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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개씨발 급식충 새끼들아 저리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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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적대적인 몹이다.

엔더시티의 엔더함선에 존재한다.

생긴건 연보라색의 블럭처럼 생겼지만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껍데기를 열고 모습을 들어내며 공격을 한다.

플레이어를 향해 이상한 돌 같은 것을 쏘는데 이걸 맞으면 4의 데미지를 입고 공중부양효과가 몇초간생긴다.

공중부양효과는 말그대로 위로 떠오른다는거다.

효과가 풀리기 전까진 지상으로 못내려오다가 풀리고서야 떨어지게 된다.

이때 높이에 따라 낙사데미지를 입고 심하면 낙사하게 된다.

예전에 위기 탈출 넘버원에서 헬륨 풍선으로 하늘을 날다 추락사로 뒤진 븅신이 나왔는데 그걸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물론 낙사데미지를 무시하는 몹들은 이 효과로 낙사하지는 않는다. 비행이 가능한 몹은 면역이다.

얘도 엔더맨처럼 텔레포트를 할 수 있고 바닥 없는 벽에 붙어있을 수도 있다.

다른 효과와 마찬가지로 공중부양효과도 상태이상이라서 우유를 마시면 풀리는데 더 높이 올라가서 낙사할 높이까지 오르기 전에 되도록 빨리 우유를 마시자.

한 번이라도 맞게 되면 공중부양효과 때문에 셜커에게 가까이가지도 데미지를 주기도 어렵다. 개체 하나당 공속이 빠른 편은 아니니 수가 적으면 존나 패주자.

셜커가 쏘는 투사체는 장애물도 회피해서 조지기 때문에 피하기도 어렵다. 칼로 치면 그 투사체를 터뜨릴 수 있으니 역운지하기 싫으면 신경 쓰자.

다만 공중부양효과를 역이용해서 오르기 어려운 높은 곳을 오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셜커가 실수로 다른 몹을 때리면 그 몹과 싸우며 셜커끼리 싸우기도 한다.

셜커는 공중부양효과에 면역이라 이에 피격 당한 셜커가 공중으로 떠오르진 않는다.

셜커를 잡으면 셜커껍데기를 드랍한다. 이것으로 셜커 상자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