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인-기호인 관계

서북인과 기호인는(은) 사실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습니다!
서북인과 기호인는(은) 사실상 서로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존나 싫어한다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싫어하면 관심을 주지 마 병신들아 ㅉㅉ
"서북인과 기호인는(은) 세계의 그 누구보다도 서로을(를) 사랑하면서 왜 본심을 숨기는 것일까?"
주의! 이 글은 자ㅡ랑스러운 헬조선의 현실을 다룹니다. 이런 것들과 살아가는 당신에게 탈조선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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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평안도)과 기호(경기도, 충청도) 사이의 관계는 썩 좋지 못했다.

평안도를 칭하지는 서북, 그리고 기호 지역 간의 지역갈등이 있었지만 평안도는 함경도랑 한창 개싸움을 벌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없어서 가려진 것일 뿐이다.

남북이 갈라진 지 70년이나 되어서 사실상 잊혔다고 봐도 무방한데, 분단 이전부터 서북-기호 갈등 문제는 80~90년대 영호남 갈등이 귀여워보일 정도였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소련 간의 이념 대립 때문에 갈라진 줄 알았지? 나도 그랬다. 현재는 남북관계로 한 단계 더 발전했다.

유래[편집]

원래 고려 왕조왕건고구려 계승을 내세웠는데, 덕분에 서경(舊 평양)을 아주 많이 밀어줬고 기존 세력 황해디언경상디언들을 견제하기 위해 서경 출신을 일부러 앉히기도 했다. 그러나 묘청의 난에다가 조위총의 난이 일어나면서 서경에 대한 인식이 바닥을 때렸다.

함경도조선 왕조 초기에는 나름대로 풍패지향, 흥왕지지 취급을 받았지만 조사의의 난, 이시애의 난이 일어나고 조정에서 함경도 사람들의 타지로의 이주를 금지해버렸다. 이때부터 평안도함경도는 차별과 멸시를 심하게 받아, 기호인에 대한 서북인의 반감은 최고조에 달하여 여러가지 난으로 폭발한다.

일제강점기[편집]

봉이 김선달이라는 평안도 사람이 한양 장사꾼들을 대상으로 희대의 사기를 치면서 통수를 때린다는 이야기는 꽤 윾띵하다. 이게 전래동화처럼 전해내려오는 것만 봐도 당시의 정서를 추정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에도 꾸준히 이어졌는데, 안창호 선생은 "서북인은 일제에게 독립하기에 앞서서 기호인(경기충청 패권)에게서 독립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할 정도로 극심했다.《윤치호 일기》에서도 서북인의 기호인에 대한 증오는 일제를 증오하는 수준보다 더한 것으로 수차례 서술되어 있다.

광복 이후[편집]

서북인은 그렇게 원하던 독립을 결국 이뤘지만 헬보딸이 탄생하면서 그냥 잔류하는 게 차라리 더 나은 꼴이 되었다.

사실 북괴를 비롯한 빨갱이 새끼들의 학정이 심하고 북괴군이 인천상륙작전 이후 좆나 털려서 북한 주민들 수만 명을 학살한 걸 보고 폭발해서 북괴군 털고 입성한 국군에게 쌍수 들고 환영하고 대한민국에 잔류하려고 했는데 중공군이 억지로 '해방'시켜준 거다. 참 불쌍하다.

나중에 북괴군이 국군으로 위장해서 철산군 일대에서 위장 상륙작전 훈련을 실시한 것을 보고 일부 주민들이 태극기를 들고 환영했지만 그들은 빡친 김씨 돼지에 의해 정치범수용소로 읍읍 당해부렀다. 8ㅅ8

지금은 뭐... 평안도의 꼬라지를 보면 오히려 이 지역감정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