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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 난 거북이야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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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건 좋은데 운동 안 해서 파오후돼지 맙시다.
파일:위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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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닥! 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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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파일:Tilapia zillii Kineret.jpg
불에 익어 죽은 틸라피아

강과 바다에서 나는 생명체로, 날로 먹어도 맛있고 데쳐서 먹어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삶아도 맛있고 쪄도 맛있고 전으로 부쳐도 맛있고 물 넣고 끓여도 맛있고 튀겨도 맛있는 것이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회로 떠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광어, 참치, 연어, 고등어, 멸치, 새우, 오징어, 낙지, 우럭, 도미 등이 회로 먹으면 별미다.

상어와 홍어는 회로 먹어도 맛없다. 익히면 똥음식 된다.

하지만 가시가 있어서 어렸을 때 어머니가 가시 발라 준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차 생선 가시를 발라먹기 시작한다.

맛있지만 가시가 개좆같이 많은 생선 vs 맛은 그저그렇지만 가시가 별로 없거나 규칙적으로 있어 발라먹기 쉬운 생선. 누구나 후자를 택할 것이다.

만약 니가 아는 사람중에 가시 발라먹는 게 쪼잔해 보인다는(?) 이유로 멸치마냥 씹어먹거나 김치에 싸먹는 기인이 있다면 멀리하는 게 이롭다. 그 기인은 니가 생선 먹을 때마다 매우 높은 확률로 훈수를 둘 것이며, 괜히 그 기인을 따라해봤다가 병원에 실려갈 수 있다. 빨리 발라 먹으라고 재촉하는 놈도 멀리하자.

인간이 먹는 육류 중에서 가장 양이 많은 종류. 바다에 가면 쎄고 널려있기 때문에 참치같은 희한한 종류가 아니라면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빌어먹게도 맨날 나온다.

그래서 일본이 끈질기게 마케팅하고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어 탈바꿈하는 등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뭐 회 떠먹는건 비위생적이니 ㅇㅈ한다.

물론 제대로 된 데는 위생적이어서 괜찮다.

야갤에서는 홍어와 동의어로 쓰인다.

물과 관련된 능력을 쓰거나 인어나 물고기 등에서 디자인을 따온 캐릭터들을 깔 때 생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어업의 무분별한 남획과 버려진 그물로인한 환경오염 문제[편집]

서는 재앙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슈퍼文 재앙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읍읍!!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바다 생선을 잡을때 쓰는 그물이 낡거나 찢어지면 대부분 바다에 그냥 처버리는데 이게 바다생물들에게 큰 재앙이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중 절반(46%)은 그물로(플라스틱빨대는 0.03%에 불과), 매일 하루에 지구 500바퀴를 감을수있는 양의 낚시줄,그물이 바다에 설치되고 버려지고있다.

바다동물들은 손이없기때문에 버려진 그물에 걸리면 스스로 때어낼수가 없어 움직이지 못하거나 달고살다가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어간다.

특히 중공+일본극우정권+일제전범기업 미쓰비시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참다랑어,상어,돌고래,고래 등 수많은 해양동물을 멸종위기로 몰고있다.

그리고 특정 바다동물의 개체수 극격한 감소나 멸종은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켜 다른 바다동물과 바다식물에도 악영향을 줘서 바다사막화와 지구온난화를 야기한다.

생선이 정말 먹고싶다면 강가에 서식하는 민물생선을 익혀 먹도록 하자. 다슬기도 몸에 좋고 맛있다. 몰론 필요이상의 과식과 무분별한 남획은 천벌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