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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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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내가 알고, 니는 모르는 것"

상식이란 사람들이 누구나 알아야 할 지식과 지혜, 또한 팩트이며 진리인 것으로 여기고 있는 것을 말하며 이걸 모를 경우 무식한새끼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그 기준이 모호하여 자기말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지껄이며 상식이라고 지랄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특히 좆문가들과 꼰대들이 잘하는 짓이다. 또한 이 중 대다수가 거짓이나 허구로 밝혀졌다.

헬조선에선 안 통한다.

잘못된 상식[편집]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사실이 아니거나 실제로 불가능한 것을 주제로 다루기 바란다.

갈릴레이는 피사의 사탑에서 서로 다른 무게의 공을 떨어뜨려 이는 모든 물체는 질량에 상관없이 동시에 떨어진다는 것임을 밝혀냈다.[편집]

허무맹랑한 개소리이다. 갈릴레이가 실제로 피사의 사탑에서 실험했다는 기록은 없으며 위인전에서 만들어낸 픽션이다. 그리고 실제로 질량이 다른 물체는 공기로 덮힌 지구에서 공기저항 차로 동시에 안떨어지는게 정상이지

ㄴ 사실 실제로는 저항계수를 결정하는 모양, 표면적에 영향을 받는다. 그런다고 두 공이 표면적 모양 완벽하게 같을 리도 없으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시발 다만 진공상태에서는 동시에 떨어지는데 르네상스 시대에 갈릴레이가 진공상태에서 피사의 사탑에 올라갈수 있었을까? 좀 생각좀 하고 살자.

고양이는 쥐잡아먹는 것을 좋아한다[편집]

물론 고양이는 배고프면 쥐도 잡긴 하지만 쥐같이 살도 별로 없는 동물보다는 이나 토끼같은 그래도 살이 더 붙어있는 짐승을 잘 잡아먹는다. 그러고보니 고양이는 오늘날의 헬조선에 꼭 필요한 짐승인 것 같다.

까마귀는 병신이다[편집]

흔히 대가리 나쁜 새끼들을 이르러 까마귀 고기를 먹었다고 하는데 이는 전혀 근거없는 헛소리이다. 까마귀는 조류 중, 아니 영장류를 제외하면 모든 생물 중 지능이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좋다.

어느 실험에 의하면 컵속에 반쯤 들어있는 물을 마시기 위해 돌을 갖다가 넣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기계에서 쓰레기를 줏어오면 먹이를 주자 쓰레기를 물어오기도 했는데 가끔씩 돌맹이를 쓰레기 대신 가져와 개발자에게 빅엿을 먹이기도 하였다.

사실 이거 보고 있는 니네들보다 지능이 높을 수도 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편집]

인정합니다. ^^乃

이 문서는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내용만을 담은 문서입니다.
문서를 읽기 전에 모니터 앞에서 따봉각을 치켜 세웁시다.

금수저들이 똥수저들을 노예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 상식이다. 물론 노력을 하면 어느정도까지 올라올 수는 있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그에 따른 선천적인 요소와 함께 운빨이 크게 작용하는데 그건 아얘 빠져있다.

머대리는 정력이 세다[편집]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는 개소리이다. 탈모충들이 딸딸이질하기 위해 만든 낭설이 틀림없다.

콜럼버스 이전에 사람들은 지구가 네모나다고 생각했다[편집]

개소리이다 고대 그리스 시절에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지구가 둥글다고 생각했고 지구의 둘레길이까지 구해놨는데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다. 다만 신대륙의 존재를 사람들은 몰랐기 때문에 콜럼버스를 무시한 것 뿐이었다.

불타는 상식[편집]

우주관련 상식[편집]

그러하다. 기본적인 우주관련은 알아야되는데 어떤 것은 깨뜨려야 할 때가 있다. 예로 들어 블랙홀이란 놈이 있다. 과거에는 에이 블랙홀 그게 어딨음? 했는데 그그실.

상식은 왜 이렇게 지 좆대로인가?[편집]

상식은, 한 마디로 사회공리라고 할 수 있다.

사회라는 체계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반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하는 진리와도 같은 것이다.

그런데 수학이나 철학과는 다르게, 사회의 상식은 보니까 존나 지 좆대로다.

이것은 수학과 철학만큼 엄밀한 합의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수학의 공리는 정해지기도 어렵지만 한 번 정해지면 거의 금석과도 같은 단단함을 지니고, 이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수학자 취급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사회는 상식이 정해지는 과정이 굉장히 혼란스럽고 때로는 피가 튀기기도 한다.

사람은 각자만의 관념체계를 가지고 있고, 이를 맞춰가는 방법은 외부적 방식밖에 없어서 번번히 갈등이 튀어나오곤 한다

프로토스처럼 칼라를 통해 한 번에 의지를 전달한다면 훨씬 살기 편하겠지만 우리는 버러지와도 같은 인류인 것이다

에이 뭐 그렇게 병신같은 소리는 하지 말라고? 다들 알아서 받아들이니까 상식 아니냐고?

맞는 말이기는 하다. 이렇게 인류가 병신같은 수단을 통해서 상식체계를 흐릿하나마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그것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즉 기본적으로 설계가 비슷하고, 공감능력과 언어능력이 탑재가 되어있어 서로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벌이는 것이다

만일 우리집은 인간인데 옆집은 개인간, 뒷집은 도마뱀인간, 다리 건너편 집은 식물인간, 옆동네는 곤충인간 이 따위이면 상식체계를 구축하기란 훨씬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식은 결국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있고, 사회 관계망을 통해 업데이트를 충분히 받지 못한 사람은 상식의 부재로 인해 좆같은 일들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상식을 가지고 싶다면 이놈 저놈 최대한 부딪혀가며 상식을 쌓도록 하자


사실 상식이란 것들 존나 비합리적인 경우도 많지만 부정하면 후폭풍이 엄청날거다. 근데 그 후폭풍을 감안한 먼치킨 성님들이 있었기에 인류문명이 점점 발달하고 비합리적인 상식들도 합리적인 상식들로 점차 바뀌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상식은 계속 역변하는 것인데 틀딱새끼들은 보닌들 젊었을때 상식을 지금의 상식으로 생각하니 답이 없다. 뚝배기를 깨서 박통각하 곁으로 보내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