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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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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센타우로 VBC 프레시아

이탈리아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8륜 정찰 장갑차다. 이름의 어원은 켄타우로스전차장갑차의 중간 포지션을 강조하는 의미로 보인다.

보통 B1 센타우로 정찰 장갑차와 VBC 프레시아 IFV 두가지 버전으로 나눠진다. 그리고 드라코라는 자주대공포 버전도 있다.

이름의 발음도 원어 발음으로는 '첸타우로'에 가깝지만 어째서인지 콩글리쉬 발음인 '센타우로'가 잘 알려져있다. 심지어 영어식 발음도 '센토러스'라고 발음한다. 또한 프레시아도 원어 발음대로 하면 '프레차'이다.

이탈리아군 말고도 스페인군에서도 운용중이며 러시아군에서도 운용할 예정이라 하는데 이미 아르마타 계획 중 하나인 부메랑 장갑차에 밀릴듯 하다.

바리에이션[편집]

  • B1 센타우로 - 센타우로의 기본형으로 105mm 저반동포를 주포로 탑재했으며 3세대 전차급의 사통 장치도 지녔다.
  • 센타우로 120 - 120mm 활강포를 장착한 센타우로의 화력강화 모델로 화력 뿐만 아니라 방어력도 상승했다. 오만군에 수출까지 했다.
  • 센타우로 2 - 포탑을 재설계한 센타우로의 개량형이다. 120 모델과 같은 주포를 쓰나 40mm 자동유탄발사기나 12.7mm 기관총 등의 부무장을 RWS로 장착할 수 있다.
  • 센타우로 155/39 LW - 센타우로의 자주곡사포 버전이다. 155mm 곡사포를 장착했는데 이 장갑차, 코가 대단하다.
  • 드라코 자주대공포 - 센타우로의 자주대공포 버전으로 고속정이나 초계함에서 쓰이는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주포로 쓴다.
  • VBC 프레시아 - 센타우로의 보병전투차 버전이다. 엘리콘 25㎜ KBA 기관포을 주포로 MG3 기관총이랑 TOW 대전차미사일을 부무장으로 탑재한 TC-25 포탑을 쓴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이탈리아군 무기 일람 (냉전기~현대)
화기류
개인화기 베레타 92/ARX-160/AW/SPAS-12/SPAS-15/BM59
특수전 화기 M4 카빈/HK416/AWM/M82A1/M200 샤이택/SR-25/MP5/MP7/P90/글록/베넬리 M4 슈퍼 90/M203/M72 LAW
기관총 FN 미니미/베레타 MG42/59/M2 브라우닝/미니건
지원화기 TOWii/판처파우스트3/스파이크/스팅어
육상병기
전차 패튼 전차(M47,M60)/레오파르트1/아리에테
기타 군용 차량 푸마 장륜장갑차/M270 MLRS/AAV-7A/M113 VCCI/CM6614/센타우로/M36
공중병기
헬기 아구스타 벨 212/500MD/망구스타/CH-47
전투기 록히드 F-5/P-51/F-47D/F-86K/F-104/F-16/AV-8/파나비어 토네이도/유로파이터 타이푼/F-35
기타 군용기 C-130
해상병기
구축함 플레처급(판테급)
잠수함 가토급(타졸리급)/212급(토다로급)
참고: 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군 무기
이텔릭체는 시제품 및 퇴역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