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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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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지역을 다룹니다. 그러나 헬조선이라 부르기에는 다른 곳들에 비해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해당 항목에 서술되는 곳은 분명 여타 헬조선의 땅덩어리들보다 나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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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행정구역
동남구 서북구
참고: 충청남도의 행정구역, 밑줄: 시청소재지

말 그대로 천안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동남구보다 인구 및 시설이 평균적으로 좋다.

천안 철도망 중 거의 전부가 위치해 있으며, 성환역, 직산역, 부성역(2026년 준공예정), 두정역, 천안역(일부 걸침), 쌍용역, 천안아산역 이 위치해있다.

행정구역[편집]

舊 천안군 지역[편집]

성정동[편집]

오래된 아파트와 단독주택, 원룸들이 섞여있는 곳이다. 최근 성정동에 다단계 건물이 들어서있다.

연락 없던 놈이 갑자기 연락 온 뒤 여성회관 근처에서 만나자 그러면 빼박이다.

다단계 건물도 있으면서 사이비는 씨발 존나게 많다. 이것도 여성회관 근처인데, 사이비 특유의 차림 및 표정을 한 놈이 존나 많다. 조심하자.

두정동[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영향으로 1990년대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동네다. 온통 과수원뿐이었지만 다 갈아엎고 아파트단지와 원룸들로 채워졌고, 두정역 근처는 산업단지였는데 전부 아파트단지로 바뀌었거나 공사중이다. 두정동 먹자골목이 천안에서 상권이 가장 활발하고 유명하다. 천안에서 술자리 및 회식 하면 아직까지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동네.

성성동[편집]

성성지구라는 이름으로 새로 개발중인 동네로 레이크타운 푸르지오와 천안시티자이 아파트가 있다. 성성지구근처에 업성저수지가 있는데 이번에 새로 개발한다고 한다.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동네라 완전 썰렁하고 인프라도 별로 없다.

게다가 버스도 83번 하나밖에 안다니는데 배차간격이 45분에 1번오는거라 없느니만 못하다. 원래 1시간5분에 1번오는건데 이마저도 이러케 줄었다.

는 이제 옛말이됐고, 2021년 5월 1일에 71번과 83번이 통합되어 청당동과 신부동과 성성동을 이어주는 23분 배차간격의 87번 버스로 대체되었다.

차암동[편집]

산업단지를 확장하면서 아파트단지를 같이 지은 지역으로 2014년부터 입주를 시작한 새로생긴 동네다. 코스트코가 있다. 하지만 중학교가 없어서 차암초 졸업한 애들은 중학교를 백석동, 두정동, 성정동까지 멀리 나간다.

백석동[편집]

2000년대 불당동 개발하는 시점에 같이 개발시작된 동네다. 아파트단지가 많으며 지금도 계속 생겨나고 있고 빈땅도 전부 아파트 단지로 공사할 계획이 있는 불당동을 잇는 도시이다. 불당동 다음으로 집값이 비싼 동네다.

업성동에 있는 업성고등학교는 원래 백석동에 있어야 할 백석고등학교가 되었어야했는데 땅값이 존나비싸서 업성동으로 밀려나서 업성고가 됐다. 그래서 여기엔 중학교가 2개인데 고등학교가 없다.

환서초등학교는 1~6학년 합쳐서 약 70학급에 2000명이 넘어가는 초대형 학교다. 과밀학급 오진다.

불당동[편집]

비수도권의 부촌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 광주광역시
해운대구 남구 수영구 수성구 유성구 천안시 세종특별자치시 서구 남구
센텀시티 마린시티 엘시티 용호1동 남천2동 범어동 도안신도시 도룡동 불당동 나성동 상무지구 봉선동

서울역 30분 컷, 아울렛,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전부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이다.

KTX역의 개통을 앞두고 2000년대에 개발되기 시작한 동네다. 2010년대에는 신도시로 지정된 구역이 또 개발되어 2015년부터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번영로 서쪽 미개발지역이 개발되면서 번영로기준 동쪽은 구불당 서쪽은 신불당이라고 불리고있다.

깔끔하게 개발되었고 KTX 개통이후 집값이 오르면서 천안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가장 비싼 지역이다. 다만 수도권 신도시나 택지지구들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뿐. 하천이 있고 공원이 넓고, 상업시설과 아파트가 어우러져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신불당 한가운데에 있는 아름드리 공원이 가장 넓은데, 센터에 엄청 거대한 은행나무가 상징처럼 박혀 있다. 겨울방학 기간에 눈 많이 오면 이 나무 주변으로 자연스레 눈썰매장이 형성되어 어른 아이들이 바글바글 댄다.

가장 최근에 지어지기도 했고, 기존 천안의 개발지역들에 비해 정리도 잘 되어있으며 번영로를 끼고 중심상권도 지속적으로 확장중이다. 두정동 쪽이 음주와 유흥 위주의 상권이라면 불당동 쪽은 카페거리나 쇼핑 등 좀 더 어린 층들도 많이 찾을만한 상권을 이뤄가는 중. 안그래도 물가가 높은 천안인데 천안 내 다른 동네에 비교하면 양심이 없다.

신불당쪽은 불무초등학교와 아름초등학교가 1~6학년 합쳐서 약 70학급에 2000명이 넘어가는 초대형 학교다. 과밀학급 오진다. 그러면서 근처에 있는 불무중학교는 1~3학년 총 30학급밖에 없다. 만약 불무중학교 1지망으로 썼는데 떨어지고 거기다 운이 안좋아서 월봉중 불당중도 떨어지면 버스타고 30분 소요해서 봉서중이나 봉명동에 있는 중학교에 배정될 수 있다. 불무중 학급증설을 하자니 부지가 없다. 신불당에 중학교 1개 추가로 설립이 시급하다.

쌍용동[편집]

천안 서부지역 대규모아파트단지 개발지역의 시초로 1990년대 초반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아파트가 밀집되어있고 천안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이다. 쌍용1동 2동 3동으로 나눠져있다. 그중에서 1동이 가장 오래되었고 3동이 비교적 최근에 개발되었다. 쌍용1동에 이마트가 있는데 이쪽주변에도 상권이 활성화되어있어 유동인구가 많이 있다. 12번에 사람이 많은 이유.

와촌동[편집]

의외로 천안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서북구 관할 동이며, 서부천안역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천안역 대부분은 동남구에 위치해있다. 일단 천안역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 봐도, 낙후된 동네다.

부대동[편집]

직산읍 근처에 있다.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 공주대학교 천안캠이 여기 있다. 깡촌이지만 부성지구 도시개발을 진행중이며, 2026년에 부성역이 준공될 예정이다.

신당동[편집]

서울에 있는 신당동과 한자가 똑같다. 하지만 진짜 깡촌이다. 그나마 천안에서 오래된 대형마트인 메가마트가 있다. 그 외 신당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그리고 교도소가 있는 곳이며 깡촌이다.

업성동[편집]

서북경찰서와 업성초등학교 그리고 업성고등학교가 있으며 교통이 불편하고 깡촌이다. 업성고는 원래 백석동에 있어야 할 백석고등학교가 되었어야했는데 땅값이 존나비싸서 업성동으로 밀려났다.

舊 직산군 지역[편집]

삼국유사에는 온조왕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이 아닌 이곳에서 백제를 세웠다고 기록되어있다. 때문에 위례성이 직산에 있었는지 서울에 있었는지 가지고 싸웠지만 풍납토성이 계속 발굴되면서 가라앉은듯?

이후 고구려 때 사산현(蛇山縣)으로 개명되었는데 신라 때 백성군의 속현이 되었다. 이때부터 토질이 병신같았는지 밭이 많아 '피산'이라 불렸다고 한다. 고려 초기엔 이 피산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직산현(稷山縣)으로 개명되었고 1018년, 천안부의 속현이 되었다. 후에 감무가 파견되었다.

1393년 직산출신인 환관 김연(金淵)이 명나라에서 황제를 모시다가 사신이 되어 귀국하자 직산현에서 지직산군사(知稷山郡事)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1400년 직산현으로 격하되었다. 연산군치세인 1505년 경기도로 옮겨졌다가 중종반정이후 충청도로 환원되었다.

조선시대엔 수원쪽에 외야곶(外也串), 경양포(慶陽浦), 안중면 등을 월경지로 가지고 있었다. 본현의 세곡이 외야곶에서 모여 서울로 올라갔다고 한다.

직산읍[편집]

稷山邑

면적 30.50㎢. 읍 소재지는 삼은리.

군동리(郡東里), 군서리(郡西里), 남산리(南山里), 판정리(板井里), 마정리(馬井里), 모시리(毛枾里), 부송리(富松里), 삼은리(三隱里), 상덕리(上德里), 석곡리(石谷里), 수헐리(愁歇里), 신갈리(新葛里), 양당리(良堂里), 자은가리(自隱加里)의 14개리를 관할한다.

폐지된 직산군의 중심지였던 곳. 본래 직산 읍내의 동쪽, 서쪽이라고 동변면(東邊面, 現 군동, 남산, 판정), 서변면(西邊面, 現 군서, 삼은, 수혈)이 설치되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2개면과 일서면(一西面, 現 마정, 모시, 부송, 상덕, 석곡, 신갈, 양당, 자은가)이 통폐합되어 성산면(城山面)으로 개명되었다. 1917년 10월 1일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고 2002년 1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중앙부의 성환천 수계, 동부는 입장천 수계에 속한 충적평야에 읍이 나뉘고 아산시 음봉면과의 경계인 서쪽에 용암산(龍巖山, 149m), 용와산(龍臥山, 238m)과 그 근처를 제외하면 읍 전역이 평지에 해당한다.

크게 군동리에 있던 직산현 관아를 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중심지를 이루었던 동부의 구직산과, 지금의 읍사무소가 있는 서부의 신직산으로 나뉜다고 한다.

문화유적으론 군동리에 직산현관아, 군서리에 직산향교, 민익현 가옥등이 있다.

직산역이 있지만 시가지와는 약간 떨어져있고, 역앞으로 들어오는 시내버스마저 없어서 직산역 주차장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다

ㄴ 전형적인 우덜식+헬조선식 세금낭비의 표본인 역 왜 정차하는지 어리둥절하는 상황을 볼수있다

성환읍[편집]

成歡邑

면적 56.97㎢. 읍 소재지는 성환리.

성환리(成歡里)·성월리(成月里), 매주리(梅珠里), 율금리(栗金里), 왕림리(旺林里), 신방리(新防里), 송덕리(松德里), 우신리(牛新里), 어룡리(魚龍里), 보모리(洑毛里), 신가리(薪佳里), 와룡리(臥龍里), 학정리(鶴井里), 대홍리(大弘里), 수향리(水鄕里), 안궁리(安宮里), 양령리(兩令里), 도하리(都下里)의 18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충청도 주요 역참중 하나인 성환역(成歡驛)이 있었던 곳이다. 이 성환역은 조선시대에는 찰방(察訪)이 설치되었고 신은역(新恩驛), 김제역(金蹄驛), 광정역(廣程驛), 일신역(日新驛), 경천역(敬天驛), 평천역(平天驛), 단평역(丹平驛), 유구역(維鳩驛), 김사역(金沙驛), 장명역(長命驛), 영춘역(迎春驛)의 11개 역을 속역으로 삼았다.

조선시대에는 직산 서쪽 세번째 면이라고 삼서면(三西面, 現 복모, 성월, 성환, 수포, 신가, 어룡, 와룡)이 설치되었고 11개리를 관할했다. 부군면 통폐합 때 이서면(二西面, 現 매주, 율금, 송덕, 신방, 왕림, 우신), 이북면(二北面, 現 대홍, 안궁, 양령, 수향, 학정)이 통폐합되었고 조선시대 성환도찰방과 성환역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성환면으로 개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1915년, 아카기(赤城)라는 성을 가진 일본인이 본면에 성환목장을 세우고 종마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목장은 8.15 광복이후인 1947년, 미군정이 운영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일반 목장이 아닌 새로운 가축품종을 개량하는 축산시험장으로 바뀌었다. 이 축산시험장은 1969년 농림부 국립종축장, 1984년 국립종축원, 1994년 12월 농촌진흥청 축산기술연구소로 개편되었다가 지금은 천안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로 개편되었다고 한다.

남동쪽의 성산(城山, 177m), 남서쪽의 왕지산과 그 근처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침식구릉에 형성된 저위평탄면이며 성환천이 읍 중앙부를 뚫고 북류하여 안성천에 합류한다. 성환천과 안성천 사이 거대한 충적평야가 분포한다.

안성천을 넘으면 평택에 해당하기 때문에 평택쪽으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 천안보다는 평택 생활권에 속한다. 도심과의 거리또한 천안보다 평택이 더 가깝다. 하지만 우리가 직산권 도심이라고 직산과 자강두천의 빅매치를 벌인다고 한다.

군부대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마다 군용차량이 많이 보인다.

대홍리에 홍경사(弘慶寺)터가 있다. 이 홍경사는 고려 현종때 치안유지를 위해 세운 절로, 인적이 극도로 드물지만 교통의 요지라 산적이 우글거렸던 대홍리 지역의 치안을 강화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고려말기 쯤 절은 사라지고 터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성거읍[편집]

聖居邑

면적 31.45㎢. 읍 소재지는 저리.

천흥리(天興里), 모전리(茅田里), 문덕리(文德里), 삼곡리(三谷里), 석교리(石橋里), 송남리(松南里), 신월리(新月里), 오목리(五木里), 오색당리(五色堂里), 요방리(料芳里), 정촌리(貞村里), 소우리(所牛里), 저리(苧里)의 13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직산군 이남면(二南面)이었지만 부군면 통폐합 때 성거산의 이름을 따 성거면으로 개명되었고 직산군 이동면에서 모전리, 삼곡리, 오목리가 편입되었다. 1985년 10월 1일 읍으로 승격되었다.

입장천, 천흥천을 따라 형성된 범람원이 읍의 대부분을 이루는데 송남리, 천흥리 일대만이 산으로 덮여있다. 이중 천흥리에는 성거읍의 모티프가 된 성거산이 있다. 석교리, 신월리, 오색당리 쪽은 대보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구릉성 산지에 해당한다.

천흥리에 성거산성, 천흥사(天興寺)지, 만일사, 성거산 천성사명금동보살입상이 있다.

직산, 성환에 비해 경제수준이 딸리는 곳이지만 직산, 성환이 서로 도심이라고 우겨댈 때 끼어들기도 한다.

입장면[편집]

笠場面

면적 42.74㎢. 면 소재지는 하장리.

하장리(下場里), 상장리(上場里), 기로리, 도림리(道林里), 양대리(良垈里), 홍천리(弘泉里), 호당리(虎堂里), 시장리(侍壯里), 효계리(孝溪里), 신덕리(新德里), 신두리(新頭里), 용정리(龍井里), 흑암리(黑巖里), 산정리(山井里), 연곡리(延谷里), 가산리(可山里), 유리(柳里), 독정리(獨井里)의 18개리를 관할한다.

본래 직산군 이동면(二東面)에 속한 지역이었다. 부군면 통폐합 때 직산군 삼동면(三東面, 現 가산, 도림, 독정, 산정, 용정, 유리, 흑암, 신두, 연곡)이 편입되었고 이동면 자리에서 모전, 삼곡, 오목리가 성거면으로 이관되었다. 이후 입장장(笠場場)의 이름을 따 입장면으로 개명되었다.

↖의 모양으로 기울어진 형태로 생겼는데, 북동부에는 도림산, 남쪽 동남구 북면과의 경계지역에는 부소문이고개, 위례산 등이 솟아있다. 그 중앙에는 ㄴ자 형으로 입장천이 흐르고 유역에 넓은 충적범람원이 발달되었다. 토질이 바옥하여 주곡, 오이등이 재배되지만, 이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가장 유명한 것은 거봉포도다.

호당리에 위례산성, 양대리에 3.1운동만세기념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