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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Century / 3世紀 / 201년~3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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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세계사
적벽대전 (208년) · 중국 삼국시대 개막 (220년) · 사산 왕조 페르시아 성립 (226년) · 로마의 군인 황제 시대 (235년) · 히미코에게 친위왜왕 칭호 하사 (238년) · 촉 멸망 (263년) · 서진 성립 (265년) · 서진의 삼국 통일 (280년) · 군인 황제 시대 종식 (284년) · 로마 4두 정치 (293년)
한국사
고이왕 즉위, 실질적 백제의 시작 (234년)
대표 인물 디오클레티아누스 · 유비 · 유선 · 장비 · 관우 · 조조 · 조비 · 손권 · 사마의 · 사마염 · 봉상왕 · 미천왕 · 고이왕 · 히미코
관련 작품 삼국지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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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東吳)의 황제
(후한) 14대
헌제(獻帝) 유협(劉協)
1대
태조 대제(大帝) 손권(孫權)
2대
회계왕(會稽王) 손량(孫亮)

별명 : 손제리

이 글은 손제리로도 들어올 수 있다.

182년생. 손견이 하비승(下邳承)이던 시절에 태어났다.

한때는 조조가 자신의 아들이 손권처럼 총명하길 바랬을정도로 명군이었지만

ㄴ 유비는 자기의 맞수라고 했던거 보면 걍 아들정도라는 소리인듯 하다. 비교대상이 유종이니.

ㄴ 그리고 지 후계자는 조비잖아. 시발 조비새끼가 손권정도만 되도 좋겠네 그런말 아니였을까 싶음

후반에 멘붕과 함께 트롤짓을 많이 했다.

조조유비 항목이 만들어진지 한참 뒤에도

손권 항목은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관우의 인물 평가 : "강동의 쥐새끼!"(실제로는 오소리새끼다 연의에서도 개새낄텐데)

ㄴ 오소리도 비열하고 성질 더러운 짐승으로 악명높고, 개는 뭐... 어쨋든 좋은 소리 붙을 수가 없는 놈인 건 확실.
ㄴ 근데 근거가 없는소리는 아니다.

조조나 유비가 나름 자기 세력을 구축하는데 쓰던 전략이 어느정도의 군재나 사람보는능력이었던관 별개로

손권은 거짓항복시켜서 쓰리질하는 사향계에 특화되어 있었다. 다만 사향계빼곤 능력이 없었던게 문제


대국적인 안목이 존나게 없던 새끼다.

그렇게 탐내던 형주는 먹어놓고도 번성 뚫을 엄두가 안났던데다가 형주 지역의 토착세력인 무릉만이들은 끊임없이 반란을 일으키며 지속적인 진압에도 계속 오에 반기를 들었고, 진이 건국되자 진나라 편을 들었다.

이 꼬라지이니 합비로만 꼴아박기를 시전했는데, 별로 재미를 못 봤다. 육손 불러와서 간신히 조휴를 털었더니 합비신성 구축-장료 Mk.2 만총 부임으로 아무 효과도 못 봤다.

이런 삽질은 교주에서도 벌어졌다. 한의 영토이긴 했으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행정력이 거의 미치지 않았던 교주는 현지 출신인 사섭아래에서 반독립적인 세력을 구축하고 있었다. 사섭 생전에는 알아서

손제리에게 각종 조공품을 바치고 낮은 자세를 취했기에, 인도~동남아시아와의 중계무역으로 얻는 부에 침을 질질 흘리던 손제리도 손을 댈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사섭 사후에 손제리가 직접 교주를 통치하기 위해 밑작업을 거는데, 사섭의 아들들은 이에 당연히 반기를 들었고 사섭의 여섯 아들들은 항복하면 용서해준다는 여대의 거짓말에 속아서 그대로 끔살당한다.

문제는 사씨 일족은 베트남 현지에서는 인망이 높았는데 이들이 전부 끔살을 당하니 민심은 극히 흉흉해졌고 도적떼가 교주 각지에서 창궐하게 된다. 손제리가 보낸 여대가 계속 교통정리를 하긴 했으나 완전한 평정은 당연히

되지 않았고, 248년에는 마지막 베트남 고유 세력인 찌에우 부인의 반란이 터졌다가 겨우 진압되었다. 손제리 사후에는 재물을 털어먹으려는 탐관오리들이 자사로 파견되어 이에 견디다 못한 현지인들이 폭정에 항거하는 반란을 일으켰고 263년에는

교주가 위로 넘어가는 초대형 사고가 터졌고, 나중에 되찾긴 했으나 얼마 안 되어서 사마염이 서로 못 건너는 합비따윈 버리고 이곳으로 '공격하자'고 발상을 바끈 끝에 손오 멸망의 원인이 됐다.

삼국지 갤러리의 아이돌이기도 했다. 전성기때는 조톰과 손제리 유닛으로 활동했다.

조조는 자기 힘으로 원소와 권투시합을 떠서 TKO[1]로 이겨서 일구고

유비는 타고난 쓰리꾼이라 쓰리질로 이루었어도 그나마 각자 자기들이 직접 이루었건만

손제리 이놈자식은 손견손책이 피땀흘려 일군걸 누워서 주둥이만 벌리고 공짜로 받아먹어서 그런거다.

그나마 잘 지키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말년에 노망나서 지 아들이고 신하고 싸그리 말아먹었는데 뭐하러 빨아주나?

사마염이 괜히 천하통일을 하고도 삼국지에서 이뭐병 취급을 받는게 아니다.

얼마나 병신인지 낙곡대전에서 군대 신나게 말아먹던 위나라가 그냥 떡발라버린 고구려머튽님한테 농락당했다.

물론 이건 공손연이 갑자기 중앙에다가 개긴것때문에 발생한거긴 하지만

주연묘에서 얘그림이 새겨진 자개공예품이 발굴되었는데, 이 자개공예가 초큼만더 섬세했다면 실물복원이 가능했을듯?


그리고 술에 취하면 아주 개새끼가 되는 것으로 아주 유명했다. 조조나 유비는 술 먹으면 개새끼가 된다는 기록이 없지만 손권은 아주 많다. 술버릇도 술버릇 중 최고로 좆같은 다른 사람에게 술 권하기. 자기가 권한 대상이 술 마시다 취해서 뻗으면 냉수를 뿌려서 깨우고 다시 술을 처멕인다는 기록도 있다. 이에 질리도록 당한건지 우번은 술취한 척 하고 뻗었다 연회 끝날 때 쯤 일어나서 손권에게 죽을뻔 했다.

이상할 정도로 오래 살았다. 자기 은 20대 중반에 나가뒤졌고, 동생들도 20살 쯤에 죽었고, 지 아들들도 전부 요절했는데 혼자 70대까지 장수했다.

대충 사마의가 얘보다 먼저 뒤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유명한 삼국지 인물들 대부분은 얘가 살아있을 때 뒤졌다.

운명의 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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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은 제갈량과 공동작전을 했다. 손권이 합비로 공략을 가면서 동시에 제갈량이 4차 북벌을 하기로 했다. 장료도 하늘나라 갔겠다 이건 진짜 절호의 기회였다.

요이땅 하고 둘이 동시에 쳐들어갔으나...

손권이 만총에게 너무 허무하게 쳐발려버렸다. 그래서 결국 제갈량의 4차 북벌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손권 병신. 장료 없다고 거기가 털릴 줄 알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너무 털리는 바람에 손권은 결국 위온제갈직을 시켜서 이주에 가서 사람을 채집해오라고 시키게 된다.

오죽하니 합비쪽 강은 서로 못 털어서 나중에 사마염조차 그 가까운 합비 냅두고 저 멀리 일남까지 가서야 오나라를 멸망시켰다.

물론 그 땐 곽마가 오나라의 마막 노릇을 해줘서 아주 쉽게 따먹긴 했다.

변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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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빠들은 손권에 대해서 존나게 변호를 해대는데, 잉여인간인 인간 쓰레기나 다름없었던 감녕과 주태와 여몽을 키웠다.는 게 그 하나.

물론 감녕의 경우 원래부터 유언의 부하였고 유표의 부하를 하다가 결국 유표가 인간이하 대우를 해줘서 존나 개빡쳐서 손권한테 투항한거고, 주태는 원래 씨발 조폭이나 다름없고 존내 못생겼는데 손권을 죽을 고비에서 살린 위대한 영웅이 되고 난 뒤 손권이 은인 대우를 해주며 주태와 그 자식들에게는 존나 높은 벼슬을 주었고, 여몽의 경우 아예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데 글공부 좆도 안 했던 여몽을 손권이 "글공부 하시는 것이 어떻겠소? 무릇 위대한 장군은 싸움만 존나게 잘해서 되는게 아니고 책 존나 많이 읽어서 문무를 겸비한 자를 위대한 장군이라 할 수 있소."라고 한 덕분에 괄목상대를 이루게 했다. 이렇게 본다면 손권은 인간 쓰레기들을 개조시켜 인생을 활짝 꽃피우게 했으니 마냥 무능하기만 한 건 아니고 어찌보면 유능한 편이다.

ㄴ 윗글대로면 손권덕에 바뀐건 여몽 하나잖아

ㄴ 심지어 우부의 강표전이 아닌 정사에서는 손권얘기도 안 나오고 노숙이 개무시하다가 여몽이 바뀌어서 친해진 얘기밖에 없다.


감녕이 사고치고다니자 손권이 손보려고 했다가 여몽이 지금은 난세니 저런놈 필요하니 아직은 냅둡시다

했었을정도로 감녕을 구해준건 사실상 여몽이며

주태는 몸에 가득한 상처로 썰풀면 손권구한 리스트가 뜨는새끼니 중용을 안할수가 없는새끼다.

그리고 여몽은 장소가 천거했고(손책의 탁고대신이라 손권이 장소를 겁나 고깝게 봤는데도 못건들고 이궁의변때 일가만 조졌다.)

손가 3대 숙원이던 황조세력 적장 모가지따왔는데 중용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다.

공부하라고 한건 이새끼가 보고할때 일자무식인게 티나니 공부좀 해라 정돈데 그걸로 사람 바꿔놨다는 소리할거면

지나가던 꼰대가 한소리했다고 그분 은사로 여기란 소리다.


다만 주폭이 개지랄맞아서 그러지.

심지어 그 주폭조차 자기 아빠인 손견이랑 자기 엄마인 오국태랑 자기 형인 손책이랑 자기 동생인 손익이랑 자기 아내인 반부인이랑 자기 아들인 손등(반부인 아들내미가 아니라 황태자임) 등 일가 친척들이 자기보다 존나 일찍 죽어서 결국 외로워서 주폭 부린 것이다.

어찌보면 얘도 참 불쌍한 놈이다.

ㄴ 일개 필부도 아니고 군주가 그 ㅈㄹ 나면 그건 까여야 맞지. 뭘 변호해 변호는.
ㄴ 니가 말하는 그 이궁의 변 일으킨건 손권이 70쳐먹은 노인네되어서 노망났을때 일어난 거지 정작 손권이 젊었을땐 제정신 똑바로박혀서 백성들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오나라 기틀 마련한 성군이었다. 인간적으로 변호할 건 변호해주자? ANG?
ㄴ 손권이 손등이 죽어 손화를 책봉하면서 손패랑 대우를 동등하게 해서 신하들간 손화, 손패 개싸움 만들고 나라를 두쪽으로 갈라놓은 이궁의 변 시초를 만든게 242년이고 손권이 죽고 손량이 즉위한게 252년이다. 그러니까 손권 나이 60대부터 10년간 손권이 개판을 쳤다는 얘기가 된다. 노망도 정도껏 해야 변호가 되는거지 10년간 별에 별 깽판이 다 일어났는데 이게 실드가 됨? 게다가 손권이 총애한 손패파였던 손노반-손준-손침 일당들은 손권이 죽은 이후 손휴가 즉위해서 이 깽판을 간신히 정리 할 때까지 6년간 나라를 열심히 말아먹었다. 거의 16년 동안 나라가 개판 오분전이었는데 이궁의 변을 파면 팔수록 손권 이 새끼가 노망이 들어도 단단히 났다는 생각만 든다.
ㄴ 제정신 똑바로 박히셔서 정식으로 한나라 태수로 부임했던 사섭한테 삥 뜯고, 사섭 죽고 난 뒤 사씨 일족 몰살시켜서 평화롭던 교주를 씹창내고 오히려 먹기 전보다 더 돈 나가게 했나요?


근데 그렇게 무능한 인간은 아니지 않냐? 워낙 병신짓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진짜 개병신이면 50년동안 왕노릇 못해먹지.


  1. 원소가 조조의 펀치를 맞고 두번째 쓰러졌을 땐 들것에 실려나갔는데 이때 원상, 원담, 원희가 대신 조조와 권투를 했건만 지들끼리 주먹질하다가 서로 KO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