에만 있는거 아니냐? 라며 혼란스러워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려첩장불심조조).

한편 삼별초의 반란 소식을 접한 원종은 고려 정규군을 재편성 하는 한편 몽고군과 연합하여 진압계획을 만들었고 김방경과 홍다구가 지휘하는 여몽연합군이 진도로 몰려들자 전투가 벌어졌으나 그동안 삼별초에게 이를 갈아왔던 고려 정규군과 고려군 잡아 죽이는게 취미이자 특기였던 몽고군에 의해 일방적으로 관광당해 진도가 함락되고 배중손은 전사했고 승화후 왕온은 체포된 후 참수 당하는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삼별초 잔당들은 김통정의 지휘하에 제주도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몇년 간 거기서 개겼지만 결국 여몽연합군의 공격에 제주도 마저 줘 털렸고 삼별초 잔당들은 섬멸 당했다. 제주도가 함락 당하자 김통정은 생존자 1천명을 이끌고 한라산으로 향했는데 한달 후 자살한 김통정의 시신이 발견되었고 남은 잔당들 또한 완전히 소탕되어 삼별초 또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가끔 국뽕 들이킨 국방부나 국사선생들이 들먹이는데 개소리니까 무시하자

그래도 실드쳐주자면[편집]

삼별초가 나댄 것 때문에 몽골이 고려에 요구하는 사항들이 덜 빡세지긴 했다. 비록 무신정권 사병집단 애들이 그것을 의도하고 그랬겠냐만 이런 장점이 조금이나마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