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대한민국 형법 제308조에 의거, 죽은 사람에 대한 디스를 할 때 허위사실이 아닌 진실만 사용하여 공격할 경우 명예훼손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조무위키에서는 고인의 생전 업적이나 평가에 상관없이 무고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고인드립을 제외하고는 디스를 허용합니다.
다만 너무 막 치다가 고인의 유가족 혹은 위키 이용자들과 분쟁이 일어난다면 그건 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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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갤은 그냥 주어진 게 아니야(쑻)
수많은 시련과 고난, 역경의 세월이 있었고 우리는 그런 세월을 묵묵히 참아내 온 그런 역갤러들이야(쑻)
덴노 헤이카! 황국신민인 오레사마를 받아주시옵소서! 파오후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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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옛날 또는 현재진행형으로 일제를 찬양하는 놈이무니다.
헬조선이 강림한 원인이기도 하며, 아직까지도 금수저의 대부분을 대대손손 차지하고 이쓰무니다.
다행히 이들도 죽창과 발터에는 한방이무니다. 죽창...죽창을 가져와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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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져도 디시위키PPAP를 추면서 등장해 주지 않습니다.
한국 문학계 죄다 쓰까묵은 적폐 쓰레기들!

, 곡학아세, 환빠, 성추행, 메갈, , 좌좀, 일베, 트인낭, 꼬추자랑, 페미나치, 친중꼴통, 성범죄자까지
히야! 없는 게 없네!

이게 씨발 조폭 새끼들이지 어딜봐서 글쟁이 면상이냐, 한국문학 살려내라, 씨발놈들아!
특선 친일문인 12선
성명 일본식씨명 친일문학편수 교과서에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대표 저작
이인직 혈의 누(1906), 은세계(1908)
이광수 가야마 미쓰로(香山光郞) 103~108편 무정(1917), 2.8 독립선언문(1919)
주요한 마쓰무라 고이치(松村宏一) 43편 불노리(1919)
김동환 시라야마 세이주(白山靑樹) 23편 국경의 밤(1925)
채만식 14편 레디메이드 인생(1934), 탁류(1937), 태평천하(1938), 치숙(1938), 민족의 죄인(1948)
노천명 14편 사슴(1938)
유치진 12편 토막(1931), 소(1934)
모윤숙 12편 동방의 여인들(1942), 호산나 소남도(1942), 내 어머니 한 말씀에(1943),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1987)
서정주 다쓰시로 시즈오(達城靜雄) 11편 자화상(1941)
김동인 히가시 후미히토(東文仁) 9편 배따라기(1921), 감자(1925), 광염소나타(1930), 붉은산(1933), 운현궁의 봄(1933), 광화사(1935)
유진오 8편
최남선 7편 해에게서 소년에게(1908), 기미 독립 선언서 초안(1919)

개요[편집]

전라북도 고창군 출생.

대한민국 운문학계 원톱 티어. 한국의 최고 시인을 말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부랄을 탁치게 만드는 풍부한 어휘력, 소스의 참신함, 한국적美의 극치, 고요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단어들의 조합. 탑 티어다. 반박 불가다. 이딴 놈이 친일에 5공 찬양이라니 과연 헬조선이다.

호는 未堂(말당) ← 말당이 아니라 미당입니다... 미를 말로 읽는 클-린 디시인 수준이?

ㄴ 그게 아니라 전탱크가 말당이라고 잘못 읽어서 그 뒤에 드립용으로 쓰는 거 ㅋㅋㅋ ←전탱크 마누라 주걱턱 여사가 했다고 하던데

ㄴ 진지충 등판 ㅋㅋㅋㅋ

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더니 옛말 의문의 1승

ㄴ 일단 친일파에 독재정권 후빨까지 '더블' 기록한 놈이니까 말종이라는 의미에서 말당이라고 불려도 할 말 없다.

동국대의 전신인 경성중앙불교전문학교를 중퇴했다. 중퇴임에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동국대에서는 동국대 출신 문인으로 꼭 언급한다.

시는 잘 쓰는데 인성이 쓰레기 ㄷㄷ[편집]

한국판 언럭키 존레논

친일-친이승만-친군부 아주 어메이징하다

일제강점기에는 친일 하며 마쓰이오장송가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해방 후에는 태세를 전환하여 광복을 기다려왔다는 국화 옆에서라는 시를 쓰고, 이승만의 전기를 쓰기도 했다. 근데 그렇게 애써 쓴 전기를 본 이승만이 자기 호 우남을 안 붙였다고 빡쳐서 전부 파쇄했다 카더라.

반인반신 시절엔 웬일로 조용히 지내다가 제5공화국 때는 마법의 29만원을 얻기 위해 '일해(日海)'라는 호를 붙여주기까지 할 정도로 전땅크를 찬양했지만 실패했다.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이 하필이면 그날이다.

ㄴ 전두환의 생일은 1월 18일이다. 생일이 그날이라는 저 정보는 잘못되었다.

ㄴㄴ 서정주 생일이 5.18이라고

나중에 친일 행각에 대해 사과 내지는 반성의 글을 올린 다른 문인들과는 달리 죽기 직전까지 친일을 사과하거나 후회한다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다만 자기 행동이 당시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뻔뻔하게 정당화했다. 제자 조정래가 80년대 후반이었나 그 때쯤에 스승을 찾아가서 지난 과오에 대해 한 말씀 해 주시지요 했는데 아주 지랄하면서 청산유수로 변명을 싸질렀다고. 븅신 윤동주 시인처럼 자아탐구나 할것이지

서정주가 친일파 중에서도 악질 친일파 축에 들고, 전땅끄까지 찬양한 것만 봐도 문단에서 파묻힐 만하지만, 문하생이 워낙 많아서 쉴드를 쳐주기에 아직도 이름을 남기고 있다. 왜냐하면 서정주가 문단 쪽을 꽉 잡고 있어서 욕하다가는 팽당하기 때문이다. 헬조센 문단이 얼마나 썩었냐 잘 보여주는 인물이다.

ㄴ 솔직히 그때 당시 살때는 당연스러운 일이 맞기는 한데 그게 일반인이었으면 모를까... 저런 영향력 가득한 사람이 하는 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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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병신.PNG

틀:심플/엾 일제강점기 때 일본 순사 경쟁률이 1:10이었다고 하니까 2천만 동포 중 단순 계산 200만이 지원했다는...

ㄴ 멍청한 새끼야 경쟁률이 10:1 이란 걸 가지고 어떻게 '2천만 중에 200만이 지원했다는' 결과를 내냐? 그럼 100:1이면 20만 명이 지원한 거냐? 대갈빡 장식으로 달고 있네

ㄴ 와 ㅋㅋㅋ ㅅㅂ ㅁㅊ 역대급 빡머가리. 시발 경쟁률 5:1인 기업은 전국민 5000만 명 중 1000만 명이 지원한 거고 경쟁률 2:1인 대학은 2500만이 지원한 거냐. ㅅㅂ ㅋㅋㅋ 미쳤다 ㅋㅋㅋ

대표작[편집]

기분 나쁘게도 친일 작품조차 문학적 가치가 있다. 마쓰이 오장 송가는 하필 카미카제를 대놓고 미화하고 있다...

마쓰이 오장 송가[1][편집]

아아 레이테만[2] 은 어데런가
언덕도
산도
뵈이지 않는
구름만이 둥둥둥 떠서 다니는
몇천 길의 바다런가
아아 레이테만은
여기서 몇만 리런가......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아득한 파도소리......
우리의 젊은 아우와 아들들이
그 속에서 잠자는 아득한 파도소리......
얼굴에 붉은 홍조를 띄우고
「갔다가 오겠습니다」
웃으며 가드니
새와 같은 비행기가 날아서 가드니
아우야 너는 다시 돌아오진 않는다
마쓰이 히데오!
그대는 우리의 오장(伍長) 우리의 자랑.
그대는 조선 경기도 개성 사람
인씨(印氏)의 둘째 아들 스물한 살 먹은 사내
마쓰이 히데오!
그대는 우리의 가미가제 특별공격대원
구국대원
구국대원의 푸른 영혼은
살아서 벌써 우리게로 왔느니
우리 숨 쉬는 이 나라의 하늘 위에 조용히 조용히 돌아왔느니
우리의 동포들이 밤과 낮으로
정성껏 만들어 보낸 비행기 한 채에
그대, 몸을 실어 날았다간 내리는 곳
소리 있이 벌이는 고흔 꽃처럼
오히려 기쁜 몸짓 하며 내리는 곳
쪼각쪼각 부서지는 산더미 같은 미국 군함!
수백 척의 비행기와
대포와 폭발탄과
머리털이 샛노란 벌레 같은 병정을 싣고
우리의 땅과 목숨을 뺏으러 온
원수 영미의 항공모함을
그대
몸뚱이로 내려쳐서 깨었는가?
깨뜨리며 깨뜨리며 자네도 깨졌는가
장하도다
우리의 육군항공 오장 마쓰이 히데오여
너로 하여 향기로운 삼천리의 산천이여
한결 더 짙푸르른 우리의 하늘이여
아아 레이테만은 어데런가
몇천 길의 바다런가
귀 기울이면
여기서도, 역력히 들려오는
아득한 파도소리...... 레이테만의 파도소리......

전두환 대통령 각하 56회 탄신일에 드리는 송시[편집]

처음으로 한강을 넓고 깊고 또 맑게 만드신 이여
이나라 역사의 흐름도 그렇게만 하신 이여
이 겨레의 영원한 찬양을 두고두고 받으소서.
새맑은 나라의 새로운 햇빛처럼
님은 온갖 불의와 혼란의 어둠을 씻고
참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마련하셨나니
잘 사는 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물가부터 바로 잡으시어
1986년을 흑자원년으로 만드셨나니
안으로는 한결 더 국방을 튼튼히 하시고
밖으로는 외교와 교역의 순치를 온 세계에 넓히어
이 나라의 국위를 모든 나라에 드날리셨나니
이 나라 젊은이들의 체력을 길러서는
86아세안 게임을 열어 일본도 이기게 하고
또 88서울올림픽을 향해 늘 꾸준히 달리게 하시고
우리 좋은 문화능력은 옛것이건 새것이건
이 나라와 세계에 떨치게 하시어
이 겨레와 인류의 박수를 받고 있나니
이렇게 두루두루 나타나는 힘이여
이 힘으로 남북대결에서 우리는 주도권을 가지고
자유 민주 통일의 앞날을 믿게 되었고
1986년 가을 남북을 두루 살리기 위한
평화의 댐 건설을 발의하시어서는
통일을 염원하는 남북 육천만 동포의 지지를 받고 있나니
이 나라가 통일하여 홍기할 발판을 이루시고
쥐임없이 진취하여 세계에 웅비하는
이 민족기상의 모범이 되신 분이여!
이 겨레의 모든 선현들의 찬양과
시간과 공간의 영원한 찬양과
하늘의 찬양이 두루 님께로 오시나이다

급식충들에게 다행인 점[편집]

이 새낀 친일파라서 수능 국어 문제에 얘 작품 안 나올 거다. 물론 내신에선 나올 수도 있다. 당연히 까는 용도로.

ㄴ 수능에 나오긴 했는데...? 글빨 탑티어는 사실이라 아예 빼기는 좀 아까웠나. 뭐 앞으로 나올지 안나올지는 장담할 수 없긴 하다...여담으로 이양반 제자 고은은 미투로 이제 진짜로 안나오게 생겼다. 애초에 범죄자이기 전에 글을 조오오온나 못쓰긴 하니까.

ㄴ교과서에는 나오던데?

ㄴ 모의고사 정도는 서정주 시가 출제되기는 한다. 어쩌다가 한 번.

  1. 제목의 마쓰이 오장은 태평양 전쟁 당시 자살 공격을 했던 조선계 군인 마쓰이 히데오다. 오장은 지금으로 치면 하사 정도.
  2. 필리핀에 있는 만으로, 1944년 10월 레이테만 해전에서 일본해군 연합함대가 대패한다. 마쓰이 오장 송가는 1944년 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