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선택

조무위키

사람은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한다.

바로 지금처럼!

너의 밑에는 두가지 항목이 있다. 둘중에 한항목에는 므흣한 주소를 공유해놓았고 다른 하나는 혐짤이다.

도전을 받아 들이겠나? 아니면 뒤로 가기를 누르거나 다른 문서로 가도 좋다.

그것도 너의 선택이지



이것일까? 아니면 요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고래?

기타[편집]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라는데 사실은 B 전에 C가 이미 정해진 경우도 있다.

너희의 현재 모습은 네가 살면서 선택했던 모든 것들의 합이자 네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선택했던 것들의 합이기도 하다.

헬조센에선 어떤 선택을 해서 잘되면 우덜이 잘한거고 잘못되면 느그가 잘못한거다. 풀어말해서 선택에 책임을 지는건 싫어하고 권리만 누리고 싶어한다는 뜻이다. 원래 인간이 그렇게 생겨먹은 존재긴 한데 이 따위로 사는놈이 많으면 앰창사회가 되버린다. 이거 보는 너네들은 암만 앰생같이 살고 있더라도 저렇게 졸렬하게 살지는 말아라.

인간이 하는 고민의 대부분은 답은 이미 나와있는데 어떤걸 선택할지를 결정 못해서 생기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을 망설이는건 그 선택으로 (최소한 당장은)누릴건 별로 없고 책임이 더 많아서 그런 경우가 많다.

과거 챔스에서 "The Great Choice" 라는 역사속에 길이 남을 선택이 있었다.

진실[편집]

사실 평행세계 이론 이딴거 빼면, 아니 있다고 쳐도 우리 세계는 하나의 결과에서 하나의 결과가 나온다. 일대일대응 함수 같은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의 선택은 계산이 가능하며, 이미 정해져있는 것이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인과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미 확정되어 있는 일. 고로 우리는 실제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선택할 수는 없고 그냥 인간의 감각 상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지도 않았을까나' 했던 그 상황에서의 행동을 선택이라고 부를 뿐이다. 우리의 행동 따위 동영상의 재생이나 다름 없고 하나의 상으로, 선으로, 점으로 축약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사고나 미래를 계산하는 건 불가능하다. 근데 그게 더 좆같은거다. 자유의지도 없고 미래도 못 보고 좋은 게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