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이 문 서 는 인 서 울 대 학 교 . 즉 , 서 울 시 에 위 치 하 고 있 는 대 학 교 들 을 다 루 고 있 습 니 다.

2023년 10월 6일부로 디시위키의 수능카운터는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 틀은 이제 2024 수능 디데이만 보여준다.
수능 당일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2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D-0일이다. 고1들과 N수생들은 디시위키 끄고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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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위치한 4년제 대학.

세종대왕 동상도 없고, 세종시에 있는 것도 아니며, 세종대왕이 지은 학교는 더더욱 아니다.

ㄴ신성로마제국 어떤 새끼가 만들었냐 ㅅㅂㅋㅋㅋㅋㅋ

ㄴ그럼 세종과학기지는? 세종문화회관은? 얘들은 물론 세종대보다도 나이 어린 세종시가 뭐라 할 자격은 없다.

세종대왕 시절과 비슷해 보이는 양식의 정문은 있다.

설립자는 주영하 박사인데 독실한 개신교 신자였다고 하며 그래서 교내에 교회도 있다. 근데 다른 학교처럼 강요하지 않는다.

세종대백과 라는 자체 위키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거기 가서 보자.

ㄴ 호스팅이 디졌다.

ㄴ 지금은 보험 계산기 사이트가 되어버렸다....

특징[편집]

각종 세계대학평가 데이터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동국대, 건국대보다 높게 잡히는 지표들도 있고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US 뉴스 평가처럼 unist와 포스텍 사이일 때도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무용과,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정보보호학과, 국방ᆞ항공시스템공학과, 체육학과(리듬체조부)가 간판학과다.

위에 언급한 학과 중 만애과가 다른 학교들과는 다르게 공대(소융대)에 소속되어 있다. 물론 공대이므로 이과 수학을 응시했을 경우 정시로 지원할 때 가산점이 부여된다. 하지만 이는 아래에 언급한 SW 중심 사업 선정으로 인해 받는 지원을 만애과에도 합법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 위해 학교가 소속을 변경해놓은 것 뿐이다. 당장 17학번 모집요강만 봐도 수능 우수자로 뽑는 건 50명 중 5명 밖에 안 된다.

국방시스템공학, 항공시스템공학과는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나 졸업 후 7년을 군 장교로 의무로 복무해야 한다.

15학번부터 1학년은 문과, 이과 상관없이 전산개론과 프로그래밍 입문을 의무로 들어야 하는데, 이게 진짜 학점을 시발같이 작살낸다(특히 문과가 존나게 곶통받는다). 1학년 이수 가능 학점이 17학점인가 18학점인가 그러는데 저거 둘이 합쳐서 6학점을 쳐먹는다. 시작부터 학점의 1/3을 말아먹는 기분은 실로 지랄같지 아니할 수 없다. 게다가 세종대는 소프트웨어 계열의 능력자들이 몰리는 곳이다. 보안학과만 미쳐 날뛰고있다;;

무용과 등 예체대가 있는 덕분에 얼굴 이쁘고 잘 빠진 여자애들이 많다. 물론 너와 관련없는 이야기겠지만.

입결은 2016년 문과 기준 백분위 87~90(교육학과만 컷 85.8). 참고로 호경은 90.6부터 시작한다. 이공계는 78~84정도이고 전액 장학금 지급하는 항공, 국방시스템등 특성화 학과는 더 높은 편이다. 특성화 제외하면 단죽하고 비슷한 수준임.

국내에 일곱 곳 밖에 없는 천문학과가 있다. 몇 년 전에 물리학과와 합쳐져서 물리천문학과로 있다.

위치[편집]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는다. 6번 출구로 나오면 준수한 고깃집 대문 이 이곳이 세종대임을 알려준다.

접근성으로 본다면 인서울에서 가히 탑급이다. 체대생이라면 앞 구르기 5번으로 지하철 출구에서 정문으로 등판 가능하다. 이건 실제로 학생회에서 직접 시전한 바 있었다.

캠퍼스[편집]

하필이면 캠퍼스 큰 건머가 가까이에 있어서 작다고 열폭하는 놈들도 있는데, 건머랑 비교하니까 작아보이지 헬조선에 비슷한 학교 많다. 캠퍼스 크기로 딸치고 싶으면 건국대 항목 보고 와라. 캠퍼스 커봤자 이사장이나 딸치겠지.

 심지어 외대는 더 작고 광운대는 세종대 1/2크기.

숭례문 기왓장이 날아가버린듯한 박물관이라는 곳이 있고 그 앞에 아사달이라는 늪이 있다. 어디서 주워온 건지 오리떼가 서식하는데 살게 된 지 좀 되서 사람을 보고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연못 근처에서 음식을 취식하고 있으면 오리들이 다가와서 삥을 뜯는다. 아싸들의 친구.

ㄴ축제 때 어떤새끼가 술 오지게 취해서 오리 옆에서 꽥꽥거리면서 쪼그려서 같이 걸어다니는거 봄. 옆에서 친구가 찍어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건대로 이사갔는지 이젠 없다.

위에 말한 오리들이 사는 아사달이란 연못이 있는데, 냄새가 진짜 지랄같이 역하다. 오리들 밥이랍시고 음식물을 연못에다 부어주는 미개한 짓거리 좀 그만 하면 좋겠다. 인간적으로 밥 먹으려고 우정당 가는데 연못 지나면서 밥맛 사라지는 게 말이 되냐.

ㄴ이제 연못에 물빠져서 냄새 별로 안나던데?

쪽문으로 이어지는 집현관이랑 군자관 사이 길은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쪽문에서 진관홀로 가는 뒷길과 영실관-충무관 사이에서 강한 빌딩풍이 부는데 학생들은 세종풍이라 부른다.

광개토관 옥상에는 수영장이 설치되어 있다는 전실이 있으나 일반 학부생들은 가볼 일이 없다. 참고로 수영장에 물을 채우면 건물이 흔들려 물을 안채운다는 썰도있다.(동아리 소속 인원들은 수영하러 자주 감)

광개토관 엘리베이터 수 좀 늘려줘라. 수업 들으러 갈 때마다 압사당할 것 같다.

ㄴ원래 수업용이 아니라 연구용으로 계획돼서 적다. 아마 안늘려줄듯.

정문 왼쪽 사거리부터 군자역까지 영토확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의동을 신축하고 주변 땅을 매입했다.

학교하고 주변에 신한 ATM 없다. 교내에는 국민하고 우리은행 ATM밖에 없으므로 현금 뽑을 때마다 건대까지 개처럼 뛰어가기 싫으면 둘 중 하나 만들어라.

ㄴ 그냥 카카오뱅크를 만들어

기숙사[편집]

시설 자체는 나쁘지 않다. 2015년에 신축해서 꼭 TV 없는 호텔 같다. 다만 방음이 겁나 구리단 말이 있는데 기숙사 사는 학우가 추가바람. 방음 구림. 아침에 옆방에서 드라이기 쓰는소리 다들린다. 근데 근처 원룸 월세가 보통 50넘어가서 기숙사에 참고 사는게 이득이다. 어차피 주변원룸들도 방음안되는건 똑같거든.

기숙사 내부에 부속 식당이 있었는데 돈은 돈대로 받는 주제에 편의점 도시락보다 못 한 퀄리티의 급식을 제공해서 교내 신문에 나올 정도로 욕을 한 바가지로 먹고 결국 없어졌다. 현재는 세븐일레븐, 더큰도시락, 그리고 카페 하나가 대신 들어서 있다.

세종대생들의 학식자랑[편집]

이 문서는 갓-음식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남 녀 노 소 누구나 맛있게 처먹을 수 있는 God-Foo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맛있으면 왼쪽의 해괴한 표정을 지을지도 모르니까 적당히 처먹기 바랍니다.
이... 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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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예로부터 학식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인접한 타 대학에서도 학생들이 원정을 뛰러 오곤 한다. 몇군데 있던 생협식당이 없어지고 아라푸드에서 운영하는 식당이 들어왔는데 쫄았는지 맛이 더 좋아졌다. 식당만 6개가 있는데 세종대에서 안 맛있는 식당은 하나도 없다.

ㄴ광진구민 구내식당 or 건대 맛집

학생회관 푸드코트 -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있다. 사실상 광진구민을 위한 식당.
우정당 학생식당 - 도서관 뒤 우정당 1층에 있다. 기본적으로 먹을만 한데 가끔씩 특별메뉴라는 이름하에 괴상한 음식을 내놓는다. 아라마크로 바뀌고 나서 밥리필이 안되는 등 창렬이 되었다. 도서관 옆에 있다는 걸로 꿀을 빨고있음.
군자관 군자키친 - 군자관 지하 1층에 있다.
진관홀 진관키친 - 진관홀 지하 1층에 있다. 돈까스가 최고존엄이라는데 잘 모르겠다. 사실 만두맛집이다. 군만두 4개 1000원 ㅗㅜㅑ
군자관 교직원식당 - 군자관 6층에 있다. 교직원 식당이지만 학생들이 더 많다. 4500원 뷔페. 일반인들도 많이 온다.
광개토관 찬 - 광개토관 15층에 있어서 접근성은 최악이다. 그래도 맛은 좋다. 4500원 뷔페.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게 창렬해지고 있다. 근데 망했다.

그 외[편집]

대양인재라는 어마어마한 치트키 제도가 있다. 학비, 장학금, 용돈까지 챙겨주고 외국 대학원 보내고 교수 임용도 시켜줄 수 있다는 치트키.

주명건이라는 역대의 횡령왕이 있었다.

ㄴ신구라는 전 총장이 그 기록 갱신을 노리고 있다.

15년도 2학기부터 대학평가 순위 상승을 위해서 신기술을 몇가지 도입했는데 학생들에게 가장 와닿는것은 크게 두 가지다.

i)사이버강의실을 없애버리고 블랙보드라는 강의 시청, 자료 제출 프로그램을 새로 쓰게 시키고 있는데,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선 영상이 잘 안나오고 방금 강의 봤는데 시청 갱신이 안되는등 하다보면 이러닝같은거 집어치고싶다.

ii)경악스럽게도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이용한 위치기반 출석체크 시스템을 강요하고 있다. 강의실 안에 들어가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야 출석체크 메시지가 뜬다. 학교내에 아직 완벽히 시스템 구축이 안되어있는지 한군데씩 유체크가 안되는데가 있어서 교수님들이 그냥 직접 출석을 또 부른다.

ㄴ출튀할때 개꿀

매 시 정각이 될 때마다 종을 치는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요즘은 다들 적응한 것 같다.

학생회관 2층에 암벽등반장이 있다. 지하1층 헬스장에서 학생증으로 전용화를 대여해서 입장할 수 있는데 신발냄새가 고약하다.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여러 세계대학평가에서 선방, SW 중심 학교 선정 등 잭팟이 터져서 학교 주가가 신나게 상승하고 있다 카더라.

공대 빡투자 중이라 새로 건설중인 강의동은 공돌이들이 점령한다는 썰이 있다.<-썰이 아니라 ㄹㅇ이다. 위에 말한 SW 중심 사업의 일환으로 짓는 건물이라고 한다.

ㄴ막상 완공되니 강의실을 전부 지하로 빼버리고 상업시설을 들여놓고, 컴퓨터를 비롯한 시설물들의 상태가 안좋아 불만이 폭주중이다.

새로 지은 건물은 이름이 대양AI센터라는 다른 건물 이름들과는 일관성이 없는 이름이다. 주로 교수님 연구실이나 실험실이 있으며 지하에 강의실이 있다. 2층에는 뜬금없이 뷔페가 들어왔는데 세종대생에게 평생 할인해준다며 에타에서 주목받았으나 정작 가보면 창렬 수준이라 이젠 에타에서도 관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