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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쳐라 미련한 중생들이여
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성공은 형편없는 선생이다. 똑똑한 사람들로 하여금 절대 패할 수 없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오해[편집]

고딩들에게 성공이란 순위가 높은 대학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순위가 높은 대학이란 내신 수능 전교에서 1등찍고 올1등급 찍어서 전국의 천재들과 경쟁해서 합격해서 들어가는 곳이다.

취준생에게 성공이란 좋은 회사에 들어간다는 뜻이다.

좋은 회사란 공무원대기업을 이르며, 돈을 많이 주고 여가시간을 보장하며 복지여건이 뛰어나며 연금까지 지급해주는 곳이다.

사회인에게 성공이란 부자라는 뜻이다.

몇몇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탈조선이 성공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이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이란, 주로 경제적인 뜻으로 해석된다.

용례[편집]

탈조선에 성공했다. 
대학 입시에 성공했다. 
취업에 성공했다.

성공이란 어휘는 너무나도 철학적이다.

이 어휘를 무작위로 일상생활, 인터넷상에서 남발하는 인간과는 상종하지 말자.

인간마다 성공의 기준이 다 다르고, 추구하는 가치가 다른데

얻다 대고 성공이냐.

'성공'이란 어휘로 20대들 현혹하는 꼰대새끼들도 조심하자.

진-심으로 '성공'이란 어휘 남발하는 인간과는 상종도 하지마라

지잡대 좆문대 고졸들이 제일 좋아하는 어휘이다. 정반대로 명문대 지거국생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언어이다.

허구한날 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성공무새들이다.

"군대 빨리 갔다왔다고/군대 장교로 갔다왔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명문대 나온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공무원이나 대기업 다닌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잘 생겼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머리 좋다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근육질 몸짱이라고 성공하는 거 아니잖아?"

"지방대 간다고 성공 못하는 거 아니잖아?" "전문대도 성공할 수 있어" "요즘 고졸도 다 성공할 수 있어" "난 성공할 거야" "수능 점수 높다고 낮다고 성공하는 거 못하는 거 아니잖아?"

"지방에 살아도 성공할 수 있어" "요즘 서울대 애들도 성공 못하더라" "(카톡상메) 성공하자!!" "꼭 영어 잘 해야만 성공하냐? ㅋ" "난 성공 할거야" "ㅇㅇㅇㅇ과 나와도 성공할 수 있어"

이놈들이 말하는 성공이란 대체 뭘까? 그냥 평범한 직장 다니면서 사회에 해악 끼치지 않는 것도 성공인데.

내가 타이핑하는데도 벌써 현기증이 난다.

씨발새끼들

이쁘고 잘생기면 된다.

디시위키 끊는 것도 성공이다 ^^

요즘도 성공충새끼들 있나

헬조센의 5대 성공[편집]

1. 부자 집안

2. 명문대 출신

3. 후다

4. 공무원

5. 예체능으로 존나게 떠서 TV 나온다.

금수저들은 이걸 빨리 이룰 수 있지만, 똥수저들은 절대로 이룰 수 없다.

성공하는 법[편집]

다른건 죄다 사족일뿐이고, 진짜 성공하는 법은 매우 심플하다.


성공 경험을 많이 쌓으면 된다.


요는 다른 모든 행동들처럼 성공도 많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공경험이 많은 사람은 그 다음 성공도 수월하게 달성한다. 성공경험이 없으면 당연히 성공하기 쉽지 않다. 이건 성공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치가 이렇다. 뭐든 많이 해본 놈이 잘 한다.

사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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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딱히 멀리 있는것도 아니며 너와 상관이 없는 것도 아니다.

백만장자 되고 이쁜 여친을 사귀는 것도 성공이지만, 오늘 본 모의고사에서 목표점수를 넘은 것도 성공이고 꾸준히 운동해서 목표량 달성하는 것도 성공이며, 좀 극단적으로 말해 어제 돌린 갸챠에서 SS랭 먹은 것도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냥 니 목표만 달성했다면 그게 바로 성공이다.


난 실패자야...하는 새끼들의 내막을 파악해보면 거의 대부분 남들이 정해준 목표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여 그게 내 목표라고 멋대로 인식하고 멋대로 실패한 뒤 멋대로 자괴감에 빠지는 거다.

대체 뭘 믿고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지가 원하지도 않은 목표에 멋대로 꼴아박고 나가 떨어지는거까진 그렇다쳐도, 그렇게해서 실패한 자신을 추스리긴커녕 왜 패배자라 경멸하고 학대하는지...

한번 날잡아서 너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봐라. 과연 성공이 '하나도' 없는지. 자전거 타기, 수영 배우기, 라면 끓이기, 글쓰기...정말 인생을 살면서 한 모든 시도가 다 실패했냐?

넌 이미 수십번을 '성공'했다. 그걸 성공으로 인식하지 않고 병신같은 것만 성공으로 인식해서 그렇지.

그러니 니도 성공과 인연없다고 얼척없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니 평소의 작은 성공을 인식하며 성공에 '익숙'해져라. 그리고 자산감을 잃지마라. 그러면 더 큰 성공도 자연스레 딸려올 것이다.


보나마나 디씨 새끼들은 이런거에도 헬조선 타령, 정신승리 타령하면서 까겠지만 최소한 얼척없는 자괴감에 빠져 자기자신을 끝없이 학대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


ㄴ감사합니다. 수능 망쳐서 좌절하고 있었는 데 정말 큰 힘이 된 글귀였어요. 어떤 분이 쓰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8.11.21 지나가던 학생

"성공한 삶"의 기준?[편집]

흔히들 장래희망을(원하는 직장) 실현했을때, 능력을 갖춘 것을 성공한 삶이라고 하지만 성공한 삶의 기준은 그 어디에도 없이 너가 생각하기에 달려있다. 꿈에 그리던 직장을 얻었다 한들 니가 그 이후로 즐거운 생활이 이어진다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않거나 허무함을 느낀다면 그걸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 중장년층들이 이리저리 조언과 충고를 해줘도 결국 그건 말그대로 하나의 조언일뿐 정답이 아니다.

남들과 토론을 하며 그 성공이란 것에 끊임없이 얘기하고 듣고 말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너 자신이다. 그러니 여러말들을 들으면 이를 참고용으로 받아들일지 나와 맞는 방법이 아닌지를 너의 생각으로 식별해서 해쳐나가라

ㄴ 참된인이 쓰셧습니다. 내길을 가라....

성공의 정의[편집]

우리는 사실 성공이 뭔지 모른다. 그 사람이 성공하는 방법을 내가 알고있으면 나는 왜 나 자신을 성공시키지 못하는걸까?

보통 성공이라고 하는것은 사회에서 말하는 일정 기준을 충족했을때 성공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개개인의 성공의 기준은 위에 말했듯이 다 다르다.

살면서 어떠한 형태의 성공이든지 한번도 못 해본 사람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어릴때 기는 법을 아는것에 성공했고,그것이 구르고 굴러 걷고 뛸수 있게 되었다.

우사인볼트도 기어다니는 연습을 했다. 태어나자마자 기린마냥 뛰어다닌게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은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고,멀리 있는것이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편집]

여전히 너의 주변에는 성공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공해야지. 넌 언제 철들거냐. 성공해라..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그렇게 성공을 말하는 그들은 너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왜일까?

위에 말했듯이 '너를 성공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공만 계속 찾는 성공무새는 평생 성공하지 못한다.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은 보통

명문대 나와서 공기업 대기업 5급공무원 취직하고 이쁘고 똑똑한 여자랑 결혼해서 애 낳고 명문대 보내서 집안을 일으키는

이런것들을 성공이라고 하는데. 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자.

아마 아무 말도 못할것이다. 왜냐? 사회에서 말하는 성공은 상위 1%중에서 1%가 되어 1%의 확률로 1%의 상류층을 키워내는,

존나게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성공해라 말하는 사람들중에선 성공한 사람이 없다.

특히 그게 부모님일 경우,안타깝지만 더 그렇다. 이미 자신들이 성공했다면 성공하라 말하지 않는다.

그들의 발자취만 따라가도 성공할 수 있기 때문에,성공한 이들은 성공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늘도 발자국을 내딛는 당신에게[편집]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차가운 아침 공기를 쐬며 걷고 있군요.

당신은 학생일수도 있고,백수일수도 있고,직장인일수도 있고,다른 무언가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하루 시작은 늘 그렇듯이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간단한 식사를 하고,씻고,옷을 입고 걸음을 내딛을것입니다.

당신은 망한 시험지를 손에 들고 터덜터덜 걸어가는 지친 학생일수도 있고.

편의점에서 치킨 닭다리 하나와 맥주 한 캔을 들고 걸어가는 의욕 없는 백수일수도 있고.

서류 가방과 지랄맞은 상사를 원망하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회사에 나가는 직장인일수도 있습니다.

찬란한 훗날을 바라며 공부하는 당신은. 지금이 너무 힘들것입니다.

취업에 연이어 실패하고,부모님의 짐짝이 되어간다는 생각이 당신의 마음을 짓누를것입니다.

잠들어버린 가족들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외로움과 씁쓸함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공하라고 당신에게 말합니다. 명문대 가라고. 대기업 취업하라고. 아파트 사라고.

당신은 그들의 재촉에 매일 지쳐만 갑니다. 행복은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아마도,성공을 위해서는 그런건 잠깐 미뤄도 되겠지요. 눈꺼풀이 닫히고. 지친 몸을 기대어 내일을 준비합니다.

당신의 하루는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차가운 밤 공기를 쐬며 걷고 있군요.

그래도 성공하고 싶다면[편집]

여기는 왜 비워져 있냐

그냥 뭐라도 해봤으면 한다. 허구헌날 방구석에서 디시질하면서 헬조선탓하지 말고 너부터 바꿔봐라.

사소한 거라도 괜찮다.

매일 홈트레이닝 10분이 될 수도 있고 매일 하루가 끝나기 전 일기 한 쪽이 될 수도 있고 매일 책 한두 장 읽기가 될 수도 있고...

이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시작해봐라. 아마 디키질하는 것보단 나을거다.

남은 인생 중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자 늙은 날이다.. 앞으로의 길을 다져갈 너를 사랑하고 응원한다

니가 친구도 없고, 마음 울적해지거나, 갑갑한데 풀 곳이 없어서 찾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곳이

아무리 더럽고

아무리 너를 억까하더라도

너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거다.

니 내면을 단련해라. 타인이 널 사랑하기 전에

너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라.

미끄러지면 어떻냐, 꼬라박으면 어떻냐,

넌 아직도 너 자신을 사랑하는데.

그렇게 내외적인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너를

일면식도 정보도 없는

이 문서를 보고 있는 누군가가 응원한다.

사랑한다 씹새야

끝으로[편집]

내가 이런 문서를 만든 이유는 하나뿐이다.

너가 어떤 경로로 이 문서에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다. 랜덤 돌렸을수도 있고.

그냥 디시위키 하면서 방구석에 굴러다니고 싶은데 주변에서 하도 성공하라 하니 '씨이이빨 그놈의 성공이 뭔데' 하면서 찾아봤을수도 있다.

그냥,나는 너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작은 온정을 불어넣어서

차갑게 얼어붙어있고,갈라져있고,약자에 대한 멸시가 만연해있는 이 세상을

너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녹여 붙여줬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본 것이다.


참고로 이 글 수정하다가 약 2천자 가량의 내용이 저장되지 못하고 날아가버렸다..

그래도 나는 '이 문서를 수정한다'라는 나만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 날아간 내용보다 더 썼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의 너는 집에 누워서 문서들을 수정할수도 있고,누군가와 토론할수도 있고,반달을 할 수도 있고,아니 이건 하지마라.

하여튼 뭔가 하고있다면 오늘의 너는 실패하지 않은 괜찮은 인생이다. 위에 말했듯이,실패에 가까워지는 길은 가만히 있는것밖에 없다.

뭐라도 하는 너 자신을 응원해주고,믿어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