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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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기밀 정보 창출 도구로서의 설렁탕.JPG

소뼈와 고기를 넣고 푹 끓인 국. 써-울 선민 전용의 쓰까국밥이다.

남산 소재의 코로먹는 설렁탕이 유명하다. 참고로 택배로 배달된다.

한국요리에서 가장 손쉬운 요리이다. 설렁설렁 만들어서 설렁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소금을 넣고 보는 음식이다.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깍두기 국물을 넣기도 하고 날계란을 풀기도 한다.

갓-만화 식객에서 왜 그렇게 먹는지 이유가 설명되기는 한데, 이유가 뭐든 스울 사람들이 똥푸산에서 돼지 국밥에 새우 즛갈 쓰까묵는 거 이해 못 하듯이, 지방충 입장에서는 미개하기 짝이 없어 보인다.

어휴 다대기도 없어서 깍두기 쓰까묵는 거 실화냐?

설렁설렁 만들어서 설렁탕이 아니고 원래는 설농탕이라고 불렀다.

조선 임금은 매년 선농단에서 제사를 지내고 친히 농사를 지었는데 그 후 60세 이상 노인 분들을 불러서 함께 먹었고 농부들이 귀하게 여기던 소가 늙거나 죽는 일이 생긴다면 여러 명이 나눠서 먹을 수 있게 탕국으로 만들면서 생긴 음식이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 제국이 자국 내에서 증가했던 소고기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조선을 소고기 생산 기지로 삼아 소고기 생산량을 늘렸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도 대거 풀린 소고기들을 기반으로 설렁탕이 대중화되었고 때문에 배달 음식의 대명사로 취급되었다. 그래도 고기 자체가 비싼 것은 당시에도 유효했기에 현진건운수좋은날에도 나왔듯이 마음 놓고 먹기는 곤란했다.

프림 쓰는 새끼들이 있어서 구별법을 이야기 하자면

수육을 같이 파는지 안 파는지 보고 들어가라. 수육을 안 파는데 설렁탕이 있으면 100%다. 니 입맛이, 눈까리가 정상이면 대충 육수 떠먹어보면 알 수 있고 국물이 기름지고 농도가 있어서 물과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는 그냥 한술 떠먹으면 프림맛 나는 집이 있다.

관련[편집]

  • 마라탕 - 설렁탕의 갓대륙 버전이다. 설렁탕 짝퉁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마라탕을 코로 마시면 설렁탕은 그냥 설탕물로 보이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