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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SEOULTECH

개요[편집]

1910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어의동(현 효제동)에서 순종황제의 칙령으로 설립된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를 모체로 하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 232 (공릉동)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에서 5개 대학만이 선정된 공학교육혁신 거점센터 중 하나이다. 캠퍼스는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이공학부, 해방 이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 있던 곳으로 면적은 서울 소재 대학교 중 5번째로 크다. 구체적으로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과기대-건국대 순서.

이름과는 다르게 인문/사회계 학과도 있다. 인문사회계 학과 숫자가 적음 + 학과 인원도 적음 + 학교 이름이 서울'과학기술'대라는 삼박자가 맞아떨어진 영향으로 잘 안 알려져 있다.

거기다 미대는 미대의 sky인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다음 간다. 위상으로만 치면 주로 밀어주는 이과보다도 높다.

과거 교명인 서울산업대의 인지도가 여전히 높아 기성세대에게 서울과기대에 대하여 설명해야 할 일이 있다면 구 서울산업대라고 설명하면 쉽게 이해한다.

일반대 전환 이후 과기대에 대한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상승하자 전신이 산업대였다는 점만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훌리건들이 많다. 특히 지식인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대학들을 비비며 어디가 더 낫냐는 식으로 질문하고 부계정을 이용해 과기대가 별로라고 답변하는 식의 훌리짓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사실 산업대 때도 입결 자체는 국숭세단 급이었고, 진짜로 아무나 들어갈 수 있던 개방대학이었던건 80년대 초반 얘기다.

ㄴ 2022년 기준 이과 입결을 보면 홍동보다는 낮고 숙, 국숭보다는 높다. 비슷한 과들도 있다. 문과는 몇 없긴 해도 국숭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낮다. 국립대+이공계 중심+학교 위치 3박자가 다 맞아떨어져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훌륭한 학교다.

단과대학[편집]

공과대학[편집]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건축학 전공 / 건축공학 전공)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기계ㆍ자동차공학과

안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기술경영융합대학[편집]

경영학과(경영학 전공 / GTM 전공)

산업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 전공 / ITM 전공)

MSDE학과

에너지바이오대학[편집]

스포츠과학과

식품공학과

안경광학과

정밀화학과

화공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인문사회대학[편집]

문예창작학과

영어영문학과

행정학과

정보통신대학[편집]

전기정보공학과

전자IT미디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조형대학[편집]

금속공예디자인학과

도예학과

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 전공/ 시각디자인 전공)

조형예술학과

미래융합대학 (재직자전형)[편집]

융합공학부(융합기계공학 전공 / 건설환경융합 전공)

융합사회학부(헬스피트니스 전공 / 문화예술 전공 / 영어 전공 / 벤처경영 전공)

대학 평가[편집]

2015년 조선일보 QS 아시아 대학평가 특성화 대학(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공학·생명과학 5가지 학문 분야 중 3개 이하를 운영하는 대학) 부문에서 아시아 32위를 차지하였으며 포항공과대학교에 이어 국내 2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한경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한경 2015 이공계대학 평판도 조사에서 대기업평가 15위, 교수평가 18위, 공기업평가 16위등으로 종합 15위를 차지하였다.

일반대 전환 이후 2013년부터 중앙일보 대학평가 순위권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순위는 연도에 따라 10위권 후반에서 20위 초반 사이를 오락가락 한다. 인문사회계 학과의 수와 규모가 작다보니 그와 관련된 점수에서 손해를 보고, 그로 인해 순위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편.

기타[편집]

국립대라 등록금이 싸다. 과기대가 가진 메리트 중 가장 큰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장학금도 잘 주는 편이다.

캠퍼스가 크고(인서울 5위), 평지에, 괜찮게 꾸며놓은 편이어서 공릉, 하계동 주민들의 공원역할도 함.

학교안에 마을버스가 들어온다. 붕어방(교내 호수) 옆에 정류장이 있다.

건물들이 최근들어 새로 올린것들이 대부분이라 크고 아름답다. 내가 시험보느라 서울내 여러학교 꽤나 다녀봤는데 이학교 시설 ㅅㅌㅊ다.(SKY같은곳은 빼자 거기는 넘사벽)

근데 사실상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보다는 연구니 산학협력 같은 건물들이 더 많은거 같다. 그래도 기숙사 추가로 지은건 잘한 듯.

과거 과잠은 서울대 과잠과 비슷했는데, 백팩을 메는 경우 Seoul Nat'l Univ까지만 보이고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가려서 보이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오해를 없애려고 요즘 재학생들은 과기대 고유의 명칭인 SEOULTECH를 과잠에 적는 것을 더 선호한다.

미대중에선 꽤 상위권에 속하지만 일반인들은 여기에 미대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어차피 미대 서열 자체가 일반에 덜 알려져있기도 하고.

MSDE와 ITM, 그리고 미대가 입결을 견인하고 나머지 학과가 따라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별 백분위 평균은 인문계 80대 중후반, 자연계 중반 정도에서 형성된다.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이 오지 않는다면 비빔이 생각나는 그 대학들을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 국립대들의 특징이겠지만, 학생들의 수준에 비해 교직원들의 수준이 너무 낮다.(특히 홍보실) 이는 국립대의 교직원이 법적으로 공무원(철밥통) 신분이라 일을 잘 하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든 감사만 걸리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울타리하나두고 원자력병원이랑 바로 붙어있다. 병원사람들 담배피러 학교로 들어온다.

애석하게도 원자력병원과 붙어있는 무궁관 쪽 흡연장은 현재 금연구역이라 병원 직원들이 무궁관 카페로 커피를 마시러 오고 담배는 모르겠다.

18년도 논술고사에서 입실마감 1분전부터 방송으로 카운트를 세더니 시간 되니까 아예 문을 잠가버렸다. 어떤 여자애 문 잠기니까 광광 울더라

입학하면 모의토익을 보는데, 이때 성적으로 1학년때 교필로 고급영어회화를 들을지 그냥 영어회화를 들을지가 결정된다. 고급이 사람이 적어서인지 절대평가로 학점을 줘서 A맞기 쉬우니까 모의토익 볼때 집중해서 봐라

그리고 주변에 학교가 엄청많다 초중고 안가리고 다많음. 오후에 정문앞 맥도날드에서 밖에보면 고딩들 천지다.

교통[편집]

공릉역에서 정문까지 걸어서 15분, 하계역에서 협동문까지 10분정도 걸린다.

버스는 노원13번이 학교 안까지 들어온다. 없으면 그냥 노원03번 타자

인근대학[편집]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 삼육대학교, 광운대학교, 인덕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주요커뮤니티[편집]

'곽곽'이 각광받던 시기를 지나, 지금은 '과기인'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편이었지만 현재는 과기인도 고인물들이 남아있을 뿐 사실상 죽었다. 요즘은 에브리타임도 많이 이용한다 (사실 에브리타임 이외에는 전멸수준이다).

DC서울과기대 갤러리에는 정작 과기대생들은 없고 타대학 훌리들의 해우소로 변질된 지가 오래되어 훌리들의 배설물을 보기 싫은 과기대생들은 이용을 삼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2018년 기준 매일같이 갤러리에 상주하는 신입생이 있는데 이새끼 분명 아싸일거다

ㄴ이새끼가 요새 미니갤 관리한다

크-린한 과기대생은 에브리타임을 애용하도록 하자. 물론 주말마다 웜퇘지들이 어그로성 글을 자주 올려서 콜로세움이 된다. 다행히 요샌 그런글 거의 없다.

과기대 미니갤도 생겼으니깐 글좀 많이써라. 2023년 지금 기준으로 대학교 갤러리 치고 꽤 활성화됐다.

인근맛집[편집]

무봉리 순대국 (공릉역쪽) : 정구지를 안준다. 대신 고기가 많다. 별미로 김치순댓국이 있는데 일반 순댓국에 있는 순대가 김치순대로 바뀐거다. 김치순대는 잘부서지니 취항따라 선택해라. 24시간 영업.

호야네 (정문쪽) : 제육볶음과 뼈해장국이 주 메뉴다. 해장국에 고기는 많은데 시래기가 없다.

전주콩나물국밥 (굴다리쪽) : 5000원짜리 콩나물국밥. 수란 대신 날계란을 준다. 깔끔해서 해장용으로 좋다. 24시간 영업.

이모네 연탄 불곱창 : 맛과 양은 괜찮은데 서비스가 별로다, 그래도 맛있어서 가끔간다. 항상사람많음

동학 : 봉구스밥버거 근처에 칠면조 고기랑 파전같은거 파는 술집이다. 인싸력이 높다면 가보도록하자

쪼매(쪼매매운떡볶이) : 평소에도 저렴한 가격에(4~5인 일때 3천원이면 배가 찢어진다) 맛의 밸런스가 좋아 인기가 많은 맛집이었고, 근래 수요미식회에 방영되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한산한 때라면 한 번 쯤 가보는 것을 추천

마롱카롱 : 공릉동 골목 구석에서 마카롱을 팔던 가게였고 최근에 원자력병원 삼거리로 이전했다. 입소문을 타서 줄이 매우 길다.

닛본우동 돈까스와 생생면 : 쪼매 맞은 편에 위치한 일본식 돈까스와 덮밥, 우동 등을 판매한다. 돈까스가 무난하게 맛있으므로 점심시간 때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김밥 친구 라면(협동문 앞) : 맛집이라기보단 그냥저냥 시간은 없는데 밥같은 밥을 먹고싶을때 가는곳이다.

공트럴파크 카페거리 : 경춘선 숲길이 조성되면서 공릉동 철길을 따라 카페, 책방, 공방들이 많이 생겼다.


후문쪽에 뭔 버거집하나(고등학교앞)있는데 이름이기억안난다. 다만 존나 맛있다. 다만 콜라를 좆만한 캔으로밖에 안 판다는게 유일한 흠

ㄴ 버거투버거

걸러야 할 집[편집]

소문난 순대국(하계역방향) : 먹을만한 게 순대국밥 뿐인데 비리다. 그래도 고기는 많이들어가니 흙수저들은 종종 이용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