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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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잘 쓰는 거. 쓰려고 하면 안 써지는 거.

ㄴ 자소설은?

ㄴㄴ 자소설도 막상 쓰려고 하면 안 써지지. 오히려 소설이 잘 써지더라... 심지어 구라 안 치고 팩트로만 적는 사람도 어떻게 적을까 골머리 깨지는데 디시위키 쓸어라

병ㅋ신들이 소설(이하 3류 소설) 같은거 많이 읽으면 막 독서 했다는 소릴 하는데 독서는 그딴 3류 장르소설을 쳐읽는게 아니라 문학을 읽는거다. 시발 라노벨아니면 나은줄아나 그거나 라노벨이나 대가리에 니 조털만도 도움안되는건 똑같아. 이 피융신들아 ㅋㅋㅋ

야 얼마나 좋은 책들 많냐 당장 도서관만 가봐라 백이면 백 세계 명작 시리즈 쫘라라락 있다 그 중 한 권이라도 읽어봤냐 라노벨 웹소설충들아? 시발 하여튼 예술이라는 건 갈수록 애미애비 비롯해서 삼족 다 디진 쓰레기만 인기 얻고 진국인 작품들은 인기가 없다 아무도 관심 없음 ㅋㅋㅋㅋ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시발 문학을 걸러도 그 유우명한 다빈치코드를 한 줄도 안 읽고 재고 장르소설 쳐보면서 "그래도 라노벨보단 낫다!"고 씹자위질하는 새끼가 널렸다. 으 극혐

ㄴ엥 다빈치 코드를 꼭 봐야되는 거냐?? 그거 볼바에 그냥 한국순수문학을 보겠다. 난쏘공이나 괭이부리말 아이들이나 박완서나 칼의 노래나

대다수 작품과 니가 쓴 특별하다고 믿는 종이쪼가리들은 개노답 좆쓰레기가 되어서 재활용조차 되지 않는다. 쓸 거면 적어도 주제는 정하고 판타지에서 벗어나라 돌대가리 새끼들아.

ㄴ 판타지 자체가 다른 소설에 비하면 쓰기 쉬운 편이라서

ㄴ 물론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이거 말고도 다른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도) 같은 명작 판타지 같이 크게 스케일을 잡으려면 똑같이 어렵지만, 당연히 나랑 넌 아니야.

걱정마라 니가 아무리 잘써도 인정 못받으면 그만이다 어차피 개돼지 에게 뭘 줘봤자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지. 니가 비루하기 그지없는 또 똥참고서를 참고서랍시고 양판소 써놓고선 특별하다 여기고 하면 답이 없겠지만 그런 글써놓은것 말고도 현실로 나가 차라리 현실적인 일을 했으면한다. 괜한 집념만 생긴다. 그 답은 저 밑에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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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이고 ㅠㅠ 헬조선은 초면에도 소설도 전에도 망했네 안망한게 뭐야?

순수문학 소설은 거의다 좆망이다.

그도 그럴것이 재미는 조또 없으면서 독자들한테 훈장질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

사실 노벨문학상 받는 소설가들도 대부분 조또 재미없기는 마찬가지고 페미니스트같은 미친년들도 많다.

ㄴ 그건 니 머가리가 나빠서 재미없게 느껴지는거지 소설 자체가 나쁜 게 아니다.

ㄴ ㄹㅇ 순수문학에서 재미를 못느끼는거 자체가 얼마나 무식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교과서만 봐도 훌륭한 작품들 투성인데 그거 읽고 '아 지루하네'라고 느낀다는건 니놈은 앞으로 문화생활해도 저열한 자극적인 것만 해당한다는 거니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무식하단 소리 듣는다.

ㄴ이새끼는 독서라고는 라노벨밖에 한게없는 빡머가리가 틀림없다

ㄴ 근데 사실 대가리에 든 거 많은 사람이 읽어도 존나 재미없는 순수문학도 있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재미 좆도 없음 ㅇㅇ 높이 평가받긴 하는데 재미는 없다

사실상 소설은 망한 장르. 영화보다 시장이 훨씬 작은 것만봐도 알 수 있다.

ㄴ 여기서 소름돋는건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들 조차도 디시에서 쿰척거리는 놈이 무시를 한다는 것.

ㄴ 굳이 디시에서 쿰척거리는 놈이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 비극도 무시하는 놈들이 동서양 막론하고 태반이다. 물론 그분들에겐 필수적으로 깨시민 요소가 있다.

요즘 초딩네덕들 블로그 가면 개나소나 도티 소설, 양띵 소설, 악어 소설 이지랄중이다.

그리고 소설 쓰는 방식은 대충 써보면 이렇다.

양띵: 모래 민주화 시키고있네

사람들이 소설을 안 읽고 소설을 존나게 까게 되고 재미없어 하는 이유가 세상의 기술이 점점 발달하며 사람들이 더 살기 편해지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은 많아지는데, 사람들이 자유롭게 쉬는 시간은 더 줄어들고, 바쁘게 산다. 그리고 소설은 읽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간없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렇다고 직업이나 경제력에 따라 시간이 남아돌아도 그보다 더 자극적이고 현장감있게 영상으로 직접 내용을 전달하고, 소설보다 짧게 볼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이 어쩔 수 없이 요즘 사람들에게 더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난 소설은 몰라도 너희들이 좋아하는 관심사와 관련된 책이라도 한 권씩이라도 읽었으면 좋겠다. 그 주제가 뭐든, 책은 한번 제대로 읽으면 너 머릿속에 제대로 내용이 박힐거다.

그리고 내가 말한거 이상하다 생각하면 주저말고 편집해줘라.

러시아 소설은 읽으면 절망적이라고 한다. 농담 아니고 진짜임.

고대의 소설

• 기독경 - 기독소설.
• 코란 - 이슬람소설
• 불경 - 불교소설

현대의 소설 종류

• 순수소설 - 쪼그라들었다. 미국 베스트셀러 대부분은 장르소설이다.
• 장르소설 - 대하소설 역사소설 모험소설 SF 판타지 추리소설 범죄소설 법정소설 의학소설 해양소설 로맨스소설 할리퀸 BL
• 야설 - 수위소설
• 라이트 노벨 - 오덕들의 필독서

24절기에서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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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24절기
봄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여름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가을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겨울	입동	소설	대설	동지	소한	대한

한자: 小雪

24절기 중 하나. 황경이 240도가 되는 시기다.

양력 11월 22일 경으로, 이 때는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등 첫겨울의 징후가 보인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라고 할 정도로 월동준비에 만전을 기해야하는 시기.

근데 요즘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들쭉날쭉.

VOCALOID

내가 왜 이걸 추가했냐면 최근 보컬로이드로 노래부를때 쓴 스토리를 소설로 각색해서 출판하기 때문이다. 최근엔 미쿠년의 소실도 소설로 나왔다. 하긴 돈 되니깐 나온거지. 아지랑이 데이즈같은 것들도 인기가 많으면 희대의 똥애니 메카쿠시티 액터즈가 나온다. 어차피 볼 사람도 없겠지만 결국 인기빨로 소설이 나오는걸 보아 소설은 개나소나 만들수 있다. 단 너가 쓰면 길가의 똥덩어리마냥 무공과 마법을 짬뽕시킨게 나온다. 근데 무공은 확실히 마법의 하위호환이다. 응용력도 병신이다. 어차피 볼사람도 없으니깐 똥좀 싸면 무공과 마법좀 짬뽕시키지마라 레알 똥쓰레기같다. 차라리 파문설정처럼 무공이 도술쓰기위한 훈련이라고 설정하던가 존나 노잼이다

ㄴ소설은 소설작가 한 명한테 돈 주고 일러 외주로 맡기면 되거든. 진짜 투자금 없이 개인도 만들 수 있고 회사나 좀 모인 팀 수준이면 제일 만만하게 할 수 있으며 미디어 믹스로 소설화하는 것은 기본 설정, 뼈대가 다 있으니까 전개만 하면 되니 소설가 역량에 의해서 퀄이 출렁이는 것도 덜 함(아예 없지는 않음). 그러니 뭐 했다하면 소설이 가장 먼저 나오는 거다.

디시위키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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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꿀잼 소설이 있다.

• 좀비 - 좀비 아포칼립스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 적화통일 - 짧은 소설 적화통일 (공사중)

초딩소설

초딩들이 인터넷에서 개판을 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부터 양산되고 있는 쓰레기다. 시초는 투명 드래곤, 이후 따리린이라는 초딩년이 로맨스 초딩소설을 크게 너댓 개 싼 후로는 이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이들 말로는 섹스도 안 하고 키스 36 시간이면 갑자기 배가 불룩해져서 애가 나온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