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칭코 회사에 따먹힌 세가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예전 전성기에 비해 너무 씹덕화되서 소닉 가죽 벗겨서 전자계집한테나 씌우고 씹덕게임이나 찍어댄 씨발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나 다른 회사들을 인수해서 제작지원하는 풋볼 매니저 시리즈, 토탈 워 시리즈 같이 덕내따윈 없는 게임들도 있지만, 오늘도 예전의 그 소리가 그리워질 따름입니다.
쎄에에~~가아아아아~~

세가가 만든 콘솔. 메가드라이브의 후속작이다. 1994년 11월 22일 발매. PS1보다 발매일이 2주 빠르다.

개발 전에 소니PS에 대항하기 위해 3D성능을 늘리기 위해 칩을 하나 더 박았다.

아타리 재규어처럼 아예 활용을 못하게 된 건 아니지만 오히려 구조가 복잡해져서 젖격투같이 세가보다 3D를 잘 구사한 게임도 있지만 사실 젖격투만 해당되는 이야기였고 나머지 모든 소프트들의 품질이 들쭉날쭉이 심했다.

게다가 소니가 1996년 이후로 파판7등 대작들로 반격해오기 시작하고 위에 상술된 구조문제라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대작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결국 세가타 산시로라는 괴상한 광고와 함께 추락, 중기에는 사쿠라 대전 시리즈같은 파오후들이 좋아하는 씹덕용 게임기로 변질되어 있었다.

하지만 2D 그래픽 성능은 매우 괜찮은 편이였고(7세대 게임기인 PS3와 XBOX 360도 가뿐하게 견딜 정도의 고성능이었다고 한다.) 세가가 세가 새턴에 오면 서드파티 영입을 잘 해낸 편이라서 미연시게임 외에도 당시 2D 격투게임(KOF,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D 격투게임(젖격, 버추어 파이터), RPG, 슈팅(버추어 캅), 액션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발매작들이나 이식작들이 좀 많아서 어느정도 선방은 했지만 이게 일본에서만 발매한 게 대부분이라서 결국 일본에서만 유독 고평가받는 콘솔이다.

초창기인 1995년과 1996년에는 X등급이라고 해서 성인용 게임들도 발매할 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에로게들도 많이 나왔으나 1997년 1월부터 X등급이 폐지되어 버렸다. 참고로 세가 새턴 이후인 드림캐스트로도 말기에는 성인용 게임들이 나왔었다.

당연하지만 이 게임기 역시 데스크림존 같은 씹좆망똥게임들도 제법 많이 나왔다.

게임기는 최악이었으나 게임패드인 새턴패드는 조작감이 상당해 커맨드 입력이 쉬웠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게임기로 나온 게임들은 못해도 평작이상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1995년 9월 2일 삼성에서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1996년 12월까지는 삼성 새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했다. 참고로 삼성새턴은 북미 기종이라 일본판 오리지널과는 일절 호환이 안된다. 한편 1996년 12월 삼성전자의 게임 산업 철수 직후인 1997년 봄에는 우영전자라는 중소기업에서 "일본판 세가 새턴" 자체를 보따리상으로 들여왔다. 그러나 같은해 가을 우영전자가 IMF로 망해버리자 같은해 말에는 카마 엔터테인먼트라는 중소기업에서 "카마 새턴"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일본판 새턴을 라이선싱 생산하려고 했다. 다만 1997년 말은 세가 새턴이 철수를 선언한 시기였고 결국 라이선싱 생산은 무산되었으며 이에 상심한 카마 엔터테인먼트는 결국 1999년 초에 게임 산업을 접었다.

닌텐도 64와 마찬가지로 에뮬레이터 돌리는게 매우 힘들다. 에뮬레이터로 Yabause, SSF가 있지만 둘 다 2021년 기준으로도 완전한 구동이 아니다. 특히 세가에서 만든 게임은 지금까지 단 한개도 안돌아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본에서는 이 망한 게임기 후장 빠는 이상한 세가빠들이 많다. 하지만 일본의 세가빠들은 북미 및 해외 국가와는 달리 세가 세턴, 드림캐스트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았고 메가드라이브 시기에는 세가가 일본보다는 해외에 더 집중했다. 사실 일본을 제외한 80년대 말~9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전세계의 준아재들한데 소닉 3를 보여주면 추억의 꼐임이라면서 지들 어릴 적 이야기 신나게 털어놓지만 일본에서는 그거 뭔 게임임?하는 반응이다. 일본에서 소닉 시리즈는 드림캐스트로 나온 소닉 어드벤쳐 1,2가 판매량이 약간 좋았다는 점 제외하곤 인기가 전혀 없다. 이는 소닉 시리즈는 달리기가 전부이니 싫다는 유저들이 일본에 많은 탓이다. 그리고 소닉 어드벤처 시리즈로 일본에서 소닉 시리즈 위치를 올려준 드림캐스트와는 다르게 세가 새턴은 소닉 시리즈 외전 소닉 R을 제외하고는 소닉이 전혀 언급되지 않는 세가의 유일한 게임기인 탓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서양에서는 세가 새턴을 몹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본다. 실물을 구입하는 것도 힘들도 그렇다고 에뮬로 돌리기도 극히 나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