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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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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파일:China - Song Dynasty-en.svg
大宋
Song
기본 정보
수도 개봉
대륙 아시아
인구 약 118,800,000 명
인종 한족
추가 정보
지도자 황제
언어 중세 중국어
종교 불교, 도교, 유교

중국의 통일왕조 중 하나

조광윤이 후주의 제위를 찬탈하고 세워 오대십국 시대를 끝낸 나라.

인구 많고 중앙 집권화한 똥양 문명이 안정화되면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 국가.

아놀드 토인비가 그랬던가? "내가 만일 중국에 태어날 수 있다면, 송나라 시기에 살고 싶다."

서양의 공화정 시민 문화에 비견될 만한 삶의 질의 서민 문화가 발달했다.

다른 중국 왕조는 모두 농민 봉기에 멸망했지만, 유독 송나라만 피바람이 적었고, 오랑캐한테 멸망했는데 이를 보아 사람 살기는 좋았을 나라이다. 다만 그렇다고 농민 봉기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다. 유명한 게 방랍의 난인데, 이거 진압하느라 진이 빠진 북송은 금나라에게 털려서 남쪽으로 쫓겨나게 된다.

화약이 처음 만들어진 게 송나라 때다. 근데 정작 송나라가 유목 민족 조지는 데는 잘 못 쓰고 서양 오랑캐들이 존나 발전시켜서 세계 거의 대부분 지배하게 된다…

ㄴ아님. 서에 원시적인 화약과 관련된 기록이 남아있음. 그래도 송나라 때 와서야 본격적으로 화약을 무기와 접목시킨 건 사실

수도 개봉과 임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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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설명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큰 불편함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나라든 문제점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이 나라에서도 도태된 사람들은 힘겹게 살아가고 있으니 전국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130만에 달했던 북송 수도 개봉과 100만에 달했던 남송 수도 임안은 지구 문명 최초로 24시간 불야성이었다. 그만큼 상업이 발달하고 융성했다는 소리. 사실 전기가 발견된 시대만큼 밝지는않았겠으나 보통 전근대시대의 중국은 황성에만 횃불때문에 빛이나지 일반시가지는 암흑 그자체였으나 송나라시대와서 시장이 엄청 발달하여 개봉이 활기가 넘치는 도시로 변모했다.

ㄴ사실 고대 알렉산드리아나 초고대 수메르의 우가리트 등도 비슷한 기록이 있다

도시 인프라는 지금의 현대 문명과 뼈대 구조는 거의 비슷했다. 세계 최초로 지폐가 나왔던 시대이며 기초적인 주식회사까지 등장했다.

ㄴ ?? 뭔 뼈대가 같다는 거냐

ㄴ 조선족들이 지나치게 빠는 감이 있는데, 예를 들어 송나라 주식회사 어쩌고 해봤자 기원전 앗시리아에서는 공동 투자 개념도 나오고 그리스 새끼들은 지구랑 달 사이의 거리 측정하고 놀았다.

도자기 기술이 이때부터 발달하여 차 문화가 발달해서 카페 같은 곳도 존재했다.

이 중세 시절에 이미 애견샵이 있었다.

결혼식 준비해주는 출장 서비스가 있었다.

기계식 물시계를 사용

음식점 숫자가 너무 많다 보니 맛보다는 공연이나 냉난방, 배달 서비스 같은 마케팅으로 경쟁하였다.

도시 내에는 수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동 극장 존재

석탄 자체는 고대부터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이 시기 하동로지역에서 석탄채굴이 활발히 일어남에 따라 각 가정에서 석탄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참고로 송나라때에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위생이 골때리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는 석탄사용의 대중화와 함께 이전까지 존재했던 듕귁의 생식문화를 끝장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래서 이 시기부터 어육은 무조건 익혀먹고 야채는 지역따라 생으로 먹거나 익혀먹게 되었다.

당시 사람들의 성품은 지금의 짱깨들의 시민 의식보다는 훨씬 나았다.

ㄴ 당연하다. 아니 오히려 훨씬 좋았다. 짱깨들이 무개념 폭도로 돌연변이되는 기준점이 문화 대혁명이고 이때 쌓아온 고급문화들도 현재 짱깨들이 다 파괴해버렸다.

외지에서 새로 이사와 옆집에 살게 되면 서로 도구들을 빌려주고, 뜨거운 탕과 마실 것을 갖다주었으며, 물건을 사고파는 일 등에 관한 정보를 알려줬다…. 어떤 집에 경사나 흉사가 생기면 사람들이 모두 몰려가 그 집을 가득 메웠다.

영어권에서는 당시 송나라의 gdp를 전세계의 50%로 본다.

ㄴ 기존에 적혀있던 80%은 뭐냐? 송나라가 존나 발전된건 맞는대 80%는 뭔 개소리야? 자료 첨부해라. 50% 짜리는 실제 미국 위키디피아 있지만 80%는 또 첨보네 자료 첨부하길 바람

얼마나 잘나갔는지, 금나라몽골제국이 석기시대로 만들었음에도 존나 빠르게 재건이 되서 이쪽 나와바리 최고금수저 도시가 되었으며, 임안(항저우)또한 명나라때 송나라대의 위상을 다시 되살렸다.

하지만 청나라 말기, 개봉구석의 시골이던 정저우에 북경과 광저우를 잇는 철도가 깔리고 서안상하이를 잇는 철도가 또 거기를 지나가게 되면서 서서히 ㅈ망각뜨다가 중국이 공산화가 된 이후 정저우로 성도가 옮겨지면서 망했다. 그래서 지금은 거지동네이며, 헬중국판 공주시라고 할 수 있다.

남송 수도 임안(항저우)은 옆에 상하이란 어마어마한 도시가 있어 안습하지만 알리바바 본사등이 있는 여전히 경제적으로 선진 도시로서 잘나간다

군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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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약꼴군대로 묘사된다만, 송나라 극 초기에는 그렇게 약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꽤 셌다. 문제는 주 상대였던 나라가 전성기의 거란(요)였어서 문제지.

애초에 5대 10국, 그러니까 여기저기 분열된 나라를 대부분 힘으로 밀어서 통합한 국가가 약할리가 없다.

문제는 조광윤 사후 동생이자,다음황제였던 송태종인 조광의때 생겼다.

이 송 태종이 과거 후진 석경당이 병신짓해서 요나라에 꽁으로 넘긴

연운 16주를 수복하려고 염병 떨다가 뒤졌기때문. 물론, 연운 16주가 있어야 어느정도 방어선이 작동이 되기때문에 이 판단은 틀린게 아니었다. 결과가 병신이라서 문제였지만.

이 덕분에 태종 후에 황제들은 요나라를 먼저 칠생각은 안하게 되었음과 동시에 의욕까지 없어지는 바람에

결국 돈으로만 다 해결하려고했다.

대표적인 예로 재상이 "요나라가 들어올려고 각잡는데 군사 주시면 내가 막겠음" 하면서 부탁했더니

황후나 황제나 말하는게 "됐고 그냥 좋게 좋게 끝내자" 한게, 바로 송나라 조공질의 시작인 전연의 맹이다.

동시에 송나라 전 국가였던 당나라가 지나치게 무관(절도사)의 힘이 세서 여러 문제가 생겼으니

이번엔 안그러겠다고 무관 권력을 서서히 줄이다가 결국 군 자체가 병신이 됐다.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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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이과충이 가, 가, 모두가 인정하고 존나 확연한 객관적인 사실인 중국사 이래로 가장 좆병신 왕조중 하나인, 송나라<ref>중국사 이래 베스트 병신 왕조 두 개, 송나라 명나라가 있다. 이 병신들은 존재하면 안 될 왕조이다. 지금 두 나라가 존재한다면 당장 자살을 권유하고 싶다.</ref> 의 역사를 다뤄본다. 문과새끼들은 지적할 거리 있으면 반박하길 바란다.

1. 조광윤이 위화도 회군처럼 군대 돌려서 후주 공제에게 선위받고 헬조선보다 더 개판이었던 분열된 대륙을 통일했다. 오대십국시대<ref>907년, 당나라가 후량 주전충에게 멸망당하고 ~ 960년, 조광윤이 송을 건국하기 전까지의 중국 분열시대였다. 절대적으로 따져볼 때 분열된 국가들의 우두머리는 병신들밖에 없는건 사실이라서 이시대도 좆병신들 밖에 없다. 결과는 가장 위대한 병신이 통일하는 것이다.</ref> 종결. (사실, 조광윤은 통일하기 전에 뒤지고 그 동생이 통일했다.)

2. 몇 백 년 전만 해도 개병신새끼들이었던 거란새끼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커져서 송나라 존나털었다. 전연지맹이라고 화약같은거도 맺는다.

힘없는 파오후 부자새끼 삥을 뜯는거와 같은 논리다.

ㄴ 요나라만 상대하면 모르는데 옆구리에 서하까지 난리쳐서 좀 불가피한 부분이 있었음.

ㄴ근데 사실은 송나라가 거란 야만인들을 탈탈탈 털고 있었다. 근데 당시 송나라 황제라는 새끼가 닭이 울기만 해도 바지에 오줌을 지리는 겁쟁이라서, 한창 연승을 하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황제새끼가 박박 우기는 덕분에 송나라가 공물을 바치는 조건으로 화의를 맺은 병신같은 짓거리를 했다. 그리고 거란과 싸우자고 했던 재상을 귀양보내서 죽게 함ㅋ

ㄴ역알못 병신을 위해 설명하자면 저건 석경당이고 송이 아니라 후진이다. 석경당이 반란일으킬때 거란 군사 5만 빌린 대가로 연운16주를 바치고 거란한테 형님 소리하면서 공물 바치게 된셈이다.. ㅉㅉ 이과충이랑

ㄴ병신같은 새끼야 석경당이 연운 16주 바친건 맞는데 전연지맹은 송 진종때다 븅딱같은새끼야

3. 장애인 송나라새끼가 힘없음 그냥 가만히있지 옆에서 서하 독립하려던 거 막다가 몇 십만 군대 다날려먹고 오히려 서하한테 털려서 오는 꼬라지가 참 볼만하다. 병신왕조가 확실함을 보여주었다. 아무튼 윗말대로 서하한테 덤비다가 오히려 침략당함. 그래서 또 뭐 바침

4.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랑 손잡고 요나라 털다가 송나라는 또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게 거란새끼들 치다가 털림. 송나라가 실컷 똥을 싼걸 금나라가 치워줌.

5. 금나라가 드디어 요나라 족쳐서 멸망시킴. 송나라 병신은 한거도 없으면서 금나라한테 땅좀 달라고 징징댐. 금나란 당연히 좆같아서 주겠나 당연히 거절함. 송나라가 요나라 패잔병이랑 같이 금나라 치려다가 들켜서 금나라한테 수도 뺏겼다. 이것이 바로 정강의 변이라 불리는 대 사고. 당시 황제인 흠종도 잡혀가서 멸망함ㅋㅋㅋㅋㅋ 병신새끼ㅋㅋ

ㄴ그나마 정상참작을 해주자면 요나라 멸망시킬때 송나라 남쪽<ref>지금의 항저우, 쉬안청, 황산 등 장강하구</ref> 에서 방랍의난이 터져서 제대로 못싸운거다. 당장 요나라 공격군 사령관이 방랍의 난진압에 동원되서 요나라 멸망이후 방랍의난 진압이후에야 북방으로 돌아왔는데 제대로 전쟁이 될리가 없었다.

ㄴ애초에 흠종애비인 휘종이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지방관리들이 부정부패일으키고 다니니까 반란일어나고 그에따라 군사력은 약해지니 금나라한테 쳐털리지 ㅋㅋ 휘종은 금나라 남하하니까 아몰랑~똑똑한 아들아 니가 함황제해봐라 이지랄해놓고 얼떨결에 황위물려받은 흠종은 금나라가 제의한 마지막친 찬스도놓치고 주전파들이랑 짝짝궁해서 금나라조지려다가 개봉 함락되고 황후는 금나라장수한테 성희롱당하다가 쳐맞고 뒤지고 뒤져서 시체는 무덤도없이 버려지고 흠종은 현재 함경도랑 두만강변 근방의 오국성에 유폐되서 거기서 결국죽었다.

6. 정강의 변으로 인해 한 30명 되는 왕족들이 죄다 잡혀갔다. 유일하게 튄게 강왕 조구라고 예전에 금나라 볼모 생활해봐서 좆되는거 미리 감지하고 튀었는데 막상 튀고 보니 조구 말고는 죄다 잡혀가서 송나라 재건할 사람이 조구밖에 없었다. 그대로 남쪽으로 빤스런을 친 조구는 항저우 근교의 임안에 도읍하고 송나라 10대 황제이자 남송의 1대 황제 송고종으로 즉위해서 다시 송나라를 재건했다. 결속력 하나는 끝내줌. 근데 다시 건국해도 털리는건 마찬가지. 초반엔 존나털리다가 종택, 한세충, 악비, 유광세, 장준, 필재우, 등등 명장들이 출동해서 금나라 존나 털음.

7. 금 송 애내들 이제 안싸우나 싶더니 위에서 몽골새끼들이 달려와서 서하,중앙아시아,페르시아쪽 존나털고 이젠 여기노림. 몽골이 송나라 꼬들겨서 팀먹고 금나라 인실좆맥임. 여담으로, 장애인 송나라새낀 금나라하고 연합해서 몽골새끼 내려오는거 막아야지 정강지변 갚는 생각으로 눈이 멀어서.. 어휴 씹창머가리없는 새끼들. 한족종특인가

아무튼 이제 다음 타겟은 당연히 송나라.

ㄴ금나라는 오랫동안 몽골얘들한테 삼일한을 실행했기 때문에 몽골한테 금나라는 철천지원수였다. 그래서 원래 몽골의 제일 목표는 금나라 여진족들을 족치는 건데, 뜬금없이 호라즘 얘들이 몽골의 사신을 죽여서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에 잠시 서쪽에 출장갔다 온거다. 그리고 한창 몽골한테 털릴 때 여진족 빡대가리들은 "남송을 점령해서 거기를 기반으로 몽골얘들을 막자!"라는 요상한 전략을 세워서 남송을 침공한다. 이렇게 자기네 근본대로 야만적인 행동을 한 금나라는 어그로를 잔뜩 끌다가 망한거다.
ㄴ다만 여기서 송나라는 제일 병신같은 짓거리를 했다. 조상들의 땅 되찾겠다고 몽골을 공격한거다. 존나 빡친 몽골은 남송을 지도에서 지워버리기로 결론을 내리고 반격을 시작한다.

8. 몽골이 내려오는데 송나라 의외로 잘 막아냄. 명장 맹공이 주요 방어라인인 양양 뚫린후에도 악착같이 기방하고있는데 이때 남송에 천운이 따름. 오고타이 칸이 뒈진바람에 주요 인물들이 쿠릴타이(칸 선출회의)에 참가해야 했기에 몽골이 군사를 물림. 맹공은 이를 이용해서 양양등의 주요도시를 재탈환하여 장강 방어선을 다시 정립하고, 쓰촨성(촉나라지역)을 재확보하는등, 어마어마한 선전을 하는바람에 너무 권세가 막강해지자, 송나라 조정이 맹공을 조지려다가 맹공이 그걸 알고 그냥 본인이 사직서 내서 맹공 퇴장함.

ㄴ중간에 빠진거같아서 넣는데 구육칸뒤지고 몽케가 칸자리 스틸한담에 공격했는데 이때 쓰촨성에서 왕견이라는 애가 조어성에서 기가막히게 우주방어함 그결과 몽케는 진중에서 병사하고 몽골군도 후퇴했는데 이때 가사도가 남쪽 깊숙하게 진군해있던 쿠빌라이군이랑 밀약맺어서 도망가게해준담에 그걸 군공으로 둔갑시켜서 국민영웅됐음

9. 쿠빌라이칸 선출되고 나서 다시 남송 쳐들어옴. 하지만 장강방어선이 이미 다시 정립된바람에 남송의 여문환이 양양에서 오지게 기방질 시작함. 근데 몽골이 근처에서 장기전 준비하면서 주변 요새화함. 남송이 어떻게든 양양 살려한다면서 지원을 했으나 다막힘, 결국 여문환 말라뒤지기 직전이라 항복함. 이로써 방어라인이 결국 붕괴되서 사실상 멸망이 확정된 마당에도 가사도란 간신새끼는 여전히 지랄중인상황이었음.

11. 장강방어진이 붕괴되서 수도 앞까지 그냥 밀림. 당시 송나라 황제였던 송공제 항복했으나문천상,장세걸등이 황족, 대신들을 피신시켜서 강남 끝자락(홍콩근처)으로 도망감. 쿠빌라이는 씨를 말리기위해서 토벌을 시작함.

12. 애산지역에서 그야말로 모든걸 끌어모아서 항전 준비했으나, 개털리고 황실인물들 자살하거나 사망하고 결국 멸망함 ㅈㅈ

실상[편집]

사실 전족이라는 희대의 쓰레기 풍습이 시작된 시기며, 유학의 꼰대판 업그레이드 성리학이라는 정신 딸딸이 학문이 만들어진 시기이도 하다.

ㄴ성리학은 남송때 만들어졌음. 금나라한테 털리니 정신상태를 고쳐야 한다는 명목으로 만들어졌는데, 결국 여진족들한테 털린건 송이 뒤통수 후리려다 역관광을 당한거니 ㅂㅅ같은건 변함없는 사실임.

또 당시에는 징병제가 아니라 모병제였는데, 이 당시 군대 가는 사람들은 다 양아치들이었다.

(원래 모병제 국가들은 대부분 양아치들이 군대 간다. 한국도 부사관새끼들 대부분 양아치들이고 미국도 그렇다. 상식적으로 힘든데다 뒤질수있는 무기 환경들에 이때는 심지어 전쟁도 존나 하는데 일반인은 가기싫지)

탈송인[편집]

지옥송대륙이라도 깨시민은 있었다

문치주의 발달로 명재상들이 많이 있었는데 초기에는 이항과 왕단, 구준이 있고 그 이후는 개혁을 처음으로 시행하고자 한 범중엄, 개혁을 부르짖던 왕안석과 그 개혁을 막았지만 능력은 탁월했던 사마광과 한기 그리고 남송 최후의 재상이자 송말삼걸 중 두명인 문천상, 육수부가 있다.

금나라의 남하를 필사적으로 막던 악비 장군이 있었지만 둘다 기득권에 의해 모가지가 댕겅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아, 왕안석은 그냥 정권만 뺏긴 거고 악비는 진회가 개색히라 그리 됐지만)

헬조센의 모티브는 아마 이 나라 아녔을까?

ㄴ헬조센보단 정치 잘굴러간듯

(송시열이 맨날 남송을 롤모델해야 한다며 주상전하께 앙망을 했으니 이미 모티브가 시작되었다)

안습함[편집]

만약 북송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됬다면 몇세기 지나지않아 산업혁명이 일어났으리라고 추정될정도의 경제력<ref>물론 동아시아에는 자연과학이라는 개념은 없었지만, 공학이라는 개념은 당연히 있었다.</ref>

ㄴ다만 산업혁명은 과학혁명이 기반으로 깔려있어야 가능한데, 똥양에는 과학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양놈들이 뭐라도 싸지 않은 한은 21세기에도 밭갈고 있었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ㄴ 동양에 과학 개념이 없다는건 진짜 개소리다

ㄴ 과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좆본놈들이 서양말 번역하면서 만들어낸 소리다. 똥아시아는 경험 되물림에 의한 기술축적은 있었어도 학문으로서의 자연과학은 존재하지 않았다.

ㄴ'과학'이라는 단어가 없었을수는 있지만, 자연과학이라는 개념은 당연히 있었다. 없었으면 고대 중국의 장형이 연구, 관측을 통해 지구는 둥글다고 주장하고 곽수경이 간의 만들어서 천체관측하던건 뭔데?

ㄴ장형이 지구가 둥글다 했다는건 뭔 개소리냐 장형은 오히려 서양과학 도래 이전까지 동아시아에서 믿던 혼천설의 시조인데(평평한 대지가 우주공간을 떠다니고 있다는 이론)

당시에 존나 쩌는국가인건 맞긴한데 산업혁명은 많이 부풀려진 이야기가 맞다.

송대의 경제력이 전세계의 50%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다. 그 시기에 최초로 인구 1억을 달성한 국가다.

즉 당시 세계경제의 절반가량을 차지. 당장 철 생산량이 산업화 이후의 영국에 비해 약간 모자른 정도니..

ㄴ내가쓴 댓글도 참고해보셈. 송나라 경제력 거품있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gugji&no=351395&page=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gugji&no=351814&page=1 도 참고해보도록 하자.

근데 군사력이 병신이라 좆망

ㄴ 적어도 고려처럼 씹강간 당하진 않고 황족들과 신하들이 최후의 항전을 하긴 했다.

ㄴ 뭐라냐 고려가 오히려 요, 금 상대로 비비고 송, 요, 금 사이에서 교묘하게 움직였는데

ㄴ 전성기 몽골을 상대로 40년이나 버틴나라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금나라 시절에도 밀리다가 한세충,악비 등의 명장들이 막아내고 역으로 금을 위협하던 시절도 있었고 무엇보다 세계 최강의 몽골 군대의 최고의 주력 군단들의 공격도 40년 동안 막았다. 몽골 제국의 최전성기 때 가장 오랫동안 가장 격렬하게 막은게 남송이다. 남송 군사력 종범이라는 애들 역사 공부 제대로 안한거임.

ㄴ 고려가 몽골 침공시기 국운이 기운건 사실이나 그래도 군사력에서는 어케 비비긴 했다 다만 몽골얘들이 9번이나 침공하니 국토가 초토화 되서 항복

그리고 40년 버텼다는데 사실 남송 버프 아니였으면 그전에 털렸을거다, 당시 몽골 주력군이 송나라 방면으로 배치됬으니

당장 고려에 쓴건 3만 정도인데, 남송의 양양성 하나를 조지는게 투입한 병력이 10만이다. 나라에 3만이고, 한 도시에 10만이다. 진짜 남송 없었으면 애초에 좆털렸다.


군대는 내륙과 800척 정도의 전함에 머물며 최후의 대결을 준비하고,나머지 백성들과 신하들이 몽골 지배하엔 못산다고 바다에 배타고 있다가 최후의 결전에서 몽골군에게 패배 사실이 알려준후 천자와 황족들 포함 걍다 바다에 빠져 자살해버린다 몽골 기록에 다음날 떠오른 시체만 10만구였다고 한다

송나라를 멸망시킨 상대가 근대화 되기전 최강무력인 몽골이라는 점을 보면 상대가 너무 강했을수도..

뭐 송나라빼고 몽골을 상대로 버틴 나라도 없었고 송은 몽골을 상대로 실질적으로 40년 정도 디펜스 했으니 사실상 송나라 군사력은 우리가 알고있는거 훨씬 이상일지도 모른다

왜냐면 하도 송이 결사 항전하자 개빡친다고 몽골놈들이 송나라인을 모두 노예로 만들어 버린것만 봐도..

ㄴ나 같아도 40년 동안 지랄하면 죄다 노예로 삼거나 죽이고 싶겠다. 전쟁터에서 거의 반평생을 보내야 하는 병사들은 무슨 죄냐?

ㄴ쳐들어와놓고 방어했다고 나무라는건 뭔 개논리냐? 회하강 이남으로 쳐들어오지 않았다면 40년간 저항하지도 않았을걸

ㄴ 송나라 디펜스해서 꿀빤나라 2개있다. 베트남이랑 일본. 둘다 쿠빌라이가 살아생전을 송나라정복에 꼴아박는바람에 쿠빌라이가 베트남일본 침공전쟁중에 뒤져버려서 두 국가모두 목숨건질수있었다. 물론 가마쿠라 막부 무사들의 희생과 베트남 쩐흥다오장군님의 지략 덕분에 쿠빌라이 뒤질때까지 버틴것도있었지만

하도 존나 저항해서 대충 정복하고 끝냈기 때문에 북쪽 한족놈들은 거의 빡빡이 스타일 머가리가 되었는데 남쪽 애들은 머리 지켜냈다. 신분은 비록 더 아래이지만 사실상 승리자 어차피 뭐 건드는 것도 별로 없는데, 빡빡이 헤어 스타일보단 낫지 뭐

나중에 명나라 건국한것도 남쪽 애들이다.

그래서 나중에 청나라 슨상님들이 아주 빡빡 밀어준다. 어찌나 잘 밀었던지 이 새끼들 상투 트는 방법이 아주 실전이 돼서 지금도 전해지질 않을 정도다. 키야 과연 참주인님 ㅇㅈ 퍄퍄


이 나라도 이상하게 군주복이 없었다, 북송때만 해도 송인종이나 개혁을 구상했던 송신종 같은 황제가 있었지만 그놈의 송휘종이...남송도 송효종 같은 명군이 있긴 했지만 군주가 하나같이 안습했다. 그래서인지 이 나라는 황제보단 당대의 정치를 이끌었던 명신들, 간신들, 명장들...하여간 신하들의 명성이 더 잘 알려지고 유명한 국가이다.

그런데 의외로 좆병신 같은 환경에서도 한세충이라는 항우 비슷한 희대의 괴물이 나와서 설친 왕조다. 원래 송나라 높으신 분들이 아가리만 좆병신 새끼들이라 금나라가 송나라를 몽골처럼 먹을 수 있는 기회들도 있었는데 한세충이란 괴물이 존나게 설쳐서 그걸 못하게 막았다. 몽골놈들도 송사에서 지리게 봤다.

한세충 말고도 맹공이라고 좆쩌는놈 있다.이인간은 몽골을 야전에서도 여러번 박살냈다.송나라 최고의 명장은 악비가 아닌 맹공이다.

다만, 송나라 쪽 명장들은 종택 정도를 제외하면 동북공정같은 중국정부 입김을 제하더라도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게 중평이다. 아무리 당시 남송 조정이 개노답이었다고 해도 그 당시 송이 중원을 회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물론 같은 이유로 금사도 좀 교차평가가 필요하지만.

재평가[편집]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역대 이래 몸을 던지며 나라에 순국한 자는 유독 송 말에 많았다. 패망을 구하진 못했다고 해도, 요컨대 나라가 사대부를 양성한 보람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

충후함으로 전조의 자손들을 돌보고

(以忠厚養前代之子孫)

관대함으로 사대부들의 바른 기풍을 진작하며

(以寬大養士人之正氣)

다스림으로 백성들의 삶을 부양하라."

(以節制養百姓之生理) - 송태조, 석각유훈

근데 적어도 송나라는 45년을 정말 끈질기에 몽골과 맞서 싸웠다. 송나라의 멸망은 자신이 통일된 중국의 황제가 되고싶어서 안달이난 쿠빌라이가 몽골의 모든 힘을 끌어다가 박치기해서 이뤄낸 것이다.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6년에 걸친 양양성 공성전이 있다. 당시 송나라 국경의 주요 성인 이 양양성에 공성을 하기 위해서 무려 10만의 몽골군이 동원됐다. 숫자만 들어도 대규모인 이 병력을 6년이나 하나의 성에 꼴아박은 거다.

다른 곳과 비교를 하자면, 고려라는 '나라'를 공격하는데 3만을 동원했고, 그마저도 점차 줄였다. 바람 덕분에 막은 주제에 딸딸이 존나게 치는 일본에도 3만정도만 동원했다. 그런데 주요 도시라고는 하지만 결국은 일개 도시에 불과한 곳에 10만을, 그것도 6년간 동원했다! 송나라는 이 공성전에 정말로 처절하게 버텼다. 그리고 양양성이 함락된 이후에는 20만을 동원해서 송나라를 공격했다.

그럼에도 송나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몽골에 저항했다.

이건 버틴게 용하다고 해야지 병신같다고 깔 일은 아니다.

만약 고려, 조선의 소위 왕족, 대신들이라는 인간들이 나라가 망할때 , 남송처럼 황실이고, 대신들이고장수들이고,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외세에 저항하다가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죽고 마지막 남은 장원급제자 출신 재상은 사로잡혀서도 끝까지 충심을 잃지 않고 당당히 대장부로서 사형당했다고 생각해봐라, 왕실복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걔들이 오늘날 이렇게 욕먹지는 않았을것이다.

위에서 송시열이 송나라 닮자고 말한거 가지고 '걔들 병신ㅋㅋ' 거리는데 조선이 정말 망할때 송나라처럼 망했냐? 오히려 송나라를 본받지 못한게 부끄러울 지경이다.

고려 개성 왕씨새끼들은 몽골이 쳐들어온다니까 백성들이 몽골군에게 학살당하던 말던 문화재가 박살나던 말던 강화도에 짱박혀서 띵까띵까 쳐놀다가 친원파 원나라 노예가 되었고 조선 전주 이씨 새끼들은 온갖 개짓거리 다쳐했다가 구한말에 너도나도 나라 팔아먹고 친일반민족행위자가 되었다. 까놓고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통일 대제국을 칭했던 나라의 당당한 최후라면 오히려 남송같아야 하는게 정상이다. 어설프게 연호 쓰거나 웃기는 제국놀이로 정신승리 하는게 아니라.

ㄴ ㅇㅈ. 비잔티움 제국, 남송이야말로 진짜 제국다운 제국들이였다.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애산 전투에서 위로는 황제부터 아래로 백성까지 다같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고 죽은게 그 증거.

콘스탄티노스 11세야 정교회에선 거의 성인 취급이고 송말삼걸, 그 중에서도 문천상은 더 말할 나위가 없는 충신인것만 봐도...

이러한 당당한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훗날 이 전투에서 생존한 어느 한 진씨 성을 가진 병사 한 명이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딸 둘 중 1명을 주오사란 이름을 가진 농부와 결혼시킨다. 그리고 그 농부의 막내아들 그러니까 진씨에게는 막내 외손주인 그 아이는 온갖 개고생을 하며 컸으며 그러면서 세력을 모으고 파양호 전투에서 승리를 해 나라를 세우니 그 나라가 명나라요, 그 아이가 바로 주중팔, 명나라 초대황제인 홍무제 주원장이 된다.

동양의 문화적 전파[편집]

중세시대의 천조국이다보니 당시 동양에 끼친 영향력은 어마어마했다. 특히 거란때문에 고려와는 떼어놓을수 없는 동맹 관계였는데(물론 나중에 정강의 변때 고려가 거하게 통수쳐서 사이 나빠지지만) 초기 고려는 송나라의 문화를 완벽하게 수용했다. 오랑캐들 때문에 국경을 맞대고 있는것도 아니라서 한반도를 침략한적도 없어서 문화 수용에서 거부감도 없었기때문에 당시 고려는 작은 송나라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고려의 귀족문화는 송나라를 빼다박았다. 게다가 당시 조공무역은 무조건적으로 상위 국가가 손해를 볼수밖에 없는 구조이기때문에 송나라와 가장 친했던 고려가 송나라 문명의 가장 좋은 기술만을 쏙쏙 빼가서 송나라 내에서도 불만이 어마어마하게 많을정도. 그래서 중국 각지역보다 오히려 고려에게로 최신 기술의 전파가 더 빨랐을정도

또한 송나라의 문명은 중세시대 당시 전세계적으로도 오버테크놀리지급이라서 일본에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우리가 임진왜란때나 전국시대 하면 떠오르는 일본 사무라이의 갑옷이 바로 송나라 양식을 거의 완벽하게 계승한것이다. 또한 전국시대 다이묘들의 성들도 송나라 성의 건축양식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다.

하지만 일본은 송나라 멸망 이후 더이상 중국으로부터 문화를 수입해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때부터 일본은 천황국을 선포하며 자신들이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신들만의 천하관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여몽연합군이 두번의 카미카제로 박살이 난 이후 중국이든 한반도든 좆밥이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섬기지 않았다. 따라서 일본 본토에서는 송나라 이후 중국 문화 영향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기때문에 역으로 송나라 이전의 동양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기도 하다.

현대에 중국이 문화혁명으로 왕창 깨지니까 베트남이 송나라의 문화를 보존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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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수호지 · 무인시대

12세기 13세기 관련 문서 14세기
13th Century / 13世紀 / 1201년~13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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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작품

춘추시대의 송나라[편집]

이 캐릭터는 진짜 개좆병신이라 사용자가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똥냄새가 나는 똥캐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읽는 도중 각종 심장 및 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삼감의난크리로 은나라 유민들의 지역감정을 해결하기 위해 은나라 왕족의 조카'미자개'로 하여금 세운 주나라의 괴뢰국.

예법이랍시고 허세 존나 부리다가 자멸한 송 양공이 있던 나라다. (사전 같은 데서 '송양지인' 고사 찾아봐라)

하지만 오오 인의 오오 하던 인의충 공자는 이런 게 딱 꽂혔는지 춘추에서 이 사람을 열라 빨아제꼈다.

그리고 은나라유민에대한 반감인지 팩트인지 중국 고사성어들을 보면, 이동네 애들이 초나라 못지않은 미개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주대토'가 대표적.

그래도 전국시대, '강공'이란 놈이 왕을 칭하며, 위나라와 한나라, 초나라변경을 치고 나름대로 크나 싶었으나, 깊이 빡친 세나라가 석기시대로 돌려버리고 고지는 세나라가 나눠 가지게 된다.

남북조시대의 송나라[편집]

유송 문서 참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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