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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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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글화에다 갓더빙까지 해주는 우주명작 그 자체인 이 게임에 대해서 불필요한 비방이나 욕설을 삼가합시다.
마스터 치프아비터, UNSC와 함께 우주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게임패스 얼티밋에 가입하고 엑스박스 시리즈 X를 구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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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들의 노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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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헤일로 가동 안했으면 헬우주가 됐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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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궈 시귀롸 이햬하쥐만 구만 하쉬쥐요. 죰슈렵고 민뫙한 일입눼다.


위 짤은 LF .Xx. 3273 플러드 슈퍼 세포다.


ㄴ 안쓰는 파일에서 뒤적거리다가 찾음.


개요[편집]

Flood(홍수) ← ㄹㅇ 이 단어 뜻대로 홍수마냥 떼로 몰려옴.

헤일로 시리즈의 최대 최악의 악역들이다. 존나 개쩌는 기술력을 사용할 정도로 지능이 높은 군체의식을 가졌고 적들이 니새끼건 기계건 심지어 영혼이건 상관없이 싸그리 감염시키는 저그, 네크로모프의 헤일로버전+상향버전이다.

다른 생명체에 침투 후 DNA 변이를 일으켜 숙주로 삼는 기생 생명체다. 외은하에서 온 놈들이다.

상세[편집]

보통 침투 대상은 충분한 질량과 지능을 소유하고 탄소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 생명체이며 대상의 흉부를 파고들어 자리잡는다.

문제는 숙주를 감염시켜 신체를 빼앗아 무기로만 쓰는것만이 아닌 숙주를 정신강간하여 정보를 빼앗고 이런 감염체들이 모이고 모여 초고지능 집단군체로 성장한다.

생명체만 해당되는게 아니다. 함선이나 비행기, 차량 같은데 들러붙어도 그것의 작동원리를 전부 흡수하고 통제권을 빼앗을 수 있다.

과거 개쩌는 기술력으로 인류와 코버넌트는 과거엔 물론 은하 전체를 쥐락펴락하던 선조에게도 참교육을 시전했으나 선조가 모든 생물을 죽창때리는 헤일로를 가동해서 잠적했다가 이후 헤일로 1편부터 해동되어 등장한다.

특히 군체같은경우 생김새와는 다르게 존나 똑똑해서 마스터 치프, 텔바담, 사제, 모니터를 촉수로 붙잡아서 문과말투로 폼 존나게 잡았고 또 다른놈은 선조 최고의 인공지능까지 설득시켜서 선조 엿먹이기도 했다.

갓겜 헤일로의 감초들.3편의 엔딩을 장식하는 적들이기도 하며 이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들인지는 플러드가 안나온 4,5편이 평이 안좋아진것을 보면 알수있다.

완전히 미쳐버린 코타나가 사실 이새끼들의 촉수에 조교됬단 추측도 있다. 이새끼들이 언젠간 다시한번 인류를 시험할것이라고 하긴했는데....

아마 26세기 인류가 훗날 선대 인류 문명 수준으로 올라가기를 기다리고 있나보다. 그러나 이 시대 인류가 선대 인류 문명 수준까지 올라갈려면 몇 세기는 걸릴지도 모른다. 일단 올라간다면 평화가 지속되다가 플러드의 시험이 시작될거다.

변이 형태 종류[편집]

감염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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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빤스런

Pod Infector

제일 기본단계의 플러드이다.

크기고 작고 방어력도 내구력도 약하기에 떼로 몰려다녀 숙주를 덮쳐 다음 단계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다만 한마리만 들러붙는다면 그 한마리가 촉수를 이용하여 목을 뚫고 온몸의 신경계를 장악하기 시작한다.

에일리언으로 치면 페이스허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투변이[편집]

Flood Combat Form

충분한 칼슘과 질량을 가진 생명체에 감염체가 들러붙는다면 바로 이 전투변이로 탄생한다.

감염체는 숙주의 신경계를 장악해 신체를 오로지 전투에만 이용하도록 개조시킨다.

총을 쏘는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있다.

다만 플러드가 아직 활동력이 낮다면 전투변이로 변이가 되도 숙주가 정신을 보존하고있는 경우도 있다.

죽은척을 하기 때문에 확인사살을 꼭하자.

배양변이[편집]

Flood Carrier Form

숙주가 심하게 다치거나 늙은 경우 또는 칼슘이 부족한 약골인 경우와 같은 이유로 전투변이화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때 생기는 거다.

배양변이는 커다란 자루처럼 생긴 포낭 속에서 감염체를 길러낸다. 이 놈은 숙주에게 다가가 알라후 아크바르를 시전하면서 수많은 감염체들을 토해내고 자신은 뒈짖한다.

순수변이(Flood Pure Form)[편집]

숙주의 육체와 기억을 충분히 흡수해 성장한 '공동체기(Coordinated)'의 그레이브마인드가 생산해내는 개체. 초기 감염체와는 달리 숙주가 없어도 형성이 가능하다.

즉 이놈은 플러드 성장 고치같은 곳에서 태어난 놈이란 소리다. 으엑...

플러드의 형태중 상위형태라고 한다.

종류[편집]

  • 스토커 형태 (Stalker Form)

바닥에 4발로 기어다니는 새끼들이다

  • 탱크 형태 (Tank Form)

위에 짤에 나온 파오후놈이다

  • 레인지 형태 (Range Form)

벽에 붙어서 침 뱉는 새끼들이다 존나 좆같다 시발년들 암튼 개좆같다 개씨발것들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편집]

저거너트 지휘 변이체가 진화된 형태. 이 놈이 나타났다하면 그 지역의 지적생명체가 대부분 소비되었다는 거다.

전투형 중추 정신체로 소규모의 플러드를 지휘할 수 있다. 사실 여기서 부터 조금 골치아파진다. 어보미네이션의 생성 조건이 정상적인 플러드 하이브가 만들어 지지 않고 플러드가 계속 개지랄을 떨어야 탄생한다.

초기 그레이브마인드(Proto-Gravem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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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졌다...

 
— 초기 그레이브 마인드가 끝끝내 저항하던 제이콥 키예스에게

플러드가 충분한 지성체와 육체가 모여지면 탄생하는 좆나 징그러운 거. 위의 어보미네이션이 융합하고 플러드들이 모여서 스까부어지면 지능이 상승한 거대한 신경망으로 확장된다.

여기서 더 많은 중추 정신체가 합쳐지면 이 새끼가 나타난다. 제이콥 키예스가 이 놈한테 당해서 좆되버렸다.

많은 수의 시체들이 플러드 세포덩어리와 뭉쳐진 상태다. 이 놈은 지식을 더 얻기위해 숙주를 산채로 잡아 머가리속에 있는 지식을 다 빼간다.

물론 이놈은 이동이 불가능?(정확하게 확인된적 없음.)하기 때문에 따까리들에게 데려오라고 할 듯..

이 작업이 끝나면 숙주는 사망.

이 단계가 지나면 밑의 개씹똑똑한 놈이 된다.

워즈 2 확장팩에서 추방자들한테 참교육 당한다.

그레이브마인드(Gravem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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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님이 무엇입니까? 님은 바로 사회주의 락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운!!!

파일:그레이브 마인드.png

운명은 우릴 적으로 만들었지만 이 헤일로가 우릴 형제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걸 만든 자들의 의도를 넘겨짚지 마라. 그랬다간 예전의 그들처럼 모두 파멸할 것이다.

내가 물으면.. 넌 답한다.

갓-이과가 넘쳐나는 헤일로 세계관에 이과충 타도에 나선 갓문과이시다

저그 성큰 같이 생긴 생김새인데 무려 말을 할 수 있으며, 말하는 것도 존나게 잘하셔서 인간은 물론이요 전자계집/사내놈까지 꼬실수있는 말빨을 가졌다.

다만 이 말빨은 논리 역병이라고 정신을 갉아먹으며 뇌를 강간하는 수법이다. 플러드가 모이고 모여 형성된 군집생명체이다 하이브마인드라고 보면 편하다.

몇천마리 혹은 몇만마리의 플러드에 감염된 숙주들의 지식을 흡수하여 탄생한 개체이기에 조오온나게 똑똑하다.

지휘통제를 담당하는 그레이브마인드가 등장한 시점에서 플러드는 이제 단순히 생명체를 보고 감염만 시키는게 아니라 조직력이란게 생기기에 극도로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그뿐 아니라 이 새끼 뒤져도 이 새끼가 지닌 지식은 그대로 남아서 다음 그레이브마인드에게 전해진다고 한다. 작중 묘사를 보면 정신도 이어 받는 듯.

사실 알바에 맞써 전 우주를 야갤화하여 디시를 구하려고 한 영웅이었다 카더라.

이거 다음 단계는 키 마인드다. 그레이브마인드보다 더 위험한 놈이다.

근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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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지은 죄의 산물이다."

"나는 시간을 초월한 존재이니라."

프라이모디얼이랑 얘랑 목소리가 똑같다고 한다. 즉 그레이브마인드는 딴 놈이 아니라 프라이모디얼 그 자체라고 한다.

그레이브마인드의 형태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촉수 괴물 형태는 일시적인 거라고 한다.

키 마인드(Key Mind)[편집]

문서 참조.

진화 단계[편집]

야생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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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al Stage

걍 떼거지로 숙주가 될 생명체에게 덤벼 미쳐 날뛰는 것들. 플러드의 초기상태다.

주 의사소통 수단은 페로몬이라고 한다.

야생기라해도 지능이 좀 있어서 너새끼를 속일 수도 있다. 시체를 미끼로 삼음.

여기서 그레이브마인드가 생기기전에 철저히 조져야 한다.

공동체기[편집]

Coordinated Stage

그레이브 마인드가 생기면 시작된다. 이때부터 플러드는 체계적인 조직력을 갖추게 되는 동시에 극도로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주 의사소통 수단이 텔레파시로 변한다.

어떨 때는 동맹 맺듯이 얘기하다가 통수 친다.

성간기[편집]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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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Interstellar Stage

이전 것을 활용해 우주진출을 하여 은하 곳곳으로 서서히 뻗어나간다.

그렇게 한 은하를 서서히 장악한다.


다른 지적생명체들: 오 ㅅㅂ 헤일로 가동.

초은하계기[편집]

Intergalactic Stage

은하 하나를 장악한 후 자신들이 손길이 뻗지않는 곳으로간다. 전투변이 개체는 모두 방어기능만 수행하거나 플러드의 생체질량을 늘리는 용도 또는 칼슘 저장고로만 이용된다.

자 이제 다른 은하로 가볼까..?


만약에 이걸 못막았다면 다른 은하로 ㅌㅌ하는 수 밖에... 문제는 슬립스페이스 항법의 한계가 문제다. 해결할려면 선조의 로스트 테크놀러지인 확률 거울을 써야한다.

10만 년 전의 플러드가 이 단계에 도달했다고한다. 지금 등장한 플러드는 어린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이 때는 ㄹㅇ 타이라니드도 씹어먹을 범우주적인 재앙 그자체였다.

초은하군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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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group of galaxies Stage

위에것을 못막으면 이래 될 듯 싶다. 끼아아아아악~!!! 우주 멸망이다!!!

답은 단 하나거나 둘이다. 다른 은하군이나 은하단(사실 다른은하단으로 튀어도 마주치는 은하 족족마다 다 먹방하고 오기 때문에 이것도 소용없다.), 다른우주로 튀거나 자살하거나 은하군 하나를 조지고 다시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

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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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병신아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딴건 존재하지도 않는다.

다만 특이하게도 에이버리 존슨 상사의 경우 플러드의 신경지배에 면역이 되어있다. 그 이유는 신경회로가 제 위치를 벗어난 보렌 증후군때문이라고 한다.

근데 이 보렌 증후군도 위험하다고 한다. 뒈지거나 반신불구가 되거나... 근데 이마저도 완벽한게 아님. 하지만 진실은....

고대 인류가 플러드를 엄청난 희생을 치뤄 플러드를 격퇴한걸보고 선조는 고대 인류에게서 플러드 면역체를 찾을 수 있다고 믿었지만 고대 인류가 플러드를 격퇴한건 인류가 수호자의 의무에 대한 시험에 어느정도 통과하자 플러드가 그냥 물러나준 것 뿐이다.

애초에 치료제따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자살이 답이라는 놈들도 있을까봐 혹시 말하는데 정신까지 감염시켜서 조종하니 자살마저도 못함

결론은 플러드를 없애려면 헤일로 밖에 없다. 근데 선각자의 또다른 형태로 추정되는 하빈저가 등장하면서 헤일로로 소멸해 사라지는 것도 선각자가 선조를 아예 가지고 논거에 불과하다는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래 후술할 선각자의 기술 수준을 보면 킹능성이 있다.

플러드 관련 문서[편집]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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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짐승만도 못한 새끼.
이 문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문서나 이 문서가 가리키는 대상은 분명히 죽었었는데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이 문서는 원래 살아있었습니다.
이 문서나 문서의 대상은 죽다 살아난 줄 알았지만 원래부터 살아있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우리가 곧 플러드고, 플러드가 곧 우리다

 

플러드의 정체는 바로 선조인류를 창조한 선각자(Precursor)이다.

이들은 초월적 존재로 기존의 생물학적 유기체들의 상식을 뛰어넘어 추상적인 수준에 도달하였다.

무려 1000억년이상동안 존재해왔고 외부 은하계가 아니라 아예 다른 우주출신인걸로 보인다.

특정한 물리적 형태를 가지지 않고 물리적 형태이거나 물리적 형태가 없는 상태 등 수 없이 많은 화신으로 탄생하는가 하면 또 다시 새롭게 진화할 수도 있다.

게다가 미개한 형태가 되거나 엄청나게 진보된 형태를 취할 수 있고, 무수한 시간 동안 수 많은 단계를 거치며 존재해왔다. 이말인 즉슨 선각자가 우주적 존재라는 소리다.

이들은 우주를 떠돌아다니며 수 많은 은하계 곳곳을 탐사하고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지금으로 부터 약 5억 년전 은하계의 지식 저장고인 도메인을 만들었다고 한다.(확실하지는 않음.)

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들의 지식과 의무를 이어나갈 종족, 즉 계승자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러 종족을 창조하여 수호자 의무의 계승 자격을 시험한 후, 자격이 없다고 판명나면 남김없이 멸종시켜 버리는 식이었다.

그 후 1000만년 전, 선조를 창조했을때 선조가 수호자의 의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선조를 말그대로 지워버릴려했지만 선조는 이에 궐기하여 들고일어나 선각자를 모조리 도륙해버렸다.

선각자들은 선조의 공격에도 잠자코 당하고만 있었는데 이는 자신들의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반기를 든것은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경탄했기 때문이다.

살아남은 선각자들은 은하계 바깥으로 도망갔지만 선조는 이들도 끝까지 쫒아가 멸망시켜버렸다.

하지만 몇몇 선각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동면상태에 들어가거나 가루형태(태곳적 모습)로 모습을 바꿔 생존전략을 바꿨다. 근데 이게 시간의 흐름 앞에서 결함이 생겼다.

그후 고대인류가 이 가루들이 담긴 우주선을 발견했고 그 가루로 인해 선각자는 우리가 지겹도록 잘 아는 플러드의 모습으로 은하계에 되돌아온다.

이때 그냥 동면상태에 들어가 플러드의 진실을 말해주는게 바로 시간을 초월한자 혹은 최후의 선각자라고 불리는 프라이모디얼이다.

해라체를 쓰는 것 같다. 문제는 이 창조주가 최종보스라는 거다.

지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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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누군지는 안나왔다. 프라이모디얼 마저도 살아남은 졸개, 아니면 간부에 불과하고 진짜 머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력[편집]

과학너무 발전한 나머지 철학과의 경계와도 무너져 그게 그거가 되었다.

슬립스페이스를 이용하는 다른 문명과는 달리 다중우주평행우주를 가로지르는 방식을 쓴다. 여기서 다중우주의 부산물을 배출한다고 한다.

이걸 잘만 이용하면 다중우주 여행이 가능하다는 소리인데....

이들이 건설한 구조물은 장엄하다. 신경 물리학을 이용해서 그런지 물리 공격이 좆도 통하지 않는다. 니가 플라즈마로 지지든 입자포를 쏴되든 반물질 폭탄을 터트리든 심지어 초신성을 일으키든 꿈쩍도 안한다.

밑에서 설명하는 성간도로가 이 기술로 만들어져서 선조 콧물 눈물 좃물 질질 싸게 만들었다.

성간 도로라는 구조물의 경우, 크기만 5만 킬로미터에 달하고, 물리적으로 그 강력한 선조 함대를 분해하고 찢으며, 함대의 무기 및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억제장도 발생시킨다.단신으로 항성계도 찢을 수 있다.

타 문명 수준을 조작 가능하다. 낮추는 것은 기본이고 해당 문명을 버프 시킬 수 있다. 기술 매커니즘도 일반적인 문명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한다.

현실을 물질화 시켜서 건축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니네들이 살고있는 현실 그자체를 물질화 시킬수 있다는거다. 지식의 엔진으로 나아가는 우주선도 있다. 존나 클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은하계 하나를 실험실처럼 삼기도 하고 은하계를 창조하거나 아예 재구성 해버리는 등 은하계를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다룰수 있다.

거기다가 그레이브마인드가 지닌 지식헤일로의 힘으로도 파괴가 불가능하며 그레이브마인드가 파괴된 뒤에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른 뒤라도 새로운 그레이브마인드가 생성되면 즉시 그 모든 지식을 물려받게 된다고 한다.

최소 우주문명 척도 4단계 정도 되는 애들. 걍 짱짱센 기술을 가진 외계인이라는 소리다. ㅅㅂ.. 볼때마다 코즈믹 호러네....

관련 대사[편집]

우리의 창조욕은 끝이 없느니라. 창조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부터 창조하는 생물은 결코 창조자인 우리를 능가하지 못하리라.

모든 피조물고통받을 지어다.
모든 의지는 고통 속에서 태어날 것이며, 끝없는 방황 속에서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어다.
모든 피조물은 실패와 고통을 맛보게 될 것이며, 두 번 다시 창조자에게 맞서지 못할지어다.

침묵에 귀를 기울여라. 천만 년에 걸친 기나긴 침묵을 들어라. 이제는 탄생의 울음소리가 아닌, 흐느껴 우는 절망의 소리만이 들릴 것이다.
으스러질 듯한 무게로 젊음과 희망을 짓밟으리라.
앞으론 의지도, 자유도 없을 것이다.
오로지 고통스러운 죽음만이 있을 것이며, 결코 거기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수백만 년 전 너희 육신을 빚고 생기를 불어넣은 존재이니라.
우리가 바로 최후의 선각자이니라.
그리고 이제 우리는 군단이 되어 돌아왔노라.


선조는 결코 수호자의 의무를 이을 그릇이 아니었던 것이지.

 

인류가 너희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다음에는 인류가 시험대에 오를 테지. 언젠가 인류는 재기하여 오만과 방자함에 젖어들 터이지.
때가 무르익으면 플러드가 되돌아와 인류에게 통합을 불러일으킬 것이니라.

 

이전에 그러했듯 선조는 이번에도 실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언젠가 인류는 재기할 터이지. 인류 역시 실패를 맞이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느니라.

 


사일렌티움에서는 우어 다이댁트를 납치한 그레이브마인드가 정신고문을 가하면서 진실을 얘기해준다.

진실은 오로지 하나뿐이다. 과거에도 밝혔던 진실이 다시금 밝혀질 것이다. 우리는 창조를 그만둘 수 없으나, 창조의 결말에 이르러 심사숙고하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했느니라.

너희가 우리에게 초래한 고통.
너희가 우리에게 가했던 고통.

우리는 하나이기에 우리 모두 너희가 자행한 궐기와 살육을 잊지 않았다.

우리는 오래전 너희 종족에게 일렀다. 너희는 결코 생명을 다스리고 보살피며 생명의 사고를 이끌어주는 수호자의 의무를 이을 그릇이 아니라고. 그 축복은 다른 자들에게 돌아갔느니라.

너희가 지금 인류라 부르는 이들에게 말이다.

너희는 우리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열등감을 견디지 못했던 나머지, 형상을 빚고 생명을 불어넣어 사고를 이끌어주었던 우리로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을 벌였다.

너희는 우리 은하에서, 우리가 일궈낸 장소에서 우리를 몰아냈다. 그래도 성이 차지 않았는지 너희는 아득한 거리를 가로질러 그곳 보금자리마저 파괴하며, 우리를 남김없이 몰살하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소수는 목숨을 부지했다. 일부는 새로운 생존 전략을 택했지. 동면에 들어갔던 존재가 있는가 하면 가루가 되어 우리의 태곳적 형태로 되돌아간 존재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의 흐름 앞에서 결함이 생기고 말았다.
결국에는 질병비극만을 불러일으키게 되었으나, 우리가 보기에 좋았느니라. 우리는 비극을 보았으나, 우리가 보기에 흡족했느니라.

이런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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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자: 누군지는 모름.

구조물[편집]

관련 문서[편집]

여담[편집]

칼슘을 무진장 좋아하는 것 같다. 미래에 우주여행이나 성간 탐사 하는데 설마 이런 비슷한 놈들이 있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