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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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틀 오른쪽에 있는 시진핑이 섬서성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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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三國志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ㄴ사실 삼국지 뿐 아니라 고대 중국 전체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장안으로 먹고 사는곳. 회족이 많이 산다.

지형

남부 상락시, 한중시, 안강시의 진령산맥등의 산악지대, 중부 위수유역의 관중지역, 연안시와 유림시지역의 황토고원과 황무지로 구성되어있다. 당연하겠지만 관중지역인 서안, 함양, 보계지역에 인구가 밀집되어있다.

역사

진나라 이전

장안근처의 '호경'이 주나라의 수도였고, 섬서성 보계시 펑샹현은 진나라의 첫수도인 '옹'이었다. 서융이라고 불리던 이민족이 많이 살았으나, 진나라가 커지면서 이민족들은 대부분 동화되었다.

현재의 연안지역은 진나라가 서하라고 점령한 이후 위나라까지 이어졌지만, 진나라한테 쳐발려서 진나라가 와아아앙 하면서 먹어버렸다. 이때 연안지역을 뺏긴 위나라는 완전히 호구화가 되어갔다.

진나라 이후부터 수당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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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가 중국 통일하고 나서는 중국제1,2도시역할을 하던 장안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옛날부터 돈이 존나게 많은 동네였다.

근데 이각, 곽사가 삼보의 난이라고 여기일대를 석기시대로 되돌려놓고 낙곡대전+촉과 위의 전쟁을 겪으면서<ref>서안일대를 통치하는 세개의 군을 삼보라 불렀는데, 이 콤비의 불장난덕에 사예교위부 우부풍이 옹주 부풍군으로 떨어졌다. 낙곡대전으로 여기 장정들이 다 고기덩이가 되서 섬서성이 ㄹㅇ 망테크를 탈뻔했다.</ref> 서서히 쇠퇴일로를 겪고, 간쑤성일대에서 살던 강족들이나 사천성 북부에 살던 저족들이 조금씩 침투해오기 시작했다.

영가의 난이후 강족이 일시적으로 점령하다가 전진을 세운 저족들이 꿀꺽해버렸다. 그런데 전진이 뒤지고 나서는 선비족들의 북위가 점령한 이후 낙양으로 수도를 삼아서 몰락했다. 북위가 훗날 동위와 서위로 분열되었는데, 서위가 서안을 수도로 삼았다. 이게 이어져 북주, 수나라, 당나라도 서안을 수도로 삼았다.

암튼 이렇게 혼란을 겪으면서 안그래도 후한말부터 토지염화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전쟁으로 땅관리가 거의 안되서 염화가 가속화되었다.

당나라가 별짓을 다해서 겨우 재건시켜놨지만, 황소의 난으로 장안이 초토화되고, 10세기무렵 소빙기로 기후가 변해버리면서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북송이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오래 전 퇴물이 됐거나 진행 중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딴 새끼들은 고민하지 말고 한시라도 빨리 갖다 버립시다!! 다만 대상이 각성하여 예토전생 할 수도 있습니다.

북송대부터 거의 망한동네가 되었고, 금나라와 원나라를 거치고나서는 씹깡촌으로 몰락했다. 때문에 명대에는 국경방위요새이던 '수원성'말고는 비중이 거의 없다.

20세기 중국 공산당의 대장정이 이동네에서 끝나서 중국 공산당이 연안을 수도로 삼았다<ref>이때 연안에 공산짱깨들의 수도를 삼게 해준 사람이 지금 습황제애비인 습중근이다.</ref> 그리고 이의 영향으로 초기 북괴에서 팔로군 출신 인사들은 연안파라고 불렸다. 공산당의 연고지였던지라 중국 공산당에서 존나게 밀어주는 곳이다.

시진핑이 어린시절을 여기서 보냈다.

도시

시안

최고존엄

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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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安

위수유역인 관중북쪽 뤄허(洛河)유역과 더 북쪽에 있는 황토고원지대에 있는 도시다. 시안등의 황토고원과는 산으로 분리되어있다. 장안북쪽이라고 상군(上郡), 황허가 정남쪽으로 바로 내려가는 쪽의 바로 서쪽에 있다고 서하군(西河郡)이라 불렸던 곳으로 장안근처의 목초지가 있었던 곳으로 보인다.

북방민족의 거점인 내몽골의 오르도스, 호흐호트일대의 경우 황하를 넘으면 바로 들어가는 곳이라 얘네들이 조금만 쎄진다 싶으면 심심하면 털렸다. 심지어 후한말기에는 위의 상군은 아예 폐지됬고 서하군은 황하 동쪽의 산서성으로 쫓겨났다. 후한말기이후 버려졌다가 수나라때 재건되었다.

송나라시기에는 태원, 석가장, 란주와 함께 최전방이라서 엄청나게 많은 보와 요새들이 서하를 상대하기 위해 쭈욱깔렸다. 하지만 서하 멸망한 뒤로는 망했다. 물론 송나라 망하고 서하도 망하면서 깡촌으로 전락 ^^

보통화의 진방언이 쓰이는 서안을 비롯한 관중지방과 달리 산서성의 방언인 진어가 쓰인다.

중화민국시기 섬서성지역은 지역군벌들이 쳐묵쳐묵해서 만주못지않게 중국 국민당의 세력이 매우 약했는데, 이를 이용해서 중국 공산당이 국민당의 토벌을 피해 이곳으로 도망을 갔다. 때문에 중공치하에서는 혁명의 성지네 맙네 하면서 푸쉬는 개뿔 서부지역의 깡촌 1일 뿐이다. 중국이란 나라자체가 병신인거 그렇다쳐도 서안 자체가 잘살지는 않는데.

• 바오타구(宝塔区) : 시의 중심지이다. 바오타 산에서 이름이 나온듯? 본래 상군 고노현(高奴縣)으로 석유가 나오던 곳이었다. 본래 상군의 중심지는 북쪽의 유림시에 있는 부시현이었는데, 북방이랑 너무 가까운지라 심심하면 털려서 지금은 이곳이 중심지가 되었다. 시가지가 강에 의해 'Y'자로 나뉘는데 북쪽에 그어대한 꽁산당의 베이스캠프가 있다.
• 옌창현(延长县)
• 옌촨현(延川县) : 한국 전방에 있는 연천군은 연쳔(連川)이다.
• 즈단현(志丹县) : 원래 바오안현(保安县)이라 불리는 깡촌이었는데 공산당이 연안에 정착하는데 기여한 류지단이라는 이름의 빨갱이가 이곳 출신이라서 연안시절 중공을 기념한답시고 1937년 지단현으로 개명되었다.

바오지

宝鸡

당나라때 태원부(북도), 낙양(동도), 장안(중도), 성도(남도)와 함께 서도로서 승격된 일이 있었다. 그어대한 관중평야의 끝자락으로 농현근처에는 산맥이 있다. 공장이 오지게 많아서 2001년 기준 헬중국 2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까지 올라갔다지만 근황보고는 추가바람

• 웨이빈구(渭滨区)
• 진타이구(金台区)
• 천창구(陈仓区)
• 펑샹현(凤翔县) - 함양으로 옮기기 전의 진나라 수도였던 옹이 있던 곳으로 당나라때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테라코타로 만든 뭔가를 칠해서 만드는 흙조각 공예로 유명하다고 한다.
• 치산현(岐山县) - 주나라의 초기 중심지였던 주원이 있던 곳이다. 근처에 치 산이라는 이름의 산도 있다고 한다. 제갈량의 최후를 장식한 오장원이 본현에 있다.
• 푸펑현(扶风县) - 한나라 부풍군의 치소는 원래 흥평시 서남에 있었는데, 당나라까지 부풍군이 마개조되면서 지금의 바오지시일대로 축소되고 당나라때 지금의 위치에 푸펑현이 설치되었다.
• 메이현(眉县) - 한나라때부터 쭈우우욱 미현이 있던 곳이다.
• 룽현(陇县)
• 첸양현(千阳县)
• 린유현(麟游县) - 당나라때 설치되었다.
• 펑현(凤县)
• 타이바이현(太白县) -

한중

이 문서는 三國志에 관련된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삼국지는 역사가 진수가 쓴 정사 삼국지와 역사적 사실에 각종 구전 민담, 전설 등을 섞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로 구분됩니다. 三國志演義는 단지 재미를 위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는 中國 소설로 받아들이면 빛이 되지만 역사서 正史三國志처럼 받아들이면 어둠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삼국지 시대의 中國人과 현재 中共人은 종족, 언어만 빼면 엄연히 다른 사람들이니 삼국지에 심취해 中뽕으로 흑화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汉中

삼국지에서 자주 나오는 그 한중이다. 진령산맥 깊숙한 곳에 분지에 있는데다가 시안과 청두사이의 중간지, 잔도때문에 높은 침략난이도 덕분에 군사적 요충지로 활약했다. 본래 쓰촨성인 익주의 나와바리였으나, 언제부턴가 산시성으로 넘어왔다. 중국이 화베이와 쓰촨이 서로 분열되어 있어 싸울때에는 군사요충지로서 잘나가지만, 통일왕조시기에는 군사적 요충지의 가치가 떨어져서 명/청대에 좆망한 동네였다. 그러나 중공시기 서부대개발할때 이지역에 고속도로를 연결해서 시안-청두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부활에 성공했다.

위린

榆林

한대에는 상군과 서하군의 영역으로 흉노족들이 많이 살던 곳이었고 이후에도 중원으로 진출하려는 유목민들과 오르도스를 먹어서 유목민들 조지려는 중국간의 전투가 수차례벌어진 곳이었다.

명대에는 몽골족들로부터 중국서부를 방어하는 '수원성'이 위치해있어서 군사적으로 매우중요한 요충지역할을 했다. 송나라의 인간병기 한세충이 여기출신이다.

보통화의 진방언이 쓰이는 서안을 비롯한 관중지방과 달리 산서성의 방언인 진어가 쓰인다.

상뤄

商洛

웨이난

이 문서를 쓴 사용자나 이 문서의 대상은 닉값을 못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심각하게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닉 아무 생각 없이 짓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요?

渭南

위수의 남쪽에 있다고 위남인데 시가지랑 화인시, 퉁관현, 화현만 위수남쪽이고 나머지는 모두 위수 북쪽에 있어서 닉값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사실 이 위남시는 기존의 풍익군에서 위남만 넣었다 뺐다했던 인근의 지방행정을 그대로 따랐기 때문에 생긴것.

바로 강건너면 산서성이고 코앞에 시안이 있었기 때문에 북방민족에게 개패듯이 두들겨맞는 흑우 중국왕조들도 이지역만큼은 기를 쓰고 지켜냈다. 군현제 실시할때는 풍익군(馮翊郡)이라 불렸고 주현제 실시할 때는 동주(同州)라고 불렸다.

• 다리현(大荔县) : 전국시대이전까진 대려융(大荔戎)이라는 이민족들이 점령했던 지역이었다. 풍익군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진나라때 임진현으로 개명되었는데, 이런저런 행정개편을 거치면서 이곳이 풍익군의 중심지가 되니까 대려현이 아닌 풍익현으로 불리게 되었다.
• 푸핑현(富平县) : 본래 푸핑이란 지역은 북지군 부평현이라고 영하회족자치구지역에 있었는데, 강족에게 북지군이 탈탈털리면서 이곳으로 쫓겨난게 완전히 굳어진 것이다.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을 습씨왕조국가로 슈퍼 병신화를 시킨 시진핑의 아빠 시중쉰의 고향이다. 시중쉰이 문화대혁명으로 하방당했을때 이곳에서 삽질하면서 지냈다.
• 한청시(韩城市) : 하나라를 세웠다는 우(禹)의 고향으로 중국의 용문(龍門)이라는 지명도 이쪽에 있다. 주나라시기에는 그 심심하면 썰리던 흑우국가 한나라(韓)의 봉읍이 있었지만 위나라가 황하 서쪽을 완전히 장악하면서 위나라 땅이 되었다가 위나라가 황하이서를 다털리니까 진나라땅이 되었다. 사마천의 고향이다. 청나라때 왕의영인지 뭔지하는 관리가 건륭제한테 구라잘쳐서<ref>건륭제는 존나게 큰 홍시를 진상받았는데 이걸 보고 왕의영은 아무생각없이 '폐하 저희동네에는 이런감은 진지하게 돼지도 줘도 안먹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말이 구라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건륭제는 한성현에 사람을 보냈다. 뭐 상식적으로 돼지도 감을 좋아했는데 황제한테 구라털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그래서 이 말을 진짜로 만들기 위해 현내의 모든 돼지들에게 감을 먹이면 존나게 때리는 극약처방을 했고 순식간에 조련된 돼지는 파블로프의 개마냥 황제가 보낸 사람이 감을 줘도 안먹는 꼴이 되었다.</ref> 꽤나 대접을 받았기 때문에 명청시대의 화려한 중국식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다. 현재는 중국 서부 최대 발전소로 유명하다.
• 화인시(华阴市) : 주나라가 본진 털리고 낙양으로 ㅌㅌ하기이전 정나라가 있던 곳으로 주나라가 낙양으로 ㅌㅌ한 뒤에 정나라가 자리잡은 곳이 지금의 신정(新鄭)이다. 중국 오악중 하나인 화산(華山)근처라고 화음현이라 불리게 되었다.

셴양

咸阳

진나라의 함양이 여기였다. 그러나 항우가 함양성을 불태우고 유방이 장안에 수도를 삼은 이후로 좆망행. 지금도 사실상 독립된 시 라기보다는 그냥 시안의 위성도시역할만 하고있다.

퉁촨

铜川

안강

安康

진령산맥이 지나가는 곳에 있는도시인데, 후한말에 한중군 동부에서 신설된 위흥군이 여기 있어서 조위가 먹고 난이후 인근의 상용, 한중과 함께 조위vs촉한의 전투가 몇차례 벌어지기도 했었다.

요리

밀가루요리, 그중 국수를 자주 먹는다. 간쑤성에서 난 밀을 전국시대부터 먹어왔다는 썰이 있다.

• 모: 밀가루반죽을 한손크기의 원으로 반죽해 구운 빵. 주로 바이지모라고 흰색에 아무것도 안넣은걸 자주 먹는다고.
• 파오모: 이 모를 내맘대로<ref>가루수준으로 가는

인간도 있다.</ref> 뜯어내서 국에 말아먹는다.

• 보차이몐: 시금치국수
• 러우쟈모: 바이지모를 모닝빵처럼 찢어서 오향장육같은걸

속에 넣은 음식.

• 쏸짠몐: 마늘국수
• 뱡뱡몐: 조올라 긴거 한가닥넣은 신기한 국수. 산서성에 이꺼몐과는 달리 칼국수마냥 밀가루반죽을 매우 길쭉하고 얇게 펴서 자른거다. 한자가 좀 많이 어렵다.
• 황모모: 조른 반죽해만든 만두. <혀끝으로 만나는 중국>에서 위린시 수덕에사는 모할배가 만들어 파는 노란게 이거다.

아웃풋

• 시진핑
• 한세충
• 장예모
• 진나라
• 유종원
• 롄잔 - 前머만 부총통
• 양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