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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들의 찐따짓 전매특허 작가가 만든 세계관이나 작중인물 같은것이 뭐가 맞는지 따지는 쓰잘데기 없는 찐따짓이다.

대표적으로 누가 최강자냐, 누가 더 쎄냐 부터 더 나아가서는 다른 작품들끼리 싸움 붙여서 누가 더 강하냐 이딴 짓을 하는 VS놀이가 대표적이다.

좆목타운이나 지식IN에서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설정놀음에서 이겨봤자 좋은게 있나 지들 몸뚱이보다 더 무거운 금덩어리가 집에 택배로 오는것도 아니면서 왜 그 지랄은 하는지?

예를 들어보면 'A하고 B하고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가vs나 전후자 풀스펙 승자는?' 미친놈들 그거 할 시간에 부모님께 효도나 해라

대부분의 픽션물에서 이루어 지는 덕후들의 찐따짓 중 하나다. 덕후들이 상병신이 대표적인 특징으로 증상이 심해질수록 현실 관련해서도 설정 놀음을 시도하는 상 찐따짓을 한다. 예를 들어 역사상 최고의 과학자는 누구냐를 뽑는 짓을 한다거나, 픽션의 전쟁과 2차 세계대전의 참혹성을 비교한다거나 작가의 상상의 산물인 설정 따위랑 저딴 것을 비교한다.

덕후새끼들이 얼마나 국어시간에 쳐자면서 문학적 교양 능력이 떨어지는 지를 알 수 있다. 국어시간에 맨날 하는 이야기가 뭐냐? 바로 작가의 의도 파악이다. 설정이란건 그냥 작가가 재미라던지 말하고자 주제를 구성하기위해 만든 단순한 장치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의 덕후님들은 설정에서 엄청난 의미를 파악하려고 하고 작가가 생각하지도 않은 설정을 왈가왈부하려고 한다. 간단히 설명해서 갓소설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소녀가 사는 마을의 인구수라던지 소년의 친척관계를 따질 필요가 있겠냐? 그딴거 작중 전개에 0.00000001%도 영향 안준다. ㅅㅂ 크리링이 천진반보다 약하든 세든 드래곤볼 읽는 재미에 좆도 영향 없다. 그리고 원피스애들이 드래곤볼한테 처발리는 약한놈들 이라는거 원피스 읽는 재미에 단 0.00001도 기여안한다. 그런데 이런 거는 생각안하고 누가 더세니 이딴 부질없는 거나 따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복서 랭킹 2위 선수가 3위선수를 다음달에 붙어도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도 없고 창작물은 개연성이 더 없으므로 그런 전개가 자연스럽다. 애당초에 누가 누구보다 세다 자체가 그냥 작가 맘에따라 적당한 수준은 바꿀수 있는것이다. 물론 부르마가 손오공을 힘으로 이길수는 없지만 천진반이나 크리링 둘사이에 우열은 그냥 작가 맘대로 바꿀수 있는 정도다. 따라서 애당초 누가 세냐 따지는 것도 의미 없다.

이 설정놀음으로 인한 현피가 스케일이 커지면 그게 바로 종교전쟁이다.

자꾸 예토전생 드립이 나오니까 이 캐릭터는 잘 희생했으니 살아돌아오면 감동이 떨어짐 vs 어차피 살아돌아오면 기뻐할 텐데 영영 뒤지라는 것이냐로 취존 취좆 논쟁이 일어난다.

현실의 설정놀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