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
조무위키
|
오늘도 가챠유도만 하는 돈다이쩐코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문서는 고인물 유저들과 반다이의 마법 빽만 믿고 망겜을 만드는 회사가 만든 망겜을 다룹니다. 와인회사와 고오급 레스토랑을 겨우 따라가는 이 회사에게 돈을 조공함과 동시에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합시다.
|
개요[편집]
철권으로 유명한 '남코'에서 제작한 대전게임
16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격투게임이다. 다만 철권과 달리 여기선 모든 캐릭터들이 연장을 들고 싸운다.
고대 디시인들에게 유명한 '소피티아'가 바로 여기 출신이다.
그 밖의 유명한 캐릭터로는 SM여왕출신 아이비와, 베르세르크의 가츠 컨셉과 상호호환인 청기사 나이트메어가 있다.(미우라 켄타로가 황금시대 중반부부터 이 게임을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KOF의 김갑환 제외 개병신 범죄자 콤비 컨셉과는 달리, 아주 견실하고 매력적인 한국(조선인) 캐릭터들이 있는 게임으로 유명하며, 꼴리는 여캐가 많은 게임이라 덕들이 코스프레 하는 장소에 가면 여기 캐릭터가 한 둘씩은 꼭 껴있었다.
등장하는 한국인(조선인) 캐릭터들[편집]
조선인 캐릭터로는 성미나, 황성경, 홍윤성이 있으며, 위에 상술했듯이 병신컴셉이 아닌 건장하고 매력적적인 컨셉을 채용하였다.
성미나: 언월도에 가까운 장창을 쓰는 여자 캐릭터이다. 소울엣지 시절 일본에서 모든 게임 내 여자 캐릭터 인기투표중 1위를 차지한적 있는 '원조 헬조선'출신의 여성이다.
구국의 검이 마검 소울엣지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구하러 간 황성경을 말리려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의 친구가 이순신 장군이며 성미나는 예전에 아이비와 맞붙어 쳐발린 적이 있다. 그걸 성미나는 어떨게든 복수허려 하지만 정작 아이비는 그 사실을 기억못하고 있다.
황성경: 조선 수군 출신으로 이순신 장군의 심복부하이다. 도요토미의 침략 직전 '구국의 검'이라는 초자연적 웨폰이 존재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걸 구해 헬조선을 구하려 한다. 주 무기는 만주식 곡도이다.
홍윤성: 솔칼2에서 부터 등장하는 태권도 컨셉의 캐릭터이다. 철권의 화랑과 비슷한 캐릭터이다. (참고로 홍윤성이란 이름은 수양대군년의 따까리새끼에서 따온걸로 보인다.)
넘버링이 올라갈수록 망해가는 게임[편집]
|
주의! 이 문서는 똥게임을 다룹니다. 해당 문서는 직접 플레이할 경우 유저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똥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입는 정신적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
|
| 파일:떡락.gif | 뜨어어어어억락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잘못된 길을 선택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떡락해도 추해진 것들이니 부디 미리 손절하길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소울엣지 시절 큰 호평을 받았으며, 소울칼리버1에서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1998~2002년) 그리고 2편에서 인기가 사그라들더니 3편부터는 완전히 망했다.
지금도 일본에선 나름 유저들이 있는듯 하지만, 한국땅에선 2009년을 시작으로 관악구 고시촌 녹두거리의 오락실, 노량진의 오락실, 이수역의 대형 게임장 등 한국땅에서 이 게임을 운영하고 있던 네임드 장소들이 줄줄이 망하거나 해당 게임을 없애버리면서 망했다... 아래에서 설명할 6이 나왔지만 끝내 플레이하는 사람은 많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 게임의 특정 캐릭터(샹화, 아이비, 아스타로트)들의 벨붕현상과, 딜 특성상 철권 이상으로 초보들의 진입장벽이 높았기 때문이다.
만들지 말았어야 했던 게임[편집]
|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걸 처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
|
줄거리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못만들었다. 돈코에서도 정신차렸는지 결국 소울칼리버 6에서 시리즈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작성했다고 했지만 실현안되었다.
우선 캐릭터들의 설정부터가 황당하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카산드라 알렉산드라는 케이크 자를때 쓰는 20cm짜리 숏소드와 케이크에 쓰이는 카스테라를 넣는 원형 틀인 버클러를 방패로 해서 싸우는 빵집주인들이고 록이라는 캐릭터는 나무꾼이며 미츠루기 헤이시로는 농부다.
설정만 망한게 아닌 캐릭터(특히 소피티아. 이쪽은 무려 결혼했다는 설정까지 넣어놨다.)들도 심하게 망해서인지 현재는 아예 만들지도 말았어야 했을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여성캐릭터들 선정성이 도아 못지않게 매우 심했다. 특히 4편의 소피티아, 아이비 복장에서 정점을 찍음. 타키 2d일러스트의 강철유두를 보면 시라누이 마이 정도는 아주 양호한 수준이다.
그리고 왠지 캐릭터들도 남코의 과거 게임에서 따온 흔적이 너무 많이 보인다. 소피티아/카산드라는 "왈큐레의 전설"이라는 게임의 주인공 캐릭터 "왈큐레"를 분리시켜서 만들었고, 타키는 "요괴도중기"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 미츠루기, 지크프리드도 과거 남코의 활극 게임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 게임은 90년대에서만 만들었어야 하는 세기말 게임이라는 거다. 확실한 건 2000년 이후의 시대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먹히지 않는 게임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심지어는 줄거리를 20세기 후반으로 잡고 연장대신 나무막대기 목검 죽검들고 싸우는 대전격투게임으로 만들었다면 무난한 게임으로 평가받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올 정도다. 실제로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 1이 나올 1995년~1998년 사이에 위에서 말한 요소를 넣은 "라스트 브롱크스"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연장 대신 나무막대기 목검들고 싸운다. 그런데 이 점이 매우 당시 시대상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잠시동안 큰 인기를 구사한 적이 있다.
표절 의혹[편집]
|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표절이거나 표절일 수 있습니다. 의구심만 들 때는 죽창을 잠시 내려놓고 사실확인이 날 때까지 기다립시다. 표절을 인정했을 때는 죽창과 팩트로 비열하게 후드려 패줍시다! |
일부 캐릭터를 훔쳐왔다는 의혹이 있다. 그 캐릭터가 바로 "볼도"로 이 볼도라는 캐릭터는 온몸에 타이즈를 껴입고 있는 헐벗은 몸의 SM 복장의 중년의 인간 대머리 남캐라는 괴한 외형의 캐릭터다. 그런데 이 캐릭터는 과거 1995년 2월 초에 발매된 "발키리"라고 하는 듣보잡 18금 게임에 "토가와 메구미"라고 하는 여자 캐릭터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더군다나 저 볼도라는 캐릭터는 뒷설정도 전혀 없고 싸움기술은 레슬링을 변형했는데 방금 언급한 저 토가와 메구미라고 하는 캐릭터도 뒷설정도 그닥 알려진건 없고 싸움기술은 레슬링을 변형한거다. 이것으로 보면 남코에서 저 18금 게임의 일부 요소를 표절해간 수준을 떠나 아예 훔쳐온거나 다름없다. 이런 의혹이 나오는 것은 발매시기 때문인데 소울 칼리버의 시초인 "소울 엣지"는 1995년 12월~1996년 5월이고 저 발키리라는 게임은 1995년 2월로 발키리가 약 1년이나 앞선다. 하지만 남코는 대기업이고 하다보니까 이런것은 또 어떻게 우야무야 넘어가서 현재의 소울칼리버가 된 듯 하다. 어찌되었건 이것으로 남코도 결코 깨끗한 기업이 아니라는 것이 이걸로 입증이 되었다. 과연 돈코다운 발상이다.
그래서 소울칼리버는 어떻게 만들어야 성공했을까?[편집]
|
이 문서는 이제 가망이 없습니다! 포기하세요. 이 문서는 아무리 어떻게 해 보려고 노오력해도 안 되는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다룹니다. 땜빵 혹은 인지도가 없거나, 아니면 제작진이 가망이 없기에 앞으로 기적이 나타날 일은 죽어도 없습니다. 이제부터가 최종 단계야. |
|
아래와 같이 만들었으면 아마 90년대 중후반을 대표로 하는 최고의 3D 대전액션게임으로 남았을 것이다.
- 실제작을 남코가 아닌 다른 회사가 맡는 것으로 한다.(남코는 유통만 맡는 형태로 소울칼리버와는 최대한 떨어뜨려놓는다.)
- 2000년을 기점으로 어떠한 후속편도 내지 않는다.(정확히는 컬렉션이나 일종의 외전만 낸다.)
- 90년대 중후반(1995년~1999년) 사이에 3편~4편을 내고 시리즈를 완결낸다.
- 배경을 16세기 동유럽에서 20세기 말 일본 및 미국으로 바꾼다. 모든 캐릭터의 설정을 20세기 말 배경에 맞춰 구성한다. 그래서 설정상의 인물인 로티온도 플레이어블로 넣는다.
- 소피티아→20대 후반(27~29세), 로티온은 소피티아랑 동갑으로 설정하고, 카산드라는 소피티아의 여동생이 아닌 친척 여동생으로 설정을 바꾸고 20대 초반(20~23세)으로, 타키→30대 초반(30~33세), 미츠루기→30대 후반(37~39세), 지크프리드→30대 중반(34~36세), 볼도→40대 초반(40~43세), 리롱(소울 엣지에서만 나온 캐릭터)→40대 중반(44~46세), 성미나→20대 초반(20~23세), 아이비→30대 중반(34~36세), 차이 샹화→20대 초반(20~23세), 킬릭→20대 중반(24~26세), 소울엣지/소울칼리버/나이트테러/인페르노는 본작 게임의 흑막인 조직에서 세뇌할때 쓸 목적으로 개발한 약물로 설정하고 이 약물을 먹으면 다양한 인물로 변한다는 설정으로 바꾸고, 세르반테스→50대 후반(57~59세), 라파엘→40대 초반(40~43세), 에이미→10대 후반(17~19세) 등등으로 바꾼다.
게스트 캐릭터들[편집]
연장을 사용하는 게임이다 보니, 역대 시리즈에 참가한 게스트가 좆나 많다. 케로로의 앙골모아의 친척인 앙골 피아부터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요다와 디즈니에 인수된 뒤 설정이 폐기된 스타킬러,갓 오브 워의 크레토스, 어쌔신 크리드의 에지오, 자사의 게임인 철권의 미시마 헤이하치와 요시미츠, 데빌진(일종의 유파로서 간접적으로 참전했다.),천조국의 다크 히어로 코믹스인 스폰,젤다의 전설의 링크 등 좆나 많다. 헤이하치의 경우에는 맨손으로 싸우지만 무기가 강철팔찌로 등록되어 있다.
최근에는 더 위쳐 시리즈의 리비아의 게롤트와 니어 오토마타의 2B까지 참전한 상황이다. 여기에 한술 더떠서 옆동네의 또다른 칼싸움 게임인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하오마루까지 들어왔다.
이제 자사의 다른 격투 게임도 이 상술에 편승하려는지 철권7 확장팩에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를 참전시켰다. 이제는 KOF의 기스에 파판15의 녹티스 그리고 드라마 워킹데드의 네간까지 참전한 상황.
물론 철권3에 아동 만화 GON에 나오는 공룡 캐릭터인 곤(GON)이 참전한 선례도 있다.
근황[편집]
|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이 문서에서는 성공적인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떡상한다고 최고점에 물리지 말고 알아서 대처하시기 바라며, 구조대 기다리다 한강에 빠지거나 해도 디시위키는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
이 문서는 창의력이 넘쳐나는 것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만든 사람의 창의력이 듬뿍 들어갔거나, 당신의 창의력을 마구 발산할 수 있는 것들, 아니면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말만 창의력을 우선시한다면서 창의적인 도둑질을 벌인 적도 있으니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당신의 그 소중한 창의력이 쓸데없는 창잉력이나 장의력으로 변하지 않기를 빕니다. |
2018년 소울칼리버 6이 출시되었다.
PS4, XBOX ONE, 스팀으로 출시되며, 소울칼리버 시리즈 최초로 PC판이 발매되었다. 참고로 소울 엣지와 소울 칼리버 시리즈를 혼합해서 리부트한 일종의 번외작이라고 한다.
게스트로 리비아의 게롤트가 참전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람들의 반응은 그래도 철권의 막장 콜라보 보다는 훨씬 더 어울린다는 평이 대다수. 이젠 2차 DLC로 2B도 나왔으며, 몇몇 기존 캐릭들이 추가로 DLC로 참가했다. 그리고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하오마루가 DLC로 추가되었다
평가는 철권7보다도 더 좋다. 특히 커스터마이징 기능이랑 돈코가 제대로 정신차리고 만든 스토리모드에 게스트로 참가한 게롤트도 소울칼리버 세계관과 연관이 있다.
여담으로 씹덕들에게는 좋은점이 솔칼 pc버전 누드패치가 가능하다.
다만 2020년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그냥 망한 게임이 다되었다. 1995년~1999년에 나왔던 "투신전"의 뒤를 잇는 모습이다. 아마 6이 마지막 게임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