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무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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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읽을 때 마다, 망할 공룡들은 언제 나오는거냐?
전혀 공룡에 대해선 언급을 안한다고.
뭐야, 그럼 박물관에 있는 것들이 씨발 다 가짜란거야?

 


개요[편집]

문자 그대로 "성경에는 오류가 없다! 성경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이다!" 라고 주장하는 썰이다. 전세계 기독교가 성서무오설을 지지하는건 아니다. 다만 한국 교회는 성서무오설이 대세다. ㄴ한국 교회는장로회가 70%라서 그렇다.장로회는 대표적스로 성서 무오설을 지지하는 종파다.

사실 미국에서 68혁명으로 복음주의가 대세를 차지하기 이전까지 개독들 상당수가 성서무오설을 밀고있었는데 헬조선이 해방이후까지 이걸 들고오면서 아래에 나오는 헬조선 개독의 기본구조에 적용시킨거다.

이 썰의 지지자들은 "성경이 진짜인 진짜 이유는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이다!" 따위의 순환논리를 좋아한다.

이걸 믿느냐 안믿느냐에 따라 개독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다. 개독이면 무조건 성서무오설을 따르기 때문. 반면 개념있는 신자들은 성경의 교리는 유연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리고 이거 믿는 새끼들에게 아래와 같이 성서는 내부 내용에서도 반박가능한 구절들도 많다고 이야기해주면 빼애액거리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신학을 제대로 배웠다면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성서무오설을 주장할 수는 없다. 그런데도 헬됴선은 성서무오설이 대세. 이는 목사들의 비도덕성과 신자들의 반지성주의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다.

사실 먹사들이 돈 벌기 가장 쉬운 사싱인 게, "성서에 오류가 존나게 많고 현대에 적용되기 힘든게 한두개가 아니니 의미만 이해하고 대충대충 착하게 살아라" 라고 하면 귀한 시간 써가며 교회 틀어박혀서 값만 비싼 책 펼쳐놓고 앉아있을 이유가 없어진다. 그리스 신화 보면서 진지 빨고 집구석에 제단 세워다가 제우스 숭배하는 새끼 없잖아? 구라인 걸 아니까. "이거엔 오류도 없고 예언도 되어있고 이거대로 안하면 넌 지옥이다"라는 하등 병신 같은 논리여도 두루뭉실 하게 풀어놓는 것 보단 거기에 넘어오는 흑우들이 있다는 말. 한마디로 넘어오는 신도가 많아야 돈이 늘어나고, 돈이 늘어나야 지들이 까는 카톨릭 마냥 쓸데없이 확장도 하고, 확장을 해야 신도가 더 늘어나고, 또 돈이 늘어나고, 그게 다 목사 주머니에서 놀아날 수 있으니까. 신도=헌금=교회=목사 라는게 헬조선 개독들 기본 구조니 저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

관련짤방[편집]

모자이크 된 이미지를 쓴 것은 의도한 바입니다. 이 문서가 서술하는 주장의 증거는 반박이 불가능한 심증입니다.
논리엔 종종 허점이 있지만, 심증엔 그 논리가 없습니다. 완벽합니다.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당신의 탓입니다.
모두 복창하십시오, 심증이 가장 정확한 증거니까!!

그러하다. 설정오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기독교내에서의 비판[편집]

"모세는 학문적으로 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않은, 평범한 상식을 지닌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방식으로 설명했다.
반면 천문학자들은 인간 지성의 예리함이 파헤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큰 노력을 들여 연구한다.
그러한 연구에 반감을 가져선 안 되며, 과학은 자신들이 모르는 것이라면 생각 없이 거부하는 일부 광신도들의 오만으로 비난받을 존재가 아니다.

(중략)

모세가 과학적인 세부사항들을 생략했던 것은, 우리가 그러한 연구를 하지 않기를 바라서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지성인이 아니라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을 인도하라는 소명을 받았기에, 그들의 수준으로 내려오지 않고서는 자신의 소명을 수행할 수가 없었다.
만일 그가 군중이 알지 못하는 이야기를 했더라면,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을 것이다.
사실 성령께서 모든 이를 위한 학교를 여실 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것만을 가르치신다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니다."

 
장 칼뱅, "창세기 주석" (A.D. 1540)

천문학을 배우려거든 성경 말고 딴 데 가서 알아보라.

 
— 장 칼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