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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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과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이 악법의 철폐는 요원해 보이니, 당신이 외국 거주자라도 놀라게 하면 밤길을 조심하세요!

ㄴ과민성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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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천지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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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ㄴ 씨발 살려줘

읽기 전에[편집]

아마도 너는 설사를 하며 이 글을 읽고있을것이다. 그러니까 여기 설사 사진을 올려야한다.

배고픈데 라면 먹고 자면 새벽에 설사하고 내일 학교 못 갈 것 같음. 근데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신경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먹고 싶음.

근데 오늘의 나는 내일이 되면 내일의 내가 될 것이고, 오늘의 나는 오늘의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오늘의 내가 미래에 아픈 것을 원치 않음.

근데 난 벌써 을 마셨고, 라면을 먹지 않더라도 내일의 나는 강의 중에 화장실을 4번은 갈 것이고 따라서 강의의 효율성이 떨어져 안 가는 것과 출석 말고는 차이날 것이 없어짐.

그러나 출석은 몇 달 뒤에 성적을 받아 볼 나에게 소중한 것이고 오늘의 나는 몇 달 뒤에 성적을 받아볼 내가 될 것이기에, 오늘의 나를 사랑하는 오늘의 나는 몇 달 뒤의 성적을 받아 볼 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음.

그러나 당장 새벽의 나는 라면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자기가 힘들 것이고 지금의 나는 몇 시간 뒤의 새벽의 내가 될 것이기에 지금의 나는 새벽의 나의 잠들지 못하는 고통을 외면할 수 없음

몇 시간 전의 나에게 몇 시간 후 지금의 내가 고통스러울 가능성을 설명하고 몇 시간 전의 내가 술을 먹지 않는다는 선택을 할 수 있게 설득하고 싶지만, 몇 시간 전의 나는 이미 죽어서 지금의 나만 남아있고, 돌이킬 수 없음.

이 글을 쓰는 동안에 설사가 멎음, 그리고 나는 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증진시켜 줄 바나나를 식탁 위에서 발견함. 바나나는 변비를 유발하니 설사를 막아줄 수도 있지 않을까.

누나가 사다 놓은 게 분명하니 내일 아침에 누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것임.

개요[편집]

살살 싸면 안 아프다.

ㄴ 살살 싸도 아픈데 엉엉엉 ㅠㅠㅠ

변비랑 반대다. 제대로 소화가 안 된 상태로 나오는 정말 짜증나는 응가. 마려울 때도 특유의 느낌상 설사가 나올 거란 싹수가 보이는 데다가, 마려운 느낌도 그지같고, 쌀 때 느낌도 씹좆같은데 싸고 나도 냄새마저 심하다. 거기다가 모습도 개좆같다.

비위 약하면 바로 토한다. 심지어 범위가 넓어서 닦기도 매우 애매하다.

심하게 걸리면 으악 시발 그만 나와 하면서 배를 잡고 있어도 몸 속의 수분이 쫙쫙 빠져나가는 으썸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가끔 급설사가 발동될 때가 있는데, 설사가 마려울 땐 배가 진짜 찢어질 듯이 조오온나게 씨발 아프다. 식은 은 덤이다.

후폭풍으로는 싸고 나면 후장이 뜨거워지고 약간 쓰린데 그 이유는 위산까지 그대로 소화가 안 되고 배출되기 때문이다. 구토와 마찬가지로 설사도 자주 하면 몸 조질 수 있음.

위산뿐만아니라 쌀때나오는 속도또한 동구가 쓰라린이유가 된다.최대속도가 70km다. 우스개소리로 폭풍설사라는 말이 괜히나오는게 아니다;;

더 빡치는 점은 설사의 특성상 화장실을 한 번만 들리기만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번 싸면 그냥 나른한 느낌이 들지만 두 번 이상 싸게 되면 기력이 쭉쭉 빠져나가서 그 시점부터는 체력이 모잘라서 엄청 고통스럽다. 없는 체력을 쥐어짜가면서 두 번이고 세 번이고 화장실에 들리고 나면 온 몸이 축 늘어진다.


기가 빨리는 느낌이랑 유사하다.

인류가 개좆같이 진화했다는 증거 1. 설사 2. 비염 3. 사랑니 4. 다리털, 항문털, 겨털 이 4개가 사람새끼면 토막살인내서 죽이고 싶다 씨발씨발

싸기 싫으면 라면만 먹지 말고 과일, 채소 균형적인 식사를 하면 쌀 일은 없다.

처음 설사를 할 때 집에서 설사를 할 경우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설사하면 의자에 못 앉는다. ㄹㅇ 응딩이 3도 화상 입음 ㄷㄷ

매운거 쳐먹고 싼다면 느낌이 더하다 하더라.

아 참고로 홍진호가 폭풍설사를 한 경기가 있었다.

아 참고로 홍진호가 폭풍설사를 한 경기가 있었다.

인간적으로 뭐 장염 걸리거나 그런 거 아닌 이상 싸고 나서 바로 변기청소하자.

가끔 희귀한 유형으로 배는 안 아픈데 괄약근 힘풀릴 때마다 갑자기 나오려고 하는 설사가 있음. 이 경우에는 오래 참고 있다가 한 번에 다 싸면 쾌감조진다. 물론 힘조절 못하면 ㅎㅎ

방귀 낄려다 팬티에 설사 묻으면 개좆같다.

시발 길거리 걷다가 이거 마려우면 리얼로 좆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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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힘만 빠지는가? 사람도 잡는다. 몸에 물과 소화 안 된 양분이 다 빠져나가고 없어서 죽는다. 레알이다. 콜레라로 사람이 뒤지는 이유가 콜레라 본체 때문이 아니라 합병으로 따라오는 폭풍설사땜에 탈수로 죽는 거다.

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가? 장에 이물질이 들어왔다고 여겨져서 빨리 내쫒기 위해 빠르게 지려버리는 것이다. 씨부럴 수인성 전염병들이 설사를 유도하는 것은 자기 알을 이 설사에 내퍼뜨리기 위한 썩을 짓거리로 숙주가 뒈지건 말건 장을 씹창내어 수분 흡수기관에서 고속 알 발사기로 개조하는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콜레라균의 마지막 포자 하나까지 찾아내어 죽창질을 하는 것이 인류보건의 지름길이다.

물론 모든 설사가 전염병이 원인인 건 아니고, 네가 과식했거나 또는 괴식을 해서 장이 씹창나도 장이 빨리 내보내려고 폭풍설사를 해댄다.

설사엔 응급약으로 정로환을 많이 쓴다. 근데 만능은 아니고 오히려 위험할 때도 있으니 일회성으로만 쓰고 병원 가라.

박찬호가 이걸로 유명하다.

시발 어떤놈이 설사 싸고 물도 안내리고 가서 변기위에 설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것 봐버렸다 아 씨발 PTSD걸릴 것 같다 좆같아서 바로 내렸는데 머릿속에서 계속 맴돈다 아아악

변비 VS 설사[편집]

변비하고 설사 중 어느 것이 더 고통스러울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어릴 때는 변비 걸리는 경우가 드물어서 설사가 더 고통스럽다고 하지만, 나이 들어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약간 설사 기운 있는 것하고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것하고 비교하면 변비가 더 고통스럽다. 변비가 심해지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 물론 쇼크 상태에서 일어나는 설사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ㄴ예전엔 어렵네?라고 생각했는데 4개월째 원인 모를 만성설사에 시달리니 차라리 전자가 낫다고 생각한다. 이 개좆씨발 좆같은 설사야 제발 그만처나오고 뒤져 설사만 지리면 되지 왜 더부룩함이랑 식욕부진도 같이 지속되는 건데

설사가 함유된 [편집]

파일:혼종 약탈자 160px.gif 젤나가 맙소사! 누가 이렇게 끔찍한 혼종을 만들었단 말인가!
갸아악 구와아악!! 이 문서는 끔찍한 혼종에 대해 다룹니다.
마! 붓싼 사람들은 일케 맛난거 있음 다 스까서 같이 노나 묵는다 아이가

비주얼도 극혐이고 냄새도 개씨발 좆극혐이다. 똥이 굵다면 십중팔구 변기가 막힐 때니 띵복을 빌어야 한다. 만약 막히면 누런 물이 올라온다. 씨발.....

적다보니 상상되서 토나온다.

설사와 덩어리 똥의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한다. 원인은 너무 많이 쳐먹어서 소화가 영 안될 때 나타난다더라.

경험[편집]

2틀동안 설사 진짜 많이 한 사람인데, 2틀동안 ㅈㄴ 하면 거짓말 안 치고 엉덩이 벌리고 자야 안 아픔 ㅁㅊ;; 여러분은 잘못 먹지 말고 설사 안 하시길.

ㄴ 머꼴

ㄴㄴ ???????  ???!!!!!!

3일째 설사인데 배 꾸르륵 거리는 소리 듣기만 해도 거북해진다 ㅅㅂ

배 아파서 변기에 앉자마자 하이드로 펌프가 발사된다.

ㄴ ㅁㅊㅋㅋㅋㅋㅋ 하이드로 펌프래 ㅋㅋㅋ

나는 재작년쯤에 존나 열심히 운동하려고 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걸어갔다가 설사똥 마려워서 그냥 좆된적 있다. 그래서 집까지 터벅터벅 걸어갔는데 이미 다 묻어있었고 그거 화장실가서 존나게 씻기느라 애먹은적 있음. 진짜 그때 기억만 하면 아직도 좆같다...

ㄴ초딩 화장실 쓰지...

나도 경험 하나 적고 간다. 원래 날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는데 대학교 들어가서 난생 처음으로 회를 먹게 되었다. 그리고 저녁 때 속이 너무 이상해서 공복으로 버텼는데 결국 새벽에 신호가 와서 화장실에서 폭풍 설사함. 문제는 이때 위쪽에서도 신호가 함께 와서 도중에 못 참고 구토까지 해버림. 진짜 참으려고 했는데 그 거부할 수 없는, 안쪽에서 목구멍으로 마구 밀어올리는 힘 아냐? 그러니까 설사를 하면서 구토를 했다~ 이 말이야. 코로도 뭔가 토사물 같은 게 넘어오려 하니까 숨도 막 안 쉬어져서 내 인생이 설마 회 먹고 끝나는 건가 했다. 이래서 평소 안 하던 짓은 하는 게 아니라는 건가 싶었다. 괴로워서 새벽에 변기에 앉아서 꺽꺽거리다가 잠깐 1~2초 정도 정신을 잃은 것 같음. 위아래로 진짜 콸콸 쏟아지는데 정말 개좆같은 경험이었다. 윗놈이 말한 하이드로 펌프 정말 적절한 비유인데 그게 위아래로 동시에 발사라고... 기력을 너무 소모했는지 다리에 힘 풀려서 한동안 못 일어났음. 이때 신고식을 거하게 치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스시 존나 좋아하고 연어회 참치회 존나 잘 먹는다. 존맛탱 바로 아래 세균성 설사 문단도 있었네. 평소에 장염이나 식중독 자주 걸려서 언제부턴가 아 장염이구나 아 뭔가 음식이 맛탱이가 갔구나 싶어도 병원을 안 가게 됐음. 처음에만 수액 좀 맞으러 다녔는데 이 좆같은 것도 짬이 차는지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단식하고 전해질 드링크 마시면서 설사하면서 집에 있는다. 이땐 물만 마셔도 똥꼬 헐도록 설사하니까 조심해라 그래도 단식은 가능하지만 물을 안 먹을 수는 없으니까 먹어야겠는데 오줌이 뒤로 콸콸 나오는 느낌이랄까 정말 윗놈 하이드로 펌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적절하다. 굶으면 속이 좀 나아진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물론 나아진 건 맞는데 음식을 바로 먹어도 될 만큼 나아진 건 아니다. 그러니까 좀 나아졌다고 방심해서 죽을 처먹는 건 설사로 루프물 찍을 수도 있으니 참으면서 경과를 보고 처먹도록.

어제 잔업마치고 퇴근했는데 ㅅㅂ 구토와 설사만 하다가 잤다..... 너무 힘이 빠져서 키보드 누르기 힘들정도다.

세균성 설사는 어떻게 구분함?[편집]

설사 대처법 보면 어디서 보든 하나같이 세균성 설사는 지사제나 정로환 먹지 말고 열심히 싸서 균을 배출해 내야 한다는데 내가 보기엔 다 똑같은 폭풍설사인데 이게 세균성인지 뭔지 어케 아냐?

ㄴ 정확하게 딱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여름 기준으로 너무 찬 음식 쳐묵하고 설사나는 게 일반 설사, 설익은 거나 날것 먹고 나서 설사 외에 발열, 구토(토사곽란)까지 나면 세균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아, '적리'같이 피똥 싸면 백퍼센트.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