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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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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나라든 문제점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으니 전국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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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는 아닌데 주류에게 왕따당해 밀려난 아웃사이더에 대해 다룹니다.

-국가 경제개발 수준-

기준[편집]

파랑: 선진국
노랑: 개발도상국
빨강: 최빈국
회색: 자료 없음

경제적 요소 말고도 시민의식 수준,인프라 및 외교 영향력 등이 높은 국가를 지칭 하는 말이다.

ㄴ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있다. developed country인데 1인당gdp, 경제구조 등 경제개발이랑 교육, 의료 등 인간개발이랑 빈민율로 비교하는 거지 측정도 안되는 시민의식으로 뜬구름잡지 않는 게 원래 뜻이다.

확연하지는 않아도 수치적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어디 국제금융기관까지는 안 가도 위키백과 영어판이라도 쳐봐라. 위키백과도 영어판은 기원지라서 위키치고는 엄청나게 엄격하다.

시민의식이 들어간다면 툭하면 여러 폭동들이 일어나고 총으로 매년 수백 씩 사망자가 나오는 천조국, 이지메의 원조 국가 좆본, 시위를 패싸움 수준으로 하는 프랑스, 식민지 트리스탄 다쿠냐 먹으려고 근친상간을 일삼는 영국, 정치개병신 이탈리아 등은 바로 탈락할 국가들이고, 시민의식도 동성애자를 포용하느냐 마느냐, 대마초를 허용하느냐 마느냐, 여시충의 낙태를 허용하느냐 마느냐, 사형을 폐지하느냐 마느냐 같은 정작 그렇게 빨아대는 북유럽 최선진국들이 시행하고 있는 거는 좆무시하고 맘에 드는 거만 골라서 헬조선론을 주장하는 개소리다.

쓰레기 줍기라면 유럽 양키들도 죽어라 안하는 것이며 로봇청소기가 자기들보다 시민의식이 높다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 게 없다. 미-개한 사건사고들 역시 선진국에서도 터지니 선진국에서도 경찰서가 있고 법원이 있는 것이다.

그 외로는 자기 맘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우리나라 시민의식 봐선 선진국은 못 되는군요 ㅉㅉ 하면서 '너희와 달리 나는 선진국민이다'라고 자위하는 용도로 쓰인다. 깨시민들이나 엑윽보수들이 선거에 패배했을 때, 빨아주는 사람이 까이고 있는 게 기분나쁘지만 그 사건 자체를 쉴드쳐주기는 힘든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정치적 영향력도 고려한다면 중국, 러시아도 선진국에 포함되는 그야말로 개소리 중에 개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당장 룩셈부르크(인구 50만인데?), 리히텐슈타인 같은 인구 10만명 이하 국가들은 개도국으로 쳐넣어야 한다.

ㄴ사실 선진국과 developed countries는 대응되는 개념이 아니다. 선진국은 굉장히 넓은 범위의 개념으로 본디 선진사회로 부터 도출된 개념이기 때문에 시민의식이 선진국이다, 언론자유가 선진국이다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많다. 물론 사람들이 결국에 대부분 사용하는 선진국은 경제지표로써의 의미(developed countries)이므로 그런의미에서는 한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이 맞다.

그 외에도 빈민율과 취업율 역시 선진국의 기준이 된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는 룩셈부르크가 선진국인 이유가 뭐냐 하면 빈민율이 0.5%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반대급부로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그리스 등은 국민소득은 높지만 빈민율이 그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후진국이다.

국민소득 높다고 무조건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편집]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런 나라다. 돈은 썩어넘치도록 많은데도 후진국이다.

  • 국민소득 일본과 동급이다.
  • 빈민율이 존나 높다. 저 잘난 국민소득은 죄다 왕자들이나 지역 유지, 종교쟁이들이 독식하고 나머지는 깡그리 빈민이다.
  • 교육의식 역시 개판이다. 맨날 알라신만 외치지 국어영어수학은 조또 못한다. 사우디아라비아 교육방식에서 알라신을 김일성으로 바꾸기만 하면 딱 북한이다.
  • 의료상태 역시 시궁창이다.
  • 맨날 알라신만 찾다 보니 문화 수준이 엄청나게 개판이다.
  • 일부다처제를 하다보니 왕족은 아내가 여러명인데 평민은 결혼을 못해서 조랑말을 수간한다. 참고로 이 나라는 한국에서 닭둘기만큼이나 조랑말을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라다. 이 부작용으로 왕족만 몇만명이다. 실제로 현재 사우디 왕은 7대 왕이지만 초대 왕의 25남인 희한한 상황이다. 그러니까 순서는 7대인데 계보상 사우디 건국자의 1대손이라는 소리다. 왕위계승을 할 놈들이 썩어넘치다 보니 아들이 아닌 동생에게 계승된다.

강대국과의 차이[편집]

병신새끼들이 강대국, 선진국을 구분 못 하는데 같은게 아니다.

예를 들어서 러시아가 스위스 및 노르웨이보다 인구도 많고 군사력도 세므로 국력은 더 강한 나라이지만 러시아가 강대국일지언정 선진국은 아니다. 반대로 스위스나 노르웨이는 자타공인 선진국. 비슷한 경우로 중국이 한국 및 일본보다 인구도 넘사벽으로 많고 국력은 강하지만 중국이 선진국은 아니다. 물론 한국이나 일본도 전세계적으로 국력이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라 약하진 않지만 짱깨 인구가 보통 사기수준이 아니라서.

거꾸로 북유럽의 나라들이나 싱가포르처럼 중견국이거나 약소국 혹은 강소국인 선진국도 있다.

물론 미국처럼 선진국이면서 동시에 초강대국인 경우도 있다.

강대국은 국가가 강한 것, 양적 측면을 따지는 것으로 요소로는 경제규모(GDP), 군사력, 인구, 자원, 기술력 등이 있다.

선진국은 국가가 발달한 것, 질적 측면을 따지는 것으로 쉽게 말하면 제도 및 인프라가 고도로 발달되어 되어있고 국가 구성원으로서 살기 좋은 나라다. 요소로는 소득 수준(1인당 GDP), 산업구조, 제도의 발달, 교육, 의료, 복지 등의 달성 정도, 삶의 질 등이 고려된다.

선진국(先進國) 목록[편집]

총 24개국.

그 외에도 모나코, 산마리노, 안도라, 싱가포르, 크로아티아 같은 군소국가나 대만처럼 국제 사회에서 국가로 승인 받지 못하는 나라이거나 홍콩처럼 중국에게 귀속되어 주권국으로 상실한 국가이거나 오랫동안 공산국가로서 최근에 빠른 속도로 선진국 진입에 거의 도착한 체코,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같은 경우도 대체로 선진국에 포함한다.

브루나이도 선진국인가요?

ㄴ 브루나이는 1인당 gdp가 높지만 그 경제구조가 단순한 천연가스, 원유 수출에 의존하여 고도의 경제구조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선진국으로 안 쳐줌. 비슷한 예로는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음.

ㄴ 브루나이 그 유일하게 내세우는 1인당 GDP도 2015년에는 한국보다도 낮지 않았냐?

ㄴ 걔네들 물가 깡패라서 실질적인 구매력 기준 인균 국민소득은 거의 $100,000 넘어간다 그래도 정치 부분 때문에 선진국은 아닐 듯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이딴 오일머니 새끼들도 복지나 1인당 GDP는 존나 높다는데 저유가로 이제 몰락할지도...

ㄴ아랍에미리트는 이미 석유에서 수출 구조 바꿔서 관광이 95%를 차지한다. 쟤네들이 석유 없어져도 망할 일이 없다.

이 새끼들 아예 왕정이다. 이슬람 교리 존나 따지고

넓은 의미로[편집]

조사 기관에 따라 선진국 포함되는 국가가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그 사이에 있는 국가들을 여기에 써본다 (자치령,속령,특별행정구 제외)

  • 대만 - 미승인국 문제가 크다. 빈민율로 따지자면 선진국에 편입될 경우 중위권 정도는 된다.
  • 슬로베니아 - 1인당 GDP 그리스 포르투갈보다 높고 이젠 확실히 선진국으로 봐도 될 듯.
  • 싱가포르 - 걍 선진국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저기 없는 이유를 따져보자면 리콴유-리셴룽 세습 독재국가라 그런 듯.

한국은 포함 되는가?[편집]

주의! 이 글은 크고 아름다운 헬-지구의 현실을 다룹니다.
- ~!!!!!
이러한 헬지구의 암울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지구인들에게 태양계가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과 당신에게 탈지구를 권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달에서 사는 것도 안 되기에 그냥 계속 사십시오.

형식적으로는 선진국이 맞다. 다만 그리스스페인같이 경제가 좆망인 나라도 선진국으로 분류되니 헬조선이 선진국으로 분류된다고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

한국이 선진국이냐 아니냐 말들이 많은데 솔직히 말해서 국까인 나도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어쨌든 세계은행이나 유엔,EU, IMF 그리고 기타 대부분의 국제기구들과 다우존스,FTSE, CIA 등 대부분의 해외 금융사, 기관들이 한국을 선진국으로 공식분류하고 선진국 판단의 가장 중요한 기준인 인간개발지수로도 선진국 기준치를 넘는데다 선진채권국 모임 파리클럽,선진국의 후진국 원조기관 DAC, OECD(아시아에선 한국, 일본만 가입했음) 회원국이기도 함.

한국이 행복지수/노동권/사법신뢰도/국회효율성/군머/문화자유도 같은 부분은 좆밥이지만

GDP/PPP 같은 종합경제력 분야에서는 스페인을 뛰어넘고 이탈리아와 겨룰만함.

이탈리아가 한국하고 비슷한 나라가 될 수밖에 없는게 부패인식지수 같은건 한국보다 몇십등 더 뒤인데다 정치도 개판인게 반대 정파에 테러하는 일이 잦고 마피아-정부군 싸움도 간혹가다 있는데다 마피아가 정말 잘 나가고 못 건드림. 여야의원 대부분이 뇌물에 엮인 게 드러났고 베를루스코니 같은 유럽의 명박이가 부패 스캔들 일으켰는데 지가 언론 재벌 출신이라 여론 조작 시도하다 걸림 내각이 1년을 못 넘기는 경우가 많고 여기저기 돈좀 뿌리고 다닌 기민당이 꼭 참여함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실질 청년실업률이 50% 이상이고 매년 4만명 청년이 탈헬탈리아 함... 장년층한테 일자리 많이 몰아주는 경향이 심하다 함 ㅋ 그리고 남부- 북부 경제격차도 상상 이상이어서 우리나라의 지역감정 그 이상으로 서로 대립함 ) 선진국의 의미가 복지나 시민의식이 좋은 나라는 의미포함 안 함 경제력, 교육수준이 높은 정도,각종 인프라 현황,표면적인 인권수준에 따라 결정되는 거니까 뭐 물론 중동 석유부자 나라들도 있지만 그런 나라들은 인간개발지수나 민주주의 지수가 선진국 평균치 이하여서 선진국에 못 끼는거임 중국이나 브라질,러시아 같은 경우는 gdp는 크지만 1인당 gdp와 ppp,교육여건,치안 같은게 안 좋아서 선진국에 못 끼는거고....

ㄴ 개인적으로 이명박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베를루스코니는 이명박이랑 붙이는게 실례일 정도로 씹쓰레기 새끼다. 이 새낀 대놓고 무솔리니 지지 발언했고 20년 동안 철밥통 깡패 집권하면서 조국에게 잃어버린 10년 쥐어준 새끼임. 막말로 이명박은 업으로만 따지면 진짜 평타이상이였다. 차라리 닭근혜랑 비교하는게 나을듯.

근데 1인당 gdp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하면 비교적 적은편이지만(스페인 3.1만달러, 한국 3.2만달러, 이탈리아 3.4만달러, 일본 4만달러, 영국 4.2만달러 독일 4.8만달러, 호주 5.6만달러, 미국 6.2만달러) 인구(전세계 25~26위)가 많아서 총gdp는 높은편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그 편이 천조국에게 좋기 때문이다. 킹왕짱 미국이 식민지 상태의 조선을 해방시켜 공산주의로부터도 보호해주고 경제적 지원을 통해 선진국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는 썰은 킹왕짱 미국이 프로파간다로 써먹기 딱 좋다. 아무리 국까들이나 일뽕들이 징징거려도 천조국 성님이 선진국이라면 선진국인거다.

이는 트럼프가 방한 후 국회연설을 할 때 "한국 존나 대단한 국가임. 병신에서 선진국 됐음" 이라고 수십 분 동안 지겹도록 말했다는 점을 통해 알 수 있다. 물론 저 말의 속뜻은 "존나 대단하게 성장했고, 그 배경에는 우리의 지원이 있었으니 은혜를 알면 말 좀 들어라 씨발" 이지만.

하지만 현재 워마드 씨발년들의 만행으로 아주 망해가고 있다.

ㄴㅅㅂ...
ㄴ 근데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다. 애초에 래디컬 페미니즘이 미국에서 들어온 거니...

왜 한국은 선진국 아니라고 기를 쓰고 부정했었는가?[편집]

2019년 10월 24일까지의 일이다

애매한 위치[편집]

경제적으로 남유럽의 이탈리아보다 약간 부족한거 같고 스페인보다 약간 위 수준에 그리스, 포르투갈보다 격차가 나고 최근에는 일부 동유럽권 국가들이

(체코,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면서 완전한 하위권은 아니지만 (공교롭게도 이탈리아도 반도국가고 남북 경제력 격차가 심하다. 이탈리아는 북쪽이 강세고 남쪽은..)

기본적으로 진입기간도 얼마 안되었고, 아직 부족한 게 많다.

1990년대~2000년대에 선진국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그 21세기 부터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고...

선망의 대상인 북유럽 등과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지기도 하고

하지만 북유럽이 인구빨과 자원빨로 여타 다른 선진국가들에게도 넘사벽이란 점을 헬무새, 무상복지 북유럽, 사민주의 뽕들은 알아야 한다. 알다시피 한국은 땅도 쓰레기에 자원은 좆도 없어서(있긴 한데 북쪽에 몰려있음. 통일한 뒤 남아있을지도 의문이고.) 팔 수 있는 게 노동력(=노예)이랑 기술뿐이다 ㅎ

실상은 미국, 영국,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이 선진국 치고 신자유주의나 병신정치 크리를 처맞고 복지가 엠창이되서 그렇다.

선진국을 유토피아, 지상락원 따위로 인식하는 국민정서[편집]

한줄요약: 선진국에 대한 심리적 커트라인이 존나 높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정부와 언론에서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며 선진국선진국 노래를 부르고 뭔 일이 터지면 여러 선진국 중에서도 그 일과 관련한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 선진국을 골라 그 중에서도 잘 되는 부분만 잘 포장한 뒤 방송을 해왔다.

예를 들면, 저출산 문제에 관한 선진국의 대응법을 다큐로 만든다면

1. 백에 아홉은 프랑스다. 1.3명대의 독일, 1.45명대의 일본 등 국가는 배제되어 선진국 중에서도 취사선택이 일어난다.(물론 당연히 잘되는 나라를 찍어야 교훈을 얻긴 한다.)
2. 다큐에서도 수많은 무슬림 이민자들과 그들이 숨풍숨풍 낳는 자식들은 입도 뻥긋 안하고 복지가 어떻고 문화가 어떻고만 나불거린다. 무슬림을 언급한다면 유토피아로 표현해야 할 프랑스가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영국 신생아 남자 이름등록순위 1위가 무함마드인 것도 이들에게는 숨겨야 할 문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양질의 일자리같은 게 없다면, 평생 백수로 살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다에쉬같은 극단주의에 붙어버리게 된다.
3. 숨길 건 다 숨기는 과정에서 프랑스라는 말과 선진국이라는 말이 혼용되어 무차별하게 사용된다.
4-1. 바람직한 결과 : 우리나라 문화와 제도에 변화가 필요하겠구나
4-2. 파생되는 결과 : 아~ 선진국(사실 선진국 중 출산률 1위인 프랑스만 본다)은 역시 복지가 잘되서 출산률이 높구나. 우리나라는 후진국이다!!
5. 1~4 여러 번 반복 후 결과 : 선진국(선진국의 장점만 모아놓은 엄친아급 결과)은 출산율도 높고 빈부격차도 적고 교육도 평등하고 정치문화도 좋고 시민의식도 높고 환경도 보존되며 국민이 행복한 유토피아네 빼애액!!!

특히 EBSi같이 전문가가 아닌 피디가 만든 프로그램에서는 더욱 두르러진다. 걔네들은 학자들이 연구하듯 가설을 세우고 탐구한 다음 가설을 검증하는 게 아니라, 주장을 이미 세운 뒤 그에 맞는 걸 찍어온다. [1] ← 이 다큐에서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모르는 덴마크의 고등학생들(4차함수를 배우고 있음)을 보고 창의적이라서 우리나라의 주입식 문제를 못 푼다고 하고 있다. 아니 기본적인 문제고, 피타고라스를 안 써도 좌표평면에 삼각형을 세우는 식의 얼마든지 창의적인 방법이 있는데 기가 막힌다.

그 때문에 선진국은 마치 유토피아처럼 인식되어서 선진국되면 파오후, 잉여들도 마치 금수저들과 똑같이 잘먹고 잘살수 있는 천국으로 인식해버리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선진국이라는 말을 들으며 경기를 한다.

하지만 위에 기준보고 와라. 선진국으로 인식하는 여러 나라들에도 분명하고 수십년째 해결못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들이 널렸다. 그럼 걔네도 다 개도국이게?


정리하자면 한국의 시민들이 생각하는 선진국은

한국보다 국민정서가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 불평등이 매우~매~우~ 적으며, 정치체제가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형평성이 높고, 기업문화가 개방적이며, 치안이 정말 안전하고, 높으신 분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고, 시민들은 권리에 대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외교력과 국방력이 강하고, 미래 전망도 밝고,문화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매우 압도적이며, 학생들은 행복하고 창의적으로 공부하며 노인들은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고 노후 걱정이 없고, 출산율도 상당히 높고, 금융이 깨끗하고, 언론이 중립적이며, 범죄는 극약처방하고 부패 같은 것은 꿈에서도 볼 수 없는, 시민들이 조금만 일해도 집을 살수 있는, 자연환경 또한 천하의 일품인, 극도로 발달한 복지망 속에서 국민들 개개인이 최대한의 인권을 누리며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하지만 실제 선진국 모습에서 내가 동의하지 않는 것들은 제외된

저딴게 선진국 진입 기준이면 북유럽도 개도국이다. 기후때문에 자살률이 헬조선보다 높고 빈부격차는 남아프리카공화국급이다.

저걸 다 만족하는 건 역사책을 뒤져도 찾기 힘들 거다. 집단세뇌라도 해야 성립할 듯.

기업과 정부의 선진국으로서의 책임회피를 위한 홍보 회피[편집]

근데 기업질하는 높으신 분들 입장에서는 선진국이라 하면 싫어하신다. 정말 선진국이라는 지위를 국제적으로 획득해버리면 개도국의 지위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잃어버리기 때문

특히 환경쪽 같은 경우 선진국 일수록 배출권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문다 하지만 한국 대만 이스라엘 슬로베키아 등등 개발한지 100년이 안된경우는 이쪽에서는 유보기간을 둔다 머한민국도 2030년부터 환경쪽 이권이 대폭 강화된다 괜히 ㄹ혜가 국제연설장에서 2030년 까지 줄인다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저거다. 씨발 우리는 경제개발 몇십년밖에 안했는데 몇백년동안 해온 유럽새끼들이랑 같은 잣대를 적용한다는거 자체가 존나 어이없지 않냐?

결정적으로 선진국인거 공개적으로 커밍 할경우 금융 시장에 직접적 개입 (환율 조작)을 할경우 눈초리 조질나게 받는다(괜히 미국 유럽이 한국 일본 등 유보 기간에 포함되는 국가들이 금융 조작 때리는걸 히스테리 적으로 싫어 하는게 아니다) 일본 같은 경우 동일본 지진을 이유로 어느정도 눈 감아 줬는데 아베가 허구한날 돈찍어서 한계선 넘을려해서 눈초리 준다

이 뿐만아니라 국제기구에서 분담금 할인 혜택 최혜국 대접 같은 경우도 여기에 포함됨

2015년 부터 한국한테 GDP 역전당한 스페인, 돈 때먹고 배쨀려는 그리스, 서유럽 최빈국 포르투갈도 선진국 취급 받는게 현실이다

ㄴimf같은 국제기구의 기준들은 거르자 거기는 선진국의 기준이 굉장히 낮기때문에 폴란드 체코같은 국가도 선진국으로 포함시킨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영국 독일 같은 선진국과는 다소 괴리감이 있다. 국제기구들의 선진국에 대한 대략적인 기준은 1인당 gdp 13000달러이면서 산업구조만 잘되어있으면 선진국으로 친다.

문제는 그 돈이 대기업한테 다 가고 사람한테 안간다는게 문제다 개돼지라서 그런가보다 물론 아시아중에서 선진국을 고른다면 선진국이 맞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먹을 게 없어 굶어 뒤질일 없고 군인한테 총 맞을 일 없고 가족단위로 길거리에 나앉을 일 없고 길러줄 시설이 없어 길거리에서 자라는 고아들 없고 국민의 대다수가 컴퓨터나 스마트폰 한 대 정도는 소유하고 있고 문맹률 매우 낮고 고등학교 졸업률 매우 높고 치안은 최상급이고.. 무엇보다 국내 최하위 똥수저 앰생들마저 피방 가끔 갈 여유 정돈 있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체가 이미 우리나라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었다고 볼 수 있다.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건 좋지만 너무 위만 보지 말고 가끔은 아래도 봐라. 우리 위엔 한 명 밖에 없지만 우리 아래엔 9명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 잘못 만난 애들은 그저 하루하루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온갖 고역을 치르고 있다. 북쪽을 봐도 된다. 얘네들은 아예 전기도 안 나오는 집이 많다. 방북할 때나 티비 다큐에선 평양 같은 수도만 보여줘서 그렇지. 사실 누가 방북하든 도심지역 말고는 사진 못 찍는다.

국민성이 얼마나 성숙했는가 미개한가 같은 모호한 개념은 선진국인지 아닌지 따지는데 포함되지 않는다. 얼마나 나라가 잘먹고 잘사는가만 따지기 때문이다.

한국인은 맨날 한국에서 발생한 좋은 사례(개인의 선행이나 국가단위 주도의 정책 어떤 것이든)들은 타 선진국들의 좋은 사례하고 비교하면서 "한국은 아직 (자기들이 지칭하는) 선진국에 비해 멀었다." 이러고 나쁜 사례들은 소위 말하는 후진국들하고 비교하면서 한국을 완전히 쓰레기 후진국 수준으로 격하시킨다.

외환위기 전후의 체감경기[편집]

외환위기 전에는 한국은 선진국이 절대 아니었다. 국민소득도 높은 편이 아니었고. 하지만 외환위기 전과 후를 모두 겪은 사람에게 물어보자. 어느시대가 더 살기 좋았냐고. 외환위기 전에는 어떻게 대출받으면 너도 나도 대출받아서 집사서 정년퇴직할 즈음에는 그 돈 다 갚거나 오히려 남아서 돈을 더 벌 수 있다고 할 수 있는 시대라 당장 결혼하면 전월세 전전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시대다. 하지만 현재 누가 전월세방으로 신혼 시작하려 드는가? 거기서 시작하면 평생 집 마련하기 힘들다는 걸 다 알고 있다. 그 시절에 대가리가 굳은 틀딱들은 요새 젊은애들은 전월세부터 시작하는 근성과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롤하지만 그 시대와 지금 시대는 매우 다르다. 외환위기 전에도 물가상승률은 미치긴 했지만 소득상승률이 그걸 넘어서기 때문에 가능한 짓이었지만 현대는 소득상승률보다 물가상승률이 더 높다. 평생 육갑을 떨어도 집사긴 글렀다 이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외환위기 전보다 후가 더 못 사는 나라가 되었다고 체감하게 된 것이다. 그런 주제에 각종 사회 규제는 선진국 따라 간다고 나라에서 육갑을 떠니 더 살기 더러워졌다고 생각할 만 하다. 김영삼 묘 파헤쳐서 시체 끄집어내가지고 효수할 분 모집한다.

결론[편집]

서민들은 헬조선같은게 선진국이면 더이상 희망이 없어지므로 "선진국" 타이틀은 유토피아인채로 남기고 싶어서 극구 부정하고

정부와 기업들은 한국이 개발도상국의 지위를 탈피하면 선진국에게 들이대는 각종 규제를 피할 수 없게되므로 극구 부정한다.

결론적으로 지들 눈에 보이는 선진국은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다. 끽해야 미국 정도밖에 없음

애초에 공업국으로써 밑바닥에서 한국만큼의 지위까지 올라간 나라가 별로 없기 때문에 유독 한국에서 선진국이네 아니네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는거 같다. 괜히 외국 경제 평론가들이 한국을 선진국 막차라고 하는게 아니다.

물론 한국과 비슷한 나라로 대만이 있긴 한데, 얘넨 애초에 짱퀴 때문에 선진"국"에서 국가부터 인정부터 받아야할 판국이라 별로 미주알고주알은 잘 안하는 편.

이게 뭐야..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개발도상국 특혜 포기 결정[편집]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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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9년 10월 25일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이 개발도상국 특혜를 포기했다.

근데 농민들이 수출해서 관세로 먹고 사는데 관세가 반토막날 거란 예상이 일어나 뿔났다. 영남일보에서 비판할 정도다. 정부, WTO 개도국 지위 포기…성난 農心

FTA 때도 농민들이 시위까지 벌였는데 노무현과 이명박의 선례를 본 문재인 정부에서 또 사단을 냈다.

헬조선은 농민 따위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냐 사농공상 어디 감?

석기시대산업혁명 때 농민이랑 노동자 없었으면 정치인이라고 힘 주지도 못했을 것들이 농민 탄압 하나 졸라 잘하네

어찌됐건 지위 포기가 아닌 특혜 포기지만 농민들과 언론이 지위 포기라고 받아들인 건 민심이 그렇게 생각해서다.

해외에서는?[편집]

한국에선 선진국을 영어로 Developed country,Advanced country로 인식하고 있지만 백인들은 걍 First world(제1 세계)라고 훨씬 더 많이 쓴다.

Second world(제2 세계)는 냉전시대의 소련과 동구권 과거 공산국가 진영.

Third world(제3 세계)는 아프리카나 인도,중동,중남미,동남아 같은 어느쪽도 아닌 국가들 그니까 걍 후진국.

원래 제3 세계는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말이지만 동구권 빨갱이 좆망하고 소련이 무너지며 제1 차 냉전이 끝난 현재는 제2 세계라는 용어는 잘 안쓰고 제1 세계 아니면 제3 세계만 쓴다.

중국과 러시아를 부를때는 ~세계라는 말 안쓰고 그냥 차이나 러시아라고 따로 부른다.

가령 외국 reddit이나 4chan /pol/ 같은데서 why poortugaal is a third world country 같은 스렛드는

푸어투갈은 선진국인데 왜 이렇게 개후지냐? 이런식으로 해석하면 된다.

결론은 겨우겨우 선진국 턱걸이하는 포르투갈, 그리스는 서방유럽 평균 다 까먹는 쳐까여야 마땅한 놈들이라는 소리다.

선진국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편집]

  • 중국, 러시아: 국제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강대국이라는 점 때문에 착각하기 쉬우나, 앞서 설명했듯이 선진국과 강대국은 동의어가 아니다.
  • 폴란드, 헝가리: 신흥공업국 중에서도 선방하는 편이지만, 아직 선진국이라고 불리기엔 부족하다.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