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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맨즈 스카이보단 훨씬 혜자다.

ㄴ 노잼즈 좆까이 같은 어매뒤진 똥겜이랑 비비지마라

ㄴㄴ 응 아니야 이제 예스잼즈스카이가 서브노티카 상위호환이야

subnautica

대도서관이 서브나우티카라고 발음해서 이쪽이 더 많이 알려져있다

물로 찬 행성에서 살아남는 게임으로 굉장히 평가가 좋다. 스팀 얼리엑세스 게임의 8할이 돈아까운 지뢰작인데, 이 게임은 생존겜 매니아들 사이에선 돈값하는 갓겜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얼리엑세스 자체는 2년 정도 오래되었지만 지금도 업데이트가 매달 꾸준하게 되고, 버그픽스도 잘 해주는 편이고 세계관 확장도 꾸준하고 개발자들 인터뷰나 영상도 자주 올라오는 등 아주 활발하게 굴러간다. 유일한 단점은 너무 인기가 많아서 할인을 잘 안하는 정도? 스팀 할인시즌에도 이거 25% 이상 할인안함

단점은 아무래도 실시간으로 이것저것 대규모로 추가되는 얼리엑세스라 최적화랑 담쌓았다는 점. 그래픽 자체는 상당히 준수하고 색감도 좋지만 권장사양을 맞춰도 프레임드랍이 빈번하고 로딩렉도 심한편이다. 물리엔진 관련 버그도 꽤 있는데, 이쪽은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굵직한 버그는 매달 업데이트 시즌마다 고칠 수 있는건 최대한 고쳐주고, 대체로 로딩신공 한번 해주면 해결되는 버그가 많아서 그렇게 비판받는편은 아님

그리고 멀티플레이를 염두한건지 여성모델도 현재 제작중임ㅎ 만약 이거 멀티까지 공식지원되면 갓갓게임 확정 ㄴ 이미 갓겜그자체다 오류있는거 빼고 ㄴ 멀티는 제작사측에서 안나온다고 못박았다.대신 다른 게임 만들게되면 넣어준다고.. ㄴ 여담으로 제작진이 머리가 좀 꽃밭인 PC충들이라 먹이사슬 밑바닥에서도 평화롭게 살아남으라는 뜻으로 본격적인 살상용 무기는 안넣었댄다. 좀 빡친다.

지형[편집]

- 시놉시스

27세기 말 우주로 진출한 인류가 테라포밍 및 탐사목적으로 보낸 오로라호가 있는데, 얘가 어느 해양행성에 추락하고 거기서 살아남은 주인공이 생존한다는 내용. 이게 끝이 아니라 행성 자체의 떡밥과 다른 생존자들의 이야기, 오로라호 이전 불시착한 우주선의 이야기 등이 게임내 수집데이터 등을 통해서 조금씩 풀리고 있다. 단순 네버엔딩 생존게임으로 내놓진 않을듯.정발 이후 엔딩이 추가되었다.직접 가서 보자.


- 바이옴

각 바이옴의 영역은 고정되어 있지만,그 영역 내의 요소들은 랜덤이고, 무한정 펼쳐진 지형도 아니라서 테두리로 가면 막힘,아래쪽으로는 무한하게 들어갈 수 있지만,10km쯤 가면 그냥 공허다. 그래도 오질나게 넓은편이고 바이옴도 다양하니 지도 참고하던 감으로 다니던 여기저기 다녀보면 재밋음

Safe Shallows(안전한 여울) :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위치다. 바이옴 이름 그대로 얕고 안전한 바다임. 동굴을 포함한 가장 깊은 곳도 100m도 안됨. 위협적인 생명체는 짧은 동굴에 있는 크래시피시.자폭하는 놈인데 뉴비한테는 존나 위협적이지만 방향전환을 못하기 때문에 돌진하면 옆으로 피해주면 된다.색감도 밝고 아기자기해서 뉴비들을 낚으려고 만든 필드라는게 딱 보인다. 조오오온나 가끔 모래상어가 여기 오는데,사실상 작정하고 찾지 않는 이상 이놈을 마주칠 기회는 없으니 안심해라.
Kelp Forest(켈프 숲) : 안전여울을 둘러싸듯 인접해있는 바이옴. 길쭉한 미역줄기같은 켈프가 수중에서 숲을 이루고 있는 지역임, 정상진행시 사실상 처음으로 만나는 선공몹인 스토커가 살고 있다.이곳에 필수 테크인 씨글라이드와 탈것 제작기 파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다.
Grassy Plateaus(초원 평야) : 켈프숲에서 조금 더 나가면 나오는 바이옴. 붉은색의 조류가 평야에 잔뜩 자생하고, 곳곳에 모래상어나 바이터같은 선공몹이 자글자글 모여있는 곳임. 본격적인 자원파밍을 위해 반드시 들르고, 중후반가면 주요지역의 연결점 역할을 하는 바이옴. 여기부터 슬슬 수심이 눈에띄게 깊어진다.
Mushroom Forest(버섯 숲) : 초원평야에서 북쪽이나 서쪽으로 진행하면 보통 접하는 바이옴. 영지버섯같이 생긴걸 주렁주렁 달고있는 초거대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음, 뼈상어라는 놈이 간간히 서식하지만 크게 위협적인 곳은 아닌데 문제는 존나 가뭄에 콩나듯 인접한 추락지역에서 온 리퍼 레비아탄이 플레이어를 처먹으려고 덤비기도 함.이곳에 존나 큰 잠수함인 사이클롭스 파편 3종,중력건 파편이 스폰되므로 필히 스캔해주자.
Crash Zone(추락 지역) : 오로라호가 추락한 지역으로 현재 맵 어디에서든 수면위로 올라가서 보면 보인다. 오로라호 존나 큼ㅎ 가보면 비교적 얕은 모래무더기 주변 여기저기 파편이나 보급상자가 널려있어서 템파밍하기 좋아보이는데 리퍼 레비아탄이 몇마리 돌아다녀서 현재 서브노티카 바이옴 중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거기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오로라호 내부구조도 복잡해져서 초반에 시모스타고 찾아가긴 글러먹음...운이 좋으면 걍 씨글라이드 정도만 맞춰도 갈수는 있다.물론 가다가 뒤지는건 니 책임.
Bulb Zone(전구 지역) : 전구식물 이라는 무슨 폭탄머리같이 생긴 생명체가 여기저기 자생하고 있는 지역임. 꽤 깊고 뼈상어도 많고 거기다 앰프일이라고 전기뱀장어 같이 생긴놈도 여기저기 다녀서 아주 안전한 곳은 아님. 그래도 고급장비 설계도 먹으려고 와야함.
Dune(모래 사막) : 서쪽 지역의 반절을 차지하는 넓은 바이옴. 가보면 글자 그대로 모래사막이 쭉 펼쳐져있고 간간히 모래상어나 식용 물고기들 및 고급자원이 널부러져있음. 문제는 여기도 리퍼 레비아탄 서식지라 존나 위험한 편.
Sparse Reef(심해 암초 구역) : 한글패치 기준으론 저렇게 지역명이 나옴. 가보면 드문드문 암초가 있고, 석영같은 자원이 많이 있는 곳임. 깊고 어둡긴하지만 특별히 선공몹도 없고 식용물고기도 많아서 안전한 편. 몇번 패치를 거치면서 지형이 좀 복잡해져서 찾아가려면 의외로 찾기 힘든 바이옴임.여기저기 수중 화산이 있으니,멍때리다 쳐맞지 말고 잘 피하자.
Grand Reef(대산호) : 존나 깊고 어두운 바이옴. 가보면 기뢰처럼 생긴 부유바위가 널려있는데, 차후 패치로 진짜 기뢰처럼 터진다고함ㅎ 꽤나 무서운 분위기의 바이옴이지만 위험도는 낮음, 선공몹이라곤 문어랑 게를 합친거같이 생긴 크랩스퀴드 뿐인데 얘도 존나 깊은곳에 가야 가끔 보이는 수준. 온갖 고급 자원이나 설계도가 널브러져서 후반에 꼭 들러야하는 바이옴임
Underwater Islands(수중 섬) : 플로터라는 헬륨들어간 해파리처럼 생진 놈들이 물속에서 바위들을 떠받들고 있는 바이옴. 섬이라는 이름에 맞게 존나 큰 바위덩어리들이 섬마냥 둥실둥실 떠있음. 뼈상어가 득실거리고 존나 음침한 장소지만 사이클롭스 만들려면 반드시 들러야하는 바이옴임
Blood Kelp Forest(블러드 켈프 숲) : 블러드 켈프라는데 실제 생긴건 하얀색 강장동물같음. 여튼 특수지형을 제외하면 가장 깊은 수심을 자랑하는 바이옴임. 진입도 힘들고 빛이 하나 안드는곳에 음침하게 너풀거리는 블러드 켈프들 보면 존나 무섭ㅎ 그래도 앰프일 빼면 딱히 위협적인 생명체가 없음. 보통 고급자원 파밍하러 간혹 들르는 곳
Sea Treader's Path(씨 트리더의 길) : 대산호랑 모래사막 사이에 위치하는데, 씨 트리더라는 비선공 거대 생명체가 걸어다니는 바이옴임. 그외에는 식용물고기 몇 종 간간히 보이는 수준. 모래사막이랑 인접해서 가끔 리퍼 레비아탄이 멀리 보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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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Dead Zone(데드 존) : 위에 나온 지형들을 벗어나면 계속 이거만 나온다.원래는 공허라고 불리었으나 언제부턴가 서브노티카의 맵이 2X2 km 인 분화구에 형성되었다는 설정이 붙어 나머지 부분은 전부 생태계가 파괴된 곳이다.여기에 성체 고스트 레비아탄이 돌아다니니 들어가서 PDA 데이터만 얻고 당장 튀지 않으면 고스트 레비아탄들이 너를 찢어버릴 것이다. ㄴ오늘 여기 처음와서 뭐지 했다가 레비아탄 새끼들 괴성 지르고 시모스 터질 뻔 했다.

자원 하나 조또 없고 심해 8천 미터에 앞뒤로 레비아탄 새끼들 스폰 되면서 뒤지는 게 정상인데 난 그거 걍 시모스로 2km를 튀면서 탈주했지만 실제론 시모스는 물론 너도 얄짤없이 뒤지는 거다.

땅없고 물고기때도 없어 보이면 바로 꺽어라 안그럼 뒤지는 거다.

- 특수지형

Floater Island(플로터 섬) : 위에 말한 초거대 플로터들이 덕지덕지 붙어서 띄운 바위덩어리 섬. 아래 언급할 마운틴 섬이랑 더불어서 육지라고 할만한 유일한 두 지형임. 가보면 먼저 추락한 생존자들이 거쳐한 폐허가 된 기지도 있고, 이런저런 자원이랑 육상식물, 설계도를 입수할 수 있음.여기서 기지 건설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다목적 방 스캔이 가능하다.여기서 안하면 동굴안에 있는 버려진 기지에서 해야한다.선택은 자유.
Mountain Island(마운틴 섬) : 플로터 섬과는 달리 이건 진짜 바다에서 솟아오른 육지섬임. 잡다한 육상식물하고 수중에선 일부 고급설계도 입수가 가능한데 문제는 리퍼 레비아탄이 서식함. 거기다 버그인지 바닷가에서 얼쩡이면 리퍼 레비아탄이 바닥에서 솟아올라서 플레이어 쳐먹는 버그가 있으니 섬 방문할거면 얕은곳에서 너무 얼쩡이진 않아야함.여기에 스토리상 중요한 선구자 시설이 있고,썬빔이 플레이어를 구하러 오는 지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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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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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오로라 호) : 추락구역에 있는 오로라 호. 게임시작 직후엔 가봐야 어케 들어갈곳이 없는데, 게임시간으로 3일이 지나면 대폭발 일으키면서 우주선의 함수부분이 통채로 날아가서 거기로 들어갈 수 있음. 다른 우주선 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는데, 아무래도 정면으로 가는게 더 나을거임. 이거 한번 터지면 방사능이 계속 퍼지는데, 초반에 방사능 보호 슈트를 맞춰야하는 이유. 게임 중반에 방문해서 원자로 수리해서 방사능 퍼지는거 막고, 고급 탈것인 프런 슈트도 먹고 해야함
Wrecks(오로라 호 잔해) : 모든 바이옴에 널려있는 잔해인데, 코딱지만한 파편이 아니라 존나 큰 우주선 파편임. 그냥 들어갈 수 있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용접기로 문따야해서 초반부터 털어먹긴 힘듬. 거기다 최근 패치로 고급설계도나 장비가 이런 잔해안에 있게끔 바뀌어서 게임 초반빌드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짐. 참고로 잔해의 위치는 고정이지만 잔해안에 들어있는 자원이나 설계도 종류는 랜덤임.
Jelly shroom Caves(젤리버섯 동굴) : 초원평야에서 들어갈 수 있는 깊은 동굴. 들어가면 존나게 큰 분홍색 버섯들이 반겨줌. 그 외엔 바이터랑 잡다한 식용물고기가 있고, 크랩 스네이크라는 꽤 큰 선공몹이 있는데 얘는 그냥 헤엄쳐 다니기도하고 버섯안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서 공격하기도 함. 고급자원이 좀 널브러져있기도한데 여기가면 생존자들이 지었던 낡은 수중기지가 있어서 거기 털려면 한번쯤 방문해야함.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출입구는 한곳뿐이라 비콘없이 진입하면 길잃고 굶어죽기 좋음
Lost River(로스트 리버) : 수심 700m부터 시작하는 존나 깊은 바이옴. 사실상 위에 언급한 지형들의 아래에 있는데, 각 지역을 연결하는 삼거리를 지나서 더 깊이 들어가면 가보면 크기가 수백미터는 될법한 초거대 생명체의 백골 시체가 있고, 다른방에는 엄청나게 큰 알을 품은 나무와 그 주변을 헤엄치는 가오리들이 있음. 나무 뒤로 가면 용암지대로 진입가능.그 외에도 고스트 레비아탄 새끼가 출몰하는 유령 숲이 있는데,여기의 염수호(초록색 물)바닥에 유황 결정이나 리튬 등이 널려있거고,거대자원도 많다.
(In)active Lava Zone((비)활성 용암구역) : 로스트 리버보다 더 깊은 수심 1000m 이상 들어가면 나오는 바이옴. 글자그대로 용암과 용암이 굳은 암석들이 있는 지형이고 어둡거나 불그스름함. 로스트 리버의 코비나무 근처에 입구가 있으며,보통 여기에 사이클롭스를 타고 오는 걸 아는지 여기 사는 용암벌레들이 사이클롭스에 붙어서 전력을 빨아대니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데 조오온나 귀찮다. 거기다 용암갑옷 두른 용암장어랑 씨 드래곤 레비아탄이 여기 서식하니,함부로 나갔다간 불덩이에 맞고 산화할 가능성이 높다.온도가 상당히 높으므로 강화잠수복을 입지 않으면 익어 뒤지니 챙겨가자. 참고로 여기에 후반테크 필수품인 남정석이 거대자원/아이템으로 스폰되니 드릴팔 있는 프런 슈트는 챙겨가자.용암성 근처에 활성 용암구역으로 내려가는 구멍이 존재하며,엄청 큰거는 아니라 찾기 좀 힘들다.근데 사이클롭스는 들어간다.활성 용암구역은 그리 크지 않으며,땅이 거의 없고 그냥 용암바다 이다. 중간에 주 격리시설이 떡하니 있으니 거기나 가자.

탈것[편집]

구명포드 5 : 플레이어가 시작하는 곳임. 오로라 호에서 탈출한 비상탈출기인에 해저기지 또는 사이클롭스를 제작하기 전까진 본진 역할을 함.
씨 글라이드(수중스쿠터) : 보통 가장 먼저 제작하는 장비이자 탈것. 그리고 존나 필수품임. 수중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개인장비인데, 초반에 사기성이 짙어서 잇따른 너프로 배터리를 거의 초당 1%씩 퍼먹는 폭탄너프를 쳐먹였지만 다시 적절하게 버프먹음.그래도 소모량이 꽤 된다.그러나 없으면 안되는 물건임. 지형이 넓고 씨모스조차도 못들어가는 좁은 동굴도 많아서 이거 없으면 안됨
씨모스 : 보통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만드는 제대로 된 탈것. 1인승 소형 잠수정인데, 설계도는 초원평야에서 입수가능함.오로라 호에서 2개를 공짜로 입수가능하니,씨모스 파편 찾기 힘들다면 씨글라이드타고 오로라 호 방문해보자.물론 가다가 리퍼 레비아탄한테 먹히는건 감수해야 한다. 얘를 만들어야 비로소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고급자원이나 설계로 파밍을 할 수 있음. 빠르고 연료가성비도 좋고 다 좋은데 물몸이라 여기저기 부딪히고 선공몹한테 공격받아보면 체력이 꽤나 까여있으니 잘 운전해야함. 거기다 어그로도 비정상적으로 높고 특히 리퍼 레비아탄은 얘만보면 환장해서 달려드니 리퍼 레비아탄 보인다싶으면 걍 멀리 도망치는게 좋음.전기방어 모듈로 어그로를 어느정도 대응 가능하나 전력이 살살 녹으니 태양광 모듈도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최대 잠항수심 9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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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폭발했습니다. 폭발한 것은 위키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폭발물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거나 폭사하지 않도록 합시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것 같다..."
그러니까 빨리 튀어.
파일:폭발.gif

우리가 가장 많이 터뜨리거나 터지는 걸 보는게 애일거다.
사이클롭스 : 이동식 기지로 쓰라고 있는 큰 잠수함. 초반엔 진짜 무능력하고 성능도 씨모스보다 딸려서 ㅄ취급을 받았는데 씨모스가 잇따라 폭탄너프먹고 난 지금은 씨모스와는 용도자체가 다른 물건이 됨. 커다란 잠수함이고, 느리고, 튼튼하고 모든 생명체의 공격에 면역이고(이였으나 2017년 4월 Silent Running Update에서 공격적인 생명체의 공격을 받게되고 일정 내구도 이상으로 떨어질시 내부에 불이나도록 너프를 받았다) 씨모스나 프런슈트 도킹도 가능함.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조금 좁지만 그대로 락커나 침대같은 물건들 설치는 가능해서 고정된 해저기지보단 이거 만들어서 내부에 모듈 덕지덕지 바르고 돌아다는 놈들도 많음 최대 잠항수심 1500m
프런슈트 : 심해탐사 및 채굴용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족보행 로봇. 생긴건 존나 ㅄ같이 생겼는데 까보니 존나 튼튼하고 채굴이라는데 레비아탄도 때려잡을 정도로 쎄다. 이거 등장으로 씨모스는 사실상 초중반에 주로 쓰이고, 후반에는 프런슈트랑 사이클롭스를 쓰는 조합이 대세가 됨. 대부분의 생명체의 공격에 면역이고, 크래시의 자폭공격이나 리퍼 레비아탄의 공격만이 위협적임. 그나마도 리퍼 레비아탄이 잡으면 주먹질 존나 날리면 아파양하면서 놓아줌 개꿀. 그리고 프런 업데이트로 생긴 거대 암석덩어리 채굴가능한 유일한 장비임.모듈로 점프 젯 효율 향상,갈고리 팔이나 드릴팔,어뢰팔 등을 달 수 있다. 최대 잠항수심 1700m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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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넵튠 탈출 로켓 : 엔딩용 탈것. 오로라 호 선장실의 비번을 통신으로 받고 문을 따면 발사대 청사진이 나오며,이후 탈것 제작기로 발사대를 만들고 발사대에서 3단계에 걸쳐 로켓을 제작 가능하다.물론 자원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며,3단계에 사이클롭스 보호막 모듈이 들어가니 사이클롭스는 필수다. 다 만들면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며 황제의 텔레파시를 끝으로 엔딩.여기서 타임 캡슐을 쓸 수 있으며,꼴리는 대로 물건들 넣고 사진이나 글을 쓰는것도 가능.이런 캡슐들은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에 랜덤으로 스폰된다. 그리고 이걸로 스포 쫌 하지마라.


주요 생명체[편집]

아래 언급된 생명체들 말고도 다양한 생명체들이 있는데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 정도임.

스토커, 모래상어, 뼈상어, 라바 리저드 : 중형 선공몹들. 각자 생긴것도 활동 매커니즘도 다르지만 크기가 비슷해서 묶어놓음. 스토커의 경우엔 스토커 이빨이라는 조합재료를 가끔 뱉고, 고철보면 환장하고 달려드는 놈. 모래상어는 모래바닥에 파고들어서 다니다가 플레이어나 다른 먹이가 보이면 달려드는데 좀 느려서 그렇게 위험하진 않음. 뼈상어는 길이는 긴데 몸이 생각보다 날씬하고 빨라서 여기저기 쫓아오고 먼 바다로 나가면 자주 보여서 짜증나는 몹. 라바 리저드는 용암지대 가야 보이는 놈인데 자주 보기도 힘들고 얘는 라바라바를 잡아먹어주기 때문에 죽이지는 말자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식용물고기 : 워낙 종류가 많아서 다 적기 귀찮을정도. 생긴것도 개성적이고 요리시 올려주는 양분/수분 수치도 제각각인데, 이 중에서 블래더피시(한글판 부레고기)라는 놈은 유일하게 식용수로 제작할 수 있음. 수분공급 방법이 다양하긴한데, 초중반에는 얘가 거의 유일한 수분공급 수단이니 중요함.
바이터, 크래시, 크롤러, 메스머  : 소형 선공몹들. 크래시는 안전여울 동굴안에만 보이는데, 자폭하는 새끼라서 위험함. 거기다 플레이어는 두방맞아야 뒈지는데 시모스는 한방에 터지는 이해할 수 없는 데미지를 가진 몹임. 바이터는 초원평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보이는데,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식용물고기도 공격하고 플레이어도 공격하는 놈임. 한마리당 데미지는 작은데 여러마리가 몰려다녀서 어어 하다보면 체력이 쑥쑥빠지니 시모스를 타고 박치기를 하던 칼질을 하던 잡아주는게 좋음. 크롤러는 드라군처럼 생긴 갑각류인데, 육상이나 바닷속이나 동굴같은곳 여기저기 보임. 점프하면서 공격하는데 피하기도 쉽고 굳이 잡을필욘 없음. 메스머는 가까이 가지 않는이상 공격도 안하고 찾아보기 힘든 몹.
앰프일, 크랩스네이크, 크랩스퀴드 : 대형 선공몹들. 앰프일은 전기뱀장어같이 생긴놈인데, 너무 가까이 안가면 공격하진 않으니 멀리서 구경이나 해주자.이놈은 씨모스 전기방어에 면역이고,체력이 레비아탄급이라 죽이기도 힘드니 그냥 피해다니자. 크랩스네이크는 젤리버섯동굴에서만 보이는데 플레이어는 잡기모션이 따로 있지만 원킬에 죽진 않으니 조심하면 됨. 크랩스퀴드는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놈인데, 느리지만 데미지도 쎄고 끈질기게 쫓아오는 놈이라서 멀리 보이면 피해가던지 프런슈트나 사이클롭스도 조져주면 됨. 그리고 패치로 크랩스퀴드에게 EMP 공격능력이 추가되었으니 상대할때 보다 주의해야한다.
리퍼 레비아탄, 씨 트리더, 리프백, 씨 드래곤 레비아탄 : 초대형 생명체들. 이 중에서 리퍼 레비아탄은 게임 초기부터 있던 유명한 몹인데, 사이클롭스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함. 플레이어는 원킬, 시모스도 잡기 1~2방이면 터지고 프런슈트도 4방인 위협적인 놈임.씨 트리더는 두 발이랑 관처럼 생긴 입으로 해저를 걷는 생명체인데 비선공이지만 플레이어가 앞에서 얼쩡이면 입으로 내려찍어서 공격하고 그거 맞으면 원킬임. 얘들은 걸어다니면서 바닥에 광석을 생성하니 필요하면 가서 채굴하면 됨. 리프백은 초원평야에 서식하는 거대 생명체인데, 초식동물이라 얌전함ㅎ 가서 그냥 구경해주면 끝. 죽이고 싶다면 배때지에 초록색부분 존나 한참 때리다보면 죽음. 씨 드래곤 레비아탄은 앞발달린 파충류같은 놈임. 크기는 55m 정도인 리퍼 레비아탄보다 더 큰 112m. 씨모스따위는 아작아작 씹어먹고, 체급이 크다보니 잠수함도 앞발로 툭툭 건드리거나 밀어서 흔들곤함.용암지대에 사이클롭스를 아무데나 주차해뒀다 돌아오면 이놈들이 사이클롭스를 폐차시켰을 것이다.단 이놈은 리퍼보단 온순해서 무소음 항해모드 키고 나갈때는 엔진 끄고 나가면 그냥 무시한다.뭣보다 용암지대에 적응해서 산다는 설정에 맞게 입에서 용암브레스를 뿜어댄다.맞으면 원킬이지만 피하긴 쉬우니 잘 피하자.
라바라바 : 가장 최근에 추가된 생명체인데, 용암지대에서만 서식함. 얘를 굳이 언급하는건 이새끼가 존나 특이하고 짜증나는 패턴을 가진 애벌레라서 적는 것. 사이클롭스나 프런슈트로 다니다보면 끼엑거리면서 와서 달라붙는데, 데미지는 없지만 전기를 빨아먹어서 방전시켜버림. 방전되는 속도는 느리지만 개체수가 많아서 무시하다보면 훅가니까 용암지대 탐사 좀 하다가 틈나는대로 나와서 칼로 그어줘야함. 아니면 라바 리저드 근처에 가면 라바라바를 잡아먹어주니 그걸 이용해도 괜찮음.
워퍼 : 최근에 추가된 특이한 생명체, 이름에 맞게 스스로 이 지역 저 지역 워프하면서 옮겨다니거나 플레이어가 접근해서 알짱이면 워프시켜버린다. 초반에 워퍼만나서 깔짝이다가 용암지대로 강제이동되면 개꿀ㅎ
고스트 레비아탄 : 고스트란 이름답게 몸이 반투명 빛이 난다.로스트 리버에서 새끼가 스폰되고, 대산호나 블러드 켈프에서 아성체가 스폰되며,데드존으로 가면 성체를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놈은 포식자가 아니라 플랑크톤을 먹는 놈이라 한다. 물론 니가 가까이 가면 영역방어 차원으로 플레이어를 죽여버린다. 사이클롭스도 부수며,계속 밀리다가 벽에 박혀서 탈출 불능으로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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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황제 레비아탄 : 주 격리시설의 수조 안에 산다. 씨드래곤보다 더 거대하며,게임 중에 갑자기 잔상이 나오며 여자 목소리가 들리면,이놈이 텔레파시를 보낸 것이다.첫 텔레파시는 하루가 지나면 나온다. 주 격리시설의 열쇠인 푸른 석판을 얻었을 때나 주 격리시설에 가까이 가면 돕고 싶다며 가까이 오라고 한다.주 격리시설의 수조로 가면 대사를 치며 수조속으로 들어가는데,이놈의 영향으로 주변의 포식자도 선공을 안한다.선구자가 카라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한 놈인데,이놈은 아파서 치료 효소가 불완전했고,선구자들은 이놈의 알을 부화시켜서 새끼들의 효소를 얻으려 하지만 실패한다. 황제는 텔레파시로 선구자들과 대화하려 했지만 실패하고,이후 1000년동안이나 갇혀있었다. 플레이어가 수조 바닥의 부화기에 황제가 알려준 부화 효소를 넣으면 새끼들이 부화하며,새끼들이 내뿜는 효소로 카라 치료가 가능하다. 이후 쓰러져서 힘들어하다 플레이어가 탈출할 때 죽은듯 하다. 참고로 새끼들은 수조의 워프 게이트로 나갔는데,이후 시간이 지나면 황제의 아성체를 볼 수 있다.

선구자 기지[편집]

오래전 행성에 찾아와서 카라 라는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목적으로 세운 것들.그러나 후에 씨 드래곤 레비아탄이 탈출해서 카라가 퍼지자 플랫폼 키고 걍 떠나버렸다.

격리 집행 플랫폼 : 마운틴 섬에 있는 시설. 안에 들어가려면 자색 석판이 필요하다.청사진은 입구 근처에 부서진거 스캔하면 되고,마운틴 섬에 4개정도 있으니 가져가면 된다.조사하면 이 기지는 선구자들이 카라를 연구하기 위해 대기에 진입하는 물체(운석 같은)를 요격하려고 설치한 건데,위에 나와 있듯이 씨 드래곤 레비아탄이 탈출한 이후 카라가 다른 행성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성 격리 시스템을 가동시켜서 그냥 하늘에 뜨는걸 다 조지기 시작했다. 오로라 호나 그 전에 조난당했던 데가시 호 역시 이거에 요격당한 것.썬빔 호가 플레이어를 구하려고 마운틴 섬으로 오다 요격당한다. 시설 중심부에 이걸 멈추는 장치가 있는데,작동시키려 하면 카라에 감염된 놈은 이 시설을 중지시킬 수 없다 한다. 즉 플레이어도 감염되었다.

질병 연구 플랫폼 : 로스트 리버에 있는 기지.이미 파괴되어 있는데,안을 탐사하다 보면 레비아탄급 생물의 공격으로 부서진 거라고 한다.안에 물이 차 있고,PDA 데이터 다운로드 터미널이 막혀있으니 자색 석판 하나 들고가자.물론 안들고가도 상관은 없다.여기서 바이러스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사실상 이온 결정 얻으러 가는곳.

선구자 지열 발전기 : 용암지대의 용암 성 안에 있는 것. 안에 이온 결정 대형광물이 있으니 드릴팔을 챙겨가자. 여기에서 이온 파워셀과 이온 베터리를 얻을 수 있는데,일반 베터리나 파워셀의 5배 용량이므로 엄청난 꿀이다. 제작에 이온 결정이 들어가서 좀 아까울 수도 있는데 주 격리시설에 무한스폰되니 상관없다.여기서 파란 석판을 얻을 수 있으며,이건 주 격리시설의 열쇠다.

주 격리 시설 : 활성 용암지대에 있는것. 들어가자 마자 용암바다 중간에 있으니 찾기 쉽다.물론 씨 드래곤이 돌아다니니 잘 피해서 들어가자. 사실상 스토리의 종착점.들어가면 오르막길에 불이 켜지며 대놓고 웅장함을 자랑하며,입구를 따려면 푸른 석판이,황제가 있는 수조 문을 따려면 또 하나가 필요하다. 입구를 따면 있는 광장 중앙에 이온 결정을 무한생성하는 제단이 있다.물론 드릴팔로 캐야 하니 드릴팔을 가져가자.광장 주위에는 각지로 통하는 텔레포터 4개가 있다. 딱 봐도 부화 효소 재료 모으기 편하라고 해놓은 장치.실제로 텔레포터를 타고 가면 눈앞에 재료가 있는 경우가 있다.

후속작[편집]

❄ 주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이미 얼어붙었습니다!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사물, 대상, 사람은 지금 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쨌든 휴면 기간이므로 언젠가 돌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못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주의! 이 문서는 똥게임을 다룹니다.
해당 문서는 직접 플레이할 경우 유저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똥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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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그렇게까지 똥겜은 아니지만 섭노티카 후속작이라는 거 감안하면 좀 구린내가 나긴 난다 그래도 이걸로 입문만 안하면 괜찮게 즐길수 있다 버그 제외하면

서브노티카 BELOW ZERO가 현재 얼리 엑세스 출시되었다.

배경은 전작과 같은 행성의 북극지역이며, 시간대는 2년후라고 한다.

달랑 섬하나 있던 저번작과는 달리 빙하를 통해 육지로 활동 범위가 넓어지고 육지동물도 늘어났다.

더 가보면 유일한 선구자가 등장한다.

외계 생존 갓겜하면 떠오르는 서브노티카 후속작 치고는 좀 별로다. 맵은 전작보다 2배는 더 작은 데다가 스토리 진행의 주 배경인 극지방 대륙도 길을 존나게 꽈나서 암걸린다. 게다가 지형들이 로스트리버나 용암지대처럼 임팩트도 큰 편은 아님.. 레비아탄같은 생물들도 섀도 레비아탄이랑 고래새끼 벤트가든 제외하면 전작의 포스랑 비비지도 못한다

스토리도 은근 맛이 갔는데 뒤진 지 언니 찾다가 선구자가 지 몸에 빙의되고 선구자 몸 만드는 스토리다… 차라리 알테라가 극지방 개척한답시고 주인공 보내다가 청사진도 PDA도 다 잃고 표류하는 게 더 나았을까 싶다. 전작은 플레이어가 주인공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 가능한 완전한 표류 상황이었기에 버그는 많지만 스토리 게임성 다 좋았다는 평을 받은 거랑은 별개로 게임 내에서 PDA를 제외하면 스토리를 별로 설명을 안해준다.. 빙의된 선구자도 주인공이랑 시시콜콜 잡담 + 어디 가줘 이거밖에 없어서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본인이 PDA 다 챙겨보는 타입이면 다를 순 있음

결론은 전작을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이번 작품도 무난하게는 할 수 있으나 전작같은 분위기, 스토리라인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뭐 인디게임에 엄청난 걸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서브노티카 후속작이라는 프레임 벗어놔도 좀 별로인 수준이다

그냥 개발예정 중인 서브노티카 2나 기대하자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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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구자의 이름이 알 란인데 이 선구자가 본의 아니게 질병 연구 폴랫폼 카라유출범이라는 칭호가 달렸다

42번 효소는 황제 레비아탄 어린개체가 내보낸것은 맞으나 하필 대려와도 지랄맞은 씨 드레곤 레비아탄 대려와서 성체가 개빡쳐가지고 연구소가 부셔짐.

이놈은 다른지역 가서 정신 보존 시키고 황제 레비아탄처럼 1000년동안 동면상태로 있었다.

해결책은 이미 알고있었고 인큐베이터에 황제 알 넣고 할려다가 부화효소를 스까드셔서 부화를 못시켰다 생명공학을 아는 과학자니깐.

물론 이놈들은 진짜로 텔레파시를 못들었다.

그래도 선구자 명성값은 하는지 기술력이 개 지린다 이속도 개빠르고 포탈따윈 그냥 열어버린다.

심지어 설계도하고 재료만 있으면 몸을 만들기까지 한다 그냥 영혼만 온전히 있고 제작시설만 돌려줄 누군가만 있으면 목숨이 수백개란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