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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보.인.다. 크킄....'
Fate/ Grand Order 5성 엑스트라 목록

페그오 스토리 1.5부부터 튀어나오는 영령. 무려 자체 레이시프트 능력이 있다는걸 보면 이때부터 메인 서폿으로 밀어줄 생각이 있었나보다. 사실 4장과 6장에서도 언급은 되었다. 하지만 런던에서 안튀어나온건 도대체 지금까지도 이해를 못하겠다.

모리어티 나오는 1.5부 1장 신주쿠부터 등장. 암굴왕으로 변장하고 있었지만 모리어티에게 통수맞고 흡수당하는 추한 모습을 보여줘버린다. 신주쿠 마무리 되고 칼데아에 합류.

이후 1.5부 내내 섀도우 보더 개조하고있다는 떡밥을 던지더니 2부 들어 본격적인 메인 서포터로 활약한다. 2부에선 로마니의 지휘관 포지션도 홈즈가 맡는다.

허월관 살인사건때는 셰링엄이라는 탐정이 홈즈 모습으로 나온다. 쳐맞고 뒤진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살아있었음 전개를 썼다. 정확히는 허월관 시점이 현 칼데아 시점보다 며칠 뒤 미래다보니 본인이 직접 그곳으로 향해서 셰링엄은 홈즈가 댄 가명임. 으로 가능성을 고정시킨 것.

2부 들어 추리와 가설을 세우는 역할을 많이 하고 쳐맞기도 많이 쳐맞는다. 2부 2장에선 시구르드에게 썰렸고 5장에선 제우스 번개 쳐맞음.

안티가 좀 많다. 1부의 서폿이였던 로마니나 다빈치하곤 달리 성격이 호불호 갈리기도 하고, 뒤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홈즈는 사실 몰래 이 사건의 배경, 진상을 혼자 조사해 눈치채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에게 사건의 진상이나 배경, 시나리오 상 중요한 떡밥(키워드)을 던져주는 것' 전개를 매번 쓰다보니 ㅈ같긴 하다.

게다가 떡밥이 존나 많다. 배신 플래그도 조금 있고. 존나 수상한 포지션인건 사실.

인게임 성능은 고난이도 퀘에서만 쓰는 서폿이였는데 서서히 입지가 밀려나가서 망했다. 시황제 나온 이후로는 ㄹㅇ 쓸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